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02, 13)멕시코 이달고, Grutas de Tolantongo - Hidalgo

2013년 06월 02일 일요일 맑음

 

13)멕시코 이달고, Grutas de Tolantongo 그루따스 데 똘란똥고 - Hidalgo

 

HIDALGO 이달고 주에 있는 TOLANTONGO 동굴 온천을 찾는다.

작년 2012년 04월 11일 처음 찾아 갈때 익스미낄빤에서 자동차가 고장나서

상당히 고생을 하면서 갔었던 환상의 동굴 온천인 똘란똥고를 다시 찾는다.

다시 찾은 똘란똥고 온천은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곳, 거대한 동굴속에서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따끈한 온천수가 저절로 온 몸의 피곤함을 스르르 풀어준다.

 

 

 

 

비엔베니도스 아 이달고(이달고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작년도에 왔었을때 우리가 타고왔던 자동차가 고장났던 그 자리입니다.

 Ixmiquilpan이라는 도시 중심가 시장(Mercado) 앞이지요.

 

 

 

 Ixmiquilpan이라는 도시 중심가 시장 앞

 

 

 

익스미낄판 Mercado(시장)

 

 

 

시장은 여전히 분주하고

 

 

 

시장 앞 하천도 바라봅니다.

 

 

 

TolanTongo 똘란똥고 가는길에 전망터

 

 

 

익스미낄빤이라는 도시에서 1시간을 더 달려 똘란똥고 동굴온천에 도착합니다.

 

 

 

1인당 입장료가 120멕시코페소, 약12,000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지요.

 

 

 

똘란똥고 온천에서는 멋진 바위산이 올려다 보이고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흐르는 따뜻한 온천수는 석회성분

때문에 하얀빛이 나고 바위들은 이미 하얗게 석회가 응고되어 있지요.

 

 

 

바위산을 배경으로 최완규, 이해관

 

 

 

똘란똥고 온천에서 바위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아주 많은 사람들이 똘란똥고 온천을 찾고 있지요.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이 있고

 

 

 

아름다운 산이 있는 곳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온천수의 계곡에서 흔적을 남기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지요.

물속의 바위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석회질 물이라 그렇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흐르는 물, 저 물이 석회동굴에서 쏟아져 나온 것이지요.

물의 온도는 동굴에서 쏟아져 나올 때는 섭씨 35도 정도인데,

여기까지 흐르면서 식으니까 여기는 약 섭씨 27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꼭 암바사 음료수를 풀어 놓은 듯

 

 

 

많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노천온천욕을 즐기고 있지요.

 

 

 

절벽 산속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

 

 

 

마리아상도 멕시코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석회 종유석 분수

 

 

 

동굴쪽으로 가다보면 동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를 바로 볼 수 있고

 

 

 

최완규

 

 

 

김동구

 

 

 

이해관

 

 

 

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참 때깔이 좋습니다.

 

 

 

계곡을 따라 따뜻한 온천수가  끊임없이 흘러내리지요.

 

 

 

김동구

 

 

 

계곡 건너편 전경

 

 

 

아무곳에서나 온천수가 콸콸콸 흐르고

 

 

 

 어마어마한 절벽, 저 정상부는 해발 3,000m가 넘어요.

 

 

 

 수증기를 뿜어내며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온천수가 동굴 속에서도 동굴 밖에서도 콸콸콸

쏟아져 내립니다. 그리고 수 많은 인파들

 

 

 

 아름다운 온천 폭포수

 

 

 

온천수 폭포를 배경삼아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동구, 최완규, 이해관

 

 

 

아름다운 똘란똥고 온천

 

 

 

엄청난 수량의 온천수입니다.

 

 

 

흘러가는 저 물이 모두 온천수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온천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물이 모두 거대한 동굴에서 쏟아져 내리고 있지요.

 

 

 

 멋진 물보라도 일으키며

 

 

 

멋진 폭포수를 만들어내고 있는 온천수

 

 

 

멋있습니다. 연인들끼리도 많이 오고 가족끼리도 많이 찾아오지요.

 

 

 

 이끼폭포라고 해도 되겠네요.

 

 

 

아름다움

 

 

 

 아름다운 폭포수

 

 

 

 멋진 폭포수

 

 

 

넉넉한 아주머니들도 온천욕을 즐기고, 꼬마들도 즐기고,

우리도 동굴 온천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환상적인 동굴온천

 

 

 

 거기에서 흐르는 온천수

 

 

 

 상상을 한 번 해 보세요. 

저 많은 온천수가 모두 이렇게 거대한 동굴속에서 쏟아져 내리고 있어요.

동굴온천에서의 시간을 실컷 즐기며 이제 입구로 되돌아 나갑니다.

 

 

 

암벽을 이룬 산과 멕시코 특유의 선인장이 어울리는 풍경

 

 

 

똘란똥고 리조트와 어울려주는 암벽이 아름답고

 

 

 

암벽을 이룬 산과 멕시코 특유의 선인장이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선인장들도 저마다 키자랑을 하고 있는 듯

 

 

 

어디를 보나 지천으로 널려 있는 선인장들을 볼 수 있고,

여기가 해발 1,400m정도 되는 지점입니다.

 

 

 

저 산 꼭대기는 해발 3,000m 정도 되는 산이지요.

 

 

 

멋진 풍경

 

 

 

아름다운 풍경

 

 

 

이제 그만 께레따로로 되돌아가야 할 시간이로군요.

 

 

 

 이런 도로가 똘란똥고를 가는 길이지요.

여기까지 똘란똥고의 두번째 탐방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똘란똥고 동굴온천 동영상1

 

 

 

똘란똥고 동굴온천 동영상2

 

 

https://cafe.daum.net/kdk4876/pGmF/14

130605, 멕시코 께레따로, 멕시코에서 LA공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