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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5년 산행

151220, 남해 호구산, 평현고개 떡고개 괴음산 송등산 호구산 용문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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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77차(년41차)경남 남해 호구산 619m(2015,12,20,일,07:00)

산행일시 20151220(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 평현고개(봉성마을)-떡고개-괴음산-송등산-삼거리-호구산(619m)
-돗틀바위-임도-대형주차장-용문사(왕복)-대형주차장
(약12km, 6시간 소요)
B코스 : 평현고개(봉성마을)-떡고개-괴음산-송등산-삼거리-호구산(619m)
-이정표- 염불암-백련사-용문사-대형주차장(9km, 5시간 )
산행경비  30,000(목욕준비), 개인부담
차량경유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20    광주역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비물 (약간의간식,생수.점심준비)

호구산[619m]

 호구산은 지형도에는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읍 이동면에 솟은 호구산은 남해의 산꾼들이 외부에 알리기를 꺼릴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신라 애장왕 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용문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석불좌상, 천왕각, 명부전, 촌은선생의 집책판, 삼혈포와 수국사 금패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부속암자로 백련암, 염불암을 품고 있다. 또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물을 베고 누워 있는 다도해 섬들 사이로 서포 김만중이 유배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를 볼 수 있다. 산행은 용문사에서 염불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용문사 천왕문을 지나 계곡 건너 왼쪽 등산로를 따라 5분쯤 오르면 염불암이다. 염불암 대웅전 우측으로 난 숲이 울창한 길이 정상 가는 길. 이 길은 숨이 턱에 찰 정도로급경사를 이뤄 오르기가 쉽지 않다. 호구산 정상 가는 길은 암벽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 한국의 산하)

※ 용문사는 802(신라 애장왕 3) 창건했다.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이다. 원래는 원효대사가 지금의 금산에 보광사라는 이름으로 세웠는데, 1662(조선 현종 2)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용문사라고 이름을 바꿨다. 명부전에 모신 지장보살을 원효대사가 손수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용문사는 또 호국사찰로도 이름이 높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 활동의 근거지로 쓰여 훗날 조선 숙종이 수국사(守國寺)로 지정하기도 했다. 지금도 용문사에는 왜란 때 사용했던 삼혈포와 승병의 끼니를 담았던 목조 구시통이 남아있다. 용문사는 남해 남쪽 호구산(650m) 기슭에 들어서 있다. 용문사 뒤편 호구산 기슭에 조성한 차밭에 올라서면 멀리 손바닥 같은 남해 바다가 보인다. 용문사를 양쪽으로 둘러싼 산세나 멀리서 살짝 보이는 바다, 찰을 끼고 도는 계곡까지 용문사가 들어선 터는 풍수지리학에서 말하는 명당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용문사는 남해 12() 중에서 11경이다.

 

 

 

평현리에서 괴음산 송등산 호구산 용문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1.8km에 5시간 16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는 약 100m에서 619m까지 올렸습니다.

 

 

 

오늘의 산행코스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남해 평현리 봉성마을에 도착하고

 

 

 

도로 건너편이 산행들머리, 잠시후 계단을 따라 올라갈 겁니다.

오늘도 간단히 몸을 풀고

 

 

 

오늘은 회원들이 다들 김장을 하시는지 조촐하군요.

2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단체사진 찍고 출발~~~

 

 

 

산행들머리가 계단으로부터 시작되고

 

 

 

 언제나님, 청솔님, 동하, 도움사랑님

 

 

 

이내 편안한 길을 걸을 수 있네요.

 

 

 

누구의 묘지인지 관리사무소까지 지어져 있는 모습

 

 

 

부드러운 낙엽을 밟으며 길을 따라가니 숲을 빠져 나가고

 

 

 

떡고개에 도착합니다.

외금마을에서 마을길따라 올라오면 만나는 떡고개이지요.

 

 

 

다시 괴음산을 향해 숲으로 들어갑니다.

 

 

 

괴음산 방향으로 진행.

 

 

 

처사각시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임도 끝지점에 도착하고,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쉬어갑니다.

