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6월 12일 토요일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240차 정기산행, 제주 올레길 7코스 외돌개 탐방의 날
1. 제주 한라산 올레길~돈네코
2.출발일시 : 첨단 2010년 06월 12일 06시30분(토요일)
3. 차량 경유지 : 비엔날레주차장 06: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앞 06:20 첨단우리은행 06:30
산행 신청시 승차지 (비엔),(양산),(첨단)으로 표기해주세요.
남양관광 1304호. 운행이사 양의철 010-6661-3574
4. 출발 장소 :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첨단2동 주차가능) 하차지는 세종서점앞
5. 도로안내 : 광주-목포항(약1시간30분), 6. 도착지 : 목포항, 7.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12일 올레길7코스 (4~5시간 트레킹)
*13일 영실~윗세오름~돈네코(4.5~5시간)
8. 산행 회비 : 130,000원(예약 완료)
아침 6시 30분 광주출발 목포항에서 9시 출발 제주항에 오후 2시 30분 도착, 제주항에
너무 늦게 도착한다. 당초 올레길 7코스를 걷기로 했으나 코스를 바꿔 첫번째 새섬 올레길,
두번째 7코스 올레길을 잠깐 걸어본다. 걷는 내내 비가 내려 영 기분이 아니다.
제주 올레길[ jeju olle ]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들을 선정하여 개발한 도보여행 코스이다.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이다. 도보여행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 올레길은 언론인 서명숙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개발한 것이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 총 15km)가 개발된 이래, 2012년 5월까지 20코스까지 개장되었다.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이다. 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며, 제주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는 지속적으로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존 길을 탐사하고 걷기 좋은 길을 선별하여 서로 연결하여 코스를 만드는 형태이며, 필요한 경우 폭을 넓히거나 장애물을 제거하는 식으로 걷기 좋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수행된다. 계획적인 코스 개발과 홍보를 통해서 도보여행지로 성공한 제주 올레길은 제주도의 관광사업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도보여행 열풍을 가져왔다. 올레길의 성공 이후 전국에서 도보여행 코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 올레길 [jeju olle] (두산백과)
제주 올레길 안내도
한라산 돈내코 코스 지도
함평나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목포항 국제여객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배(퀸메리호)에 올라타서 방에 들어가니 70여명을 한 방에 몰아넣어 북새통이고
이렇게 비좁은 방에 70명을 몰아 넣어 다리도 제대로 못 펼 지경이로군요.
엄청난 불편함으로 제주까지 5시간을 항해해야 하고
뒤에는 목포 신항쪽으로 다리공사가 진행중, 높은 교각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지요.
교각을 배경으로 동하
퀸메리호는 스르륵 교각을 빠져 나오고
목포항구를 벗어나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상쾌합니다. 장미님
청솔님, 청솔각시님
동하와 장미
이경호부부
청솔부부와 동하부부
진도해안을 지나며 주지섬의 산꼭대기에 바위형상이 특이하군요.
사자섬
이경호부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장미와 동하
장미님
마파람님
청솔각시님
하이준님, 동하, 이경호
마파람님, 장미님, 청솔각시님, 경호각시님
한 번 더
장미님
경호각시님
청솔각시님
퀸메리호에서 우연히 방송대학교 학우를 만나고
물살을 가르며 유유히 헤엄쳐 갑니다.
퀸메리호 카페에서
퀸메리호 카페에서 청솔각시님, 장미님
퀸메리호 뒷부분
퀸메리호 앞부분
제주항이 가까이 바라보이고
드디어 5시간의 항해 끝에 제주항에 도착합니다.
제주 시가지 위의 구름이 멋지게 다가서는군요.
제주항에 접안을 준비하고
배낭을 메고 하선 준비
동하도 하선을 준비하고
퀸메리호에서 하선을 하여 기다리고 있던 버스에 올라타며 새섬으로 이동합니다.
새섬 입구에 도착하여 여학생들 단체기념촬영
새섬다리를 배경으로 장미님
청솔각시님
새섬 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새섬다리에서 제주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제주 바닷가의 풍경
새섬의 유래
돛단배 형상이면서 엊그제 발사를 실패한 우주선 나로호와도 비슷한 것 같지요?
돛단배 형상의 새섬 다리를 건너고
바닷가를 산책합니다.
장미님과 청솔각시
광해님과 황금박각시님
엔젤님
동하
새섬다리를 배경으로 장미
새섬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잎새따라님과 행운의여신님
지도밖으로님과 각시님
셀비어님
장미
동하
멋진 형상을 하고 있는 새섬다리입니다.
인공조형물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는 것이지요.
새섬다리에서 장미와 동하
바닷가에서는 고동을 잡는 모양입니다.
새섬다리의 하부
멋진 모양의 새섬다리이지요.
새연교라는 이름의 새섬다리를 건너며 새섬 탐방을 마무리하고,
올레길 7코스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올레길 7코스로 장소를 옮겼고, 잠시 올레길 7코스를 걷기로 하지요.
올레길 7코스에 도착하니 외돌개가 우리를 반기고
외돌개, 외톨이바위란 뜻인가요?
외돌개 바위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지요.
외돌개를 배경으로 장미
외돌개를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회장님
아름답고 환상적인 자태의 외돌개입니다.
청솔각시님
청솔, 청솔각시, 장미, 동하
아름다운 외돌개 풍경
누구쇼~~? 1박 2일 간의 제주 한라산 탐방 중,
첫째날은 새섬과 외돌개 탐방으로 마무리를 하고
내일의 한라산 돈내코 코스를 잔뜩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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