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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6년 산행

161106, 9번째 영암 월출산, 실내체육관 산성대 광암터 통천문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도갑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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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6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12차(년34차)월출산 산성대 구정봉 정기산행

2016년11월6일 07시30분

 산행코스 : 실내체육관-전망대-산성대-고인돌바위-광암터 삼거리-통천문
-천황봉
-남근바위-바람재삼거리-구정봉-억새밭(미왕재)
-
용수폭포-도갑사-주차장
(10km, 산행시간 6시간 2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5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61106(일요일) 07:30
산행코스 A코스 실내체육관-전망대-산성대-고인돌바위-광암터 삼거리-통천문
-천황봉-남근바위-바람재삼거리-구정봉-억새밭(미왕재)
-용수폭포-도갑사-주차장(10km, 산행시간 6시간 20)
B코스  
산행경비 30,000
차량경유 첨단우체국 07:30    문예회관정문건너편 07:45     
백운동모자보건센터건너편 08: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준 비 물 점심간식상비약목욕준비물

월출산(月出山) 

월출산(月出山)은 백두 대간(白頭大幹호남 정맥(湖南正脈)의 무등산(無等山) 산줄기가 남서로 뻗어 우뚝 솟은 산으로, 1988년 스무 번째로 지정된 국립 공원[면적 41.88]이다.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와 교동리,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사이에 주봉인 천황봉(天皇峯)[809m]이 위치한다. 월출산 북쪽에는 영산강(榮山江수계의 영암천(靈巖川)이 발원하고영암 읍내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남쪽 골짜기에서는 탐진강(耽津江수계의 금강천이 발원하는데이를 경포대라고 칭한다. 월출은 본디 로 구릉성 산지에 우뚝 돌출된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월출산은 소백산계의 무등산 줄기에 속하며목포 앞바다로 뻗어가다 평지에 솟아오른 잔구(殘丘) [준평원 위에 남아 있는 굳은 암석의 구릉] 형태이다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호남의 소금강 또는 영산(靈山)이라 불린다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져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월나군(月奈郡)의 월내악(月奈岳)이 기록되어 있다.고려사(高麗史)』 지리지에 “[영암에] 월출산이 있다신라는 월내악(月奈岳)이라고 부르고 소사(小祀)에 올랐으며고려 초에 월생산(月生山)이라고 불렀다.”라고 나온다.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영암군의 남쪽 5리에 있다신라 때 월나산(月奈山)이라 불렀고고려 때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불렀다속설에 본국의 외화개산(外華蓋山)이라 칭하기도 하고작은 금강산 또는 조계산(曹溪山)이라고도 한다.”라고 나온다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나주 쌍계산(雙溪山)에서 뻗어 나와 고을의 으뜸이 되는 산줄기가 된다관아의 남쪽 5리에 있다.”라고 월출산을 소개하였다.

 

[월출산 산성대(月出山 山城臺)]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월출산에 있는 기암(奇巖).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 485m 봉우리에 있으며행정구역상으로는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속한다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른다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靈巖山城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월출제일관(月出第一關)'이라고 새겨진 암벽을 거쳐 산성대까지만 오를 수 있고, 산성대 위쪽의 산성치에서 광암터로 이어지는 1.4㎞ 구간은 2003년부터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5년 10월 개방되었다.

 

 

 

실내체육관 산성대 고인돌바위 통천문 천황봉 남근바위

구정봉 억새밭(미왕재) 도갑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약 10km에 6시간 2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월출산 산행고도

 

 

 

오늘의 산행안내도

 

 

 

월출산 지도

 

 

 

광주첨단을 출발한지 약 1시간 30분만에 영암실내체육관에 도착

 

 

 

오늘 코스는 짧아도 힘든산행이니 몸풀기 제대로 해 주세요.

 

 

 

오늘은 35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월출산 기찬묏길 안내를 보며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천황봉까지는 3.9km, 볼 것도 많고 산행난이도가 있어 천황봉까지

약 3시간정도 잡아야 하지요. 안개가 꽉 끼어 있어 어제처럼

아무것도 볼 수 없으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고

 

 

 

약 20분정도 오르니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네요.

