2017년 05월 07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35차(년16차) 정기산행, 의령 자굴산 한우산 산성산,
2017년05월07일(일요일) 07;00
산행코스 : 내조리-자굴산-쇠목재-한우산-산성산-벽계리(11.16km, 5시간15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9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 2017년 5월 7일(일요일) 07 ; 00 | ||||||
산행코스 | A,B코스 | 내조리-자굴산-쇠목재-한우산-산성산-벽계리(12km, 5시간30분) | |||||
산행후 동양최대 동굴사찰인 일봉사 관람 | |||||||
산행경비 | 금 35,000원 (목욕비 별도)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 위드미앞 | 문예후문 | ||||
06 ; 20 | 06 ; 30 | 06 ; 35 | |||||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 양산동새롬연합의원 | 첨단우체국입구 | |||||
06 ; 40 | 06 ; 50 | 07 ; 0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 ||||||
준비물 |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 ||||||
임원 연락처 |
회장 | 동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즐거운처사 | 010-9782-8848 | |||||
산행팀장 | 무심 | ||||||
도움사랑 | |||||||
좋은사람 | |||||||
하네스 | |||||||
일산 | |||||||
총무이사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총무팀장 | 멋데루 | ||||||
솔향 | |||||||
콜라 | |||||||
선영씨 | |||||||
산마니아 |
자굴산[ 闍堀山 ]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칠곡면·대의면 일대에 걸쳐 있는 의령군의 진산으로 높이 897m이다. 북서쪽 비탈은 경사가 급해 합천군 쪽에서 보면 마치 병풍을 두른 것처럼 보이지만 의령군 쪽에서 보면 산세가 완만하다. 좌굴산이라고도 한다. 산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甲乙寺址)·보리사지·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 있다.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또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도 있다. 등산로는 가례면 갑을리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대의면 신전리에서 시작하는 코스, 칠곡면 내조리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다. 금지샘으로 오르는 코스에는 급경사진 암봉 사이로 밧줄이 설치된 길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우산[ 寒雨山 ]
경상남도 의령군 궁유면 벽계리의 남쪽에 있는 산으로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진 맥이다. 산 이름은 원래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시원하기가 겨울에 내리는 차가운 비와 같다고 하여 찰비산으로 불리다가 나중에 한자로 찰 한(寒), 비 우(雨)로 이름이 바뀌었다. 산세가 웅장하고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고 억새와 진달래, 철쭉군락이 철마다 아름다움을 달리하고 있다. 산 아래로는 사철 물이 흐르는 찰비계곡에 각시소와 농소·아소 등의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근래에는 가례면 갑을리와 궁유면 벽계를 잇는 압도가 개설되어 산 정상까지 차량이 오를 수 있게 되었고 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산길이 나 있어 궁유면 입사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정곡면에서 유곡면으로 넘어가는 막실고개와도 연결되어 있어 산길 드라이브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우산 [寒雨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약 11.16km에 5시간 1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의령 자굴산 한우산 산성산 산행고도
의령 자굴산 한우산 산성산 산행경로
지리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내조리 마을회관에 도착
오늘도 역시나 좋은사람 구령에 맞추어 준비운동 철저히 실시합니다.
효도주간,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의 영향인지
오늘은 식구가 단촐하군요. 총 29명이 함께합니다.
내조리 산행들머리, 시작부터 계단이네요.
지존클럽, 좋은사람 고은종 네임텍이 가장 모범적으로 달렸군요.ㅎ
급경사길 천천히 올라갑니다.
후훗~ 막걸리타임이군요.
역시나 구경꾼님표 시원한 얼음막걸리로 영양보충하고 갑니다.
자굴산 정상이 1.8km
진주진우님
짙게 드리운 녹색아래, 시원스런 느낌입니다.
자굴산 정상 1.3km 방향으로
잘게 일부러 부숴놓은 것처럼 보이는 어마무시한 너덜겅도 건너고
돌무덤 위에 깜찍한 돌탑, 누군가의 정성이 보이는군요.
오늘 100회 산행 달성하시어 지존의 반열에 오르신 대성산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시나브로님
절터샘에서 약수 한모금 시원하게 들이키고
절은 없어져 버리고 그 자리에 사각정자가 쉼터역할을 하고 있네요.
