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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5년 산행

151213, 담양 금성산, 온천 철마봉 북문 산성산 광덕산 신선봉 강천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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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76차(년40차)전남 담양 금성산성,강천산583m

종주산행(2015,12,13,일,08:00)

산행일시 20151213(일요일) 08:00


산행코스
A코스: 담양온천-남문-내남문-북망비삼거리-금성산성-북문-쉼터-산성산
-운대봉-북바위-시루봉-하성고개-광덕산(564m)-신선봉-현수교
-구장군폭포-강천사-주차장(약 6시간 소요)
B코스: 담양온천-남문-내남문-북망비삼거리-금성산성-북문-쉼터-산성산
-운대봉-북바위-비룡폭포-구장군폭포-현수교-강천사-일주문
-광덕정-금광교-강천사주차장 (5시간 소요)
산행경비  28,000(목욕준비), 개인부담
차량경유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7:20    광주역07;30    비엔날레주차장 07;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50    첨단우체국입구 08;00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8:00
준비물 (약간의간식,생수.점심준비)여벌옷,목욕준비

강천산[583m]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성산에 위치한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 담양 금성산성) 담양읍에서는 동북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고, 외성은 6,486m 내성은 859m에 이르며 돌로 쌓여진 형태입니다. 성안에는 곡식이 1만 6천 섬이 들어갈 수 있는 군량미 창고가 있었으며 객사, 보국사 등 10여 동의 관아와 군사 시설이 있었으나 동학농민운동 때 불타 없어졌습니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성문터가 있는데 통로 이외에는 사방이 30여 m가 넘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통행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금성산의 주봉인 철마봉을 비롯하여 일대의 산지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주변에 높은 산 또한 없어 성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되어 있고 가운데는 분지여서 요새로는 완벽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같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임진왜란 때는 남원성과 함께 의병의 거점이 되었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치열한 싸움터가 되어 성안의 모든 시설이 불에 타버렸습니다. 내성 앞에는 별장을 지낸 가선대부 국문영의 비가 있습니다. 문루는 두 군데가 남아있는데, 외남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우진각 지붕을 얹은 누각이고, 내남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을 얹은 중층 누각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담양읍을 비롯하여 금성산성으로 오르는 평야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산성 앞으로 무등산과 추월산이 보이고 아래로는 담양호가 펼쳐져 있습니다. 산성의 동문 밖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강천사 등 관광명소와 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어서 관광코스나 호반유원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천산(剛泉山 583.7m)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다. 또한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유서깊은 강천사와 삼인대,강천산 5층석탑, 금성산성 등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도처에 비경이 숨겨져 있다.

 

 

 

담양온천에서 출발 철마봉 산성산 수리봉 광덕산 강천사 주차장으로 하산

 

 

 

14.6km에 6시간 10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는 약 100m에서 603m까지 올렸습니다.

 

 

 

오늘의 산행안내도

 

 

 

금성산 강천산 지도

 

 

 

담양온천에 도착해서

 

 

 

오늘도 맨손체조로 간단히 몸을 풀어주고

 

 

 

오늘은 3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39명의 첨단산악회원님들

 

 

 

산행초입지를 향해 온천건물 뒤로 돌아서

 

 

 

초입지에 들어서자마자 가파른 목책계단이 기다리고 있네요.

 

 

 

숨을 헐떡거리며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날씨가 따뜻해 벌써 온몸이

땀에 젖어버립니다. 오늘은 봄옷을 입고 와야했네요.

 

 

 

능선에 도착, 잠시 쉬면서 목 한번 축이고

 

 

 

금성산성의 관문, 보국문에 도착합니다.

 

 

 

송황제님 그럴싸하게 폼 한 번 잡아보시고

 

 

 

둥굴레님도 사뿐히 예쁜 표정 지어봅니다.

 

 

 

향기님, 진주진우님, 아련쵸님, 포청천님, 무늬구슬님, 행복한동행님

 

 

 

보국문에서 바라 본 추월산, 보리암도 훤하게 볼 수 있구요.

 

 

 

삼인산 불태산 병풍산이 바라보이고

 

 

추월산 배경으로 아련쵸님,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추월산 배경으로 둥굴레님,

요즈음 백두대간을 하면서 체력이 아주 좋아졌답니다.

