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13년 산행

130804, 5번째 장성 백암산, 남창 몽계폭포 상왕봉 순창새재 장성새재 남창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13. 8. 5.
728x90
반응형

2013년 08월 04일 일요일 흐리다가 소낙비

 

5번째 장성 백암산, 상왕봉(741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남창 전남대수련원 - 몽계폭포 - 백암산(상왕봉) - 순창새재 

- 장성새재 - 전남대수련원(약11km) 5시간 30분

함께한이 : 첨단산악회 번개산행  

금란님, 송황제님, 삼인산님, 민들레님, 백야초님, 진주진우님, 포청천님

시나브로님, 하이트님, 청솔님, 솔향님, 콜라님, 그리고 동하 이상 13명

 

 백암산은 장성군 장성읍에서 북쪽으로 20㎞ 지점에 위치하며, 백양산(白羊山)이라고도 한다. 최고봉인 백학봉·옥녀봉·가인봉 등의 백암 3봉과 사옥성·사자봉 등이 솟아 있으며, 봄의 경치가 특히 아름답다. 백학봉과 가인봉 사이의 골짜기에는 1,3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백양사가 비자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대웅전·사천왕문·소요대사부도전 등의 지방문화재가 있다. 이곳은 내장산지구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훨씬 운치가 있으며, 계곡에는 용수폭포·몽계폭포가 있어 장관을 이룬다. 그밖에 운문암·약사암·영천암·청류암 등이 있다.

 

 

 

 

남창계곡에서 시작하여 몽계폭포 상왕봉 순창새재 장성새재 남창계곡으로 하산

 

 

 

11km에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전남대 수련원에 주차를 하고

 

 

 

남경산기도원 앞을 지나

 

 

 

몽계폭포를 들려 상왕봉으로 진행을 할 겁니다.

 

 

 

금란님, 송황제님, 삼인산님, 민들레님, 백야초님, 진주진우님, 포청천님

시나브로님, 하이트님, 청솔님, 솔향님, 콜라님, 그리고 동하 이상 13명

 

 

 

몽계폭포 0.5km 방향으로

 

 

 

몽계폭포 입구, 몽계폭포를 들린 후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 올겁니다.

 

 

 

몽계폭포

몽계폭포는 상왕봉과 사자봉 사이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합류하여 약 20m에서

떨어지는 폭포로써, 조선시대 학자인 하곡 정운용 선생이 폭포의 이름을

명명하였으며, 바위에 "夢磎瀑布"라는 글을 새겼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하곡 정운용 선생이 새겼다는 몽계폭포(夢磎瀑布)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몽계폭포를 감상해 봅니다.

 

 

 

몽계폭포에서 하이트님

 

 

 

동하

 

 

 

시원스런 몽계폭포는 비가 온 뒤라 물이 많아 장관이로군요.

 

 

 

솔향님

 

 

 

진주진우님

 

 

 

진주진우님, 하이트님

 

 

 

청솔님

 

 

 

물이 많은 몽계폭포는 처음 만나는 날이기도 하네요.

 

 

 

망태버섯

 

 

 

몽계폭포 상부의 계곡물이 철철철

 

 

 

물안개를 일으키며 흘러내리는군요

 

 

 

백양사 3.9km 방향으로

 

 

 

사자봉과 상왕봉 안부 사거리에 올라서고

 

 

 

상왕봉 오르던 중 전망바위에서 삼인산님

 

 

 

상왕봉 오르던 중 전망바위에서 동하

 

 

 

백암산 상왕봉 정상 해발 741m에 도착하고

 

 

 

청솔님, 솔향님 부부

 

 

 

금란님, 청솔님, 솔향님, 동하

 

 

 

민들레님, 콜라님

 

 

 

민들레님, 금란님

 

 

 

시나브로님

 

 

 

동하

 

 

 

솔향님

 

 

 

상왕봉에서 충분히 쉬어갑니다.

날씨도 덥지만 습도가 높아 무진장 땀을 많이 흘리고 있지요.

 

 

 

순창새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어이쿠~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비옷도 입고, 우산도 받쳐들고~

 

 

 

순창새재 삼거리에 도착, 입암 방향으로 고고

 

 

 

현위치 순창새재

 

 

 

이 산속에 웬 비닐하우스?

 

 

 

부드러운 산책길이지만 비가 오는지라 질퍽질퍽

 

 

 

장성새재에 도착, 남창 방향으로

 

 

 

달도 숨은 고개를 아시나요?

장성새재는 달도 숨어 안보일 정도로 깊은 고개란 뜻으로 월은치(月隱峙)라고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대동여지도와 대동방여전도 같은 고지도에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고갯길은 1970년대까지 군사용도로로 이용되었습니다.

 

 

 

장성새재 옛길을 따라

 

 

 

새도 쉬어가는 고개 '장성새재'

이 길은 옛 선조들이 장을 보러 가거나, 한양에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정읍으로 넘어갈때 지름길로 이용한 고개입니다. 새재라는 이름은 "새의 목처럼

잘록하게 생겨서" "새도 쉬어 넘기 때문에" '샛길이라는 뜻'으로 새재라고 하였습니다.

 

 

 

장성새재 돌계단길이 시작되고

 

 

 

이어지는 돌계단길

 

 

 

남창탐방지원센터를 지나고

 

 

 

남창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네요.

 

 

 

전남대학교 수련원에 도착하고

 

 

 

오늘의 첨단산악회 번개산행인 장성 백암산 산행을 마칩니다.

예약해 놓은 백숙집으로 이동하여 평상에서 신나게 백숙을 먹게 되는데,

또다시 소나기가 억수로 퍼부어 비를 맞지 않는 곳으로

옮겨 다니며 너무나 웃겼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53

 

121111, 4번째 장성 백암산, 가인마을 사자봉 백암산(상왕봉) 백학봉 약사암 백양사 - 첨단산악회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비광주첨단산악회 제 345차 정기산행 장성 백암산 [白巖山] 741m 2012/11/11(일요일) 07;001. 일시 : 2012년 11월 11일(일) 07:002. 등산코스 ; 가인마을-사자봉-백암산(상왕봉)-백학봉-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