자굴산 정상은 왼쪽이나 오른쪽 모두 0.7km라 적혀 있고,
우리는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동하회장과 체리체리총무이사 ㅎ
마오타이님 폼 한번 잡아주시고
송황제님도
환태평양님, 마오타이님, 구경꾼님, 행복한동행님
절터샘에서 왼쪽 위를 올려다 본 기암,
키스바위라고 명명해도 될 듯~~~
오른쪽 위에는 기암과 멋진 소나무 한그루 보이고
절터샘을 지나면 아주 경사도가 급한 계단이 시작되지요.
직벽수준의 철계단, 경사도가 약 80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어서 로프도 부여잡고 올라서면
절터샘에서 올려다 보았던 기암과 소나무에 도착합니다.
주변 풍경 한번 둘러보고
환태평양님
동하회장
금지샘이라 하네요. 내부의 기암이 참으로 요상합니다.
저 내부에는 질퍽하게 물이 고여 있는데 식수로는 쓰지 못할 듯~~~
절벽에 핀 연분홍철쭉이 은은하고
쉼 없이 계단의 연속이네요.
산행을 시작했던 내조리를 내려다 보고
라온 골프장 건물이 제법 그럴싸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짙푸른 신록의 싱그러움
장미님, 솔향님, 섬돌님
자굴티재에서 올라오는 곳과 만나는 능선에
올라섰군요. 자굴산정상은 0.2km
자굴산정상에 도착
자굴산은 이렇다고요.
오늘로써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클럽에 등극하신 대성산님,
축하드립니다. 쭈욱~ 건강한 산행 이어가세요~~~
시나브로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동하회장
동하회장
자굴산에서 회원님들
자굴산 정상 해발 897m
북쪽
서쪽
남쪽
동쪽
이렇게 사방팔방 시원한 조망을 얻을 수 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전혀 멀리 보이질 않아 아무 것도 알아볼 수 없는 것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무심님
섬돌님
솔향님
장미님
민들레님
대보포유님
자굴산정상 바로 밑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하고
쇠목재로 하산 중, 장미님, 무심님, 민들레님
풍력발전소가 능선에 집합되어 있는 것이 여기가 원래 바람이 많은 동네인가 봅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사람이 휘청휘청 날아갈 지경이지요.
가야 할 한우산과 오른쪽 산성산 바라 보며
긴 계단따라 내려갑니다.
민들레님
섬돌님, 장미님
병꽃의 다양한 색상
풍력발전소의 바람개비들이 즐비하게 서 있고
얼마나 다시 올라 챌려고 그러는지 한참을 내려갑니다.
쇠목재가 0.8km
임도를 만나니 자동차가 한대 주차되어 있고.
임도를 따라가다가 오른쪽 등로로 접어들어 가다보면
쇠목재가 보이고, 저 위가 한우산정상입니다
쇠목재에 도착
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자굴산과 한우산 사이에는 고개가 하나 있으니 소의 머리 자굴산과 소의
어깨와 등인 한우산 사이에 있다 하여 쇠목재라 불리며, 이 곳을 기준으로 두 갈래 길이 나눠
지는데 서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일명 “색소폰 도로”이다. 지금은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었지만
별다른 교통수단이 없던 그 시절 흙먼지 날리는 이 고개를 자식을 위해 부지런히 넘나들었을
촌로들에게는 숲에 가득한 새소리가 위안이 되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가 시름을 잊게 했으리라...
쇠목재에 있는 안내도
생태통로를 통과해서 한우산으로 갑니다.
쇠목재에서 한우산 오름길도 상당히 가파르게 용을 쓰고 올라야 하지요.
한우산 오름길에 자굴산을 배경으로 솔향님
한우산 오름길에 자굴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한우산 오름길에 자굴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한우산 오름길에 자굴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씽긋님
친절한아저씨님
기암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바람개비는 어디서나 잘 보입니다.
섬돌님
친절한아저씨님
솔향님
대보포유님
장미님
씽긋님,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세게 부는지라
금방이라도 모자를 벗겨 날릴 듯 합니다.
장미님
갑을정에 도착하고, 요 밑 동네이름이 갑을리라고 하네요.
한우정 방향으로 고고~~~
잠시 한우정까지 아주 부드러운 길 걸어갑니다.
