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05일 수요일 맑음
14)멕시코 께레따로, 멕시코에서 LA공항까지
멕시코 출장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오늘 출발하면 3일후인 06월 07일에 한국에 도착한다.
께레따로에서 출발해 멕시코시티에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가는 하늘길을 담아본다.
께레따로 시가지 오리엔탈 식당에서 저녁 회식의 시간
동양 식당이란 이야기이지요.
정갈한 오리엔탈 식당
실내 장식이 모조리 일본글씨군요.
오리엔탈 식당 외부
높은 빌딩이 보이고
오리엔탈 식당 전경 여기서 회식을 마쳤고,
내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모레는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오늘 귀국을 하는 날, 께레따로 버스터미널에 도착하고
프리메라 플러스 버스를 타고 멕시코시티 공항으로 이동,
에어로멕시코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갈 겁니다.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니 하얀 설산이 보이는군요.
저 하얀 설산은 해발 5,000m가 넘는 산이지요.
6월달인데도 하얀 지붕을 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멕시코시티 시가지 전경과 멀리 설산이 바라 보이고
넓디넓은 멕시코시티 전경, 인구가 3,000만명이 모여 산다고 합니다.
끝없이 넓은 멕시코시티
도시 한 가운데 제주도의 오름 같은 약간 이색스런 풍경도 보입니다.
분화구였었던 그런 풍경이네요.
아름다운 멕시코시티
발 아래는 차뿔떼빽이라는 공원도 내려다 보입니다.
하얀 구름은 손으로 잡을 수 있을 듯
아름다운 멕시코시티 상공을 떠나고
미국과 국경근처 사막인데 농작물로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풍경입니다.
어느새 로스앤젤레스 상공에 다다르고
로스앤젤레스 도심과 해변의 전경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 이전에는 로스앤젤레스도 멕시코 땅이었지요.
로스앙헬레스란 도시이름으로 Losangeles
바둑판처럼 정열이 잘 되어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도심풍경입니다.
드넓은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착륙 중
착륙을 하게 되고 로스앤젠레스에서 대한항공으로 갈아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F/15
'* 해외여행 * > 13년 Mexico 네바도 데 똘루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901, 16)멕시코 구아나후아또, Silao Montana de Cristo Ray(실라오 예수상이 있는 산) (0) | 2013.09.18 |
---|---|
130831, 15)멕시코 께레따로, Centro de Queretaro(께레따로 시내) (0) | 2013.09.18 |
130602, 13)멕시코 이달고, Grutas de Tolantongo - Hidalgo (0) | 2013.06.10 |
130601, 12)멕시코 똘루까, 아름답고 장엄한 Nevado de Toluca 산행 (0) | 2013.06.08 |
130530, 11)멕시코 께레따로, Centro de Queretaro (0) | 201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