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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1103_3번째 제천 금수산_상천마을 용담폭포 독수리바위 망덕봉 금수산 상천마을_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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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3일 일요일, 쾌청함

3번째 제천 금수산 1,016m 탐방의 날(어게인 동하87-1좌, 장미48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85차(년37차) 정기산행, 제천 금수산~가은산

블랙야크 명산100, 일시 : 2024년 11월 03일 0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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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상천마을-용담폭포-독수리바위-망덕봉-금수산-상학마을갈림길

-상천마을(9.4km, 6시간 2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6명의 회원들과 함께

 

제천 금수산은 2018년 3월 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10월 1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제천 금수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장미는 48좌를 인증하게 된다. 그리고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기쁜 날, 무진주산행팀장이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는 날이다. 상천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용담폭포에 도착하니 시원한 폭포수가 웅장하게 쏟아져 내린다. 잠시 내려와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서면 용담폭포 전망대인데 안개속인지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독수리바위에 못미치는 지점에 올라서니 와우~ 이게 뭔일이람? 환상적인 운해가 펼쳐진다. 하얀 구름바다가 넘실넘실 춤을 추며, 바로 앞 가은산능선이 제법 울퉁불퉁, 그 뒤로 제비봉, 그 뒤로 사봉 용두산 문수봉 매두막봉 하설산 만수릿지 월악산이 마루금을 잇는 풍경은 그야말로 몽환적이며 황홀한 풍경 그 자체이다. 독수리바위 전망대에 올라서면 형형색색 가을 단풍속에 신비스럽게 우뚝 솟은 기암들의 합창 속에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는 단연코 으뜸이다. 때묻지 않은 하얀 구름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산그리메와 월악산, 독수리바위가 아주 잘 어울리는 황홀한 그림은 그야말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고,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느라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꾸준하게 올라 망덕봉에 도착하며 흔적을 남기고, 비교적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내려섰다가 다시금 꾸준히 올라 금수산 해발 1,016m 정상에 도착한다.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고, 무진주산행팀장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축하 프랑카드를 펼치고 함께 한 회원들끼리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해준다. 금수산 정상은 또한 사방팔방 조망이 좋아 동쪽으로 소백산 능선이 멋지게 펼쳐지고, 남서쪽으로는 청풍호의 뒷편으로 제비봉 사봉 용두산 만수릿지와 월악산 조망이 아주 멋드러지며, 북쪽으로는 신선봉능선 동산능선이 가깝다. 길게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며 계곡을 만나는 지점의 가을단풍이 아주 볼 만하고, 상천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금수산 산행을 종료한다. 광주로 돌아오던 중 청주본가에서 뒤풀이식사를 진행하며 무진주산행팀장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 시상식를 거행하고, 축하를 해주며 오늘의 제천 금수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1103(일요일) 0400 
산행코스 A코스 옥순대교주차장-새바위갈림길-둥지고개-가은산-곰바위
-물개바위-상천주차장-용담폭포-독수리바위
-망덕봉-금수산-상천주차장(15.5km/7시간)
B코스 상천주차장-용담폭포-독수리바위-망덕봉
-금수산-선녀탕-상천주차장(10km/6시간30)
  A들머리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470-5
B들머리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722-1
날머리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722-1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70,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3:20 03:30 03: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3:40 03:50 04: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400     
준비물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아이젠(동절기산행)
이동시간 303km(4시간30)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금수산[ 錦繡山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1,015.8m이다. 단양에서 서쪽으로 33지점에 있으며 치악산으로 이어진다. 국망봉·도솔봉과 함께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며, 단대천(丹垈川)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5백년 전까지는 백암산(白巖山)이라 불렸는데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2단양팔경의 하나로, 삼림이 울창하며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고 산정에 오르면 멀리 한강이 보인다. 동쪽 기슭에 있는 금수암(錦繡巖)은 높이 3m쯤 되는 백암으로, 그 위에 붉은 빛으로 산··구름 등의 모양이 그려져 있어 일명 화암(畫巖)이라 불린다. 산기슭에는 용소가 있는데 장마나 가뭄에도 수량이 변하지 않아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한다. , 산속의 한량지는 한여름에도 얼음을 볼 수 있는 얼음골이다. 이 산에는 예전부터 자연생 약초가 많았는데 비상풀이라는 약초는 극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북쪽 산록에는 세 봉우리를 에워싸듯이 구축된 토석축(土石築)의 성터를 볼 수 있는데, 성 안에서 신라시대의 토기조각 및 기왓조각과 고려시대의 토기 등이 수집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수산 [錦繡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천시 수산면 상천마을에서 시작하여 용담폭포 독수리바위 망덕봉

금수산 상천마을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9.4km에 6시간 2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충북 제천 금수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제천 금수산 산행정보

 

 

 

충북 제천 금수산과 가은산 주변 지도

 

 

 

충북 제천 금수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4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 만에 옥순대교 쉼터에 도착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아주 기쁜 날, 무진주산행팀장님이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는 날입니다.

