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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812, 삼척 두타산, 천은사 쉰움산 두타산 박달령 무릉계곡 삼화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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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2일 일요일 맑다가 비

 

첨단산악회 제 334차 정기산행 강원도 삼척 덕항산 1071m

두타산 1352m 청옥산 1404m (2012/08/11(토)-12(일) 1박2일

 

1.일시 : 2012년 8월 11일(토) ~ 8월12일(일) 1박2일 토요일 06;00출발

2.등산코스 : a코스 ; 천은사-쉰움산-두타산-박달령-청옥산-무릉계곡-삼화사(7시간반)

b코스 ; 천은사-쉰움산-두타산-박달령-무릉계곡-삼화사(6시간반)

3.출발장소: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  06;00 (하차는 세종서점 앞)

4.산행경비 분담금: 120,000원(1박5식, 싱싱한 회포함)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다. 동북능 하산길 678고지 부분에 있는 이 오십정은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쉰우물, 오십정이라 한다. 두타산(1,352)과 4km 거리를 두고 청옥산(1,404)과 이어져 있어 두 산을 합쳐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두타산 청옥산 지도

 

 

 

 삼척온천 관광호텔 앞 시가지

 

 

 

삼척온천 관광호텔에서 잘 자고 도시락을 싸서 출발합니다.

 

 

 

1박2일 동안 덕항산과 두타산 산행을 하게 된 22명의 회원들 

 

 

 

천은사에 도착해 산행에 참여하는 사람 13명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천은사를 향해 도로를 따르고

 

 

 

 쉰움산 두타산 청옥산 안내도

 

 

 

천은사는 스쳐 지나고

 

 

 

두타산 정상이 5km, 넉넉히 3시간이면 올라가겠지, 하며 힘차게 출발합니다.

 

 

 

쉰움산 오름길에 금강소나무들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기암과 어울려 정말 멋있습니다.

 

 

 

두꺼비 한마리가 산을 오르고 있는 듯한 모습

 

 

 

건너편의 암벽과 어울리는 소나무

 

 

 

멋진 금강송이라고 하네요.

 

 

 

멋집니다.

 

 

 

아찔한 절벽을 만나고

 

 

 

멋진 절벽이로군요.

 

 

 

바위에 핀 소나무가 멋지고

 

 

 

상어바위

 

 

 

자유님

 

 

 

동하

 

 

 

동하

 

 

 

홍도사님, 파랑새님

 

 

 

홍도사님, 파랑새님

 

 

 

홍도사님, 파랑새님

 

 

 

장미님

 

 

 

장미님, 아지님, 처사각시님, 소리새각시님

 

 

 

멋진 풍경의 연속, 저 위쪽 바위가 쉰움산입니다.

 

 

 

어제 덕항산행을 한데다가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더워 무척이나 힘드네요.

멋진 소나무 위로 파란하늘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두타산 3.5km 방향으로

 

 

 

얘들은 왜 고사목이 되었을꼬?

 

 

 

두타산 방향으로

 

 

 

쉰움산에 거의 다다를 즈음 환상적인 풍경이 또 눈앞에 나타납니다.

 

 

 

파란 하늘 솜털구름 그리고 소나무와 바위

 

 

 

아름다운 풍경

 

 

 

가여운 고사목

 

 

 

쉰움산에 도착했군요. 

 

 

 

바위에 조그마한 우물이 50개라서 오십정이랍니다.

 

 

 

놀랄만한 풍경 환상적인 풍경 

 

 

 

와! 멋지다~ 정말 멋지다~~~

 

 

 

오십정 정상 해발 670m

 

 

 

멋진 오십정의 풍경

 

 

 

환상적인 풍경의 연속입니다.

 

 

 

동하

 

 

 

그 자리에 한 번 앉아 봅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 뒤쪽 높은 봉우리가 두타산정상이지요.

 

 

 

두타산 정상을 배경으로 자유님

 

 

 

두타산 정상을 배경으로 산과바다님

 

 

 

두타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두타산 정상을 배경으로 

 

 

 

두타산 정상을 배경으로 소리새각시님, 장미님, 처사각사님

 

 

 

오십정에서 장미님

쉰움산에서의 시간이 아주 즐겁습니다.

 

 

 

계곡쪽의 멋진 풍경을 당겨봅니다.

 

 

 

중국 황산 삼청산도 부럽지 않습니다.

 

 

 

오십정, 쉰움산과 헤어질 시간이로군요.

 

 

 

바위에 하얀 천을 감아놨는데, 무속인들이 뭔가를 하는 모양입니다.

 

 

 

두타산 정상이 아직도 3km, 어제 덕항산행에 연이은 산행이라 무척 힘이 들고,

역시나 흐르는 땀은 이미 온 몸을 적시고 있구요.

 

 

 

아름다운 소나무 금강송이라나요.

 

 

 

정말로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신선이 된 느낌이지용. 땀흘리고 힘든시간을 이 풍경에 모두 던져 버립니다.

