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26, 진안 선각산, 서구이재 천상데미 오계재 팔각정 선각산 헬기장 유동마을 - 동서와 함께

2012년 08월 26일 일요일 맑음

 

전북 진안 선각산(1130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서구이재-천상데미-오계재-팔각정-선각산-헬기장-유동마을(약 8km, 4시간)

함께한이 : 인천 김홍수형님, 인천 김철동서, 동하, 셋이서 함께

 

8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1박2일로 처가 식구모임을 갖습니다.

장소는 전북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데미샘 계곡 펜션입니다.

어젯밤 실컷 술을 마시고 아침을 먹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인천에 사는 큰동서 김홍수형님과 김철, 나 이렇게 셋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선각산[ 仙閣山 ]

전북 진안군 백운면(白雲面)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00 m이다.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덕태산(德泰山:1,113 m) ·성수산(聖壽山:876 m) ·팔공산(八公山:1,151 m) 등이 있다.

남쪽 기슭에 화암저수지가 있으며, 여기서 흘러나간 물이 섬진강의 상류를 이룬다. 부근에 덕유목장

·덕소목장이 있다.이 산줄기에 있는 신암리 봉황산 상추막이골데미샘이 섬진강의 발원지(發源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각산 [仙閣山] (두산백과)

 

 

 

 

선각산 지도

 

 

 

한생담 처남이 산행 들머리인 서구이재까지 데려다 주고,

 

 

 

서구이재가 해발 850m

 

 

 

능선에 올라서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여기가 천상데미 정상이고, 어제 산책코스로 다녀왔던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이 여기서 670m를 내려가면 있다는 얘기

 

 

 

천상데미 정상이 해발 1,100m 로군요.

 

 

 

천상데미에서 김홍수형님

 

 

 

천상데미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김철

 

 

 

가야 할 길의 건너편 왼쪽 봉우리가 선각산, 오른쪽 삿갓봉

 

 

 

김홍수형님

 

 

 

선각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오계치 0.7km 방향으로

 

 

 

선각산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기고

 

 

 

왼쪽 선각산, 바로 위로 삿갓봉이 올려다 보이고

 

 

 

오계재에 도착, 선각산 2.05km 방향으로

 

 

 

산행들머리 서구이재를 뒤돌아 봅니다. 왼쪽의 천상데미, 오른쪽 봉우리는 팔공산

 

 

 

내려다 본 신암리 마을과 데미샘 계곡

 

 

 

팔공산을 배경으로 김철

 

 

 

팔공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삿갓봉 갈림길에 도착, 전망대 방향으로

 

 

 

아름다운 산그리메

 

 

 

구름과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지나왔던 천상데미

 

 

 

데미샘계곡과 팔공산

 

 

 

팔각정 전망대이군요.

 

 

 

선각산 1.44km 방향으로

 

 

 

우리가족이 놀고 있는 곳 데미샘펜션이 있는 신암리 갈림길이로군요.

 

 

 

선각산 정상 해발 1,142m에 도착했습니다.

 

 

 

선각산 정상에서 김철, 김동구

 

 

 

선각산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동구

 

 

 

선각산 정상에서 김홍수형님

 

 

 

걸어왔던 천상데미, 그 뒤로는 장안산

 

 

 

가까이 서구이재와 팔공산 그리고 멀리 지리산 능선이 조망되고

 

 

 

멀리 덕유산과 남덕유산까지 조망됩니다.

 

 

 

헬기장에 도착해서 바라보이는 조망, 왼쪽 내동산, 오른쪽 뒤로 마이산이

두 귀를 쫑긋하고, 맨뒤로 운장산이 조망되는 끝내주는 오늘의 날씨로군요.

 

 

 

헬기장에서 유동마을로 하산길을 찾는데 하산길이 많이 희미합니다.

 

 

 

김철, 김홍수형님

 

 

 

김홍수형님, 김철, 김동구

 

 

 

김홍수형님, 김철, 김동구

 

 

 

뒤돌아 선각산을 한 번 올려다 보고

 

 

 

헬기장에서 마이산을 당겨보니 아주 선명한 이런 모습이군요.

그 뒤로는 운장산의 서봉 운장산 동봉의 세봉우리가 선명하고~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희미한 하산길의 가시덤불을 헤치며 하산을 완료

 

 

 

김홍수형님, 김동구

 

 

 

선각산을 올려다 보며 산행이 종료되고

 

 

 

우리가족이 쉬고 있는 데미샘 계곡펜션은 500m를 더 걸어야 하네요.

 

 

 

데미샘빌리지펜션을 지나 데미샘계곡펜션에 도착하며 선각산 산행을 마칩니다.

 

 

 

여기까지 데미샘 계곡펜션에서의 가족모임, 1박 2일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가족들 헤어지며 각자 집을 향하여 갑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광주로 돌아오던 중 임실치즈마을을 들려봅니다.

 

 

 

임실치즈피자 농장

 

 

 

임실치즈마을 전경

 

 

 

아름다운 풍경의 임실치즈마을이네요. 

 

 

 

유럽풍의 임실치즈마을 건물

 

 

 

잘 꾸며져 있군요.

 

 

 

임실치즈피자마을을 빠져 나와 광주로 돌아오면서

1박 2일 동안 가족모임의 시간을 모두 마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ZG/38

120825, 진안 데미샘 계곡펜션, 섬진강발원지 데미샘트래킹 - 처가족 모임

 

https://cafe.daum.net/kdk4876/pGn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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