 정말 다행이고 원더플입니다.

 

 

 

모처럼 나온 갑바친구 한 포즈 잡아보고

 

 

 

동하도

 

 

 

건너편 활성산 아래로 벗어 지고 있는 운무가 멋진 그림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운해, 장관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망이 트이기 시작하고

 

 

 

갑바님

 

 

 

동하

 

 

 

선영씨도 뒤따라 왔네요.

 

 

 

홍다래양도 엄마 아빠 따라 나들이 나왔습니다.

 

 

 

엄마와 귀엽게~~~

 

 

 

시나브로 회장님

 

 

 

갑바님

 

 

 

동하, 청솔, 갑바

 

 

 

기암이 시작되며

 

 

 

엉켜있는 바위 사이로는 빛내림이 연출되고

 

 

 

영암 시가지와 멋진 운해, 녹음과 어울려 환상의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월출산

 

 

 

마오타이님

 

 

 

노적봉 방향을 바라보는 멋짐

 

 

 

환상적인 바윗덩이를 당겨보고

 

 

 

저 산 뒤로 무등산도 희미하게 보이긴 했으나 사진상으로는 나타나질 않고

 

 

 

감탄을 하기 시작합니다.

 

 

 

고릴라?

 

 

 

갑바님

 

 

 

마오타이님

 

 

 

월출제1관(月出第一關)을 통과하고

 

 

 

갑바님

 

 

 

동하

 

 

 

송원님, 마오타이님

 

 

 

영암 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바위 위에 우물의 물이 넘실넘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올라왔던 길을 뒤돌아 봅니다.

 

 

 

영암 시가지를 배경으로 갑바님

 

 

 

쉼터도 지나고

 

 

 

송원님

 

 

 

약 1시간여만에 산성대에 도착합니다.

 

 

 

산성대에 있는 이정표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 485m 봉우리에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속한다. 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 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른다. 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

(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데서 유래하였다. 2003년부터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성대에서 광암터삼거리까지 1.5km 구간을 추락의 위험이 많아 출입을 제한했으나,

정비사업을 거쳐 2015년 10월 다시 개통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출산 산성대 [月出山 山城臺] (두산백과)

 

 

 

역광이어서 사진이 그닥 좋질 않네요.

 

 

 

천황봉 정상은 약간 안개에 쌓여있고

 

 

 

오른쪽 뒤 구정봉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동하와 마오타이님

 

 

 

노적봉 능선을 배경으로 솔향님과 다래양

 

 

 

향로봉에서 구정봉라인 노적봉라인이 모두 겹쳐 보이며 하나의 라인으로 보이네요.

 

 

 

우뚝 서 있는 천황봉

 

 

 

구정봉과 용암사지로 흐르는 능선의 조각들

 

 

 

노적봉 라인

 

 

 

위태롭게 서 있는 바위도 지나고

 

 

 

여기서부터 눈이 한껏 호강을 하는 구간입니다.

 

 

 

마오타이님, 송원님, 시나브로님

 

 

 

아름다워요.

 

 

 

곧 떨어져 흘러 내릴 것만 같은 위태한 바윗덩이

 

 

 

갑바님

 

 

 

동하

 

 

 

걸어왔던 길과 영암시가지

 

 

 

아무 곳에 서 있어도

 

 

 

예뻐요.

 

 

 

아름다워요~~ 홍다래와 솔향님

 

 

 

 

동하

 

 

 

고인돌을 통과하고

 

 

 

이제부터 산성대코스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뒤돌아 본 풍경

 

 

 

사랑싸움

 

 

 

장군봉 능선, 뒤로는 사자봉 달구봉

 

 

 

천황봉 아래로 펼쳐져 있는 끝없이 아름다운 풍경

 

 

 

자연의 신비롭고 경이로움에 연신 감탄을 해 댑니다.

 

 

 

누구의 작품인가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한껏 심취하고

 

 

 

푹 빠져 듭니다.

 

 

 

그림을 그려도 이보다 잘 그릴 수 있을까요?

 

 

 

동하도

 

 

 

송원님도

 

 

 

마오타이님도 모두들 즐겁기만 합니다.

