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9월 01일 일요일 맑음
17)멕시코 레온, Centro de Leon(레온 시내) 탐방
구아나후아또 주에 있는 거대한 도시, 레온이라는 도시를 탐방해 봅니다.
레온은 스페인어 라이언이란 사자의 도시라는 뜻이다.
레온[ León ]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 주의 도시로, 멕시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이다. 전통적으로 가죽 가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멕시코 중부에 있는 과나후아토 주의 경제와 사회의 중심지이다. 식민 시기부터 농업이 발달하였고, 가죽 가공과 관련 제품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18세기 후반 이후에 멕시코 북부와 중앙부를 연결하는 상업 중심지로 성장하였으며, 최근에는 내륙 항구 시설을 조성하여 제조업과 물류 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1996년 제너럴 모터스사의 자동차 생산 공장이 문을 열었고, 2013년에는 폴크스바겐 생산 공장이 문을 열었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며, 멕시코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기로 유명하며, 다양한 레저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레온 [León] (세계지명사전 중남미편: 인문지명, (사)대한지리학회,
손 일, 김희순, 허우긍, 공우석, 남기범, 박수진, 최재헌, 홍금수)
멕시코의 여느 도시를 가도 쉽게 만나는 성당,
규모와 화려함들은 모두 다릅니다.
레온의 시가지 거리
천천히 걸어봅니다.
시가지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요.
시내에는 어김없이 있는 도심정원,
어느 정원을 봐도 너무 정갈하게 나무들을 손질해 놓았지요.
휴식의 한가로움이 느껴지는 곳
정원 너머로 보이는 성당의 건물이 아름답습니다.
종모양으로 다듬어 놓은 나무들이 특이하고
어디나 나무의 그늘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지요.
너무나도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는 정원
때론 날씬한 여성들도 보입니다.
대형 멕시코 국기가 펄럭이고 있군요.
시내 한복판으로 들어가봅니다.
아름다운 성당들이 즐비하고
건물내부
시내공원을 벗어나 시장쪽으로 발길을 돌리니 사람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성당
아름다운 멕시코 레온시내 전경
레온 시내 복판에서 인증샷 한 방
임경식, 김동구, 최완규
성당내부에 한 번 들어가 봅니다.
성당 내부는 역시나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 있고
성당 내부에 가득 차있는 사람들
분수가 있는 풍경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자상의 분수대가 시원하게 물을 뿜고
이 도시 이름이 레온시이지요. 스페인어로 사자를 레온이라고 해요.
그래서 분수대를 받치고 있는 조각상이 사자상이로군요.
분수대에서 임경식, 최완규, 문정민
임경식, 최완규, 문정민
고풍스런 분수대 앞에서도 한 포즈 잡아봅니다.
레온이라는 도시는 사자와 관련이 많은 도시인 모양입니다.
사자의 스페인어가 Leon 이지요.
길거리에서 우스꽝스런 광대분장을 하고 공연도 합니다.
이를테면 버스킹인 셈이지요.
아름다운 풍경들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성당의 내부
멕시코인들은 거의 90퍼센트가 기독교인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성당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도 잘 이루어지겠지요.
웅장한 성당의 건축물을 감상하며 레온시가지 탐방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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