 

 

 

추월산 배경으로 행복한동행님, 올해 산행이사직을 수행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추월산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추월산 배경으로 무늬구슬님, 겨울에 반팔차림이네요. 피가 끓는 모양입니다.

 

 

 

아름다운 금성산성

 

 

 

충용문을 올려다 보고

 

 

 

충용문을 통과했습니다.

 

 

 

충용문에 있는 안내도

 

 

 

금성산성 연혁

 

 

 

충용문에서 보국문을 바라 본 전경, 정말 아름답습니다.

 

 

 

무늬구슬님

 

 

 

아련쵸님

 

 

 

무늬구슬님

 

 

 

동하와 글로리아님

 

 

 

둥굴레님

 

 

 

글로리아님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구경꾼님

 

 

 

노적봉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보국문

 

 

 

정말 아름답습니다.

 

 

 

건너편 불태산과 병풍산도 바라보고

 

 

 

성벽을 따라 노적봉 철마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오른쪽을 바라보니 북문을 거쳐 오를

산성산과 북바위가 어서오라 손짓하고 있습니다.

 

 

 

글로리아님!  앗! 누구에게 화살을 날리시나요?

 

 

 

저기가 노적봉인가요?

앞서 간 회원님들 만세 부르고 난리났습니다.

 

 

 

노적봉에서 추월산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담양호의 물길이 우리나라 지도를 약간 닮지 않았나요?

 

 

 

추월산과 오른쪽 철마봉 배경으로 아련쵸님

 

 

 

흐느끼는목마님과 셀비어님

 

 

 

아련쵸님과 동하, 함께 찍어봅니다.

 

 

 

아련쵸님

 

 

 

둥굴레님, 동하

 

 

 

이런 이런~~~ 행복한동행님 눈을 감으셨네~~~

 

 

 

가야 할 철마봉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오똣하게 서 있는 철마봉

 

 

 

멋진 그림을 눈에 담으며 멋진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멋진 길 위에는 멋진 사람이 자리하고

 

 

 

아름다움으로 채워 놓습니다.

 

 

 

아름다운 담양호의 물길과 추월산의 멋진 능선

 

 

 

우뚝 서 있는 암봉의 철마봉

 

 

 

위험하니 우회 하라고 하는뎅~~~

기어이 직코스로 올라가는군요.~~~ㅎㅎ

 

 

 

철마봉 정상에서의 구경꾼님표 막걸리타임, 오늘도 여전히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오늘은 봄날처럼 따뜻한 날이라 목이 많이 타는군요.

 

 

 

이쁜이 3인방 둥굴레님, 아련쵸님, 향기님

 

 

 

마스터님과 오늘 처음 첨단산악회에 오셨다는 카프리님,

대단한 산꾼이시지요. 카프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단체 한 번 살짝 날려주고

 

 

 

자리 바꿔~~~ 나도 한번 낑가야쥐~~~

 

 

 

셀비어님까지 합세하고, 다들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와~~~ 보입니다.~~~ 뭐가요? 무등산이~~~

날씨는 좋은 것 같은데 멀리 잘 보이질 않아 이제야 무등산을 희미하게 볼 수 있네요.

 

 

 

십자수로 뒤로는 병풍산, 그 뒤로 불태산이 차례로 바라보이고

 

 

 

고사목도 훌륭한 그림이 되어 주지요.

 

 

 

아름다운 담양호의 물길과 추월산능선의 조망이 시원하고, 보리암이

보이는 바위봉이 보리암정상(692m), 그 오른쪽이 추월산정상(731m),

그 오른쪽은 수리봉(723m), 그 오른쪽은 깃대봉(704m)

 

 

 

시원한 담양호와 추월산 배경으로 흔적 한 번 남겨주고

 

 

 

구경꾼님도 서 봅니다.

 

 

 

서문을 향해 성벽따라 내려가는 길

구경꾼님, 카프리님, 터보님, 아련쵸님, 장돌뱅이님,

향기님, 행복한동행님, 둥굴레님, 청솔님, 페러맨님

 

 

 

즐거운 시간입니다.

 

 

 

저기 골짜기 아래부분이 서문이고 북문을 향해 오르는 성벽길,

보다시피 한참을 내려섰다가 북문을 오르는 길은 깔딱고개라 표현해도 되지요.

