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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08년 Mexico 께레따로

080914, 5)멕시코 께레따로, 페냐 데 베르날(Peña de Bernal) 바위 산, 떼끼스끼야빤

by 멋진동하 200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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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14일 일요일 흐림

 

5)멕시코 께레따로, 페냐 데 베르날(Peña de Bernal) 바위 산, 떼끼스끼야빤

 

한국은 오늘 고유의 명절 추석날이다.

이곳 멕시코에서 모처럼 하루 휴일을 만들게 된다. 버스 한 대를 빌려 ‘페냐 데 베르날’

마운틴을 탐방하고, 와인을 저장하는 동굴과 테끼스끼야판이란 도시를 탐방해 본다.

 

톨리만에 사는 오토미-치치메카족의 기념장소 및 살아 있는 전통 : 신성한 땅의 파수꾼 ‘페냐 데 베르날’[ Places of memory and living traditions of the Otomí-Chichimecas people of Tolimán : the Peña de Bernal, guardian of a sacred territory ] 

멕시코 케레타로 주에 거주하는 오토미-치치메카족의 전통 문화로,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멕시코 중부에 거주하는 오토미-치치메카족의 전통 문화이다. 지리적으로는 사모라노(Zamorano)산, 프론톤(Frontón) 산, 페냐 데 베르날에 걸쳐 있는 상징적인 삼각형 지대의 유형적 공간을 가리킨다. 행정구역으로 케레타로주의 톨리만(Tolimán)을 중심으로 에세키엘몬테스(Ezequiel Montes), 콜론(Colón), 카데레이타(Cadereyta) 지역에 축적되어 현재까지 이어진 살아있는 고유문화이다 . 페냐 데 베르날은 단일 암석으로 된 상징적인 봉우리로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신성한 장소이다.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스페인 정복 이전 멕시코 중부 지역에 터전을 형성했던 민족은 오토미족이었으나, 북쪽의 반유목민족인 치치메카족에게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16세기 이후 식민 지배를 거치면서 오토미족과 치치메카족이 혼합되었고,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었다. 강력한 선교 작업으로 가톨릭이 기본 종교로 자리잡았으나, 토착 신앙에 등장하는 나구왈(Nagual)을 수호신으로 섬기고 산과 물에 연계된 초자연적 세계관이 공존한다. 대표적인 전통 문화는 삼각형 지형을 둘러싸고 있는 3개의 산을 오르는 순례, 조상과 신에게 경배하기 위해 조성된 약 260개의 가족 예배당(Capilla Familiar)에서의 의식, 1년 동안 연행되는 다양한 가톨릭 관련 축제이다. 또한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현하는 춤, 음악, 요리, 언어 등도 전통유산에 해당한다. 페냐 델 베르날 산, 사모라노 산, 프론톤 산의 3개의 산봉우리는 9월의 성십자가 축제를 비롯해 일년 내내 순례자들이 산을 오르는 신성한 장소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전통은 대부분 18~19세기에 지어진 가족 예배당에서 수시로 이루어진다. 예배당 내에는 죽은 자들을 기리는 장소인 ‘칼바리오(Calvario; 십자가의 길)’라고 부르는 사각 구조물을 설치하였다. 9월의 산미겔 가톨릭 행사에서는 최대 23m의 제단인 ‘치말(Chimal)’이 등장하여 그리스도상과 함께 행렬에 사용된다. 가족 예배당을 중심으로 공동체 결속과 종교적 회합의 구심점을 이루고, 순례 및 종교 행사를 통해 자연에 감사하며 조상과 신을 받드는 전통을 유지하였다. 반사막지대인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삶의 영속성 추구를 위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오랜 세월 구축한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톨리만에 사는 오토미-치치메카족의 기념장소 및 살아 있는 전통 : 신성한 땅의 파수꾼 ‘페냐 데 베르날’ [Places of memory and living traditions of the Otomí-Chichimecas people of Tolimán : the Peña de Bernal, guardian of a sacred territory] (두산백과)

 

 

 

 

오늘 우리의 발이 되어준 투어버스,

뻬냐 데 베르날(PENA DE BERNAL)에 도착하고,

 

 

 

우리가 탐방을 할 베르날 산은 구름에 덮혀 있군요.

 

 

 

시가지 골목 사이를 통과해 가고

 

 

 

노란색깔로 채색된 거리 뒤로 구름이 덮힌 베르날이 바라봅니다.

 

 

 

베르날 바위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박창희

 

 

 

외국인과 함께

 

 

 

고즈넉한 분의기의 잘 지어진 집을 지나고

 

 

 

베르날 바위산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천천히 올라가 보시자구요~~~

 

 

 

단체 한 컷 하고

 

 

 

김동구, 윤방호

 

 

 

키가 큰 선인장과 아름다운 시가지

 

 

 

윤영훈, 김득중

 

 

 

선인장과 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천천히 걸음을 옮겨가고

 

  

 

예쁜 꽃이 물을 머금은 초롱초롱한 모습으로 반겨주는군요.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으나 참 예쁘게도 피었습니다.

 

 

 

갖가지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도 지나고

 

 

 

 신성한 베르날 바위산이 드디어 구름을 벗고 시야에 나타납니다.

