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23, 함양 괘관산(계관산), 빼빼재 감투산 계관봉 천왕봉 도숭산 대황령 대황마을 - 첨단산악회

2010년 05월 23일 일요일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238차 정기산행, 함양 괘관산 1252m 탐방의 날

 

1. 일시 : 2010년 5월 23일(일) 07:00

2. 등산코스 : 빼빼재-계관봉-천왕봉정상-첨봉-중산갈림길-은행마을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6:50  첨단우리은행07:00

  (산행 신청 시,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5. 도로안내 : 88고속도-함양-대진고속도-서상IC-빼빼재(3시간)

6. 도착지 : 함양군 백전면 빼빼재

7.산행코스:

A조, 빼빼재-계관봉-정상- 천왕봉-도숭산-대황령-대황마을(13㎞,6시간)

B조, 빼빼재-계관봉-정상-첨봉-은행마을(9㎞,4시간)

8.산행회비 : 23,000원

 

첨단산악회에서 함양에 있는 괘관산을 간다. 

그런데 비가 오는구나. 비를 맞으면서 산행을 한다.

비가 오는 관계로 계관봉까지만 진행을 하고 하산을 하게 된다.

 

괘관산(대봉산,1,251.6m)

함양 괘관산(대봉산,1,251.6m)은 영남 내륙 전망대 역할하는 ‘갓걸이산’이라고 한다. 경남 함양의 진산(鎭山)인 괘관산(掛冠山)은 이웃한 백운산(1,278.6m)과 함께 함양읍 북쪽에 부챗살처럼 펼쳐진 능선을 이루며 솟아 있다. 함양군 병곡면, 서하면, 지곡면에 걸쳐 있으며, 이름을 우리말로 풀이하면 갓걸이산이다. 산 이름에는 두 가지 전설이 있는데, 하나는 온 세상이 물바다를 이룬 천지개벽 때 이 산 정상에 갓을 걸어놓을 만큼의 공간만 남기고 물에 잠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요, 또 하나는 조정에서 내린 벼슬을 버리고 초야에 만든 갓을 쓰는 선비의 단표누항을 상징하여 붙인 이름이라는 것이다. 대봉산은 과거 괘관산이라 불렸으나, 대통령과 같이 큰 인물이 날 수 있도록 산이름이 정비되었으며, 천황봉은 천왕봉,  괘관봉은 계관봉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이 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쪽에 솟아 있는 백운산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산이다. 백운산은 백두대간이 북쪽에서 뻗어내려 오다가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으로 접어들기전에 솟구친 봉우리다. 이 백운산에서 대간을 벗어난 곁가지가 동쪽으로 뻗으면서 서래봉~대방령을 거쳐 원통재(빼빼재)에서 주춤했다가, 다시 긴 능선을 이루며 괘관산~천황봉(1,230m)~도숭산(1,044m)을 연결하고 있다.

 

 

 

 

괘관산 지도

 

 

 

오늘은 총 2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빼빼재에서 시작하여 감투산, 계관봉 탐방후

비가 오는 관계로 빼빼재로 되돌아오는 코스

 

 

 

감투산 정상에 도착

 

 

 

물방수님

 

 

 

감투산 정상에서 동하

 

 

 

흐느끼는목마님

 

 

 

송황제님, 서울보석님

 

 

 

흐느끼는목마님, 엔젤님, 송원님, 서울보석님, 송황제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광해님

 

 

 

민들레님, 이슬님, 젓가락님, 셀비어님

 

 

 

미겡님, 민들레님, 광해님, 잎새주님

 

 

 

엔젤님, 물방수님, 서울보석님, 동하

 

 

 

연분홍 철쭉이 활짤 피었군요.

 

 

 

흐느끼는목마님

 

 

 

부드러운 등산로를 오르고

 

 

 

부드러운 산책로를 지나

 

 

 

헬기장에 도착하며 송황제님

 

 

 

계관봉 1.6km 방향으로

 

 

 

 계관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계관봉 정상에서 동하

 

 

 

 아무도 없어 셀카로~

 

 

 

계관봉 탐방후 빼빼재로 되돌아 가던 중, 1111봉의 산불감시탑 

 

 

 

 헬기장에서 동하, 엔젤, 물방수

 

 

 

연두빛 푸른 초원을 지나

 

 

 

무슨 꽃일까요?

 

 

 

 연분홍 철쭉과 동하

 

 

 

비가 오는 우중산행을 하고, 산행을 시작했던 빼빼재로

도착해 산행이 종료되고 남강변의 함양 군자정으로 이동합니다.

 

 

 

내리는 빗속에 흙탕물이 무섭게 흘러내리는 남강

 

 

 

 군자정

 

 

 

 군자정 전경

 

 

 

군자정 안내

 

 

 

 군자정에는 닭들만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군자정 옆에 있는 군자가든에서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고,

오늘은 셀비어님의 회갑잔치가 더불어 진행됩니다.

 

 

 

 군자가든 옆의 남강 풍경

 

 

 

군자가든에서 셀비어님 회갑기념으로 흐느끼는목마님이

준비해 주신 흑산도 참 홍어 파티가 열리고, 2부 행사로

노래방으로 이어져 노래도 한곡조씩 하게 됩니다.

 

 

 

군자가든에서

즐거운처사님, 청솔님, 송황제님, 미겡님, 솔향님, 동하, 장미님, 처사각시님

 

 

 

한 번 더

 

 

 

군자가든에서

즐거운처사님, 청솔님, 미겡님, 솔향님, 장미님, 동하, 처사각시님, 친절한아저씨회장님

 

 

 

군자정에서 솔향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군자가든, 오늘의 뒤풀이장소

 

 

 

 군자정에서 동하

 

 

 

군자가든에서 장미와 동하 

 

 

 

거연정을 배경으로 처사각시님, 장미님 

 

 

 

군자정에서 장미와 동하

 

 

 

엄청난 양으로 흘러내리는 남강

 

 

 

군자정

 

 

 

군자정의 봉전교

 

 

 

즐거운처사님과 처사각시님 

 

 

 

미겡님과 엔젤님

 

 

 

 

군자정에서 송원님

 

 

 

 군자정에서 동하

 

 

 

집에 도착하니 아들이 요리를 하고 있군요.

 

 

 

집에서 우리 아들은 무슨 요리를 하고 있누?

우중산행을 진행했던 괘관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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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4, 함양 대봉산(괘관산), 빼빼재 감투산 대봉산(괘관산, 계관산) 천왕봉 도숭산 대황령 대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