 

 

 

서문에 도착

 

 

 

서문은 이렇게 생겼군요.

 

 

 

서문터

 

 

 

급한 깔딱고개 올라서니 잠시 완만한 길이 나오다가

 

 

 

북문까지는 다시 급경사를 올라채야 합니다. 어이구 힘들어~~~

북문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본 추월산능선

 

 

 

노송 사이로 북문이 다가서고

 

 

 

북문, 예전에 못 봤던 북문누각이 자리하고 있네요.

산행기록을 찾아보니 2011년 12월 25일에 왔었습니다.

그러니 2012년에 복원을 한 누각을 볼 수가 없었지요.

 

 

 

북문터 안내

 

 

 

북문 너머 형제봉을 거쳐 왕자봉으로 흐르는 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동문 1.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인 사법연수원 뒤로 내장산을 가늠해 보는데 희미해서~~~

중앙 뒤로 선명한 봉우리는 백방산?

 

 

 

가야 할 방향으로는 왼쪽부터 광덕산, 오른쪽으로 북바위가 조망되고

 

 

 

금성산성 산성산 연대봉(603m)에 도착, 강천산군에서 최고봉이지요.

 

 

 

산성산 연대봉에서 구경꾼님, 행복한동행님, 아련쵸님, 동하

 

 

 

왼쪽으로는 형제봉에서 왕자봉으로 흐르는 능선,

 

 

 

산성산 연대봉에서 현수교를 당겨봅니다.

 

 

 

경치좋고 조망좋은 사방팔방 뚫린 연대봉에서 최상의 점심을 맛나게 먹고

 

 

 

가야 할 북바위가 아슬하게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당겨본 북바위

 

 

 

연대봉 정상에서의 단체

 

 

 

행복한동행님

 

 

 

산성산 연대봉 정상에서 동하

 

 

 

나는새님

 

 

 

청솔님, 동하

 

 

 

가야 할 시루봉이 바라 보이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뒤를 돌아 산성산 연대봉을 한번 바라보고

 

 

 

공허한 그 자리 예쁜 둥굴레님이 채워줍니다.

 

 

 

여러 회원들이 다시 한 번 꽉 메꿔주고

 

 

 

북바위 약간 못 미쳐서 구장군폭포를 당겨보고

 

 

 

북바위에는 멋진 소나무가 환영을 해주는듯~

 

 

 

아리따운 여인이 기다리고 있네요.

 

 

 

멋진 조화입니다. 둥굴레님

 

 

 

북바위에서 바라 본 시루봉

 

 

 

북바위에서 바라 본 광덕산

 

 

 

북바위에서 내려다 본 구장군폭포

 

 

 

북바위에서 바라 본 형제봉 왕자봉 능선

 

 

 

북바위의 한그루 멋진 소나무가 참 멋지지요.

북바위를 들렀다 다시 되돌아 내려와 수리봉으로 진행합니다.

 

 

 

북바위의 멋진소나무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북바위

 

 

 

북바위아래에서 강천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군요.

동문쪽으로 길을 잡습니다.

 

 

 

동문에 도착하니 많은 산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군요.

 

 

 

광덕산 2.7km 방향으로~~~

 

 

 

시루봉 안내

여기서 시루봉정상은 올랐다 다시 내려와야 합니다.

 

 

 

시루봉정상에서 청솔님

 

 

 

시루봉정상에서 카프리님

 

 

 

시루봉 정상에서 마스터님과 동하

 

 

 

시루봉 정상에서 동하

 

 

 

시루봉 정상에서 마스터님, 청솔님, 페러맨님, 동하

 

 

 

시루봉 정상에서 나는새님, 청솔님, 동하

 

 

 

시루봉 정상에서 동하

 

 

 

시루봉에서 내려왔고, 시루봉 오르는 계단이지요.

저 계단을 올라야만이 시루봉 정상이고 다시 내려와야 합니다.

 

 

 

광덕산방향으로 시루봉 바로 아래에 있는 가파른 계단

 

 

 

그러다가 이내 솔향기 그윽한 편안한 길을 걷습니다.

