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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0727, 산청 둔철산, 사계마을 정취암 대성산 와석총 둔철산 부봉 시루봉 투구봉 심거마을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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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7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18차(년27차) 정기산행, 산청 둔철산 812m(2014.07.27.일, 07;00)

 

산행일시  2014년 07월 27일(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 신등면사계마을 정취암 입구-정취암-너럭바위 전망대-대성산 정상(정자)
-와석총(왕복)-안부4거리-둔철산 정상
-부봉(811.7 표지석)-전망바위 -시루봉-684봉
-안부4거리(무덤)
-투구봉(삼각점)-삼거리봉-외송마을(약11.0km, 5시간00분)
B코스 : 신등면사계마을 정취암 입구-정취암-너럭바위 전망대
-대성산 정상(정자)-와석총(왕복)-안부4거리-둔철산 정상-부봉(811.7 표지석)
-전망바위-금정폭포-심거마을(약9.0km, 4시간30분)
산행경비  금 30,000원
차량경유  백운동 06:20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비물 점심, 간식, 물 2리터이상, 상비약, 목욕준비물(여벌옷),
 임원
연락처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 둔철산(屯鐵山 811.7m)은 경남 산청읍과 신안면, 신등면 사이에 위치한 지리산 자락의 끝 웅석봉 동쪽에 둥지를 튼 산청의 진산이다. 황매산에서 흘러내린 능선이 정수산을 거쳐 경호강에 산자락을 내리면서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산청읍과 신안면, 신등면 사이에 있으면서 웅석봉과 마주하며 철을 생산했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그러나 둔철(屯鐵)이라는 지명은 생산보다는 보관했다는 말을 더욱 설득력있게 한다. 둔철산은 지리산이라는 거대한 그늘에 묻혀 주목받지 못했지만, 오래 전부터 산청과 인근의 함양, 진주 사람들에게 가족산행 대상지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사실 둔철산의 산세와 숲은 큰 인기를 끌만큼 수려함은 지니지 못했다. 둔철산은 아기자기한 산행이 가능하면서도 위험함이 없어 가족산행 대상지로 적합하다. 주능선은 바위가 많지만 암릉이라 부르기엔 약한 편. 그러나 우리마다 시원스레 펼쳐지는 조망은 가슴이 후련해지는 상쾌함을 준다. 시야를 가리는 숲은 귀찮을 때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한여름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덕분에 한여름에도 둔철산은 쉬엄쉬엄 여유롭게 산행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계곡 또한 매력적이다. 심거 마을 위쪽에 숨은 40여m 높이의 금정폭포 역시 산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평상시에는 수량이 적어 절벽처럼 보이는데, 비가 내린 직후에 찾아오면 거대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장쾌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대성산정(大聖山頂593m)의 절벽에 자리한 정취암(淨趣庵)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하다.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은 관세음보살을 본존불로 모시는 우리나라 유일의 사찰이다. 정취암(淨趣庵)은 옛 단성현(丹城縣) 북방40리에 위치한 대성산(大聖山)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한 절로 그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하여 옛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일컬었다. 신라 신문왕 6년에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 이때 의상대사께서 두 줄기 서광을 쫒아 금강산에는 원통암(圓通庵)을 세우고 대성산에는 정취사(淨趣寺)를 창건하였다. 고려 공민왕 때에 중수하고 조선 효종 때에 소실되었다가 봉성당 치헌선사가 중건하면서 관음상을 조성하였다. 1987년 도영당은 원통보전공사를 완공하고 대웅전을 개칭하여 석가모니 본존불과 관세음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였다. 1995년에 응진정에 16나한상과 탱화를 봉안하고 1996년 산신각을 중수하여 산신탱화를 봉안하였다. 이 탱화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43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취암입구에서 시작하여 정취암 대성산 와석총 둔철산

시루봉 심거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9.2km에 5시간 25분이 소요되었군요.

 

 

 

약310m 고지에서 시작하여 둔철산(823m)을 지나 약 150m 지점으로 하산

 

 

 

둔철산 지도

 

 

 

오늘의 산행경로

 

 

 

아침에 집에서 출발하면서 아파트내에 있는 꽃이 예뻐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정취암입구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정취암 입구 삼거리를 지나 우회전하여 정취암으로 가야 하지요.

