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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6년 산행

160731, 동두천 소요산, 자재암 하백운대 상백운대 칼바위 나한대 의상대(소요산) 공주봉 자재암 - 알파인클럽

by 멋진동하 2016.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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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31일 일요일 흐림

알파인클럽 정기산행, 동두천 소요산(559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소요산주차장-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소요산)

-공주봉-자재암-주차장(8.55km, 4시간11분)

함께한이 : 알파인클럽 따라서 나홀로

산행일시  20160731(일요일) 24:00(토요일밤 출발
산행코스 A코스 소요산주차장-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
-의상대(소요산)-공주봉-자재암-주차장(9km, 4시간)
B코스 소요산주차장-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
-의상대(소요산)-자재암-주차장(8km, 4시간)
산행경비 65,000(조식,석식,목욕비,하산주,교통비 포함)
차량경유 하남 하이마트 23;20    롯데마트월드컵점 23;40    
문예후문 23;55     비엔날레출구대로변주차장 24;00
최종출발 함께한 이 : 알파인클럽 따라서,   비엔날레출구대로변주차장 24;00
준 비 물 점심간식상비약목욕준비물

소요산 [逍遙山] 높이 : 559m,    위치 :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소요산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다. 하백운대(440m), 중백운대(510m), 상백운대(559m), 나한대(571m), 의상대(587m), 공주봉(526m)의 여섯 봉우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봉은 상백운대(559m)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의 녹음과 폭포, 계곡,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옛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진다. 인적 뜸한 겨울 정취도 낭만이 그윽하다. 뾰족뾰족한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봉우리를 이루어 놓아 만물상을 연상케 한다. 자재암이 있는 백운대를 오르는 계곡은 암봉과 바위능선 사이로 골짜기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청량폭포, 원효폭포 등의 명소가 산재하여 있다. 수도권에 있어 거리도 가깝고 교통편도 좋다.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과 눈썰매장, 수영장등이 있어 수도권지역의 일일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자락의 자재암은 원효대사가 도를 깨친 곳. 원효가 요석공주와 인연이 있은 후 심산유곡인 이 곳을 찾아와 수행하다가 절을 지었다. 수행도중 관세음보살과 친견,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 하여 자재암이라 했다. 자재암 주변엔 아담한 물줄기의 폭포가 널려 있다. 원효폭포 옥류폭포 청량폭포 선녀탕 주변엔 여름철마다 피서객들로북적댄다. 자연석굴인 나한전과 산중턱의 금송굴도 신비롭다.

 

 

 

소요산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자재암, 하백운대, 의상대(소요산),

공주봉을 거쳐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8.55km에 4시간 11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표처럼 오르내림이 여러번 있어  상당히 힘들었던 산행이었습니다.

오늘같이 더운 여름날은 과히 추천하기 싫은 산이네요.

 

 

 

동두천 소요산 안내지도

 

 

 

오늘의 동두천 소요산 산행경로

 

 

 

아침에 못 찍었던 단체사진을 소요산주차장에서 찍을 수 있네요.

4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자~~~ 출발해 보시지요.

파주에 있는 감악산행 완료 후 이곳 동두천 소요산주차장으로

이동해 오늘 두번째 소요산행을 시작합니다.

 

 

 

우리들 부모님의 모습이네요. 더운날 고생이 많으세요.

 

 

 

소요산 간다구요~~~

 

 

 

알 모형, 소요산이란 글씨가 숨어 있습니다.

 

 

 

원효대사의 숨결이 머문곳 소요산

 

 

 

요석공주의 전설

 

 

 

식당가를 지나

 

 

 

여기도 마찬가지로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소요산 등산안내, 자재암에서 왼쪽 하백운대로 올라가 시계방향코스로

상백운대, 의상대, 공주봉을 탐방하고 자재암으로 하산을 하는 원점회귀코스입니다.

 

 

 

단풍나무가 벌써 물들었나요? 소요산 가을단풍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한번 와 보고 싶어요.

 

 

 

소요산 매표소, 동두천시민은 무료입장이네요.

애써주신 캔디 재무님과 비뫼 산행이사님 덕분에 편하게 바로 입장을 합니다.

 

 

 

자재암일주문까지는 이렇게 아스팔트길을

약 1km 이상을  20여분 걸어야 하지요.

