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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0331, 통영 연화도, 선착장 연화봉 보덕암 5층석탑 출렁다리 용머리전망대왕복 연화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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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3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63차 통영 연화도 섬산행(2013. 3. 31. 06:30)

 

1. 산행일시 : 2013년 3월 31일(일요일) 06:30

2. 산행코스 : A코스 : 연화도 선착장(10:45-연화봉-연화도인토굴-보덕암-5층석탑-임도

-출렁다리-용머리 전망대-출렁다리-임도-연화사-연화도 선착장(16:30)

3. 산행경비 : 금 45,000원(배 승선료 포함)

4.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 06:10 양산동 새롬연합의원 06:20 첨단우체국입구 06:30

5.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30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연화도.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은 꽃잎 같다. 매끄러운 구석이라곤 없이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내며 섬 풍경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동머리 혹은 네개의 바위가 어울린 곳이라 하여 네바위」라고도 하는 섬의 동쪽은 육지 사람들의 넋을 빼앗기에 충분할 정도다. 기암괴석이 길게 연달아 우뚝 솟아 있는 절경이 파도치고 갈매기 날 때는 더욱 장관이다. 하늘을 배경으로 구름을 가르며 위용을 자랑하는 바위 장도(長刀). 그 단애의 꼭대기에 날카로운 자존심처럼 서있는 낙락장송 한그루가 기이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부동(不動)의 바위와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절경의 조건을 채우는 완벽한 조화다. 반대편 서쪽 끝머리에는 먼 바다에서 보면 순풍에 돛을 달고 가는 배모양이라 해서 돛여라고도 하는 촛대바위가 눈길을 끈다. 이윽고 섬에 내려 정상 연화봉(해발 210m)에 올라 내려다보면 섬은 마치 커다란 용이 물을 뿜으며 승천하려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부용 같아 보이던 원경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연화도선착장에서 시작하여 연화봉 보덕암 용머리전망대를 보고 돌아오는 코스

 

 

 

7.84km에 4시간 11분이 소요되었군요.

 

 

 

연화도 등산안내도

 

 

 

통영항 건너에는 미륵산이 자리하고 있지요.

 

 

 

통영항에서 승선을 하고

 

 

 

갈매기들의 날개짓이 아름답습니다.

 

 

 

미륵산

 

 

 

통영국제음악당과 금호리조트 앞을 지나갑니다.

국제음악당 답게 독특한 형태의 건물이지요.

 

 

 

해변 풍경

 

 

 

미륵산 정상이 보이고

 

 

 

장미

 

 

 

동하

 

 

 

울아빵님, 노삼님

 

 

 

장미와 동하

 

 

 

다향님

 

 

 

통영수산과학관과 리조트가 조성되어 있고

 

 

 

연화도를 향해

 

 

 

무인도

 

 

 

아름다운 해변

 

 

 

연화도 도착하기전 무인등대입니다.

 

 

 

앞에 보이는 섬이 연화도이지요

 

 

 

통영페리호에서 장미

 

 

 

드디어 연화도에 도착하고

 

 

 

우리가 타고왔던 통영페리호를 배경으로 동하

 

 

 

우리가 타고왔던 통영페리호를 배경으로 장미

 

 

 

연화도 안내

 

 

 

오늘 47명의 회원들, 단체사진을 찍고 출발합니다.

 

 

 

장미와 함께 연화도 도착 기념

 

 

 

연화봉 1.3km 방향으로

 

 

 

연화봉 오름길에 첫번째 만나는 조망입니다.

 

 

 

연화도 항구, 왼쪽에 있는 섬은 반하도와 우도입니다.

 

 

 

미륵불이 올려다 보이고

 

 

 

연화봉에 도착, 연화봉에서 장미

 

 

 

연화항의 우도를 배경으로 장미

 

 

 

연화항의 우도를 배경으로 동하

 

 

 

박연구님

 

 

 

무명님 

 

 

 

여유러움님

 

 

 

쫑이님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마파람님

 

 

 

아미타대불에서 마파람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여유러움님

 

 

 

아미타대불입니다.