철쭉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고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며
한우정 올라가는 길, 철쭉의 아름다움에 취해 힘든 줄 모르고 올라갑니다.
이뻐요. 장미님과 솔향님
멋져요. 씽긋님과 대보포유님
색깔이 참 곱기도 하죠.
그런데 이게 뭐죠? 생뚱맞게 웬 도깨비상?
섬돌님, 대보포유님, 동하, 장미님, 솔향님, 씽긋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곳 한우산
한우정이 보이고 저 위가 한우산 정상입니다.
한우정
규모는 얼마 크지 않지만 제대로 예쁘게 피었죠?
손에 든게 뭐냐구요? 섬돌님께서 갑자기 모자를 벗어 들더니 그 속에서 캬~ 5만원짜리
지폐가 반짝반짝 햇빛을 봅니다. 한우정 옆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려 주시네요.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목마름 시원하게 해소하고
정말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꽃속에 한 번 빠져 보시지요. 동하회장과 장미님
동하회장과 장미님
솔향님 이뻐요.
씽긋님, 씽긋 웃어봐요.~
친절하게 씽긋 웃으며 ~~~ㅎ
듬직합니다. 대보포유님
이제 한우산 정상으로~~~
한우산 소개
색깔 참 곱네요.
눈이 부시도록~~~
순백의 순수함도~~~
한우산 오름길에 뒤돌아 본 한우정
장미님, 솔향님
섬돌님
친절한아저씨님
대보포유님
씽긋님
아이고~ 아까워~~~ 다 떨어져가네~~~ㅎㅎ
한우산 정상 능선길이 부드럽고
주변 조망들도 정말 좋을 터,
그러나 오늘은 미세먼지인지 황사인지로 영 꽝입니다.
한우산 정상 해발 836m 도착,
씽긋님, 장미님, 섬돌님, 솔향님, 대보포유님
동하회장, 씽긋님, 장미님, 솔향님, 섬돌님, 대보포유님
섬돌님
솔향님
친절한아저씨님
장미님
동하회장도 만세~~~
장미와 동하
한우산 전경을 뒤로 하고 산성산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산성산이 2km
한우산 바로 아래엔 널찍한 헬기장도 있구요.
건너편 산성산, 산성산으로 부지런히 발걸음 옮깁니다.
이정표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
아래의 이정표와 비교를 해보면
위의 이정표와 비교를 해보면, 9분만에 1.6km를 이동했네요.
구 이정표와 신 이정표가 맞질 않아 혼돈됩니다.
의령군청에서는 신경 좀 써야 할 것 같네요.
소나무숲길도 걸으며
산성산 가는 길 상투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성산,
산성산은 천혜의 요새가 맞는 듯 합니다.
요게 상투바위인가?
이것이 상투바위랍니다.
뒤돌아 본 한우산 방향
산성산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산성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친절한아저씨님도
산성산 가는길
산성산 가는 길에 장미님
천천히 부드러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산성산에 도착합니다.
산성산 정상에서 솔향님, 장미님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지요.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친절한아저씨님, 구경꾼님
섬돌님
장미님
동하회장
산성산 정상 해발 741m
은은히 피어나는 솔향 맡으며
외초재에 도착하고 벽계마을 방향으로
이쁜 꽃 감상하며
펜션단지 지나
바람개비는 여기서도 보이네요.
벽계마을에 도착, 산행을 마치며 시원한 수박에 하산주 한잔 들이키고
근처에 있는 일붕사로 이동하여 관람을 시작합니다.
봉황대
봉황대 안내
봉황대
거창하게 써놨군요.
멋진 바위
특이하게 생긴 바위
일붕사의 풍경이지요.
일붕사 경내로 들어가 봅니다.
석축 위로 수많은 불상이 섬뜩하기까지~
일붕 실버랜드가 운영되고 있나 봅니다.
*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굴법당이 있는 곳, 일붕사 *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이 사찰이 유명한 것은 동굴법당.
이 법당은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이 법당의 크기는 456.2m²
(138평)과 297.5m²(90평). 현재 불자들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 도량으로 하루 평균 2백여 명의
불자들이 오고 있다. 일붕사는 사찰대지 16,529m²(5천평), 임야 99,174m²(3만여평), 신도수
2천여세대, 석굴 대웅전 456.2m²(138평), 석굴무량수전 297.5m²(90평), 제1요사, 제2요사,
조사전, 약사전, 북극전, 나한전, 산신각, 종각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절벽에서 폭포수가 세차게 흘러내리고 있군요.