 

 

 

정취암이 걸어서는 800m, 차를 타고 정취암까지 가는길이 2.5km네요.

당연히 걸어서 정취암으로 가야지요.

 

 

 

오늘 46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콘크리트임도가 잠시 이어지는데 이렇게 칡넝쿨들이 도로를 모두 점거해 버렸네요.

 

 

 

잠시 후 좌측 등산로에 접어들고

 

 

 

정취암에 도착하여 맨 먼저 만난 꽃

 

 

 

차를 타고 오면 정취암에 도착하는 길

 

 

 

뒤이어 회원들이 줄지어 올라옵니다.

 

 

 

입구에 큰 느티나무인지 팽나무인지 우리를 반겨주고

 

 

 

그 나무 밑에서 콜라님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정취암입니다.

 

 

 

절벽 아래 멋지게 자리한 정취암

 

 

 

원통보전, 노송과도 잘 어울립니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올라오는 길

 

 

 

지도밖으로님, 무등산호랑이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장미와 동하

 

 

 

송원님

 

 

 

원통보전 내부

 

 

 

산청 정취암 목조관음보살좌상 안내

 

 

 

절벽 바위 아래의 정취암

 

 

 

바위 아래에도 기도터가 있고

 

 

 

산청 정취암 산신탱화 안내

 

 

 

바위 아래 산신탱화

 

 

 

세심대

 

 

 

장미와 동하

 

 

 

저 위의 고사목이 운치를 더해주고

 

 

 

응진전 앞을 지나 대성산을 향해 오릅니다.

 

 

 

응진전과 대성산 오르는 길

 

 

 

가스가 많아 멀리 보이는 조망이 영 아니올씨다.

 

 

 

응진전 위 전망바위의 고사목

 

 

 

장미님, 무심님

 

 

 

기암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조망이 트인 곳에 도착하니 멀리 황매산이 조망되고

 

 

 

호젓한 숲속의 부드러운 흙길을 밟고 올라갑니다.

 

 

 

이내 대성산정상에 도착하고

 

 

 

대성산 정상에 있는 정자와 대성산 정상 해발 593m 표지

 

 

 

대성산 정상의 정자에서 바라본 가야할 둔철산 방향

 

 

 

장미님, 엔젤님, 지도밖으로님

 

 

 

서울보석님, 송원님, 하이트님

 

 

 

둔철산정상 3.2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오늘 후미조 회원님들

 

 

 

둔철산 정상 2.87km 방향으로

 

 

 

조망이 훤히 트인 지점에서 왼쪽은 정수산 우측 멀리 황매산능선

 

 

 

그 자리에 해동 총무이사님

 

 

 

큰바다님

 

 

 

정수산과 황매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산행이사

 

 

 

서울보석님

 

 

 

한참을 기다려 올라온 후미와 함께

 

 

 

정수산과 황매산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콜라 산행팀장님

 

 

 

무심님

 

 

 

장미님, 무심님

 

 

 

정수산과 황매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엔젤님

 

 

 

죽공님

 

 

 

조망좋은 전망바위 옆 그늘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갑니다.

 

 

 

좌측 정수산과 우측 멀리 황매산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풍경

 

 

 

기암도 지나고

 

 

 

와석총 갈림길에 도착, 와석총을 보고 다시 이자리로 되돌아옵니다.

 

 

 

희한하게 꼬인 소나무도 지나치고

 

 

 

와석총

고만고만한 돌들이 수없이 쌓여있습니다

 

 

 

누워있는 돌들의 무덤이란 표현의 와석총

 

 

 

콜라님

 

 

 

여러가지 모양의 돌덩이들

 

 

 

큰바다님, 무심님

 

 

 

가야할 둔철산을 바라보고

 

 

 

와석총의 수많은 돌덩이들은 어떻게 여기에 쌓여 있을까요?

 

 

 

와석총에서 바라본 둔철산 정상, 뒤로는 웅석봉이 보이고 더 멀리는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되는데 사진에는 나타나질 않네요.