 

 

 

멋진 그림에 감탄에 또 감탄

 

 

 

저기를 우리가 넘어왔지요.

 

 

 

육형제 바위에서 장군봉으로 흐르는 능선도 바라봅니다. 그 뒤로는 사자봉, 달구봉

 

 

 

물개도 납시셨군요.

 

 

 

상어도 한마리 승천 준비하고

 

 

 

방금 지나왔던 두 봉우리, 저렇게 멋진 두 봉우리를 직접 걸어왔습니다.

 

 

 

실감이 나시나요?

 

 

 

앞서 가던 체리체리님도 만났습니다.

 

 

 

점심시간이군요.

체리체리님이 준비해 온 홍어무침과 돼지머리고기, 갑바님이 준비해 온

담금주(무슨 술이었지?)와 맥주 곁들여 맛난 점심을 먹고 일어섭니다.

 

 

 

지나왔었던 암봉 전경

 

 

 

정말 멋져요.

 

 

 

아름다운 산성대길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한 포즈 하시고

 

 

 

송원님은 입이 귀에 걸리셨습니다.

 

 

 

하네스님도

 

 

 

마오타이님

 

 

 

선영씨도 오늘 맨 뒤에서 즐거웠지요?

 

 

 

모녀의 미소가 부럽기만 합니다.

 

 

 

동하도 서 보고

 

 

 

왼쪽 건너편 장군봉

 

 

 

비석처럼 세워진 바위도 보이고

 

 

 

멋짐

 

 

 

장군봉을 배경으로 마오타이님

 

 

 

장군봉을 배경으로 가족이 만났습니다.

 

 

 

이삔 선영씨도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당겨 본 장군봉의 암릉들 1

 

 

 

당겨 본 장군봉의 암릉들 2

 

 

 

당겨 본 장군봉의 암릉들 3

 

 

 

오른쪽 웅장한 바위 옆 계단따라 오르면

 

 

 

직벽 절벽의 옆으로 데크길이 놓여 있지요.

 

 

 

광암터 삼거리입니다.

산성대에서 여기까지가 그동안 탐방금지구간이었는데 지난 2015년 10월부터

개방이 된 구간이지요. 이렇게 멋진 구간이 지금이라도 개방이 되어서 정말

환영하고 앞으로도 산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구간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구간을 지난 2월달에 한번 탐방을 했고 오늘이 두번째 탐방이지요.

 

 

 

광암터삼거리에서 바라 본 왼쪽의 산성대코스,

오른쪽의 육형제바위를 지나 장군봉으로 흐르는 능선

 

 

 

육형제 바위와 장군봉

 

 

 

오늘 걸어 올라왔던 산성대 코스의 능선

 

 

 

천황봉으로 오름길에 정면으로 바라 보이는 왼쪽 사자봉, 중앙에 달구봉

 

 

 

천황사에서 구름다리를 건너오면 사자봉의 언저리로 올라오게 되어있지요.

 

 

 

당겨 본 사자봉 아래의 구름다리

 

 

 

또 하나의 월출산 명물이지요.

 

 

 

왼쪽은 바람폭포코스, 오른쪽은 구름다리코스

 

 

 

페러맨님

 

 

 

사자봉 달구봉을 배경으로 동하

 

 

 

한 번 더~

 

 

 

회원님들

 

 

 

송원님

 

 

 

이 급경사 계단을 까칠하게 올라서면 통천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통천문 입구

 

 

 

출구, 통천문은 한사람씩 밖에 통과하지 못합니다.

 

 

 

천황봉 바로 아래군요.

 

 

 

작은 거북이 한마리가 기어 오르고

 

 

 

어느새 암벽위에는 페러맨님이 올라가 있군요.

 

 

 

열심히 기어오르고 있는 거북이 한마리

 

 

 

천황봉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왼쪽 사자봉, 가운데 달구봉,

오른쪽으로는 풀치재로 흐르는 땅끝기맥길이 연결되어집니다.

 

 

 

월출산 천황봉에 도착하고

 

 

 

월출산 천황봉 전경, 수 많은 사람들이 천황봉을 즐기고 있군요.

