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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0623, 춘천 오봉산, 배후령 1봉~4봉 오봉산 망부석 칼바위 청평사 청평산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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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3일 일요일 흐리고 안개

 

광주첨단산악회 제 373차 춘천 오봉산(779m)-부용산(882m) 2013. 6. 23. 05:00

 

1, 산행일시 : 2013년 6월 23일(일요일) 05:00

2, 산행코스 : A코스 : 배후령(10:30)-산불감시초소-1, 2, 3, 4봉-오봉산(779)

-거북바위- 백치고개-부용산(882)-870봉-갈림길(우측)-주차장(14:30)

B코스 : 배후령(10:30)-산불감시초소-1, 2, 3, 4봉-오봉산(779)-구멍바위- 망부석

-688봉-갈림길(우측)-칼바위-청평사-구성폭포-거북바위-청평산장 -주차장(14:30)

3, 산행경비 : 금 50,000원(아침제공)

4,차량경유 : 광주역 04:30 비엔날레주차장 04: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4:50 첨단우체국입구 05:00

5,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5:00

 

소양호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오봉산은 이름에 걸맞게 5개의 기암봉이 절묘하게 이어져 있고 산자락에 고찰 청평사를 품고 있어 산행이 아닌 답사여행지로도 좋다. 능선 곳곳의 아기자기한 암릉과 울창한 수림이 우거진 계곡, 그리고 소양댐의 호수가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오봉산은 경수산, 혹은 청평산이라고 불리다 근래에 와서 소양호에서 보면 다섯 개의 봉우리(나한봉, 관음봉, 문수봉, 보현봉, 비로봉)가 연이어 있어 오봉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각 봉우리의 표지석이 없고 능선에서 보면 7-8개의 봉우리가 있어 아마추어들은 1봉에서 5봉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배후령에서 주능선에 올라 완만한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제2봉인 나한봉에서 관음봉, 문수봉, 보현봉, 비로봉으로 이어진다. 3봉(문수봉)과 4봉(보현봉) 칼등 같은 암릉에 쇠줄을 잡고 오르내리는데 절벽 같은 낭떠러지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배후령에서 1봉까지는 능선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는 참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고 정상에서 청평사로 하산하는 능선은 암릉이 소나무와 어우러져 있으며, 마적산, 오봉산, 부용산을 엮어 한꺼번에 산행하는 경우도 많다.

 

 

 

 

배후령에서 시작하여 1봉~오봉산 칼바위 청평사 청평산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5.6km에 4시간 4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 고도

 

 

 

춘천 오봉산 부용산 지도

 

 

 

새벽5시에 출발하여 가평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가평휴게소에서는 에콰도르인들이 영혼을 부른다는 공연을 펼치고 있군요.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약 5시간만에 산행들머리인 배후령에 도착

 

 

 

오봉산 등산안내도를 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오봉산 등산로 입구로군요.

 

 

 

오늘은 28인승 리무진으로 추진을 해서 28명이 동행합니다.

 

 

 

회원들 단체

 

 

 

안개가 자욱해서 오늘 조망은 영 아니겠구나 생각하며 산행을 시작하고

오봉산 1.73km 방향으로

 

 

 

이내 멋진 소나무 한그루와 만납니다. 친절한아저씨님

 

 

 

회원님들

 

 

 

나여요님

 

 

 

유랑님

 

 

 

동하와 장미

 

 

 

현명님과 그의 친구

 

 

 

송원님

 

 

 

어이쿠~ 소나무가 몸살 나겠수~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길을 올라서면 청솔바위봉인 4봉이지요.

그러면 1, 2, 3봉을 우리가 지나왔는데 봉우리가 있었나?

 

 

 

수 많은 사람들의 행렬

 

 

 

청솔바위가 마중을 나옵니다.

 

 

 

청솔바위에서 동하

 

 

 

계속 이어서 올라오는 첨단산악회원들, 힘 내시구랴~

 

 

 

바위꼭대기에 외롭지만 멋지게 자라고 있는 청솔바위의 소나무입니다.

 

 

 

청솔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아지님

 

 

 

오르리님, 김인지님, 언제나님

 

 

 

청솔바위에서 동하

 

 

 

시나브로님

 

 

 

송원님

 

 

 

나여요님

 

 

 

청솔바위와 헤어지고

 

 

 

멋진 소나무가 안개속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다시 까칠한 길을 올라야 하지요.

 

 

 

많이 밀립니다.

 

 

 

바위절벽에 피어있는 소나무꽃

 

 

 

고사목도 멋지고

 

 

 

오봉산 정상 해발 779m에 도착했습니다.

 

 

 

솔향님, 친절한아저씨님, 나여요님

 

 

 

오봉산 정상에 도착한 회원들 단체 인증

 

 

 

 여성회원들만~?

 

 

 

아지님

 

 

 

언제나님

 

 

 

 유랑님

 

 

 

동하와 장미

 

 

 

솔향님

 

 

 

비아막걸리가 갈증을 쫙 해소해 주고, 와우 시원해~

 

 

 

청평사 2.2km 방향으로 하산길이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청평사 하산길은 오봉산의 하일라이트이지요. 오르리님

 

 

 

아지님

 

 

 

김인지님

 

 

 

언제나님

 

 

 

장미님, 오르리님, 언제나님, 김인지님, 아지님

 

 

 

바우님, 아지님

 

 

 

절벽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이제 바윗길을 내려서야 하지요.

안개가 너무 심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주변 조망

 

 

 

천천히 조심히 내려섭니다.

 

 

 

동하

 

 

 

여기 좀 보슈~

 

 

 

한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바위 통과구간입니다.

