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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0428, 부안 위도, 전막리 망금봉 도제봉 망월봉 파장봉 파장금항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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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67차 부안 위도 망월봉(254m 2013. 4. 28. 07:00)

 

  1. 산행일시 : 2013년 4월 28일(일요일) 07:00

2. 산행코스 : A코스 : 전막리-망금봉(242)-도제봉(152)-망월봉(254)-파장봉-위도방파제-파장금항

B코스 : 깊은금해수욕장-내원암-망금봉(242)-도제봉(152)-망월봉(254)

-파장봉(162)-위도방파제-파장금항.. 약 10km 4시간 30분

3. 산행경비 : 금 45,000원(배승선료, 위도 공영버스요금 포함)

4.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변산반도에서 서쪽 해상에 있는 위도는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위도는 섬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았다고 해서 고슴도치섬이라고도 불리운다. 또한 위도는 허균이 "홍길동전"에서 꿈꾸었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질 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섬이며 고운 모래와 울창한 숲을 가진 위도해수욕장 논금과 미영금 등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해변 등의 절경이 섬 곳곳에 산재해 있고, 수려한 해안을 따라 섬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일주도로가 나있어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섬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섬이다. 위도는 복잡하면서도 아름다운 해안선과 아담한 산봉우리들을 고루 갖춘 섬이기도 하는데, 비록 높은 산은 아니지만 망월봉(254m)을 비롯해 망금봉(242m)·도제봉·파장봉 등 산봉우리들이 줄줄이 솟아 빼어난 전망대 구실을 하고 있다. 그중 최고봉 망월봉은 망봉제월(望峯霽月)이라 하여, 이 산봉우리에서 떠오르는 보름달 모습을 위도8경의 하나로 꼽는다. 섬 전체가 깨끗하여 물이 맑고 언제나 싱싱한 회 맛을 즐길 수 있다.

 

 

 

 

전막리에서 시작하여 망금봉 도제봉 망월봉 파장봉 파장금항으로 하산하는 코스

 

 

 

10.7km에 4시간 5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위도 개념도

 

 

 

첨단우체국 앞으로 가는 도중 우리은행 앞에 철쭉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해 약 1시간 30분만에 격포항에 도착하고

 

 

 

평화롭게 보이는 고기잡이 어선들

 

 

 

우리가 타고 갈 위도페리호가 입항해서 손님들이 하선을 하고,

우리는 9시 20분 출항입니다.

 

 

 

격포 닭이봉 전망대

 

 

 

행복한동행님

 

 

 

송원님, 구경꾼님

 

 

 

절벽 밑에는 채석강의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지지요.

 

 

 

드디어 출항을 하고 갈매기들도 우릴 따라오는군요.

 

 

 

멀리 위도가 선명하게 눈앞에 나타나고

 

 

 

나는새님 부부

 

 

 

시원한 바다바람이 좋은 날 우리부부도 기념 한장

 

 

 

넌 누구니?

 

 

 

위도 파장금항이 가까워오고 중간 높은 봉이 망월봉, 오른쪽 봉이 망금봉입니다. 

오늘 산행은 망금봉 너머 전막리에서 시작을 할 것이지요.

 

 

 

파장금항으로 배는 빨려 들어가고

 

 

 

우리를 파장금항에 내려주고 위도페리호는 건너편 식도로 향하는군요.

우리는 미리 예약된 위도 공영버스를 타고 깊은금해수욕장을 거쳐 전막리로 향합니다.

 

 

 

미리 예약된 위도 공영버스에 타고

 

 

 

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팽나무,

다른 산악회 사람들은 이곳에서 하차해 산행을 하는 모양입니다.

 

 

 

산행들머리 전막리 바닷가, 이곳에서 하차를 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막에서 시작하여 파장금항까지 12km

 

 

 

카메라맨 행복한동행님까지 12명의 A팀 회원들 기념촬영 하고 출발합니다.

 

 

 

행복한동행님도 얼굴을 보여 줘야지요. 12명 출발

 

 

 

곧바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조망터에 올라서니 중조도의 풍경을 바라 볼 수 있고

 

 

 

거륜도와 중조도가 아름다움을 한껏 뽐냅니다.