 

 

 

월출산 소사지

 

 

 

월출산 소사지 안내문

 

 

 

월출산 천황봉 정상 해발 809m

 

 

 

단체 한컷 하고 얼른 비켜섭니다.

 

 

 

어렵사리 옆에서 정상 인증을 하고, 동하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동하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마오타이님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시나브로회장님

 

 

 

천황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이제 구정봉을 향해 갑니다.

 

 

 

이렇게 까칠하게 내려서야 하지요.

내려서면서 바라 본 건너편의 향로봉 구정봉 능선

 

 

 

구정봉에서 흐르는 암릉

 

 

 

홍다래양

 

 

 

아름다운 월출산

 

 

 

중국의 멋진 산과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는 산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마오타이님

 

 

 

청솔님, 솔향님, 홍다래양

 

 

 

시나브로님, 마오타이님, 동하, 솔향님, 홍다래양

 

 

 

정말 멋져요. 작품사진 하나 만들어 보고

 

 

 

건너편 구정봉에서 흐르는 암봉들

 

 

 

천황봉에서 경포대쪽으로 흐르는 양자봉

 

 

 

돛대 바위

 

 

 

구정봉에서 용암사지 방향의 멋진 암봉들

 

 

 

뒤돌아본 월출산의 빼어난 암봉들과 단풍 물결, 감탄에 또 감탄입니다.

 

 

 

동양화 한 폭

 

 

 

산수화 한 폭

 

 

 

몸과 마음 모두 흠뻑 빠져듭니다.

 

 

 

끝이 없는 월출산의 아름다운 바위들이지요.

 

 

 

돼지바위

 

 

 

영락없이 돼지머리처럼 생겼지요. 돼지바위

 

 

 

돼지바위

 

 

 

뒤돌아 본 천황봉

 

 

 

운치가 돋 보이는 구정봉 가는 길, 바람재

 

 

 

구정봉 장군바위

 

 

 

남근바위도 통과하고

 

 

 

색깔 좋은 그림과 그 너머 양자봉도 바라봅니다.

 

 

 

주변 전경 안내

 

 

 

사랑바위의 키스하고 있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월출산의 기암들

 

 

 

천하절경이지요.

 

 

 

곱디 고운 색감

 

 

 

바람재에 도착하니 바람이 더 세차게 불어옵니다.

 

 

 

바람재삼거리에 도착하고, 경포대방향으로 하산지점이기도 하지요.

 

 

 

참 ! 멋진풍경들~~~

 

 

 

어쩌면 저렇게 멋지게 조각을 해 놨을까요?

 

 

 

모두들 행복에 젖어듭니다.

 

 

 

갑바님, 마오타이님, 체리체리님, 초희님

 

 

 

베틀굴도 감상하고

 

 

 

구정봉에 잠시 올라 보시지요.

 

 

 

아홉개의 우물이 있어서 구정봉이라 합니다.

 

 

 

구정봉 정상에서 동하

 

 

 

구정봉 정상에서 마오타이님

 

 

 

구정봉에서 바라 본 향로봉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날개짓 해 봅니다.

 

 

 

구경꾼님 낮잠 자고 계셨나요?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도 힘찬 손짓

 

 

 

갑바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네

 

 

 

구정봉 전경

 

 

 

구정봉에서 회원님들

 

 

 

구정봉에서 함께 합니다.

 

 

 

조심햐~~~

 

 

 

구정봉과 주변의 멋진 기암들

 

 

 

갑바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구정봉에서 동하

 

 

 

동하

 

 

 

도갑사 방향으로 가면서 헬기장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천황봉 배경으로 한컷,

 

 

 

하산지인 도갑사가 4.1km이군요.

 

 

 

혹시 향로봉을 오를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잠시 찾아 보기로 합니다.

워낙 급경사로 이루어진 향로봉 암봉을 오르기란 쉽지가 않겠네요.

출입금지 표지를 넘어 희미한 길 따라 암봉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나옵니다.

 

 

 

향로봉을 오르면서 전망터에서 바라 본 경포대 방향 전경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바윗덩이

 

 

 

억새와 천황봉이 잘 어울리고

 

 

 

향로봉에서 내려서면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청솔님

 

 

 

향로봉에서 내려서면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향로봉에서 내려와 억새밭 1.1km 방향으로

 

 

 

여기도 자연의 이치가 엿보이고

 

 

 

부비부비 사랑바위가 여기도 있군요.

