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31일 토요일 맑음
15)멕시코 께레따로, Centro de Queretaro(께레따로 시내) 탐방
08월 30일 금요일에 직원들 5명이서 멕시코출장을 떠납니다.
귀국계획은 9월16일에 예정되어 있지요.
잠깐의 짬을 내어 께레따로 센트로 시가지 탐방을 해 봅니다.
로스앤젤레스까지 모셔다 줄 A380의 위용
운 좋게 비즈니스석이 비어 있는지 승급을 해 주어 비즈니스석을 타고 갑니다.
비즈니스석은 편하고 아늑하고 서비스가 아주 좋은게 정말 탈 만 하지요.
지난번 6월 4일 귀국때는 마일리지 45,000점을 공제 하고 비즈니스석을 타고
귀국을 했었는데 ~~~ ㅠㅠ. 오늘은 꽁짜로 타고 가니 더 기분이 좋네요.
10번 게이트에서 탑승
대한항공 A380 초대형 여객기,
2층이 모두 비즈니스석으로써 오늘 운좋게도 비즈니스석을 타고 가게 됩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하면 이미 단골이 되어버린 스시보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로스앤젤레스 공항 내부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하여 스시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로스앤젤레스 공항 도착홈
멕시코 께레따로 센트로 시가지를 잠깐 들러봅니다.
길게 뻗은 수로의 아름다운 전경
께레따로 시티투어 버스
성당입구에 자그맣게 장이 섰군요.
멕시코 전통복장을 한 아낙도 보입니다.
이곳이 시티투어버스 정차지이지요. 수로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문정민, 최완규, 임경식
김동구, 최완규, 임경식
시내로 이동하면서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공원
께레따로 시내 중심지의 공원이지요.
마네킹처럼 분장을 하고 서 있는 사람인데 퍼포먼스도 하더군요.
요롷게~ 지나가는 행인과 퍼포먼스
또 다른 퍼포먼스~
께레따로의 센트로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요.
스페인풍의 성당 건물들이 즐비하고
인디언 원주민
아름다운 도심속의 공원
오늘 결혼식을 했나 봅니다.
거리의 사람들이 Besar Besar 베싸르 베싸르(키스 키스) 를
외치니 키스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더라구요.~~ㅎ
공원의 많은 사람들
바쁠게 하나도 없는 공원의 한가로움이지요.
청개구리를 보며 한가한 발걸음
거리공연도 진행되고
아주 흥겹게 진행되고 있는 거리공연입니다.
공원에는 잔잔한 낭만이 흐르고 있지요.
아름다운 성당도 다가서고
옐로우풍의 성당이 정겹기만 합니다.
출장 중 내내 우리의 발이 되어 준 렌터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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