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09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72차 서산 아라메길(황금산-벌천포 해수욕장) 해변트레킹, 2013. 6. 9. 06:30
1. 산행일시 : 2013년 6월 9일(일요일) 06:30
2. 산행코스 : A코스 : 독곶수산(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10:00)-황금산-산불감시초소-헬기장
-끝골-굴금-(절벽구간 등)-몽돌해변-코끼리바위-해변트레킹-대진초등학교
-해변트레킹-벌천포해수욕장(16:00).. 약 22km 6시간
B코스 : 독곶수산(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10:00)-황금산-산불감시초소-헬기장-끝골-굴금-(절벽구간 등)
-몽돌해변-코끼리바위-해변트레킹-대진초등학교 (14:30).. 약 12km 4시간30분
3. 산행경비 : 금 30,000원
4. 차량경유 : 광주역 06:00, 비엔날레주차장 06: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20, 첨단우체국입구 06:30
4.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30
5. 준 비 물 : 점심, 간식, 물, 상비약, 목욕준비물.
황금산[ 黃金山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대산반도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156m이다. 옛 이름은 고귀한 금을 뜻하는 항금(亢金)산이었다 전해진다. 예전에는 일부분만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섬처럼 고립된 지역이었지만 1988년 5월 삼성종합화학 사업장이 들어서면서 육지와 완전히 이어지게 되었다. 황금산의 입구는 서산시의 친환경 트레킹코스인 ‘서산 아라메길’의 제 3코스의 출발지이다. 산의 정상에는 황금산사 라는 작은 사당에 임경업 장군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다. 서쪽으로는 서해와 접하며, 해식(海蝕)으로 인한 암벽을 형성하고 2개의 동굴(굴금, 끝굴)이 있는데 옛부터 금을 캐던 굴로 알려져 있다. 황금산의 명소로는 서해와 접한 몽돌해변이 있는데 해변을 따라 코끼리 바위를 비롯한 주상절리가 펼쳐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금산 [黃金山] (두산백과)
독곶수산에서 출발하여 황금산 굴금 몽돌해변 코끼리바위 해변트레킹으로 마무리
4.2km에 4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황금산 안내도
광주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만에
황금산 입구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산행시작점이 독곳수산입니다.
황금산은 서산 바닷가의 낮은 산
서산 아라메길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단체사진 한컷
황금산 정상이 0.65km
황금산 정상 0.25km
잠시 목책계단을 오르면
황금산 정상 해발 156m
현명님, 시나브로님, 콜라님
동하와 장미
동하
해동님, 민들레님
오늘 처음오신 분?
회원님
아름다운산행님
리버님
김영덕님
단체 한번
동하와 장미
황금산사
푸른숲 너머 바다풍경
헬기장으로
작은여 가 내려다 보이고
대산항 산업단지도 바라보이지요.
장미
동하
헬기장에서 시나브로님, 김영덕님, 동하, 장미
바다풍경은 늘 봐도 정겹기만 하고
코끼리 바위가 있는 바닷가로 방향을 잡습니다.
첨단산악회 리본도 달아놓고
바닷가로 내려섭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바닷가 풍경
코끼리바위가 멋지게 다가서고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시나브로님
리버님
리버님, 장미님
코끼리바위로 가까이 가볼까요?
어느 산악회는 프랑카드를 걸고 코끼리바위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는군요.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코끼리바위
까칠하게 보이는 바윗덩이
코끼리바위는 서산 황금산의 명물입니다.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오늘 처음오신 회원님
아름다운산행님
대성산님
장미
장미
동하
동하와 장미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즐거움이 넘쳐나고
하나둘 모여 단체가 되고
코끼리바위와 헤어질 시간
바닷가를 따라 해변을 걸어갈 겁니다.
장미님
동하
동하
리버님
코끼리바위 맞죠?
멋진 소나무 사이로 푸른바다가 넘실거리고
다시 바라보는 만대항
작은 여와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리버님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작은 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입니다.
다시 만대항을 바라보고
숲속에서 바닷가로 내려왔고
바닷가의 까칠한 절벽
동하
까칠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장미님
아름다운산행님
장미님
아름다운산행님과 오늘 처음오신분들
처음 만나 반가웠습니다.
장미님
동하
회원님
즐거운 시간이지요.
해동님, 동하
아름다운 바닷가를 거닐고 있지요.
동하, 리버님
동하, 리버님
까칠해서 멋진 바닷가
까칠한 걸음걸이
까칠한 즐거움
까칠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지요.
바다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구려?
6월초인데도 오늘은 삼복더위처럼 뜨거운 날이로군요. 시원하슈~
장미와 동하
만대항이 바라보이는 풍경
삼각산
산으로 올라가려는 듯
아름다운산행님
리버님
리버님
장미님
장미님
동하
오늘 인물사진 많이 찍히네~ㅎㅎ
바닷가 특유의 풍경
잘 다듬어진 바윗덩이도 무늬를 자랑하고
켜켜이 쌓여있는 바윗돌이 아름답고
리버님 부채바람이 시원하나요?
시원한 바닷바람이라도 불어주지마는?
아름다운 서산 앞바다 아라메길 풍경
그늘에서 좀 쉬어갑시다. 간식도 먹구요
만대항, 산행 끝머리까지 조망되고
더워도 너무 더워 모두가 퍼져버렸습니다.
여기서 산행은 끝내자구~~ 편안히 드러누워 한숨 청하며
만대항을 바라보고
장미님
뙤약볕을 너무나 더워 더 이상 걸을 힘도 없을뿐더러 용기가 나질 않아
여기서 오늘의 산행을 끝내기로 합니다.
대산읍에 있는 가야모텔 목욕탕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를 위해 멀리 새만금의 비응항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새만금 도매어시장, 어시장에서 생선회를 주문해서
이곳에 자리를 만들어 오늘의 메뉴는 회파티가 되는 것이지요.
소주 한잔 곁들이니 모든게 내 세상일지어다.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나누며
민들레님과 해동님
시나브로님과 장미님
푸짐한 회파티와 소주 한잔에 얼풋해지며 한여름 삼복더위보다도 더 뜨거웠던 날,
오늘의 서산 황금산 아라메길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B/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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