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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2, 영광 불갑산, 불갑사 도솔봉 용출봉 구수재 연실봉 장군봉 노적봉 불갑사 - 청솔부부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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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6월 02일 수요일 맑음

 

영광 불갑산 도솔봉 용출봉 연실봉 516m 장군봉 노적봉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주차장-수도암-도솔봉-용천봉(용출봉)-용봉-구수재-연실봉-노루목-장군봉

-투구봉-법성봉-노적봉-덫고개-불갑사-주차장(약 8.5km, 3.5시간)

함께한이 : 청솔, 청솔각시, 장미, 동하, 4명이서 함께

 

오늘은 지방선거일이다. 정상출근하여 오후3시에 업무를 마친다. 업무를 마치고 청솔부부와 우리부부 4명이서 불갑산행을 시작한다. 불갑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4시, 산행을 시작하여 불갑사를 거쳐 주차장에 되돌아오니 7시 30분이다. 8시까지 백수읍에 있는 지산장어집으로 이동하여 장어구이로 저녁을 대신하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어라.

 

불갑산[ 佛甲山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와 함평군 해보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m이고, 주봉은 연실봉이다.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산세가 아늑하며, 참식나무와 상사초 같은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많은 인파가 북적이지 않아서 조용한 산행을 하기에 좋으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2019년 1월 10일 불갑산 일대인 불갑면과 묘량면 일원이 도립공원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불갑사의 창건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며, 중국의 승려 마라난타가 서해를 건너서 맨 처음 도착한 법성포와 가까운 이 산에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불교와의 깊은 인연 때문인지, 산은 그리 크지 않아도 암자가 7, 8개나 된다. 불갑사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830), 팔상전칠성각, 일광당, 명부전, 만세루, 범종루, 향로전, 천왕문(전남유형문화재 159) 등 수십 점의 문화재가 있고, 또한 절 뒤에는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700년 정도 된 참식나무(천연기념물 112)가 있다. 1908년에 의병대장 이대극(李大克)·이백겸(李伯謙)·김남수(金南洙)·김관섭(金寬燮) 등이 이곳과 장사산(長沙山)을 중심으로 영광·무장·고산·함평·고창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갑산 [佛甲山] (두산백과)

 

 

 

 

불갑산 지도

 

 

 

불갑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불갑사로 들어가는 입구의 수변공원, 이쁘게 조성되어 있군요.

 

 

 

가족단위로 산책을 하러 와도 좋을 듯

 

 

 

불갑산 등산안내도를 보며 걸어야 할 길을 가늠해보고

 

 

 

수도암으로 향하는 신작로, 평탄하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수도암에서 도솔봉으로 들어서는 입구, 지금부터 실질적인 등산시작

 

 

 

도솔봉 0.4km 방향으로

 

 

 

가파른 된 비알길이 도솔봉까지 이어지지요.

 

 

 

 가파른 된 비알길, 로프를 부여잡고 오르기, 도솔봉까지 이어집니다.

 

 

 

 도솔봉에 도착하고, 용천봉 0.23km 방향으로

 

  

 

도솔봉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간식도 먹고

 

 

 

이내 용천봉 정상에 도착, 용봉 0.25km 방향으로

 

 

 

용천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용봉 정상에 도착, 구수재 0.35km 방향으로

 

 

 

청솔

 

 

 

처음 열리는 조망, 소나무가 멋집니다.

 

 

 

청솔

 

 

 

청솔부부

 

 

 

동하부부

 

 

 

동하부부

 

 

 

 동하

 

 

 

 무슨 바위인고?

 

 

 

 구수재를 지나 연실봉 오름길에 기암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멋진 소나무도 지나쳐 갑니다.

 

 

 

연실봉 정상에 있는 안내표지판

 

 

 

연실봉 정상에 도착하고

 

 

 

연실봉 정상 해발 516m

 

 

 

청솔

 

 

 

연실봉 정상에서 청솔과 청솔각시

 

 

 

연실봉 정상에서 청솔각시

 

 

 

연실봉 정상에서 장미

 

 

 

연실봉 정상에서의 흔적, 동하와 장미

 

 

 

동하와 장미

 

 

 

연실봉 정상에서 동하

 

 

 

연실봉 정상에서 청솔과 동하

 

 

 

청솔과 동하

 

 

 

 연실봉에서  바라 본 앞으로 가야할 길, 덫고개 방향

 

 

 

 이렇게 아찔한 암릉구간도 있고

 

 

 

아찔한 구간에서 스릴을 느끼며 청솔각시와 청솔

 

 

 

아찔한 암릉구간에서 동하와 장미

 

 

 

절벽 암벽에서 장미

 

 

 

청솔

 

 

 

연실봉을 배경으로 동하

 

 

 

 연실봉을 배경으로 청솔

 

 

 

노루목에 도착, 장군봉0.3km 방향으로

 

 

 

 금새 장군봉이네, 투구봉 0.33km 방향으로

 

 

 

긴 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장미와 청솔각시

 

 

 

 투구봉에 도착, 법성봉 0.22km 방향으로

 

 

 

법성봉에 도착, 노적봉 0.15km 방향으로

 

 

 

 노적봉에 도착, 덫고개 0.4km 방향으로

 

 

 

갑자기 불갑산호랑이 유래가 안내되어 있군요.

 

 

 

호랑이의 등에 타고 장미

 

 

 

청솔각시도 호랑이 등에 앉아

 

 

 

 동하

 

 

 

 덫고개에 도착, 주차장으로 하산을 이어가고

 

 

 

불갑사에 도착합니다.

 

 

 

불갑사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지요.

 

 

 

 불갑사 대웅전

 

 

 

불갑사 대웅전 안내

 

 

 

불갑사의 은행나무

 

 

 

불갑사 만세루 안내

 

 

 

불갑사 만세루

 

 

 

 

사천왕문을 통과하면 만세루

 

 

 

 천왕문을 통과하고

 

 

 

 금강문도 통과해

 

 

 

밖으로 나섭니다.

 

 

 

불갑사 옆으로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불갑사 전경

 

 

 

살짝 어둠이 내려 앉고

 

 

 

석양이 시작되는군요.

 

 

 

 뉘엿뉘엿 해가 기울고

 

 

 

 불갑사에서 석양을 맞으며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이어가고

 

 

 

오늘의 해는 이렇게 저물어 가고 내일 다시 시작되겠지요.

불갑산행을 이렇게 끝내고, 백수읍에 있는 지산장어집으로 이동하여

장어구이로 저녁을 대신하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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