 

 

 

와석총에서 콜라님, 장미님

 

 

 

엔젤님

 

 

 

무심님

 

 

 

 황매산을 배경으로 동하

 

 

 

 황매산을 배경으로 큰바다님과 동하

 

 

 

붕어주둥이라 해야하나?

 

 

 

황매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황매산을 배경으로 송원님

 

 

 

 다시 되돌아온 와석총 갈림길, 둔철산정상 1.49km 방향으로

 

 

 

로프구간도 나타납니다.

 

 

 

둔철산 능선이 확 들어오네요

가운데 뾰쪽 솟아있는 봉우리가 둔철산 정상

 

 

 

둔철산 정상 1.2km 방향으로

 

 

 

둔철산 정상 직전에 있는 헬기장

 

 

 

 산청읍시가지 건너 필봉산과 왕산도 조망되고

 

 

 

멋진 기암절벽

 

 

 

 지나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여전히 황매산의 조망이 좋고, 서쪽방향의

달뜨기 능선과 웅석봉 그리고 그 뒤로는 지리산 천왕봉이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둔철산정상 해발 812m에 도착했습니다.

 

 

 

 둔철산에서 큰바다님

 

 

 

둔철산 정상에서 동하 산행이사

 

 

 

둔철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홍화원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시루봉 지나 은진송씨묘를 바로 지나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심거마을로 하산을 해야합니다.

 

 

 

지도밖으로님과 무등산호랑이님

 

 

 

 곧 군대를 간다는 큰이쁜이 아들과 큰이쁜이님

 

 

 

둔철산 정상에 모인 후미조 회원들

 

 

 

콜라님

 

 

 

둔철산 정상에서 장미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둔철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엔젤님

 

 

 

구경꾼님

 

 

 

송원님

 

 

 

둔철산 정상에서 이제부터 하산을 시작합니다.

 

 

 

 홍화원 5.66km 방향으로

 

 

 

웅석봉의 달뜨기능선이 눈앞에 어른거리고 하산을 해야할 심거마을이 보입니다.

 

 

 

 둔철산 부봉 정상 해발 811.7m에 도착하고,

흐느끼는목마님과 셀비어님

 

 

 

둔철산 부봉에서 장미님, 하이트님, 무등산호랑이님

 

 

 

장미님, 송원님, 하이트님, 큰이쁜이님, 지도밖으로님, 구경꾼님

 

 

 

둔철산 부봉에서 큰이쁜이님과 그 아들

 

 

 

둔철산 부봉에서 콜라님

 

 

 

둔철산 부봉에서 죽공님

 

 

 

둔철산 부봉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산행이사

 

 

 

일부회원들은 여기서 바로 심거마을로 하산을 하고,

일부는 홍화원방향으로 진행 후 시루봉을 지나 심거마을로 하산할 계획입니다.

 

 

 

설치해놓은지 얼마되지 않은 새 로프를 잡아보며

조심조심 하산길, 아기자기한 암릉구간도 내려서고

 

 

 

당겨 본 시루봉의 바위군들

 

 

 

가야 할 시루봉과 홍화원 방향의 능선

 

 

 

하산지점인 심거마을

 

 

 

대안학교인 간디고등학교 방향을 내려다봅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산청휴게소를 당겨보고,

그 아래에는 남강으로 흘러드는 경호강이 흐르고 있지요.

 

 

 

죽공님

 

 

 

장미님

 

 

 

지도밖으로님, 송원님

 

 

 

큰이쁜이 아들과 큰이쁜이님

 

 

 

구경꾼님

 

 

 

커피잔 바위라고 명명해줍니다.

 

 

 

90도 방향으로 다시 잡아보고

 

 

 

송원님

 

 

 

둔철산 정상방향을 뒤돌아봅니다.

 

 

 

바윗덩이들이 아름다운 시루봉 정상

 

 

 

구경꾼님, 송원님

 

 

 

동하

 

 

 

다시 한 번 둔철산 정상방향을 뒤돌아 올려보고

 

 

 

시루봉에 도착하여 둔철산정상을 배경으로 회원님들

 

 

 

시루봉에서 둔철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지도밖으로님, 송원님, 하이트님, 구경꾼님, 죽공님

 

 

 

동하, 지도밖으로님, 송원님, 하이트님, 구경꾼님, 죽공님

 

 

 

시루봉의 거대한 바위, 포개져 있는 바위

 

 

 

시루봉에서 웅석봉을 당겨보니 그 뒤로 천왕봉이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죽공님

 

 

 

왕산 필봉산도 조망되고

 

 

 

당겨본 왕산 필봉산

 

 

 

기암들

 

 

 

멋진 바위들입니다.