 

 

 

처사각시님, 장미님, 솔향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솔향님

 

 

 

다시 급경사를 오르니 첫 번째 시원한 조망이 터지는 곳에 도착하고

 

 

 

뒤를 돌아보니 여수 방향입니다.

 

 

 

여수방향을 당겨보니 뾰족한 여수 영취산이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장미님, 청솔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청솔님, 솔향님, 즐거운 시간이지요.

 

 

 

장미님

 

 

 

두번째 조망터에 서 봅니다. 동하

바다 건너 멀리 사천 와룡산이 조망되는군요.

 

 

 

 동하

 

 

 

두번째 조망터에서 송황제님, 아래로는 남해읍시가지가 내려다 보이고

 

 

 

남해읍 너머 멀리 하동 금오산이 조망되고, 남해읍 왼쪽 뒤로 보이는

망운산 정상에는 송신탑이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요즈음 백두대간을 열심히 하고있는 진주진우님, 엇 눈을 감으셨네~~~

 

 

 

까칠한 암릉구간을 올라서면

 

 

 

멋진 암릉이 눈앞에 나타나고

 

 

 

여수쪽을 바라봅니다. 오른쪽 뾰족한 봉우리가 영취산

 

 

 

당겨보니 여수 오동도와 엑스포공원이 다가오고

 

 

 

까칠한 암릉길을 올라갑니다.

 

 

 

저 위가 괴음산인가보다.

  

 

 

괴음산 정상 해발 605m에 도착해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괴음산 오름길이 만만치 않았는지 힘든 표정이 역력하군. ㅎㅎ

 

 

 

동하, 도움사랑, 페러맨, 소리새님, 옥당님

 

 

 

괴음산 정상 해발 605m

 

 

 

 솔향님, 셀비어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언제나님

 

 

 

남해읍과 하동금오산을 배경으로 동하

 

 

 

창선도의 대방산 배경으로 옥당님

 

 

 

도움사랑님, 뒤로는 하동 금오산이 보이고

 

 

 

남해읍과 하동금오산을 배경으로 마스터님

 

 

 

 남해읍과 하동금오산을 배경으로 소리새님

 

 

 

자~~ 송등산으로~~~

 

 

 

이정표마다 거리표시가 없어 답답합니다.~~~

 

 

 

내리막길이 나타나고 그 다음 보이는 송등산 정상

 

 

 

송등산 바로 아래, 짧지만 까칠한 암릉구간을 통과합니다.

 

 

 

송등산 왼쪽 방향으로 가야 할 호구산 정상이 멋지게 바라보이고

 

 

 

뒤돌아 본 괴음산과 걸었던 길

 

 

 

송등산의 왼쪽 방향으로 호구산이 시원하게 바라보이고

 

 

 

 송등산 정상 해발 617.3m에 도착합니다.

 

 

 

송등산에서의 흔적, 동하

 

 

 

페러맨님, 도움사랑님, 옥당님, 동하, 진주진우님

 

 

 

마스터님

 

 

 

페러맨님

 

 

 

3년전 여기를 같이 왔었던 송황제님

 

 

 

진주진우님도 3년전에 함께 발걸음 했었지요.

 

 

 

송등산 정상석 아래에서 맛난 점심식사 마치고 일어섭니다.

 

 

 

건너편 금산 조망과 앵강만의 노도

 

 

 

이동면 방향이 호구산방향, 이정표가 일관성이 없어 많이 아쉽군요.

 

 

 

송등산 정상 해발 617.2m

 

 

 

송등산 정상에서 장미님

 

 

 

지나왔던 괴음산 방향도 돌아보고

 

 

 

호구산을 배경으로 동하

 

 

 

송등산 바로 아래에 내려서니 호구산이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여기서 보기엔 호구산 가는 능선길이 아주 부드럽게 보이는군요.

 

 

 

옥당님, 도움사랑님, 마스터님, 페러맨님

 

 

 

살짝 당겨본 호구산, 송등산에서 점심을 먹고 나니 갑자기 가느다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호구산쪽이 깜깜해지면서 빗방울이 점점 굵어집니다.

바람막이를 꺼내입고 배낭카바를 덮어 씌웁니다.