 

 

 

저게 소요산 정상인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자재암 연혁

 

 

 

소요산 자재암 일주문입니다.

 

 

 

원효폭포에 도착하고

 

 

 

원효폭포와 원효굴

 

 

 

원효굴

 

 

 

원효폭포의 물줄기가 시원하군요.

 

 

 

시원한 물바람에 더위가 싹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요산 등산 안내도

 

 

 

백팔계단을 오릅니다. 백팔번뇌는 중생이 가지고 있는 온갖 번뇌를 108가지로 열거한 것을

 말한다. 원래 108이란 많다는 뜻으로 쓰여졌던 숫자이다. 그러나 불교의 교리심화와 함께

 108번뇌의 산출법이 뚜렷하게 생겨나게 되었다. 그 세는 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두 가지

 설이 널리 채택되고 있다. 첫째는 눈.귀.코.혀.몸. 뜻의 육근(六根)과 이 육근의 대상이 되는

 색깔.소리.냄새.맛.감각.법(法)의 육진(六塵)이 서로작용하여 일어나는 갖가지 번뇌에

대한 산출법이다.

 

 

 

하백운대 1.0km 방향으로 등산을 해서 

공주봉 1.3km 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지요.

 

 

 

해탈문[ 解脫門 ] 해탈문을 통과해 가고 해탈에 이르는 문, 곧 모든 현상은 인연 따라 모이고

흩어지므로 거기에 불변하는 실체가 없다는 공(空)과 대립적인 차별을 떠난 무상(無相)과

원하고 구하는 생각을 버린 무원(無願)을 말한다.

 

 

 

놓치기 쉬운 소요산 명소

 

 

 

백팔계단과 해탈문 안내

 

 

 

원효대, 원효스님이 정진중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머물러

좌정하고 수도하던 장소로 원효대로 불리우는 곳이라 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자재암에 도착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654년(무열왕 1) 원효가 창건하여 자재암

이라고 했다. 고려시대 974년(광종 25) 각규(覺圭)가 태조의 명으로 중건하여 소요사로 바꾸고,

1153년(의종 7)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각령(覺玲)이 대웅전과 요사채만을 복구하여 명맥만

이어왔다. 이 절에는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한다. 원효가 요석공주와 세속의 인연을 맺은 뒤, 이곳에

초막을 짓고 수행에 정진하고 있을 때, 관세음보살이 변신한 아름다운 여인이 유혹을 하였다.

설법으로 유혹을 물리친 원효는 이내 그 여인이 관세음보살이었음을 깨닫고 더욱 수행에 정진하는

한편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는 뜻에서 절을 짓고 자재암이라 했다고

전한다. 또한 수락산 흥국사(興國寺)의 승려이던 제암과 자재암의 주지인 원공이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우연히 만나 절을 중창했다는 영험담도 전한다. 절 근처에는 원효와 요석공주의 전설이 얽힌

요석궁지와 조선 태조의 행궁(行宮)터가 있다. 요석궁지는 요석공주가 설총을 키웠다는 곳인데

그 위치는 자재암 부근의 하백운대 부근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재암 [自在庵] (두산백과)

 

 

 

자재암을 둘러 보시지요.

 

 

 

자재암의 독성암

 

 

 

자재암 대웅전

 

 

 

자재암의 옥류폭포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옥류폭포가 아름답고

 

 

 

자재암의 나한전

 

 

 

나한전 내부

 

 

 

나한전 옆에는 원효샘이 있고

 

 

 

옥류폭포

 

 

 

대웅전과 나한전 사이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시작부터 까칠하게 계단으로 시작하네요.

 

 

 

하백운대 0.6km 방향으로

 

 

 

또 계단~~~ㅠㅠ, 아주 그냥 땀이 확 쏟아지는군요.

 

 

 

잠시 완만하다 싶었는데

 

 

 

또 급경사계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가 조금은 위안을 삼아 주는군요.

 

 

 

잠깐 조망이 열리는 곳, 건너편 나한대와 의상대가 조망이 되고

 

 

 

왼쪽부터 나한대, 의상대, 공주봉이 차례로 올려다 보입니다.

 

 

 

거친 숨 몰아쉬며 땀 쏟아내며 하백운대에 도착합니다.

하백운대는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자리를 잡고 있군요.