 

 

 

서로 키스를 하고있는 바위

 

 

 

키스바위 사이로

 

 

 

작은 기암군들이 곳곳에서 반겨줍니다.

 

 

 

멋진 기암들

 

 

 

진행하다 뒤돌아 본 시루봉의 포개져 있는 바위

 

 

 

포개져 있는 바위 앞으로는 잔돌들을 정성스럽게도 쌓아 올려놓은

흔적들도 보이고, 아름다운 시루봉 전경

 

 

 

기암과 그 너머 산청읍 방향

 

 

 

하늘은 푸르고 기암들은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멋진 기암들

 

 

 

은진송씨 묘를 지나 잠시 약 20m를 내려오니 심거마을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우측 심거마을로 하산합니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지나

 

 

 

심거폭포 이정목이 나오고, 이쪽으로 하산을 해도 금정폭포를 만나는 줄

알았으나 폭포는 만나지를 못하고, 정상쪽으로 약 1km정도 거슬러

올라가야 폭포가 있다는 이정표, 포기하고 그냥 하산을 재촉합니다.

 

 

 

하산을 이어가고

 

 

 

밤나무 밭이 나오네요.

 

 

 

시루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산했던 회원들이 먼저 도착해 시원한 알탕을

즐기고 있군요. 우리 일행들도 그냥 물 속으로 풍덩 빠져봅니다.

 

 

 

심거마을로 하산 중 둔철산을 뒤돌아 올려다 보고

 

 

 

밤송이도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군요.

 

 

 

뒤돌아본 둔철산

 

 

 

계곡옆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있는 큰소나무를 지나고

 

 

 

여기가 심거마을에서 둔철산 산행시 실질적인 입구이네요.

 

 

 

여기에서 좌측 이정목방면으로 가야 둔철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예쁜 펜션들도 곳곳에 보이고

 

 

 

심거마을 큰 정자나무를 만나고, 등산객들이 자리를 잡고 쉬고있네요.

 

 

 

어마어마하게 큰 느티나무이지요.

 

 

 

서둘러 마을입구까지 계속 걸어 내려갑니다.

 

 

 

뒤돌아 본 둔철산

 

 

 

이런 재미도 있고

 

 

 

멋지게 생긴 소나무 한 그루

 

 

 

다시 한번 둔철산을 올려다 보고

 

 

 

심거마을 표석에 도착하며 산행을 종료합니다.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심거마을에서 B조 회원들은 간단한 하산주로 목을 축이고

 

 

 

A코스 회원들의 날머리인 홍화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늘 조촐한 인원으로 A코스를 완주하신 5인의 전사들

불금님, 버들(류민영)님, 황금박님, 박광연님, 흰바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화원

 

 

 

둔철산과 홍화원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홍화원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송강식당, 송강식당 지하에는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여기서 샤워를 간단히 해결하고 ,꾸지뽕 한방백숙으로 오늘의 뒤풀이를 소주 한잔 곁들여

맛있게 해결합니다. 가격은 1마리 55,000원, 그리고 경호강 래프팅도 하려면 이곳을

이용해도 될 듯 합니다. 무지하게도 무더웠던 날, 엄청나게 땀을 많이 흘렸던 날,

기억속에 담으며 오늘의 둔철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https://cafe.daum.net/kdk4876/pGn9/18

 

150705, 산청 웅석봉, 밤머리재 왕재 웅석봉 달뜨기능선 백운계곡 쌍폭 아함소 영산산장-첨단산악

2015년 07월 05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58차(년22차) 정기산행, 산청 웅석봉(1,099m),백운계곡(2015,07,05,일,07:00) 산행일시2015년 07월5일(일요일) 07:00산행코스A코스 : 밤머리재-왕재-웅석봉(1,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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