 

 

 

아름다운 칼바위에서 동하

 

 

 

산과바다님

 

 

 

6명이서 단체 한 컷, 파랑새님, 산과바다님, 홍도사님, 자유님, 구경꾼님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 한 번 서 봅니다.

 

 

 

자유님도 한 포즈

 

 

 

숲속의 기암도 만나고

 

 

 

멀리 시멘트공장과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군요.

 

 

 

두타산 1.2km 방향으로

 

 

 

두타산 청옥산이 바라 보이고

 

 

 

동하, 파랑새님, 홍도사님

 

 

 

 자유님, 파랑새님, 홍도사님

 

 

 

옅은 구름에 걸려있는 두타산 정상이군요.

 

 

 

동해시 바다쪽

 

 

 

두타산 청옥산 능선이 부드러워 보이고

 

 

 

청옥산 갈미봉 느루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두타산정상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망터에서 잠시 쉬어가고

 

 

 

 자유님

 

 

 

두타산 청옥산을 배경으로 동하

 

 

 

갈미봉 느루봉을 배경으로 동하

 

 

 

드디어 두타산 정상 해발 1,353m에 도착했습니다.

 

 

 

두타산정상 바로 아래에 두타샘이 있군요.

 

 

 

가물어서인지 두타샘물이 말랐네요.

한 방울씩 떨어지는 샘물에 목도 제대로 축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두타산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해발 1,353m

 

 

 

두타산 정상에서 자유님

 

 

 

두타산 정상에서 파랑새님, 홍도사님

 

 

 

두타산 정상에서 산과바다님

 

 

 

두타산 정상에서 동하

 

 

 

두타산 해발 1,353m

 

 

 

 아름다운 산그리메

 

 

 

들꽃이 이쁘게 피었고

 

 

 

동자꽃도 화사합니다.

 

 

 

두타산 정상에 있는 누군가의 묘? 왠지 흉칙해 보입니다.

 

 

 

박달령 0.9km 방향으로

 

 

 

가야 할 청옥산

 

 

 

박달재에 도착했습니다.

 

 

 

 박달재에서 구경꾼님, 산과바다님, 자유님

 

 

 

 박달재에서 구경꾼님, 산과바다님, 자유님, 홍도사님, 파랑새님

 

 

 

박달재에서 산과바다님, 구경꾼님 2명은 청옥산으로 진행하고,

나머지 4명은 무릉계곡으로 하산을 합니다.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은 내내 급경사의 까칠한 하산길

 

 

 

박달계곡과 만나고, 좋은 돌방석에 산객들이 쉬고 있네요.

 

 

 

수정처럼 맑은 물에 등목을 해 봅니다. 워~ 시원해~~~

 

 

 

 멋진 돌방석에 사람들이 빠져 나갔군요.

 

 

 

까칠한 박달계곡길은 계속 까칠하게 이어지고

 

 

 

 무릉계곡으로

 

 

 

와우~~

 

 

 

계곡의 진가가 시작됩니다.

 

 

 

수많은 절벽 풍경들

 

 

  

 쌍폭포에 도착

 

 

 

 홍도사님, 파랑새님

 

 

 

 자유님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가 여기서 생겼나 봅니다.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에 나오는 선녀탕

 

 

 

쌍폭포의 왼쪽폭포, 그런데 생각보다 물줄기가 약하네요.

 

 

 

쌍폭포입니다. 물이 더 많았으면 아주 멋질텐데~

 

 

 

 쌍폭포에서 자유님

 

 

 

자유님

 

 

 

 쌍폭포에서 동하

 

 

 

쌍폭포와 용추폭포의 갈림길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무릉계곡 명승지의 안내

 

 

 

아름다운 무릉계곡이 시작되고

 

 

 

 무릉계곡에서 자유님

 

 

 

 무릉계곡에서 동하

 

 

 

무릉계곡에 정말로 선녀가 나타났군요.

 

 

 

 학소대 안내

 

 

 

 학소대의 바위

 

 

 

삼화사에 도착

 

 

 

 삼화사 전경

 

 

 

 삼화사 천왕문을 통과해 들어가봅니다.

 

 

 

 삼화사 삼층석탑과 적광전

 

 

 

 미륵불

 

 

 

삼화사

 

 

 

 삼화사를 둘러보고 다시 계곡길로 나갑니다.

 

 

 

 무릉계곡의 멋짐

 

 

 

 많은 사람들의 피서 장소인 무릉계곡이네요.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금란정이 있지요.

 

 

 

 금란정 안내

 

 

 

금란정에도 피서객들이 꽉 들어차 있군요.

 

 

 

무릉반석 암각서

 

 

 

무릉반석 암각서 안내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두타산행을 마치고

 

 

 

동해시에 있는 독립로식당으로 이동, 이른 저녁식사를 소주 한 잔을 곁들이며 얼풋해집니다.

1박 2일 산행을 기획하여 어제 삼척의 덕항산, 오늘의 두타산, 날씨가 가장

더운 혹한기 산행이었던지라 많이 지치고 힘든 산행이었지만,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afe.daum.net/kdk4876/pGnD/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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