 

 

 

하백운대 정상 해발 440m, 중백운대 0.4km 방향으로

 

 

 

하백운대 조금 지나서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중백운대에 도착하니 가야 할 곳 건너편 나한대, 의상대,

공주봉이 차례로 조망되고

 

 

 

중백운대의 멋진 소나무 분재들

 

 

 

멋진 소나무가 도열해 있는 중백운대를 지나갑니다.

 

 

 

중백운대의 아름다운 소나무들

 

 

 

그렇게 지나갑니다.

 

 

 

편안한 길로 바뀌고

 

 

 

잠시 편안한 오솔길 걸으면

 

 

 

덕일봉 갈림길, 상백운대 0.3km 방향으로

 

 

 

잠깐 사이에 상백운대 정상에 도착하지요.

 

 

 

상백운대 전경, 그런데 주변이 나무로

빽빽하게 가득 차 주변 조망은 하나도 볼 수가 없네요.

 

 

 

상백운대 안내도에는 이렇게 멋있는 글귀가 적혀 있는데 말이지요.

 

 

 

아! 이제 칼바위가 시작됩니다.

 

 

 

칼바위 구간

 

 

 

소요산 칼바위

 

 

 

칼바위 칼날을 밟으며 조심조심 넘어갑니다.

 

 

 

칼날과 멋진 소나무의 만남도 좋고

 

 

 

칼바위 정상

 

 

 

거친 칼날의 포효하는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하고

 

 

 

태초에 태어난 듯한 칼바위

 

 

 

그 거친 숨소리가 좋습니다.

 

 

 

칼바위에서 셀카로 흔적을 남기고

 

 

 

칼날과 소나무의 조화

 

 

 

거친 조화가 더욱 멋지게 보이지요.

 

 

 

새목고개 갈림길, 나한대 1.05km 방향으로

 

 

 

칼바위 안내

 

 

 

마지막 칼바위 속에서 숨쉬고 있는 기묘한 소나무를 지나면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나한대를 까칠하게 올라야 하지요.

 

 

 

선녀탕 입구 삼거리, 나한대 0.6km 방향으로

 

 

 

나한대 0.3km 밖에 남지 않았구나~~~ 생각하면 크게 오산입니다.

여기서부터 0.3km가 죽음의 깔딱고개라 생각해야 하지요.

오늘같이 덥고 습한 날은 더군다나 그냥 바닥에 주저 앉고 싶은 생각뿐이예요.

 

 

 

까칠한 급경사 오름길, 머리부터 팬티, 다리까지 온몸에 땀이 주루룩주루룩

흘러내립니다. 지난주에 올해들어 땀을 가장 많이 흘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지난주의 두배를 더 흐른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한대(571m) 도착

 

 

 

나한대 안내도를 한번 읽어보고

 

 

 

가야 할 의상대(소요산정상)를 바라봅니다.

 

 

 

나한대에서 의상대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한번 더~

 

 

 

소요산의 정상인 의상대 가는 길도 잠시 내려 섰다가 올라야 하지요.

 

 

 

드디어 소요산의 정상인 의상대(587m)에 도착합니다.

 

 

 

산람청 100대 명산 중의 하나 소요산 정상 의상대(587m)

 

 

 

이렇게 힘들게 또 하나의 산림청 100대 명산에 올랐습니다.

 

 

 

산림청 100명산 소요산 의상대에서 동하

 

 

 

소요산 정상 의상대 전경

 

 

 

의상대 안내도 한번 읽어 봐야지요.

 

 

 

소요산 정상 의상대 전경

 

 

 

의상대에서 가야 할 곳 공주봉을 바라보니, 공주봉 뒤로는 마차산,

그 뒤로는 아침에 올랐었던 감악산이 희미하게 조망이 되는군요.

 

 

 

당겨 봅니다. 바로 앞 공주봉정상,

그 뒤 마차산, 멀리 희미한게 감악산이지요.

 

 

 

소요산 의상대 전경

 

 

 

소요산에서 하산이 시작되고 공주봉을 향하여 갑니다.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고

 

 

 

잠시 편한 길을 지나 내려서면

 

 

 

샘터길 하산로 갈림길에 도착하지요. 공주봉 0.45km 방향으로

B조의 회원들은 여기서 하산을 할 겁니다.