 

 

 

호구산 정상부를 당겨 본 모습

 

 

 

염불암 갈림길 도착, 호구산은 0.9km

이제야 이정표에 거리가 표기 되어 있군요.

 

 

 

기암을 스쳐 지나고

 

 

 

기암

 

 

 

산죽도 스쳐 지나니

 

 

 

다시 염불암 갈림길이 나타나고 호구산이 0.1km 남았습니다.

그런데 0.1km구간이 아주 까칠한 오름길이지요. 바위들도 물을 먹어

길이 아주 미끄럽습니다. 조심 조심 올라갑시다.

 

 

 

미끄럽기도 하고 발 디딜 곳이 마땅치 않은 정말 까칠한 오름길입니다.

 

 

 

그렇게 올라서니 사방팔방 뻥 뚫린 조망이 기다리고 있네요.

 걸어왔던 송등산에서부터의 능선길이 아주 부드럽게 보입니다.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송등산

 

 

 

왼쪽 높은 봉우리가 송등산, 오른쪽 높은 봉우리가 괴음산

 

 

 

호구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습니다.

 

 

 

호구산 봉수대 안내

 

 

 

 

호구산 봉수대에서 동하

 

 

 

도움사랑님, 페러맨님

 

 

 

호구산에서의 조망

 

 

 

호구산(납산) 정상 해발 626.7m에 도착

 

 

 

호구산 봉수대 전경

 

 

 

도움사랑님

 

 

 

호구산 정상에서 동하

 

 

 

호구산 정상에서 동하, 페러맨님, 도움사랑님 

 

 

 

마스터님, 페러맨님, 도움사랑님

 

 

 

호구산 정상에서 사방팔방 조망을 즐기는 시간

 

 

 

송등산과 괴음산을 다시 뒤돌아보고

 

 

 

앵강만을 바라봅니다.

 

 

 

앵강만 오른쪽으로는 설흘산, 응봉산이 차례로 조망되고

 

 

 

앵강만 왼쪽으로는 금산의 멋진 자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옥당님

 

 

 

소리새님

 

 

 

진주진우님

 

 

 

송황제님

 

 

 

청솔님, 행복한동행님, 서울보석님, 솔향님, 장미님,

언제나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처사각시님

 

 

 

호구산 정상에서 장미님

 

 

 

장미님, 언제나님, 셀비어님

 

 

 

솔향님, 장미님

 

 

 

호구산 정상에서 장미님, 언제나님

 

 

 

가야 할 돗틀바위 방향, 너머로는 금산

 

 

 

돗틀바위를 당겨봅니다. 멋진 암봉이지요.

 

 

 

 

잠깐 급경사를 내려서니 용문사 갈림길, 오늘 B코스는 용문사 방향으로 하산을

해야 하고, A코스는 석평방향으로 내려서야 돗틀바위로 갈 수 있습니다.

돗틀바위로 고고~~~

 

 

 

물을 머금어 미끄러운 길 조심조심 내려가고

 

 

 

룰루랄라~~~ 이내 편한길을 걷다보니

 

 

 

멋진 돗틀바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너편은 여전히 금산이 자리하고

 

 

 

돗틀바위에 취해 보시지요.

앞서 간 마스터님이 손을 흔들고 있네요

 

 

 

왼쪽으로 눈을 돌리니 또 다른 멋진 암릉이 보입니다.

 

 

 

돗틀바위와 금산을 배경으로 옥당님, 소리새님

 

 

 

동하도 한 포즈 잡아보고

 

 

 

우뚝 선 돗틀바위, 장엄하고 웅장합니다.

금방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

 

 

 

앵강만을 다시 바라보고, 조그맣게 보이는 섬 노도

 

 

 

설흘산과 응봉산을 다시 바라보고

 

 

 

금산도 다시 바라봅니다.

 

 

 

웅장한 돗틀바위, 멋져요.

 

 

 

건너편 창선도의 대방산을 바라보고

 

 

 

돗틀바위

 

 

 

돗틀바위와 지나왔던 호구산 정상

 

 

 

돗틀바위에서 뒤돌아본 호구산정상의 모습이 아주 장엄합니다.

