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흐림
진도 녹진 전망대 진도대교 - 처가족과 함께
장인 장모님의 제사를 음력 10월 16일인데 당겨서 토요일에 모신다. 많은 식구들이 모여 이런 저런 얘기 많이 나누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일단 녹진전망대 구경하고 갑시다. 해서 녹진전망대를 올라본다. 녹진전망대는 예전에 허름한 전망대를 허물고 새로이 진도타워란 이름으로 현대식으로 지어져 진도대교와 울돌목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영화 명량 이후에 더 유명해진 곳 울돌목, 우수영 이순신장군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부드러운 호박잎을 손질하고 있는 중
어젯밤 장인어른과 장모님 제사를 모시고,
오늘은 헤어져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 날
진도 녹진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녹진전망대에서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김철 김예림 한복자
아름답게 펼쳐지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녹진전망대에서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안선자와 한광옥
작년에 결혼을 해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부부이지요.
녹진전망대에서 한춘자와 김동구
한생부 형님과 한생담 처남
한생부 형님과 한생담 처남
김철 한생부 한생담
김철 한생부 한생담 김동구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생담
우수영을 배경으로 한생담
우수영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광옥 안선자
우수영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김태현과 김재관
우수영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화자 한춘자
우수영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화자 한춘자
우수영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안선자 한생부 한광옥
우수영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춘자 김동구
우수영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춘자 김동구
이순신장군 동상이 내려다 보이고 울돌목과 진도대교
해무가 끼어 멀리는 잘 보이지를 않는군요.
새로 지어진 녹진 전망대
녹진 전망대 아래 광장
광장에서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춘자
광장에서 한춘자
광장에서 김동구
단체사진 한 컷 할까요?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녹진전망대를 찾아보는 것도 처음이지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이 추억이 되는 것이지요.
이순신 장군상
늠름한 이순신 장관이지요.
녹진 전망대 전경, 멀리서 보면 배의 형상을 하고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호령을 들으며
판옥선을 타고서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입니다.
녹진 전망대
녹진전망대를 배경으로 한춘자
처가의 동네 방향을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진도 녹진전망대를 탐방해보며 모두 헤어져 일터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1214, 진도 진도대교, 녹진 전망대의 진도타워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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