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3,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휴펜션 & 하동 금오산 - 처가족 모임

2016년 08월 13일 토요일 맑음 ~ 08월 14일 일요일 맑음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휴펜션 & 하동 금오산 - 처가족 모임

 

2016년도 처가족 모임이 시작된다.

일시 : 2016년 08월 13일 토요일 ~ 08월 14일 일요일 1박 2일

장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606번지, 칠선계곡 휴펜션

함께한이 : 처가족 모두 9남매,  총 33명 참석

일정 : 휴펜션에 모임-물놀이-벽송사-서암정사-잠자고-물놀이-하동 금오산 드라이브

 

가족들 많이 모여 시원한 칠선계곡에서 물놀이, 그리고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잘 놀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만끽하며 올해의 모임도 마감이 된다.

 

 

 

함양 칠선계곡 휴펜션에 도착

 

 

 

1박 2일 동안 머물고 즐길 휴펜션 전경

 

 

 

아름다운 휴펜션

 

 

 

별채 쉼터

 

 

 

참 멋지게 꾸며 놓은 휴펜션입니다.

 

 

 

굴뚝 뒤로는 지리산 천왕봉이 올려다 보이고

 

 

 

당겨 본 천왕봉, 북쪽에서 보는 천왕봉은 부드럽고 둥그스럼 한 게

저게 천왕봉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배롱나무 앞에서 한춘자

 

 

 

배롱나무 앞에서 김동구

 

 

 

휴펜션에서 한춘자

 

 

 

휴펜션에서 김동구

 

 

 

왼쪽 하봉, 중앙 중봉, 오른쪽 천왕봉

 

 

 

계곡으로 내려가 보면

 

 

 

그늘막도 쳐져 있고

 

 

 

맑은 칠선계곡물이 흐르고 천왕봉도 올려다 보이고

 

 

 

당겨 본 지리산 천왕봉

 

 

 

부드럽게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

 

 

 

천왕봉을 배경으로 한춘자

 

 

 

칠선계곡에서 한춘자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김동구

 

 

 

펜션 내부를 둘러 볼까요?

 

 

 

전등이 바구니 속에서 빛이 나고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휴펜션

 

 

 

1층 주방

 

 

 

1층 주방

 

 

 

1층 거실

 

 

 

황토벽으로 이쁘게 꾸며진 벽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자연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우리의 식당이 되어 줄 별채

 

 

 

계곡도 가족들이 편안하게 놀 수 있게 되어 있군요.

 

 

 

계곡물놀이 시간

 

 

 

물이 차갑지 않고 시원합니다.

 

 

 

딱 놀기 좋은 물의 온도이지요.

 

 

 

시원하시죠?

 

 

 

물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여기를 보세요~

 

 

 

예쁘게 한 컷 하시고

 

 

 

동하도 시원합니다.

 

 

 

만세~~

 

 

 

물속에 풍덩~

 

 

 

물속에 첨벙첨벙

 

 

 

부담없이 누워도 보고

 

 

 

시원하시지요~~~

 

 

 

시원해요.

 

 

 

좋아요~

 

 

 

제법 물이 깊은 곳도 있고

 

 

 

물속에 있으니 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지요.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그늘막을 쳐놓아 그늘이 있어 더욱 좋구요.

 

 

 

아이들이 놀기도 아주 좋습니다.

 

 

 

뭐라구요?

 

 

 

이제 1박 2일 간의 휴펜션에서 마무리해야 할 시간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총 33명의 가족들이 모였으나 먼저 간 가족들이 있어 덜 모였네요.

 

 

 

있는 사람들끼리 단체

 

 

 

단체 가족사진을 찍고

 

 

 

이제 하동 금오산으로 이동을 합니다.

 

 

 

금오산 정상에 도착

 

 

 

금오산[ 金熬山 ] 849m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및 금남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제법 높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잘 알려

지지 않은 산으로 말굽 모양의 산릉이 빙 두르고 정상 바로 아래의 달바위 전망이 일품이다. 그동안

군사시설 때문에 정상을 오를 수 없어 등산객의 발길이 뜸했지만 현재는 군사시설이 거의 철수되어

산행에 불편한 점은 없다. 진주시에서 하동군으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달릴 때 보이는 이 산은

 그 정상에 서 있는 송신탑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해안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우뚝 솟은 모습이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이 산에서 볼 만한 것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혁혁한 공을 세운 정기룡

장군의 사당인 경충사, 퇴적층 지대의 끝에 자리잡은 석굴암(이 암자 안에는 한 평 반 남짓한 크기의

기도실이 두 개 있다), 달바위 암굴 등이다. 산행의 들머리는 금남면 중평리 상촌. 차가 다닐 정도의

넓은 등산로 입구엔'석굴암' 표지판과 '중방동문'이라고 새긴 커다란 돌비석이 우뚝 솟아 있다. 산을

향해 오른편은 내이고 내 건너편에 경충사가 자리를 잡았다. 이 산에서 남동쪽으로 길게 뻗어 내린

산 두 줄기 때문에 골은 제법 깊고 골 안쪽의 기슭은 곳곳이 드넓은 퇴적지대이다. 산 중턱에 있는

석굴암은 지천인 돌을 이용해 부처를 모신 돌집과 슬레이트집으로 이루어진 작은 암자이다. 그러나

볼품없는 이 집의 전망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남쪽으로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이 펼쳐지고 바다

건너 동쪽으로는 와룡산과 상사암이 우뚝하다. 정상은 평평하게 되어 있어 일목요연하게 사방을

볼 수는 없다. 사람이 살던 흔적들이 남아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하산은 방송통신 중계소 밑을 지나

진교로 내려가는 산복비상도로가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등산코스로 적당하지 않다. 그 대신

정상을 빙 도는 도로 중 북쪽으로 오면 골짜기에서 이 산 꼭대기까지 전주가 일렬로 서 있는 길이

있는데 이곳을 택한다. 경사가 심해 발끝을 조심하며 금성사로 내려선다. 정상은 실망스러웠지만

오랫동안 사람을 통제한 덕분에 산 전체가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다. 산 인근에는 남해대교,

남해 충렬사, 이락사 등이 있어 산행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오산 [金熬山] (두산백과)

 

 

 

금오산 안내

 

 

 

금오산 정상에서 한춘자

 

 

 

금오산 정상에서 김동구

 

 

 

금오산에 짚와이어 설치 계획이 있군요.

 

 

 

금오산 전망대

 

 

 

삼천포 앞바다와 남해 사이의 아름다운 섬들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한춘자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한화자 한춘자 한춘례

 

 

 

최근에 낙석이 일어난 것 같은 돌조각들이 널브러져 있고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건너편 남해군이 바라보이고

 

 

 

금오산 정상부를 올려다 봅니다.

 

 

 

하동화력발전소가 내려다 보이고

 

 

 

금오산 정상부

 

 

 

유태광 가족

 

 

 

한번 더~

 

 

 

아름다운 남해

 

 

 

파노라마로 잡아봅니다.

 

 

 

금오산의 너덜

 

 

 

너덜과 남해군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김철 가족

 

 

 

김예림 김철 한복자

 

 

 

김예림 김철 한복자

 

 

 

남해방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하산길 시작점

 

 

 

KT 중계소를 바라보며, 1박 2일 동안의 칠선계곡 휴펜션에서의 시간,

서암정사 탐방의 시간,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의 시간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지리산 칠선계곡 가족모임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814, 함양 칠선계곡, 휴펜션 벽송사 서암정사 - 처가족모임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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