 

 

 

거륜도를 배경으로 행복한 동행님

 

 

 

거륜도를 배경으로 소리새배님

 

 

 

거륜도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거륜도를 배경으로 나는새님의 와이프

 

 

 

나는새님 부부

 

 

 

시나브로님, 나는새각시, 동하

 

 

 

동하

 

 

 

거륜도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반대편 위도의 동남쪽을 바라보니 대리의 방파제가 멋지고

 

 

 

다시 한번 위도의 서남쪽 방향 거륜도와 중조도를 바라봅니다.

 

 

 

진행방향 우측 대리의 한가로운 풍경

 

 

 

가야 할 길, 가까이 우뚝 솟은 망금봉과 멀리 보이는 망월봉

 

 

 

장미님, 소리새님

 

 

 

아름다운 위도의 바다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행복한 동행님도

 

 

 

향기님도

 

 

 

진달래도 활짝

 

 

 

망금봉 1.5km 방향으로

 

 

 

 각시붓꽃 군락이로군요.

 

 

 

까칠한 모습의 바윗덩이도 만나며

 

 

 

 아름다운 바다풍경은 심신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힐링을 시켜주지요.

 

 

 

아래로는 B팀이 출발한 깊은금해수욕장이 보입니다.

 

 

 

깊은금 방향으로

 

 

 

B팀이 올라왔던곳과 만나는 삼거리, 오른쪽길이 깊은금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망금봉에 도착

 

 

 

망금봉에 도착해서 단체 인증샷, 해발241m

 

 

 

망금봉에서 본 망월봉방향 가장 멀리 보이는 봉이 망월봉입니다.

 

 

 

망금봉에서 바라본 깊은금해수욕장

 

 

 

망금봉에서 본 정금도와 멀리 식도의 풍경입니다.

 

 

 

망금봉에서 우측에 보이는 치도리를 잡아보고

 

 

 

분꽃나무꽃

 

 

 

망금봉 내림길에 파장금항 방면을 배경으로 단체

 

 

 

망금봉 내림길에 파장금항 방면을 배경으로 한 컷

 

 

 

소리새님, 동하, 소리새배님, 행복한동행님

 

 

 

진행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치도리 앞 큰딴치도와 작은 딴치도,

물이 빠져 길이 열려 있습니다.

 

 

 

진행방향 좌측 내원암을 당겨보고

 

 

 

깊은금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군데군데 동백꽃도 피어 있고

 

 

 

내려서는 길

 

 

 

파장금항을 배경으로 향기님 이쁘게 서 보시고

 

 

 

파장금항을 배경으로 소리새님

 

 

 

파장금항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위도여~

 

 

 

치도리와 딴치도, 선명하게 바닷길이 열려 있습니다.

 

 

 

목책계단을 내려서면

 

 

 

치도마을 방향으로

 

 

 

바닥까지 내려 왔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반기는군요.

 

 

 

치도리와 딴치도

 

 

 

치도교를 건너야 하지요.

 

 

 

치도교를 건너며

 

 

 

손들어 봐요~

 

 

 

느티나무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군요.

 

 

 

 현위치는 치도마을

 

 

 

 행복한동행님

 

 

 

치도교

 

 

 

느티나무 고목과 어울려주는 유채꽃

 

 

 

 언제 도제봉을 지났지? 개들넘교 0.5km 방향으로

 

 

 

도제봉 내림길에 진달래꽃 너머로 망월봉이 선명합니다.

 

 

 

개들넘교에 도착합니다.

 

 

 

 개들넘교에서 장미와 동하

 

 

 

개들넘교를 넘어 이제 망월봉이 지척입니다.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망월봉이지요.

 

 

 

 개들넘교에서 장미와 나는새각시

 

 

 

개들넘교

 

 

 

대포바위?

 

 

 

망월봉 오름길에 걸어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멀리 망금봉이 보이고 많이 걸어왔네요.

