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 28일 월요일 맑음
담양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처가족과 함께
막내동서인 김철의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셔서 온 가족이 광주로 모였다.
조문 후 처가 식구들과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을 나들이 한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에 도착
천천히 그 길을 걸어 봅니다.
낭만이 있는 길,
아름다운 길, 운치가 있는 길,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이지요.
입장료를 2,000원씩 받고 있네요.
오늘 모인 가족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동하도 끼어서 단체 인증
아름다운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이지요.
한번 더~
여러 컷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를 배경으로
김하늘 한춘자
모처럼 가족사진도 찍어 보고
안선자 한광옥
안선자 한광옥
진도 가족들
진도 가족들
한화자 한춘자
한화자 한춘자
메타세쿼이아 길을 천천히 걸어봅니다.
박청자 한생남
박청자 한생남
모두가 여유있는 발걸음
9남매중 5남매가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모였으니 즐겁지요.
한화자 한춘자
한춘자 김동구
한춘자 김동구
아스팔트길을 모두 걷어내고
맨바닥으로 만들어 놓아 더욱 더 시골스러운 분위기
낭만적인 분위기이지요.
셀카로 흔적을 남겨보고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김동구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지요.
우리의 가족들도 천천히 발걸음을 해봅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연인들끼리는 데이트코스가 되어주는 길
드라마도 여기에서 많이 촬영을 했었지요.
메타세쿼이어이아 가로수길은 여기까지이고,
죽녹원으로 장소를 옮기고자 합니다.
죽녹원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후문으로 들어 갔는데 여기는 입장료를 4,000원씩 받습니다.
운치있게 솟아오르는 분수가 발견되고
한적한 죽녹원
가을의 색깔인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고
연못 위의 데크길도 걸어봅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 죽녹원
큰처형과 함께 한 컷
한 번 더~
한화자 큰처형
연못과 어울리는 대나무숲
진도 가족들
아름다운 죽녹원입니다.
죽녹원 연못에서 한춘자
죽녹원 연못에서 김동구
천천히 산책을 즐겨봅니다.
가야금을 타고 있네요.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가을빛이 점차 완연해지고
잘 꾸며놓은 죽녹원입니다.
하늘은 푸르고 뭉게구름이 수를 놓아
연못이 곳곳에 있어 운치를 더해주지요.
경비행기가 웽~ 하고 날아가는군요.
단풍과 대나무
빽빽한 대나무숲
가로등도 운치가 있고
대나무 의자?
작은 섬에는 배롱나무가 가득하고
대나무숲은 얼마나 빽빽한지 빛이 들지 않습니다.
천천히 산책을 즐기기에 그만인 죽녹원이지요.
잠시 쉬어갑니다.
구절초가 이쁘게 다가서고
군락으로 피어 이쁜 구절초
이쁜 구절초
대나무숲
온통 대나무숲이지요.
밤을 주워 맛을 봅니다.
천천히 힐링하는 길
하얀구름이 떠다니는 하늘이 높이 보이고
죽녹원 안내도
북문, 2015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 기간이었군요.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입장권, 4,000원
막내동서의 모친상 조문을 위해 처 가족들이 광주 우리집에 모여 잠시
시간을 만들어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과 죽녹원을 탐방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10226, 방송대 경영학과 졸업식 후 담양 죽녹원 탐방 - 아내의 친구들과 - Daum 카페
110226, 방송대 경영학과 졸업식 후 담양 죽녹원 탐방 - 아내의 친구들과
2011년 02월 26일 토요일 맑음경영학과 졸업식 후 담양 죽녹원 탐방 - 아내의 친구들과 2006년에 입학하여 직장과 학업을 병행, 중간에 해외 출장도 많았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5년만에 방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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