 

 

 

형이상학적으로 생긴 기암을 만나며

 

 

 

구정봉에서 흘러내린 암봉을 뒤돌아보고

 

 

 

회원님들

 

 

 

정말로 멋진 월출산이로고~~~

 

 

 

노적봉을 바라보고

 

 

 

환상적인 멋진 병풍바위도 감상하며

 

 

 

두꺼비 한마리 산으로 올라가고

 

 

 

미왕재의 억새밭에 도착합니다.

 

 

 

이 울타리를 넘으면 도갑산으로 이어지는 땅끝기맥길이지요.

 

 

 

억새와 산죽의 물결이 바람을 맞아 멋진 춤을 추고 있지요.

 

 

 

뒤돌아 본 미왕재와 구정봉과 향로봉의 암봉들

 

 

 

미왕재에서 회원님들

 

 

 

도갑사 2.7km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미왕재 억새와 푸른 하늘이 만나 멋짐을 연출하고

 

 

 

부드러운 길따라 내려서면

 

 

 

단풍도 만나고

 

 

 

체리체리님과 초희님

 

 

 

잠시 지겨운 하산길을 이어가면

 

 

 

도선국사비각에 도착

 

 

 

도선국사비각을 만나고

 

 

 

도갑사 도선수미비

 

 

 

작은 폭포를 지나고

 

 

 

도갑사 천불전을 먼저 만납니다.

 

 

 

명부전을 지나

 

 

 

어마어마하게 큰 도갑사 대웅보전

 

 

 

도갑사 전경

 

 

 

도갑사 물맛도 보고

 

 

 

아름다운 도갑사

 

 

 

해탈문을 지나

 

 

 

도갑사 해탈문 안내

 

 

 

도갑사 옆의 계곡

 

 

 

일주문을 지납니다.

 

 

 

월출산도갑사

 

 

 

월출산 도갑사 안내

 

 

 

보호수인 팽나무,

1982년에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당시 수령이 450년이니까, 지금은

480년이 더 되었겠네요. 나무높이는 8m, 나무둘레는 4.4m라고 하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고목, 팽나무

 

 

 

하산주 타임

 

 

 

미암면 독천 터미널 옆에 있는 선일 보석사우나로 이동해서 샤워를 하고

 

 

 

바로 근처 독천낙지마당으로 이동해 낙지초무침과 낙지볶음으로 비빔밥을 먹게 되는데, 지난 4월달에 한번 왔었고 오늘 두번째 여기를 방문합니다. 그때에는 그런데로 맛있게 먹었고 친절한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은 영 아니올씨다입니다. 주문을 해 놨는데도 불구하고 밑반찬도 깔려 있지 않고 초무침 볶음이 아마도 30분을 넘게 기다려 나온 것 같네요. 소주 한잔 따라 놓고 반찬이 없어서 소주 한 잔도 할 수 없는 상황, 참다참다 드디어 총무이사님이 식당 사장님에게 화를 내고 맙니다. 밥도 떨어져 버렸는지 몇개 나오다 말고~~~ㅠㅠ, 이유인즉슨, 오늘 인근에서 국화축제가 있어 손님이 많이 와서 문제라네요. 재미나고 행복한 월출산행을 마치고서는 뒷풀이가 하루행사를 망치는 분위기~~~이거 뭡니까? 오늘도 회원님들 재미난 행복한 산행 하셨지요? 다음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210, 8번째 영암 월출산, 실내체육관 산성대 천황봉 구정봉 용암사지 큰골 대동제 실내체육관 - 호랭이친구들과 - Daum 카페

 

160210, 8번째 영암 월출산, 실내체육관 산성대 천황봉 구정봉 용암사지 큰골 대동제 실내체육관 -

2016년 02월 10일 수요일 맑음  8번째 영암 월출산, 산성대 천황봉(809m) 구정봉 용암사지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실내체육관-산성대-광암터-통천문-천황봉-구정봉-용암사지-큰골-대동제-기찬묏길-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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