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4, 함양 칠선계곡, 휴펜션 벽송사 서암정사 - 처가족모임

2016년 08월 13일 토요일 맑음 ~ 08월 14일 일요일 맑음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휴펜션 & 하동 금오산 - 처가족 모임

 

2016년도 처가족 모임이 시작된다.

일시 : 2016년 08월 13일 토요일 ~ 08월 14일 일요일 1박 2일

장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606번지, 칠선계곡 휴펜션

함께한이 : 처가족 모두 9남매,  총 33명 참석

일정 : 휴펜션에 모임-물놀이-벽송사-서암정사-잠자고-물놀이-하동 금오산 드라이브

 

가족들 많이 모여 시원한 칠선계곡에서 물놀이, 그리고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잘 놀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만끽하며 올해의 모임도 마감이 된다.

 

 

 

함양 칠선계곡 휴펜션에 도착

 

 

 

아름다운 휴펜션

 

 

 

휴펜션 마당에서 올려다 본 지리산 천왕봉

 

 

맑은 칠선계곡물이 흐르고 천왕봉도 올려다 보이고,

계곡에서 실컷 놀다가 서암정사를 탐방하러 갑니다.

 

 

서암정사 주차장에 도착하고

 

 

 

서암정사 입구를 통과해 들어갑니다.

 

 

 

4자매, 막내는 어디갔누?

 

 

 

나중에 출발한 사람들이 벽송사로 먼저 가버려서

급히 벽송사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벽송사 목장승

 

 

 

벽송사 목장승 안내

 

 

 

진도가족들

 

 

 

벽송사를 들어가 봅니다. 

 

 

 

벽송사[ 碧松寺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에 있는 사찰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경상남도 전통사찰 제12호로 지정되었다. 발굴된 유물로 보아 신라말이나 고려

초에 창건된 것으로 보이나 사적기가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520년(조선 중종 15)

벽송(碧松) 지엄(智嚴:1464∼1534)이 중창한 뒤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으며 이후 영관·원오·일선

 등이 이곳에서 선을 배웠다고 한다. 1950년 6·25전쟁 때 불에 탔으나 바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법당인 보광전을 비롯하여 방장선원·간월루·산신각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고려 초기의 것으로 보이는 벽송사삼층석탑과 목장승 2기가 전한다. 이 중 높이 3.5m의 삼층석탑은

2층 기단 위에 세운 것으로 보물 제474호로 지정되었다. 2기의 목장승은 본래 높이는 4m이나 절반

이 땅에 묻혀 있으며, 마천면이 변강쇠와 옹녀의 일화를 담은 가루지기타령이 전하는 곳이라 특히

주목을 받는다. 왼쪽이 금호장군(禁護將軍), 오른쪽이 호법대장군(護法大將軍)이고 재질은 밤나무

이다. 이 중 금호장군은 1969년에 일어난 산불로 머리가 파손되었다. 한편 산내 암자인 서암(西庵)은

벽송사 주지였던 원응(元應)이 1989년부터 10여 년간 불사를 일으킨 곳으로 굴법당과 각종 불교

조각이 눈에 띈다. 이곳의 유물로는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5호로 지정된 묘법

연화경책판과 벽송당 지엄영정, 《화엄경금자사경》 등이 전한다. 벽송당 지엄영정은 서산대사

휴정(休靜)의 스승 지엄을 그린 영정으로, 영정에 휴정의 사언절구가 전한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6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벽송사 [碧松寺] (두산백과)

 

 

 

벽송사는 저 소나무가 아주 유명하지요.

 

 

 

벽송사 원통전

 

 

 

열심히 불공을 드리고

 

 

 

벽송사의 명품 소나무

 

 

 

멋진 모습으로 서 있지요.

 

 

 

보호수라구요.

 

 

 

다른 방향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명품소나무

 

 

 

주변 소나무군락도 하나 같이 멋집니다.

 

 

 

벽송사 삼층석탑이 명품소나무와 어울리고

 

 

 

벽송사 삼층석탑 안내

 

 

 

명품소나무와 삼층석탑

 

 

 

위에서 내려다 본 벽송사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벽송사이지요.

 

 

 

벽송사 주변풍경

 

 

 

명품 소나무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고

 

 

 

벽송사를 한바퀴 돌고 서암정사로 가렵니다.

 

 

 

다시 멋지게 조망되는 아름다운 명품소나무를 바라보고

 

 

 

배롱나무꽃이 이쁘게 피어있는 벽송사

 

 

 

벽송사 전경

 

 

 

지리산 벽송사

 

 

 

서암정사로 이동해서 단체사진

 

 

 

이쁘게~

 

 

 

한번 더~

 

 

 

서암정사로 들어가 봅시다.

 

 

 

선래중생

 

 

 

대방광문

 

 

 

대방광문을 통과해서

 

 

 

내부로 들어갑니다.

 

 

 

서암정사는 그야말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지요.

 

 

 

소나무군락 또한 멋지게 다가서고

 

 

 

서암정사 대웅전

 

 

 

해가 넘어가려 하는군요.

 

 

 

산꼭대기에 걸려 넘어가는 해

 

 

 

오늘의 할 일을 다 하고 내일 다시 떠 오르겠지요.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었고 바위 사이에

아기자기한 분재소나무들이 멋지게 다가서고

 

 

 

능소화도 아주 예쁘게 피었군요.

 

 

 

옥잠화도 하얗게 이쁘고

 

 

 

서암정사 대웅전의 뒷모습

 

 

 

비로전 올라가는 길

 

 

 

비로전 정문을 통과하면

 

 

 

 이러한 전경입니다.

 

 

 

바위를 둥그렇게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해 놓았지요.

 

 

 

각각 모두 다른 불상들의 조각

 

 

 

특이한 기법의 비로전입니다.

 

 

 

비로전을 빠져 나오고

 

 

 

굴법당인 안양문을 들어섭니다.

 

 

 

굴 속에 지어진 법당

 

 

 

굴법당의 부처님

 

 

 

인자한 부처님이지요.

 

 

 

입구에는 사천왕상이 지키고

 

 

 

인자한 미소의 부처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굴법당을 빠져나와 연못으로 이동했고

 

 

 

능소화와 옥잠화가 이쁘게 피었군요.

 

 

 

연못 주변을 이렇게 환상적으로 꾸며놨습니다.

 

 

 

잔잔한 연못에 드리운 반영이 멋지고

 

 

 

아기자기하게 이쁜 연못입니다.

 

 

 

연못 뒤로는 범종루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서암정사

 

 

 

아름다운 서암정사의 연못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철

 

 

 

 한춘자 한화자

 

 

 

김동구

 

 

 

김동구

 

 

 

아름다운 서암정사의 연못

 

 

 

반영이 아름다운 곳

 

 

 

세상이치가 평화롭게 모두 모이는 곳

 

 

 

서암정사의 연못

 

 

 

서암정사의 참으로 아름다운 연못입니다.

 

 

 

스님들은 모이면 무슨 말씀들을 하실까요?

 

 

 

고즈넉한 분위기

 

 

 

해가 모두 저물어 여운이 깔려 있는 풍경

 

 

 

서암정사의 풍경을 바라보며 벽송사와

서암정사 탐방을 아주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지리산 칠선계곡 가족모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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