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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0922, 광양 백운산 매봉, 구성마을 매봉 서동 금천계곡 다압북초교 - 산사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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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2일 일요일 맑음

 

광양 백운산 매봉 867m 탐방의 날

 

1. 산행코스 : 구성마을-> 매봉-> 1015-> 백운산-> 1015-> 서동-> 금천계곡

-> 다압북초교(평촌:광양시민휴양소) (약12.5Km/6시간40분)

2. 함께한 이 : 즐거운처사, 산과바다, 장미, 동하, 산사모 따라서

 

백운산[白雲山]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多鴨面)·옥룡면(玉龍面)·진상면(津上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218m이다. 반야봉(般若峰)·노고단(老姑壇)·왕증봉(王甑峰)·도솔봉(兜率峰:1,053m)·만복대(萬福臺) 등과 함께 소백산맥(小白山脈)의 고봉(高峰)으로 꼽히며,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 서쪽으로 도솔봉·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섬진강(蟾津江) 하류를 사이에 두고 지리산(智異山)과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쪽 봉강면으로 흐르는 성불계곡, 옥룡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동곡계곡 등의 백운산 4대 계곡을 품고 있다. 동곡계곡은 실제 길이가 10km에 이르며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병암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학사대는 호남 3걸로 일컫는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신재(新齋) 최산두(崔山斗)가 소년시절 10년 동안 학문을 닦았던 곳이다. 남한에서는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다양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백운란·백운쇠물푸레·백운기름나무·나도승마·털노박덩굴·허어리 등 희귀식물과 함께 900여 종의 식생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며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은 약수로서 유명하다. 남쪽 산기슭에는 고려 초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는 백운사(白雲寺)가 있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관리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운산 [白雲山] (두산백과)

 

 

 

 

구성마을에서 시작하여 백운산매봉 다압면소재지로 하산

 

 

 

트랭글을 늦게 켜서 기록이 제대로 되질 않았는데 14km에 7시간이 소요되었지요.

 

 

 

오늘의 산행고도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구성마을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콘크리트도로를 따르고

 

 

 

두부 공장을 지나

 

 

 

백일홍이 빨갛게 물들었군요.

 

 

 

맨드라미가 화려하게 등장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게 해주는 토실토실한 밤톨입니다.

 

 

 

벌써 쩍 벌어져서 입에 침이 고이지요.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야합니다.

 

 

 

콘크리트 도로는 싫어~

 

 

 

콘크리트도로 경사길을 제법 올라왔군요.

 

 

 

너덜겅을 힘들게 올라서야 하고

 

 

 

내려다 보이는 산행 들머리

 

 

 

산행들머리 구성 마을을 배경으로 장미

 

 

 

너덜겅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너덜겅은 아주 어마무시하네요.

 

 

 

끝없이 이어지는 너덜겅이 끝이 나고

 

 

 

쫓비산 갈림길 매봉 0.3km 지점, 매봉 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매봉 정상 해발 867m 에 도착, 백운산 정상까지는 3.6km

 

 

 

매봉 정상에서 동하

 

 

 

백운산 정상이 이제 1.3km 남았는데, 모두들 힘들다면서 백운산정상은 포기하고

이곳에서 그만 하산을 하자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내회방향으로 진행을 하면서

서동마을을 지나 평촌마을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길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 너덜길,

힘들고 무거운 다리를 이끌며 터벅터벅 내려서는 길이네요.

 

 

 

사진찍을 곳도 없이 밋밋한 길, 무려 1시간을 내려오니 거의 하산 지점입니다.

탐스런 밤송이만 가을의 풍요를 알려주고

 

 

 

금천계곡을 따라 하산을 완료합니다.

 

 

 

온천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를 하면서

오늘 하루의 일정을 모두 끝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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