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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819, 함양 황석산, 유동 황석산 거북바위 장자벌갈림길 거망산 태장골 사평분교-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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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9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35차 정기산행 황석산 1,193m, 거망산 1,184m 2012/08/19(일요일) 07;00

 

1. 일시 : 2012년 8월 19일(일) 07:00

2. 등산코스 ; a코스 ; 유동-황석산-거북바위-탁현갈림길

-장자벌갈림길-거망산-태장골-사평분교(6시간)

b코스 ; 유동-황석산-장자벌갈림길-거망산-지장골(5시간 반)

c코스 ; 유동-황석산-장자벌갈림길-청량사(4시간 반)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6:50 첨단 우리은행과 첨단우체국사이 07;00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5. 산행경비 분담금 : 25,000원

 

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 기백·금원·거망·황석 가운데 가장 끝 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황석산과 기백산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다. 6·25 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다. 정순덕에게 국군 1개 소대가 무장해제 당하고 목숨만 부지해서 하산한 사건은 최근에야 밝혀진 일이다. 황석산성은 함양땅 "안의"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안의 화림동 여덟 개의 못과 여덟 개의 정자가 유명하다.특히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등은 전라도 못지 않은 이 지방 정자 문화를 대표한다.기백산을 북쪽으로 마주보고 있는 황석산은 능선에 이르면 싸리나무 억새풀이 많은 암능길이 계속되고, 정상에 두개의 커다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행의 시발점은 용추계곡의 종점인 삼거리에서 서쪽 계곡길로 올라가거나, 용추폭포 직전의 왼쪽 계곡길로 많이 올라간다. 황석산 중턱에 있는 황석산성은 고려시대의 석축산성이며 육십령으로 통하는 관방 요새에 축조된 삼국시대부터의 고성이다.

 

 

 

 

황석산 지도

 

 

 

오늘은 4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황석산 등산안내도를 바라보고

 

 

 

황석산 정상이 4.5km, 유동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밤도 튼실하게 영글어가고 있네요.

 

 

 

황석산정상 3.4km 방향으로

 

 

 

끊임없이 급경사를 올라 안부에 올라서고 황석산 정상쪽을 바라봅니다.

 

 

 

황석산을 배경으로 우인님

 

 

 

 흐느끼는목마님, 우인님

 

 

 

소리새님

 

 

 

황석산을 배경으로 동하

 

 

 

 구경꾼님

 

 

 

망월대에 올라섰고 멋진 암릉으로 이루어진 황석산 정상이 보이지요.

 

 

 

망월대의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

 

 

 

황석산의 암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군요. 동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흐느끼는목마님

 

 

 

 구경꾼님, 흐느끼는목마님

 

 

 

황석산 정상이 0.6km 남았습니다.

 

 

 

 황석산 남봉과 정상

 

 

 

 황석산 남봉

 

 

 

올려다 본 황석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남봉을 배경으로 솔향님

 

 

 

남봉을 배경으로 소리새님

 

 

 

 남봉을 배경으로 동하, 솔향님

 

 

 

 남봉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남봉을 배경으로 우인님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우인님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황석산 정상 아래 황석산성에 도착하고

 

 

 

남봉으로 오르며 바라 본 황석산 정상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남봉에서 바라 본 황석산 정상

 

 

 

남봉을 오르는 길은 아주 까칠하기만 하지요.

 

 

 

남봉에서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우인님

 

 

 

남봉에서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남봉에서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남봉에서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남봉에서 솔향님, 청솔

 

 

 

 솔향님, 청솔님

 

 

 

남봉에서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솔향님, 청솔님

 

 

 

남봉에서 북봉과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남봉에서 북봉과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우인님

 

 

 

남봉에서 북봉과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남봉에서 북봉과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남봉에서 황석산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황석산 아래에서

 

 

 

진주진우님

 

 

 

진주진우님

 

 

 

솔향님

 

 

 

 솔향님

 

 

 

소리새님

 

 

 

 진주진우님

 

 

 

황석산성 동문과 황석산 정상

 

 

 

오늘 점심은 이곳 산성에서 해결합니다.

 

 

 

황석산 정상을 오르면서 가야할 거망산쪽을 바라 보니 북봉이 멋지게 다가서고

 

 

 

황석산 정상 해발 1192m에 도착했는데 정상석을 누가 깨뜨렸을까요?

 

 

 

산과바다님

 

 

 

 동하

 

 

 

 솔향님

 

 

 

 청솔님, 솔향님

 

 

 

 흐느끼는목마님

 

 

 

 황석산 정상을 넘어 까칠한 밧줄을 타고 내려서는 길

 

 

 

조심조심 내려 가야 하지요.

 

 

 

아름다운 산하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타고 진행합니다.

 

 

 

거북바위라고 하네요.

 

 

 

뒤돌아서 황석산 정상을 바라보고

 

 

 

단체사진도 한 번 찍어보구요.

 

 

 

거북바위와 황석산 암릉

 

 

 

거북바위에 올라타 있는 청솔님

 

 

 

뒤돌아 보니 웅장한 황석산의 암릉이 펼쳐져 있습니다.

 

 

 

거북바위에 부부가 올라 앉았고

 

 

 

회원님들

 

 

 

거북바위에서 회원님들

 

 

 

 거망산 방향으로

 

 

 

 북봉은 오를 수가 없고 왼쪽 아래로 우회해서 가야 하지요.

 

 

 

A코스와 B코스가 갈리는 갈림길에 도착,

A코스는 거망산쪽으로 B코스는 장자벌 입구로 하산합니다.

 

 

 

솔향님

 

 

 

 거망산 방향으로

 

 

 

이제 황석산이 아스라히 멀어졌고

 

 

 

거망산 쪽을 바라보니 멀리 남덕유산과 덕유주능선이 바라 보이고

 

 

 

우째 이런일이? 이정표의 방향은 모두 떨어지고 없군요.

여기가 거망샘이 있는 지장골 하산삼거리 입니다.

 

 

 

콸콸콸 쏟아져 나오는 거망샘물입니다.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거망산을 배경으로 진주진우님

 

 

 

 아이고~ 되구러~~~

 

 

 

거망산 해발 1184m에 도착을 했습니다.

 

 

 

솔향님, 동하, 진주진우님, 흐느끼는목마님

 

 

 

 흐느끼는목마님

 

 

 

 거망산에서 동하

 

 

 

 거망산 해발 1,184m

 

 

 

거망산에서 바라 본 걸어왔던 1255봉

 

 

 

큰 정상석 뒤에 조그맣게 하나가 더 있군요.

 

 

 

 태장골 방향으로 가는 길

 

 

 

언덕을 넘어

 

 

 

 덕유산방향으로 이어지는 길

 

 

 

태장골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고,  A코스도 여기서 하산입니다.

 

 

 

 태장폭포

 

 

 

태장폭포의 아름다움입니다.

 

 

 

태장폭포에서 동하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가 되고

 

 

 

주변관광지 안내

 

 

 

 황석산 거망산 안내

 

 

  

여기서 알탕? 시원한 용추계곡의 물줄기속에 몸을 담궈봅니다.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이네요.

 

 

 

임도를 따라 

 

 

 

장수사터에 도착하며 오늘의 황석산 거망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장수사 일주문을 바라보며

 

 

 

 장수사 일주문

 

 

 

오늘의 뒤풀이 장소 천궁식당

 

 

 

천궁식당에서 닭백숙에 소주 한잔 곁들이며 얼풋해지고

오늘의 황석산, 거망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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