솔향님, 장미님
일붕사 무량수전
폭포에서 동하회장
폭포가 아름다운 일붕사
엄청난 물줄기가 인공적인 냄새가 너무 풍기지요.
일붕사 9층석탑
대웅전 내부로 들어가면 동굴법당입니다.
* 일붕사 창건유래와 걸어온 길 *
서기 727년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다. 일붕사는 약 1330년
전에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할때 최고의 격전지였다. 당시 왕군이 봉황대 영역 안에 이 지역의
수많은 영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사찰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태종 무열왕의 삼왕자가 계셨던 궁소
봉황대의 사찰에서 비로자나불을 안치시켜 호국 일념으로 성덕왕의 덕을 기렸고 성덕대왕이
봉황대의 산세가 빼어남과 선당의 얼이 베인 곳을 천추만대에 기념하자는 뜻에서 자신의 왕호를
내려 성덕사라는 귀족적 사찰을 지었으니 과히 그 명성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덕사도 이조 성종25년 국령으로 불사 33개소를 회합함으로서 그 영향을 받아 승려를 학대하고
사찰을 파괴함으로서 봉황대 성덕사는 어쩔 수 없이 사찰을 궁류면 운계리 팔사곡 자사산으로
옮겨 정수암으로 그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그 후(148년전)에 장사곡 출신의 어떤 인물이 들어와
승을 축출하고 암자를 파괴할 때 쇠망치로 수없이 내려쳐도 미륵불상 한불이 도저히 넘어가지
않는 것을 보고 주승이 범상치 않은 일이라며 그 불상을 업고 합천군 연호사로 도망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연호사 불상 중 일부분이 성덕사 불상이라고 전해온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암자로 있다가 1934년 8월 26일 당시의 면장이 산주와 더불어 봉황대의 덕경을 도우기 위하여
벚꽃나무를 심고 관세음보살상과 여래불상을 모셨으나 소실되어 다시 이야용 스님이 법당을
짓고 성덕사라 하였다. 그러나 1984년 10월 24일 누전으로 인하여 또다시 성덕사법당이 완전
소실되었으나 1986년 7월 26일 사단법인일붕선종회 (지금의 재단법인 일붕선교종) 창종주 일붕
서경보 종정 큰스님이 혜운 주지스님을 부임케하여 이 산 이름이 봉황산이라 산의 기가 너무 세어
사찰이 부지 못하니 기를 줄이기 위해 굴을 파야 한다고 하시므로 주지스님이 불사를 이룩,
사찰명을 일붕사로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붕사(의령)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대웅전 내부로 들어갑니다.
동굴법당의 내부, 부처님
거대한 동굴법당의 규모에 놀랄 뿐이고
일붕대종사
일붕대종사
약사전
약사전 내부
산신각
산신각 내부
외부에 있는 금동불상
웅장한 모습의 불상입니다.
관음전
관음전 내부에는 수많은 불상이 도열해 있지요.
위에서 내려다 본 일붕사 전경
일붕사 관람은 여기까지,
산청으로 이동해서 샤워를 하고 저녁식사도 해야 합니다.
산청스파랜드에서 샤워를 하고
뭐하십니까?
근처 대림식당으로 이동하여 맛난 저녁식사를 합니다. 메뉴는 정식?
정기산행 100회 참여로 오늘 또 한 분의 지존이 탄생하는 날입니다.
지존 대성산 김홍균
지존(至尊) 대성산 김홍균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으로써 지존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7년 5월 7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대성산님의 100회 정기산행을~~~
100회 지존을 넘어 200회 전설, 300회 신화~~~ 꾸준히 건강한 산행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휘청휘청했던 오늘 그 바람을 이겼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고 앞으로의
희망도 있는 것이겠지요.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고 다음은 중산리에서
시작하여 천왕봉, 세석, 삼신봉, 쌍계사로 하산하는 약 30km의 지리산 남부종주입니다.
몸 들 잘 추스리고 단련하시어 5월 14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423, 서울 도봉산, 안골 사패산 사패능선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우이암 우이동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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