 

 

 

연화봉에서 바라 본 전경,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연화봉 정상에는 망해정 팔각정 쉼터도 있구요.

 

 

 

연화봉 정상석에서

 

 

 

연화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네바위 방향, 아름답습니다.

 

 

 

여유러움님

 

 

 

 장미님

 

 

 

하이트님

 

 

 

마파람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네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송원님, 해동님

 

 

 

 동하

 

 

 

 해동님, 잡초님, 잎새주님

 

 

 

계단을 따라 내려서야 하고

 

 

 

해동님, 잡초님, 잎새주님

 

 

 

 동하

 

 

 

동하와 장미

 

 

 

장미

 

 

 

송원님

 

 

 

아름다운 연화도, 저기 끝부분까지 갔다가 되돌아올겁니다.

 

 

 

연화도인 사명대사토굴 방향으로

 

 

 

사명대사

 

 

 

환상적인 풍경

 

 

 

석탑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오층석탑

 

 

 

다향님, 해동님, 무등산호랑이님, 송원님

 

 

 

동하, 해동님, 무등산호랑이님

 

 

 

 신품종 동백?

 

 

 

어쨌던 이쁘긴 합니다.

 

 

 

보덕암과 네바위 방향의 아름다움이 선사되고

 

 

 

보덕암은 천수불을 모셔 놓았군요.

 

 

 

보덕암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연화도

 

 

 

잡초님

 

 

 

동하

 

 

 

멋집니다.

 

 

 

아름답습니다.

 

 

 

 셀비어님

 

 

 

 장미님

 

 

 

 동하

 

 

 

 마파람님

 

 

 

 잡초님

 

 

 

이렇게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하게되고

 

 

 

연화봉을 뒤돌아봅니다.

 

 

 

 잠시 바닷가를 내려갔다 오렵니다.

 

 

 

포청천님, 향기님, 잡초님

 

 

 

 동하

 

 

 

잡초님

 

 

 

소리새님 부부

 

 

 

바닷가의 멋진 풍경은 역시나 아름답고

 

 

 

소리새님부부

 

 

 

멋진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동하

 

 

 

망망대해

 

 

 

그리고 절벽 해변

 

 

 

향기님

 

 

 

아름다움은 끝이 없습니다.

 

 

 

 포청천님, 잡초님

 

 

 

멋진 풍경을 촬영하고 있는 포청천님

 

 

 

해안절벽의 바위들이 한없이 멋지고

 

 

 

멋진해변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촬영

 

 

 

소리새님, 소리새각시, 잡초님, 향기님, 동하

 

 

 

동하

 

 

 

향기님, 동하, 잡초님

 

 

 

동하와 잡초님

 

 

 

잡초님

 

 

 

소리새님

 

 

 

동하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실컷 감상하고 다시 되돌아 올라가야지요.

 

 

 

멋진 절벽해변에서 향기님

 

 

 

 되돌아 정상 등로에 올라서서 바라본 연화봉

 

 

 

그리고 절벽해변

 

 

 

전망대에서 함께하는 시간

 

 

 

동하, 소리새각시, 소리새님, 잡초님, 향기님

 

 

 

아름다운 연화도

 

 

 

연화봉이 멀리 보이는게 제법 많이 걸어왔군요.

 

 

 

 소리새님

 

 

 

동하

 

 

 

 아름다운 연화도입니다.

 

 

 

연화봉을 배경으로 동하

 

 

 

 진달래도 예쁘고

 

 

 

무등산의 규봉암에 걸려있는 바위와 똑같은 모습이 연출되고 있는 풍경

 

 

 

뒤돌아본 연화봉 방향

 

 

 

 향기님 포즈 취해보시고

 

 

 

 향기님, 동하

 

 

 

바위와 어울리는 진달래가 참 예쁘군요.