 

 

 

이윽고 임도와 만나는 헬기장에 도착하고, 정면이 광덕산인데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인지라 아주 까칠해 보이는군요.

 

 

 

광덕산 450m 방향으로

 

 

 

먼저 도착했던 사람들은 먼저 올라가고

 

 

 

잠시 쉬면서 체력 보충을 합니다.

 

 

 

자~~~ 이제 올라가 봅시다.~~~

 

 

 

힘들어 죽겠수~~~힘든 표정 찍어 주라는 둥굴레님,

표정을 보니 힘들기는 커녕 아직도 기운이 철철 넘쳐 보이기만 하네요. ㅎㅎ

 

 

 

빡센 오름길 땀을 흠뻑 흘려가며 드디어 광덕산 정상 해발 578m에 도착하고,

향기님, 행복한동행님, 청솔님, 아련쵸님, 나는새님, 구경꾼님

 

 

 

광덕산에 회원님들 다 모였네~~~ㅎㅎ

 

 

 

광덕산 정상에서 행복한동행님, 둥굴레님

 

 

 

광덕산 정상에서 동하

 

 

 

광덕산 정상에서 둥굴레님

 

 

 

광덕산 정상에 있는 산행안내도

 

 

 

광덕산 정상에서 향기님

 

 

 

광덕산 해발 578m

 

 

 

광덕산에서 바라 본 형제봉 왕자봉

 

 

 

신선봉을 향해 순조로운 하산길

 

 

 

광덕산에서 구장군폭포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뒤로는 추월산능선이 다시 보입니다.

 

 

 

건너 왕자봉

 

 

 

신선봉 정상 이정표

 

 

 

둥굴레님, 향기님, 행복한동행님

 

 

 

신선봉 정상에서 강천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신선봉고개를 지나니

 

 

 

또 오르막길, 어휴~~~ 힘들게시리~~~

 

 

 

몸은 지쳐만 가고~

 

 

 

신성봉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강천사가 아담하게 보이고

 

 

 

신성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산성산 너머 추월산 방향

 

 

 

건너편 왕자봉도 바라보고

 

 

 

왕자봉에서 깃대봉으로 흐르는 능선

 

 

 

신성봉전망대에서 행복한동행님이 내놓은 유자차 한잔으로 여유를 부려봅니다.

 

 

 

전망대에서 왕자봉 배경으로 아련쵸님

 

 

 

전망대에서 왕자봉 배경으로 둥굴레님

 

 

 

전망대에서 왕자봉 배경으로 구경꾼님

 

 

 

전망대에서 왕자봉 배경으로 동하

 

 

 

전망대에서 왕자봉 배경으로 옥당님

 

 

 

전망대에서 왕자봉 배경으로 행복한동행님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급경사의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강천산의 명물 구름다리 현수교가 눈을 현혹시킵니다.

 

 

 

멋진 위치에 자리잡아 강천사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구름다리가 멋지지요.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둥굴레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행복한동행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옥당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구름다리 건너편으로는 용머리폭포가 위용을 자랑하고

 

 

 

시원하게 내리는 물줄기와 그 아래 투명한 소,

인공이라도 멋집니다.

 

 

 

강천산 구름다리 현수교가 멋지게 다가오지요.

 

 

 

구름다리에서 동하

 

 

 

강천산 현수교, 길이가 78m

 

 

 

흔들흔들 휘청거리는 현수교를 조심스럽게 건너갑니다.

 

 

 

구경꾼님

 

 

 

흔들흔들 아찔아찔 짜릿짜릿, 동하

 

 

 

현수교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이 또한 멋진 그림입니다.

 

 

 

다리가 후들후들~~~모두 건넜습니다. ㅎㅎ

 

 

 

여기서 왕자봉으로 올라가야 하나 체력도 고갈되고 정해진 시간내에

도착을 하지 못할 것 같고 해서 용머리폭포, 그리고 구장군폭포를

둘러보고 곧바로 강천사를 들려서 주차장으로 가기로 합니다. ㅎㅎㅎ

 

 

 

개구장이 물장구~~ㅎㅎ

 

 

 

용머리폭포

 

 

 

이름도 잘 붙여 놓았네요.