 

 

 

오늘 마지막 봉우리 공주봉을 오르려면 이렇게 급경사계단이 또 기다리고 있군요.

이제 몸 속에 남아 있는 진이 다 빠져 버린 것 같은데 말이지요~~~ㅠㅠ

조금만 더 흘려라 조금만 더~~~

 

 

 

계단에 올라서며 뒤돌아본 의상대와 상백운대

더운 날씨에 그래도 많이 걸었습니다.

 

 

 

셀카 한방으로 화답을 해 주고

 

 

 

뒤돌아본 의상대

 

 

 

당겨본 산 아래 산행을 시작했던 곳 자재암

 

 

 

올라왔던 계단과 의상대를 뒤돌아 보고

 

 

 

기이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참나무를 지나면

 

 

 

공주봉(526m) 정상입니다.

 

 

 

공주봉 정상부

 

 

 

공주봉에 넓은 데크를 깔아 놨는데 무슨 의미인지?

평평한 흙바닥이 훨씬 좋지 않나?

 

 

 

공주봉에 있는 이정표

 

 

 

공주봉 안내도 한번 읽어 보고

 

 

 

공주봉 정상 이정목

 

 

 

동두천시가지를 바라봅니다.

 

 

 

이제는 하산길, 이 시간이 왜 이렇게  반가운 것인지~~~

온통 어서 내려가서 물에 풍덩 빠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일주문 1.2km 방향으로 

 

 

 

하산길은 부드러운 길입니다.

 

 

 

하산길 조망터에 도착해 올려다 본 의상대

 

 

 

하산길 조망터에 도착해 올려다 본 상백운대

 

 

 

전망터와 상백운대

 

 

 

여기서도 자재암이 내려다 보이네요.

 

 

 

올려다 본 공주봉

 

 

 

조금만 더 내려가면 계곡 시작입니다.

알탕의 희망으로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걸 저절로 느끼네요.

 

 

 

기도터

 

 

 

기도터라고 하네요.

 

 

 

하얗게 핀 버섯인데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혹 독버섯?

참나무에 피었으니 독버섯은 아니겠지요.

 

 

 

계곡을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반갑수다~ 반갑수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물줄기 보이지요? 작은 폭포? ㅎㅎㅎ

온 몸을 그냥 그렇게 작은 폭포에 푹 맡겨 놓습니다.

워메~~~ 내 세상이여~~~이렇게 좋을 수가~~~

 

 

 

작은 폭포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구 절터를 지나니

 

 

 

산행을 시작했던 백팔계단에 도착하고

 

 

 

공주봉 1.3km 방향에서 내려왔고 일주문 0.1km 방향으로

 

 

 

지하 100m에서 나오는 지하수는 맛이 얼마나 있을까요?

목마른 이 몸엔 정말 꿀맛 그 자체 였지요. 와우~~~ 맛나~~~

 

 

 

소요산계곡엔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젊은 연인들은 그닥 보이지 않는 다는 특징이 있네요.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이라는 것~~~

소요산 주차장에 도착, 시원한 맥주 한잔의 하산주와 함께 

오늘의 두번째 산행인 소요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동두천시내에 있는 소요산탑유황온천으로 이동

하루종일 엄청나게 흘렀던 땀을 모두 개운하게 씻어 버립니다.

 

 

 

광주로 이동중 청원나들목 근처에 있는 청주본가에 들러 왕갈비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광주에 도착하니 밤 21시 30분입니다. 어젯밤 24시 00분에 출발을 했으니

2시간 30분 부족한 24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더운 날 많이 애써주신 운영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전에 파주 감악산, 오후에 동두천 소요산,

덕분에 재미나고 행복한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731, 파주 감악산, 범륜사 까치봉 감악산 임꺽정봉 장군봉 범륜사-알파인클럽 - Daum 카페

 

160731, 파주 감악산, 범륜사 까치봉 감악산 임꺽정봉 장군봉 범륜사-알파인클럽

2016년 07월 31일 일요일 흐림파주 감악산(675m) 탐방의 날산행코스 : 범륜사주차장-범륜사-까치봉-감악산-임꺽정봉-장군봉-병풍암-범륜사-범륜사주차장(약 6.33km, 약 3시간 22분)산행일시 2016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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