 

 

 

한사람씩 구멍바위를 통과하고

 

 

 

구멍바위, 보통 통천문이라 일컷는데 여기는 구멍바위라 부르고 있네요.

 

 

 

삼거리에서 청평사 급경사 1.5km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김인지님, 동하, 장미, 아지님

 

 

 

 오봉산의 기암들

 

 

 

오르리님, 솔향님, 장미님, 언제나님

 

 

 

모두들 미소가 떠나질 않고

 

 

 

언제나님, 아지님, 동하

 

 

 

소요대

 

 

 

소요대 안내

 

 

 

솔향님

 

 

 

유랑님

 

 

 

장미님

 

 

 

아지님

 

 

 

언제나님

 

 

 

김인지님

 

 

 

웬만히 몸살 시키슈~

 

 

 

그래도 즐겁습니다.

  

 

 

동하

 

 

 

 동하

 

 

 

안개가 서서히 걷혀 가는듯 합니다.

 

 

 

동하, 들따라기님

 

 

 

넘어지고 자빠지고~ㅎ

 

 

 

 유랑님

 

 

 

유랑님, 아지님, 언제나님

 

 

 

바우님

 

 

 

 동하

 

 

 

아지님

 

 

 

아지님, 바우님

 

 

 

천단 안내

 

 

 

요게 천단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오봉산에서

 

 

 

천단

 

 

 

천단을 배경으로 장미님

 

 

 

천단을 배경으로 아지님

 

 

 

 언제나님

 

 

 

 천단을 배경으로 동하

 

 

 

유랑님

 

 

 

명품소나무에서

 

 

 

솔향님

 

 

 

절벽암릉과 명품소나무가 어울리고

 

 

 

요건 성기바위라 해야 할까요?

 

 

 

천단을 배경으로 김인지님

 

 

 

오르리님

 

 

 

오르리님, 김인지님

 

 

 

유랑님

 

 

 

 

유랑님, 동하, 회원님

 

 

 

젖꼭지 바위?

 

 

 

유랑님

 

 

 

동하

 

 

 

젖꼭지바위의 멋진 소나무와 함께 동하

 

 

 

오르니님과 김인지님

 

 

 

기암들의 연속입니다.

 

 

 

절벽에 걸려있는 소나무도 멋스럽고

 

 

 

솔향님

 

 

 

동하와 장미

 

 

 

 들따라기님

 

 

 

 유랑님

 

 

 

 동하

 

 

 

동하, 솔향님, 오르리님

 

 

 

참으로 멋진 소나무와의 어울림이지요.

 

 

 

아래로 청평사가 조망되고

 

 

 

당겨본 청평사

 

 

 

바위 암릉은 유격수준의 하산길입니다.

 

 

 

천천히 내려오슈

 

 

 

모두들 안전하게 내려서고

 

 

 

 밧줄을 잡고 바위암릉을 내려서면 청평사입니다.

 

 

 

주목 앞에서 단체사진

 

 

 

 첨단산악회원들, 오늘도 많이 즐겁습니다.

 

 

 

 청평사를 감상해 보시지요.

 

 

 

극락보전

 

 

 

 대웅전

 

 

 

멋진 곳에 자리한 청평사입니다.

 

 

 

수 없이 많은 연등이 걸려있고

 

 

 

규모가 어마어마한 청평사이군요.

 

 

 

회원님들

 

 

 

회전문 안내

 

 

 

청평사를 나서고

 

 

 

청평사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장미님, 솔향님

 

 

 

 김인지님, 오르리님, 아지님, 장미님, 솔향님, 언제나님

 

 

 

모두들 즐겁습니다.

 

 

 

오봉산 아래 청평사, 역시나 멋진곳에 자리하고 있는 청평사이지요.

 

 

 

한바가지 들이키고 장수하세요.~

 

 

 

다리를 건너면

 

 

 

영지라는 연못이로군요.

 

 

 

 영지

 

 

 

영지 명문바위 안내

 

 

 

영지 명문바위

 

 

 

청평사 안내도

 

 

 

 세향다원을 지나

 

 

 

 

구송폭포 상부에 도착하고

 

 

 

세차게 떨어지는 구송폭포의 폭포수

 

 

 

구송폭포 전경

 

 

 

구송폭포에서

 

 

 

장미님, 솔향님

 

 

 

장미와 동하

 

 

 

 나여요님

 

 

 

 공주굴이라구요~~~

 

 

 

멋진 구송폭포입니다.

 

 

 

 송원님

 

 

 

 동하

 

 

 

동하

 

 

 

 유랑님

 

 

 

쉴새없이 세차게 떨어지는 구송폭포의 물줄기는 소양강댐으로 흘러들지요.

 

 

 

 거북바위

 

 

 

공주의 설화가 있는 곳

 

 

 

언제나님

 

 

 

 공주설화

 

 

 

장미도 예쁘게 피었군요.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가까운 춘천에 있는 월드온천에서 땀을 씻어내고

 

 

 

 월드 온천 앞에는 이렇게 멋진 소나무숲길이 있네요.

 

 

 

소나무숲길에서 아지님

 

 

 

언제나님

 

 

 

 장미님

 

 

 

솔향님, 아지님, 언제나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솔향님, 아지님, 언제나님, 장미님 , 박광연님

 

 

 

 장미와 동하

 

 

 

소나무숲에서 장미와 동하

 

 

 

아지님, 서울보석님

 

 

 

아지님, 서울보석님, 언제나님

 

 

 

아지님, 장성호님

 

 

 

광주로 돌아오던 중 청원나들목 근처의 청주본가에 들렀습니다.

 

 

 

청주본가에서 왕갈비탕을 메뉴로 저녁식사 시간

소주 한잔 곁들이니 세상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춘천 오봉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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