 

 

 

페러맨, 다리가 후들후들 하답니다.ㅎㅎㅎ

 

 

 

소리새님, 셀카 찍으며 하는 말씀, '왐마 다 늙어부렀네'~~~ㅎㅎ

 

 

 

천길 절벽위에서도 활짝 웃어주시는 옥당님

 

 

 

 

동하도, 발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절벽입니다. 후들후들~~~

 

 

 

소리새님

 

 

 

마스터님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동하

 

 

 

건너편 암릉 위에 올라선 마스터님을 당겨 잡아주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구간 돗틀바위 주변의 풍경들

 

 

 

아찔한 돗틀바위의 암릉 옆을 돌면

 

 

 

아름다운 산수화

 

 

 

자연의 멋

 

 

 

자연의 신비함이 어우러져 기쁨을 선사해 줍니다.

이렇게 돗틀바위의 하일라이트를 감상하고 급경사를 내려가면

 

 

 

피톤치트향이 물씬 풍겨나는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숲길을 지나게 되고

 

 

 

임도와 만나게 되고, 용문사방향으로 우틀하여 진행

 

 

 

임도에서 올려다 본 돗틀바위, 천혜의 요새처럼 절벽으로 이루어진 암릉이지요.

 

 

 

임도를 따라 약 1.5km 정도를 진행하다 보면 왼쪽 아래로 용문사 주차장이 보이고,

우리의 발이 되어 준 무성관광도 대기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호구산 용문사의 일주문을 통과하여 용문사를 다녀 오기로 합니다.

여기서 용문사까지는 250m

 

 

 

용문사 가는 길

 

 

 

용문사를 향해 오르는데 B코스로 갔던 회원들과 조우를 합니다.

장미님, 서울보석님, 행복한동행님, 솔향님

 

 

 

오늘 산행을 시작한 뒤 장미와 처음 만났고, 기념 한 장 남겨봅니다.

 

 

 

용문사를 둘러 보시지요.

 

 

 

천왕문을 통과하고

 

 

 

봉서루를 통과하면

 

 

 

대형 구시가 전시되어 있군요.

 

 

 

용문사 대웅전

 

 

 

용문사 대웅전 안내

 

 

 

벽화

 

 

 

아름다운 단청의 멋

 

 

 

용문사 범종각

 

 

 

용문사 부도

 

 

 

남해적사유고목줄림유감우심작시

 

 

 

서포 김만중

 

 

 

주차장에 도착, 하산을 완료합니다.

하산주 막걸리 한잔으로 시원하게 갈증을 풀고

 

 

 

뒤풀이 저녁을 위해 삼천포로 이동합니다.

삼천포시에 있는 어느 목욕탕 보성탕에서 샤워를 하고

 

 

 

삼천포수협 활어회센타로 이동하여 횟감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삼천포항의 고기잡이배들

 

 

 

항상 활기가 넘치는 삼천포항

 

 

 

활어 상가 또한 항상 북적이며 생동감이 살아있지요.

 

 

 

오늘의 뒤풀이 횟감, 광어, 우럭, 도다리, 숭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횟감의 양이 적은 것 같아 이게 얼마짜리냐고 물어 보았더니 1인당 16,000원,

1상 기준 64,000원 짜리라고 합니다. 우잉? 뭐가 이리 비싸? 값싸고 양 많고 푸짐하게 먹기위해 삼천포수산시장으로 오는데

이렇게 가격이 비싸져 버렸나 봅니다.

예전의 삼천포수산시장이 아닌 것인지?

아니면 이 집만 비싼 것인지?

서비스도 엉망이고

다음에 삼천포를 오더라도 이 집은 절대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렇더라도 쇠주 한 잔에 행복은 이어지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하루 남해 호구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19

 

120318, 남해 호구산, 외금마을 괴음산 송등산 호구산 돗틀바위 용문사 - 첨단산악회

2012년 03월 18일 일요일 안개끼다가 맑게 개임 광주첨단산악회 제 317차 정기산행 남해 호구산(626,7M) 2012/03/18(일요일) 07;00 1. 일시 : 2012년 3월 18일(일) 07:002. 등산코스 : A코스 ; 외금마을-떡고개-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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