 

 

 

용머리폭포에서 구경꾼님, 행복한동행님, 옥당님, 동하

 

 

 

용머리폭포에서 바라 본 현수교, 그 위로는 신성봉전망대

 

 

 

구름다리와 신성봉전망대를 배경으로 행복한동행님

 

 

 

구름다리와 신성봉전망대를 배경으로 옥당님, 향기님, 행복한동행님, 구경꾼님

 

 

 

구름다리와 신성봉전망대를 배경으로 향기님, 옥당님, 동하, 구경꾼님

 

 

 

아름다운 강천산 현수교

 

 

 

행복한동행님과 향기님

 

 

 

구경꾼님

 

 

 

향기님과 동하

 

 

 

현수교가 아름다워요.

 

 

 

구장군 폭포로 이동해 봅니다.

구장군 폭포 또한 인공폭포이지만 멋진 풍경이지요.

자연폭포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구장군폭포

 

 

 

행복한동행님

 

 

 

구경꾼님

 

 

 

동하

 

 

 

옥당님

 

 

 

옥당님

 

 

 

구경꾼님

 

 

 

구경꾼님, 향기님, 행복한동행님, 옥당님

 

 

 

향기님

 

 

 

요염한 자세로~

 

 

 

동하

 

 

 

동하

 

 

 

아름다운 구장군폭포입니다.

 

 

 

구장군 폭포 옆 또 하나의 폭포

 

 

 

안개처럼 뿌려주는 물줄기가 멋지구요.

 

 

 

구장군폭포를 모두 섭렵하고 강천사주차장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멋진 반영도 드리워져 있고

 

 

 

편안한 평지 산책길을 편안하게 걸어갑니다.

 

 

 

다시 현수교 밑을 통과하고

 

 

 

구장군폭포 안내

 

 

 

강천사에 도착

 

 

 

강천사 대웅전

 

 

 

강천사 전경

 

 

 

잎사귀 없이 감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게 볼만 하군요.

 

 

 

강천문도 통과하고

 

 

 

훤칠한 키의 메타세쿼이아를 만나면

 

 

 

천우폭포입니다.

시원스럽게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자연적으로

폭포가 이루어진다 하여 천우폭포라 부른다.

 

 

 

천우폭포에서 동하

 

 

 

천우폭포에서 동하

 

 

 

셀카놀이 한 번~~~ㅎㅎ

 

 

 

정면에 멋진 바위가 나타나 당겨봅니다.

아하~~~ 옥호봉의 멋진 바위로군요.~~~

 

 

 

병풍바위 왕자봉 오름길 입구에 있는 안내도

 

 

 

왕자봉을 찍고 온 청솔님, 나는새님, 장돌뱅이님, 카프리님과

여기 왕자봉 입구에서 만납니다.

 

 

 

병풍폭포

 

 

 

병풍폭포에서 구경꾼님, 청솔님, 나는새님, 향기님, 행복한동행님,

 

 

 

병풍폭포에서 향기님, 구경꾼님, 동하, 나는새님, 행복한동행님, 옥당님

 

 

 

병풍폭포에 영롱한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병풍폭포 안내

 

 

 

항아리 너머 병풍폭포

 

 

 

병풍폭포를 배경으로 향기님

 

 

 

강천산 매표소를 통과하고

 

 

 

상가지구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고, 동하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산주, 시원한 막걸리와 맥주 한잔으로 목마름을 달래주고

 

 

 

담양으로 이동, 대나무사우나에서 땀을 씻어냅니다.

 

 

 

첨단지구 뒤 나노단지의 삼태마을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오리로스구이로 뒤풀이를 마감합니다.

 

 

 

맛있는 오리로스를 소주 한 잔과 곁들여 푸짐하고 배 터지게 먹게 되고, 오늘의 강천산행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게 됩니다.오늘도 회원여러분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주에 또 뵙지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10

 

210214, 100+24좌, 순창 강천산 왕자봉, 매표소 병풍폭포 깃대봉 왕자봉 형제봉 구장군폭포 강천사

2021년 02월 14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100+24좌, 순창 강천산 왕자봉(584m) 탐방의 날( 동하 100+24좌, 장미 100+13좌)2021-02-14 095923, 순창 강천산, 매표소 병풍폭포 깃대봉 왕자봉 형제봉 구장군폭포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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