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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09 년 Mexico 차뿔떼빽

090118, 3)멕시코, 구아나후아또 탐방의 시간

by 멋진동하 200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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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1월 18일 일요일 맑음

 

3)멕시코, 구아나후아또 탐방의 시간

 

오늘은 "구아나후아또"란 곳 께레따로에서 160km정도 떨어져 있는 광산도시이면서

미이라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160km를 승용차로 달리는 동안 산이 하나 없고 구아나후아또란

도시에 도착하니 비로소 산들이 보인다. 이곳 구아나후아또는 광산촌이라 옛날 지하갱도를

현재는 도로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구아나후아또 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구아나후아또를 탐방합니다.

 

 

 

끝없는 지평선의 도로, 정말 땅덩어리 크지요.

 

 

 

끝없는 지평선, 정말로 넓은 땅덩어리의 멕시코가가 부럽기만 하합니다.

 

 

 

밭에는 푸릇푸릇 싹이 돋아나고

  

 

 

아파트의 지붕위에 보이는 것은 물탱크인데 물사정이 좋지 않아

집집마다 물탱크가 있고 물을 살수차로 배달하고 있지요.

 

 

 

드넓은 멕시코의 땅덩어리

 

 

 

 자전거 경주대회를 하는 모양입니다.

 

 

 

드디어 산이 보이고, 저기가 구아나후아또 시가지가 있는 곳이지요.

 

 

 

구아나후아또 시가지 입구에 도착해 길거리에서 직접 짠 쥬스도 마셔보고,

우리돈으로 700원인데 2000CC 정도 되는 양이로군요.

 

 

 

여기는 구아나후아또 시가지의 입구이고

 

 

 

각종 쥬스를 직접 갈아서 만들어줍니다.

 

 

 

길거리 쥬스 짜는 모습이고, 역시나 아줌마도 한 체격하지요.

 

 

 

쥬스를 마시고나니 이 젊은 청년이 나타나 가이드를 해주겠다며

호객행위를 하는군요. 가격흥정을 하고 나서 운전대를 가이드에게

맡기고 편안하게 구아나후아또 시가지를 탐방하게 됩니다.

 

 

 

입구를 지나면 시가지는 터널로부터 시작이 되고

 

 

 

구아나후아또는 옛 광산 도시였는데,

광산용 터널이었던 것을 지금은 도로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여느 도시와는 다르게 광산도시였던 만큼

산 위에까지 집들이 들어서 있고

 

 

 

지금은 광산도시가 관광도시로 탈바꿈 되었다고 하지요.

 

  

 

어느 박물관에 있는 그림

 

 

 

구아나후아또 시가지에 호수가 하나 있는데 물이 넘쳐나는 사진입니다.

 

 

 

이거는?

 

 

 

인물화도 전시되어 있고

 

 

 

작은 분수

 

 

 

 

수증기처럼 모락모락 일어나는데 이것은 뭐였드라?

 

 

 

 옛날 고문기구도 진열되어 있고

 

 

 

 고문을 시키던 모습이로군요.

 

 

 

 멕시코도 스페인식민지 시절을 겪으며 살벌한 고문을 당했나 봅니다.

 

 

 

선인장 앞에서, 산에도 지천으로 널려 있는게 선인장입니다.

 

 

 

축구장이 있는 풍경, 임경식

 

 

 

축구장을 배경으로 김남균

 

 

 

고문을 시키고

 

 

 

고문을 당하고

 

 

 

공원이 있는 풍경

 

  

 

현지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 구아나후아또 가이드를 해주었던 친구와

 

 

 

멕시카나는 열심히 점심식사를 준비중 

 

 

 

점심식사시간, 하루 가이드를 해주었던 친구인데 이름을 벌써 까먹었네 에궁...

김동구는 그사이 스페인어를 많이 공부를 해서 서툴지만 왠만한 대화가 되는 중이지요.