 

 

 

아이고! 힘들어! 힘들어하는 장미님

망월봉 오름길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시원스런 바다풍경, 면사무소가 있는 진리마을을 내려다 보고

 

 

 

풍경에 취해 잠시 쉬어갑니다. 구경꾼님

 

 

 

진리마을을 배경으로, 동하도

 

 

 

풍경에 취해 잠시 쉬어갑니다. 향기님

 

 

 

편하디 편하게, 장미님

 

 

 

풍경에 취해 잠시 쉬어갑니다. 소리새님

 

 

 

진리마을을 배경으로, 동하

 

 

 

풍경에 취해 잠시 쉬어갑니다. 소리새님 부군

 

 

 

드디어 망월봉에 도착하고

 

 

 

망월봉 정상 해발 255m, 여기는 정상석에 해발높이를 표기해 놓지 않았네요.

 

 

 

망월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와 동하

 

 

 

망월봉에서 단체 인증샷 한 번 하고 하산합니다.

 

 

 

망월봉에는 팔각정 쉼터도 있고

 

 

 

편히 쉴수 있는 의자가 놓여있군요.

 

 

 

동하

 

 

 

건너편 식도와 오른쪽에 파장금항이 조망되고

 

 

 

나뭇가지 사이로 정금도로 이어지는 다리가 보입니다. 

저 다리가 밀물때는 잠기고 썰물때 나타나는 잠수교라고 하네요.

 

 

 

산책길이 편하게 이어지고

 

 

 

건너편 식도와 오른쪽에 하산지점인 파장금항

 

 

 

뒤돌아본 해변

 

 

 

 향기님

 

 

 

 시나브로님, 향기님

 

 

 

시름교로 가는 길

 

 

 

시름교와 파장봉이 눈 앞에 나타나고

 

 

 

이게 시름교, 그런데 왜 통행을 못하게 막아 놨는지 모르겠네요. 

도로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파장봉쪽으로 오릅니다.

 

 

 

도로에서 본 시름교

 

 

 

파장봉 오름길에 뒤돌아 봅니다. 시름교와 걸어왔던 망월봉방향

 

 

 

파장봉에 도착, 역시 높이는 쓰여 있지 않습니다. 해발162m

 

 

 

멀리 위도페리호가 파장금항으로 입항하고 있는 중

 

 

 

건너편 식도와 파장금항, 위도페리호가 입항을 했고, 위도페리호는

식도를 갔다 다시 올겁니다. 다시 올때까지 하산을 완료해야 하지요.

 

 

 

아름다운 파장금항

 

 

 

이곳으로 하산을 완료합니다. 평산신씨 선산입구라네요.

 

 

 

오늘 수고하셨수~ 장미님

 

 

 

하산지점에서 능선을 올려다보고

 

 

 

넘실넘실 파도가 잔잔하군요.

 

 

 

위도페리호에 승선을 했습니다.

 

 

 

잎새주님, 글로리아님, 무등산호랑이님

 

 

 

즐거우셨죠?

 

 

 

동하, 글로리아님

 

 

 

동하, 글로리아님, 다향님

 

 

 

미겡님, 무등산호랑이님 부부

 

 

 

 미겡님

 

 

 

위도여 안녕~~~

 

 

 

금란님

 

 

 

잎새주님, 시월애님

 

 

 

사자머리 같지 않나요? 격포항으로 들어오는 길에 조망되는 적벽강 절벽

 

 

 

시나브로님, 금란님, 진주진우님, 해동님

 

 

 

금란님

 

 

 

 동하, 금란님

 

 

 

오후 5시에 격포항에 도착하여 근처 2층식당에서 뒤풀이식사를 하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부안 위도 망월봉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B/63

 

171203, 변산 마실길 1구간, 새만금전시관 송포항 성천항 격포항 - 첨단산악회

2017년 12월 03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62차(년43차) 정기산행, 변산 마실길 1구간 (2017.12.03.일요일.08:00) 산행일시2017년 12월03일(일요일) 08:00산행코스A코스새만금전시장(홍보관)-송포(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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