 

 

 

베르날 바위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단체 한 컷

 

 

 

박창희, 박세진, 김동구

 

 

 

정말 신성시 할 만한 베르날 바위산입니다.

 

 

 

거대한 선인장도 보이고

 

 

 

아름다운 베르날

 

 

 

베르날 액자를 팔고 있는 기념품 노점상을 지나

 

 

 

노점상 아가씨와 함께

 

 

 

한번 더~

 

 

 

푸르른 초원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시가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윤방호

 

 

 

김동구

 

 

 

김동구

 

 

 

드넓은 벌판의 멕시코 땅

 

 

 

베르날 바위산을 천천히 올라가는 중입니다.

 

 

 

웅장한 모습으로 가로막는 베르날 바위 절벽

 

 

 

그 아래로 펼쳐지는 시가지

 

 

 

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윤방호, 박세진, 김득중, 윤영훈

 

 

 

윤방호, 박세진, 김동구, 김득중, 윤영훈

 

 

 

윤방호, 박세진, 김동구

 

 

 

김득중

 

 

 

 멋진 바위산 베르날 바위산

 

 

 

김동구

 

 

 

윤영훈

 

 

 

윤방호

 

 

 

김득중

 

 

 

박세진

 

 

 

윤방호, 박세진

 

 

 

윤영훈

 

 

 

김동구

 

 

 

윤영훈, 김동구

 

 

 

윤방호

 

 

 

김동구

 

 

 

베르날 산에서 단체

 

 

 

박세진, 윤방호, 김득중

 

 

 

박세진, 윤방호

 

 

 

윤영훈

 

 

 

박세진

 

 

 

절벽 바위산, 베르날

 

 

 

이곳이 베르날 바위산을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입니다.

 

 

 

윤영훈

 

 

 

김동구

 

 

 

박세진

 

 

 

송경훈, 김동구

 

 

 

 베르날 산 중턱에도 성당이 있고

 

 

 

김동구

 

 

 

오랜동안 주변풍경을 즐기며 이제 하산을 해야 할 시간, 송경훈

 

 

 

탐스러운 선인장을 만나고

 

 

 

선인장 열매도 맺었지요.

 

 

 

암벽등반을 하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까칠하게 생긴 나무 한그루도 멋지고

 

 

 

연분홍 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귀여운 열매

 

 

 

  베르날 바위산과 잘 어울려주고

 

 

 

멕시카나 세뇨라와 함께

 

 

 

 노란꽃이 이쁘게 피었고

 

 

 

 

장례식을 치르고 있나 봅니다.

 

 

 

베르날 바위산에서 하산을 하면서 흔적을 남기고

 

 

 

과일가게, 레몬은 아이 셔~~~

 

 

 

정말로 웅장한 베르날 바위산이지요.

 

 

 

김동구, 송경훈

 

 

 

시원하게 뿜어주는 분수 또한 베르날 바위산과 어울려주고

 

 

 

분수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시가지로 돌아와서 뒤돌아본 베르날 바위산

 

 

 

참 멋진 그림이지요.

 

 

 

김동구, 윤방호

 

 

 

윤영훈

 

 

 

박창희

 

 

 

베르날 바위산을 배경으로 박창희, 김동구

 

 

 

베르날 바위산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란색채의 시가지입니다.

 

 

 

김동구

 

 

 

김경은, 윤방호, 김재택

 

 

 

단체기념촬영

 

 

 

단체기념 한 컷 더

 

 

 

멕시코 카우보이 모자도 써 봅니다.

 

 

 

근처의 통닭(POLLO)집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게되고

 

 

 

모두 맥주 한병씩 들고, 통닭바베규가 오늘의 점심식사입니다.

 

 

 

통닭집 아가씨와 기념으로 한 컷

 

 

 

떼끼스끼야빤으로 이동하던 중 지하 와인공장을 잠시 들려봅니다.

 

 

 

지하 와인 저장고

 

 

 

수많은 와인이 저장되어 숙성이 되고 있지요.

 

 

 

와인

 

 

 

와인 저장고 및 숙성을 하고 있는 전경

 

 

 

이런 모습으로 와인이 저장이 되고 있군요.

 

 

 

와인 저장고 구경을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떼끼스끼야판이란 도시로 장소를 옮겼고,

 

 

 

구두 한번 닦아 볼까요?

 

 

 

떼끼스끼야빤 센트로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떼끼스끼야빤 시티투어버스

 

 

 

멕시코지도를 양각으로 설치해 놓았군요.

 

 

 

 호텔 까사블랑카에 도착하며 처음으로 휴일을 갖게 된 한국의 추석날,

뻬냐 데 베르날 바위산을 탐방해서 너무나도 좋았고, 와인저장고와

떼끼스끼야빤이란 도시까지 탐방했던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뻬냐 데 베르날 바위산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la/6

 

080916, 멕시코, 독립기념일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 회사주변, 호텔방소고기,따꼬집

2008년09월16일 화요일 맑음9월 16일 오늘은 멕시코 독립 200주년 기념일이란다.모처럼 8시에 퇴근을 하여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을 가보았다.어제가 전야제여서 어제 구경을 했어야 했는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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