 

 

 

레스토랑 앞의 공원

 

 

 

잘 꾸며진 공원에는 동상도 빠질 수가 없지요.

  

 

 

점심식사를 끝내고 김동구, 임경식, 김남균

 

 

 

구아나후아또 시가지 공원에서 김동구

  

 

 

김남균

 

 

 

언덕에 올라 구아나후아또 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이름모를 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김남균

 

 

 

김남균

 

 

 

울긋불긋 아름다운 구아나후아또 시가지

 

 

 

산속에 파묻혀 아담한 크기의 도시입니다.

 

 

 

누구의 동상일까요?

 

 

 

동상 앞에서 임경식, 김동구, 김남균

 

 

 

구아나후아또 시가지를 배경으로

 

 

 

임경식  

 

 

 

울긋불긋 채색이 되어진 시가지가 고즈넉해 보이고

 

 

 

말을 타고 다니는 멕시칸도 있군요.

  

 

 

멋진 말을 타고 다니는 현지 멕시코인들

 

 

 

시가지의 골목

 

 

 

나름 아름다운 골목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도로가 되어있는 옛날 광산갱도에서

 

 

 

옛날 지하 갱도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

 

 

 

김남균

 

 

 

임경식

 

 

 

또 다른 미이라박물관에 들러봅니다. 아기 미이라

 

 

 

임산부 미이라

 

 

 

미이라

 

 

 

미이라박물관을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미이라박물관 주차장

 

 

 

미이라박물관 입구에서 김동구

 

 

 

미이라박물관 입구에서 김남균

 

 

 

미이라박물관 입구에서 임경식

 

 

 

전통시장으로 가볼까요?

 

 

 

전통시장 입구에서 김동구

 

 

 

전통시장 입구에서 임경식

 

 

 

어느 도시에서나 멋진 성당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전통시장 앞 성당에서 김남균

 

 

 

전통시장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전통시장 내부의 전경, 아줌마(세뇨라)들이 야채며 과일들을 팔고 있고

 

 

 

돼지껍데기를 양념 가공하고 있는 모습

 

 

 

돼지껍데기를 튀겨놓은 모습

그닥 맛은 있지 않는데, 멕시칸들은 아주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지하 터널 갱도에서 김동구

 

 

 

지하 터널 갱도에서 김동구

 

 

 

통닭 바베큐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군요.

그러나 맛있게 보이는데 살이 너무 많아 퍽퍽하고 그닥 맛은 덜한 편이지요.

 

 

 

구아나후아또 시내 공원에서

 

 

 

김동구

 

 

 

야외 레스토랑 전경

 

 

 

김남균

 

 

 

임경식

 

 

 

푸짐한 사람들의 천국 멕시코

 

 

 

김남균

 

 

 

 시내에는 곳곳에 공원이 즐비하고

 

 

 

개선문?

 

 

 

처음보는 아열대 나무를 볼 수 있고

 

 

 

일명 개선문에서 김동구

  

 

 

성당 내부는 역시나 화려하고

 

 

 

성당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성당 앞에서 흔적을 남기며 구아나후아토 탐방을 마치고 께레따로로 돌아가야 하고

 

 

 

께레따로로 돌아오면서 길거리에서 팔고있는 딸기가

아주 맛있게 보여 한 바구니를 저렴하게 사가지고 갑니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

 

 

 

렌트를 한 승용차를 타고 시원스런 멕시코의 고속도로를

달리며 날마다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멕시코 구아나후아또 시가지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MAT/4

 

090120, 멕시코, 께레따로 카사블랑카 호텔 생활

2009년 01월 20일 화요일 맑음 멕시코 께레따로 시내에 있는 우리가 묵고 있는 카사블랑카 호텔, 잠만 잘 뿐 아침식사도 없고저녁식사도 없다. 아침에는 라면을 끓여 햅반을 말아 먹고, 점심과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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