 

 

 

아름다운 연화도

 

 

 

 향기님

 

 

 

소리새님

 

 

 

네바위가 바라보이는 풍경

 

 

 

 네바위를 배경으로 향기님

 

 

 

네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억새꽃 뒤로 달리는 고깃배가 운치있는 그림을 만들어 주네요.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는 향기님

 

 

 

 삼인산님

 

 

 

아름다운 네바위를 바라보며

 

 

 

이쁜 향기님

 

 

 

네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향기님과 동하

 

 

 

 만발한 진달래가 봄의 향기를 내품어주고

 

 

 

 가야 할 네바위 방향

 

 

 

 내내 멋진 풍경을 선사해주는 네바위

 

 

 

그리고 주변풍경들이 환상적입니다.

 

 

 

조망터에서 향기님

 

 

 

조망터에서 동하

 

 

 

동머리 마을이 보이고 소리새각시님

 

 

 

동머리 마을을 배경으로 동하

 

 

 

동머리 마을을 배경으로 향기님

 

 

 

 어촌의 풍경은 언제봐도 평화롭게만 느껴지고

 

 

 

 출렁다리, 네바위로 가는 길이 바라보이고

 

 

 

 동머리마을 바로 앞에는 가두리양식장이 보이지요.

 

 

 

협곡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하이트님, 장미님, 마파람님

 

 

 

장미님

 

 

 

하늘을 찌를듯한 기상의 기암들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뒤돌아본 출렁다리

 

 

 

협곡아래 바닷가풍경을 내려다보고

 

 

 

 해변의 바위

 

 

 

 독수리가 부리를 내밀고 있는 듯

 

 

 

 저 배들은 낚시배들인가요?

 

 

 

오늘 걸을수 있는 연화도의 끝지점인 용머리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용머리 전망대에서 동하

 

 

 

 용머리 전망대에서 동하

 

 

 

 용머리 전망대에서 소리새님 부부

 

 

 

 용머리 전망대에서 잡초님

 

 

 

용머리전망대에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소리새님부부, 잡초님, 향기님, 포청천님

 

 

 

 향기님 이쁘게 서 보시고

 

 

 

 동하도 멋지게 한 포즈

연화도의 끄트머리인 용머리전망대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이제는 출렁다리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동머리의 가두리를 배경으로 향기님

 

 

 

멋져요

 

 

 

동하도 멋지게

 

 

 

다시 출렁다리에 되돌아왔고

 

 

 

 출렁다리에서 향기님

 

 

 

 동두(동머리)마을과 헤어지며 연화선착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연화사가 다가서고

 

 

 

 연화사를 둘러봅니다.

 

 

 

 연화사 대웅전

 

 

 

 연화사 전경

 

 

 

 대웅전이 보이는 연화사 전경

 

 

 

 연화사 일주문을 나서고

 

 

 

원량초등학교 연화분교장이로군요.

 

 

 

 네바위횟집에서 회원들 회파티를 한판 벌이고

 

 

 

연화항 선착장으로 나왔습니다.

 

 

 

바닷가의 각종 도구들

 

 

 

연화항 전경

 

 

 

배가 도착할때까지 시간이 남아 바닷가 바위에 자생하고 있는

자연산 굴을 채취해 맛을 보는 시간이네요. ~ㅎㅎ

 

 

 

이곳이 자연산 굴이 자생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를 태운 욕지아일랜드로가 통영항에 도착하고 하선을 합니다.

연화도에서 통영까지는 약 1시간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요.

 

 

 

이제 뒤풀이식당으로 이동하고

 

 

 

오늘의 뒤풀이, 통영 막썰이횟집입니다.

이곳에서 싱싱한 횟감에 소주 한잔 곁들여 얼풋한 시간을 가졌고

 

 

 

서호시장 구경을 하면서 오늘의 섬산행 통영 연화도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오랜만에 기획한 섬산행, 초등학교때 소풍나온 것처럼 모두들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C/27

 

180520, 섬&산 1좌, 통영 욕지도 대기봉, 야포 일출봉 망대봉 출렁다리 대기봉 천왕봉 여객터미널 -

2018년 05월 20일 일요일 맑음 섬산 1좌, 통영 욕지도 대기봉 355m 탐방의 날(동하 1좌)광주첨단산악회 제583차(년18차) 통영욕지도 섬산행 (2018.05.20.일요일.07:00) 산행일시2018년 05월 20일요일) 07:00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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