 

 

 

무진주님 블랙야크 BAC 명산 완등, 완등산행을 축하합니다.

2020.02.09 천안 광덕산 ~ 2024.11.03 제천 금수산까지

 

 

 

무진주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해 드리며,

36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콜라님, 선영씨,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아로마님

 

 

 

주인공 무진주님과 함께~ 콜라님, 선영씨, 웅암님, 무진주님, 동하,

장미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아로마님

 

 

 

A조 회원들은 옥순대교에서 산행을 시작해 가은산 탐방 후 금수산을 탐방할 것이고,

B조 회원들은 버스에 다시 타고 수산면 상천산수유마을로 이동했지요.

 

 

 

비단같은 절경 상천산수유마을 산행 들머리에서 B조 회원들 단체기념

 

 

 

B조는 다시 한 번 무진주님의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해주며 17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마을 어귀에는 멋드러진 노송이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어줄 듯~

 

 

 

보문정사 앞을 지나

 

 

 

용담폭포와 금수산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망덕봉 2.2km 방향으로 등산을 하여

금수산 2.9km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금수산 숨은 비경 용담폭포 표석에서 흔적을 남기고

 

 

 

금수산 탐방로 안내, 그림처럼 산행코스가 까칠합니다.

 

 

 

금수산 및 용담폭포 안내

 

 

 

가까이 있는 용담폭포에 도착, 물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하며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천둥소리를 내며 폭포수를 쏟아내리고 있는 용담폭포의 위용이 대단하군요.

 

 

 

세차게 쏟아지는 용담폭포를 감상하며

 

 

 

용담폭포에서 무진주산행팀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좋은날님도 용담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며 흔적을 남기고

 

 

 

늘 A코스를 타시던 웅암님은 오늘 무진주산행팀장님의

100명산 완등산행 보조를 위해 B조를 선택했습니다.

 

 

 

웅장한 기세로 떨어지는 용담폭포를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회장도 용담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용담폭포의 위용을 감상해 봅니다.

 

 

 

무진주님의 축하프랑카드를 짊어지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구경꾼님

 

 

 

이따가 금수산 정상에서 프랑카드를 펼치며 축하기념행사를 할 겁니다.

 

 

 

멋지게 쏟아지는 용담폭포에서 서울보석고문님

 

 

 

멋진 포즈로 화답해 줍니다. 서울보석고문님

 

 

 

오늘 산세계 팀에서 8명이 함께 오셨는데 닉네임을 외우질 못했군요.

첨단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석하여 함께 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늘 함께 하신 산세계 팀원들, 모두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웅장하기 그지없는 용담폭포와는 헤어지고

 

 

 

잠시 내려와 아치형 다리를 건너갑니다.

 

 

 

곧바로 목책계단을 오르고

 

 

 

긴 철제 계단을 오르면

 

 

 

용담폭포 전망대인데, 운무 때문에 폭포의 형태가 잘 보이질 않는군요.

 

 

 

까칠한 오름길은 계속되며 콜라총무이사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선영씨도 이쁜 포즈로 흔적을 남기며

 

 

 

바위에 걸터앉아 잠시 쉬어갑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서울보석고문님

 

 

 

쉬었으니 또 걸어 봐야지요.~~

 

 

 

단풍이 한참 어우러져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용담폭포 위의 상탕 중탕 하탕 3담을 찾아보는데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2020년 10월 18일에 촬영했던 용담폭포 위, 상탕 중탕 하탕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3담의 풍경인데 말이지요.

 

 

 

망덕봉 1.5km 방향으로는 줄기차게 올라야 하는 오름길이 계속되고

 

 

 

아로마총무팀장님

 

 

 

철계단을 길게 올라서면

 

 

 

와우~ 구름속을 벗어나 속이 펑 뚫리는 조망이

시작됩니다. 올려다 본 금수산 정상

 

 

 

금수산 정상을 살짝 당겨보고

 

 

 

구름의 눈높이에 있는 지라 아직은 조망이 열리지 않고

 

 

 

쨔잔~~ 제대로 조망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가 있는 바위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도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좋은날님 고개를 너무 많이 제꼈군요.~~ㅎㅎ

 

 

 

구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풍경에서 콜라총무이사님

 

 

 

얇은 커튼으로 살짝 가리운 듯~

은은한 풍경이 또한 아름답고~ 아로마총무팀장님

 

 

 

지금부터 제대로 된 환상적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답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금수산 정상을 올려다보고

 

 

 

와우~ 이게 뭔일이람?

환상적인 운해가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금수산 정상과 부처댕이봉

 

 

 

그 아래로는 울긋불긋 가을의 색깔이 유혹을 하고

 

 

 

모두들 넋을 홀라당 놓아버립니다.

 

 

 

하얀 운해 뒤로는 만수릿지와

월악산의 영봉 중봉 하봉이 선명하게 다가서고

 

 

 

바로 앞에 A조가 걷고 있을 가은산이 제법 울퉁불퉁, 그 뒤로 제비봉,

그 뒤로 사봉과 용두산의 라인이 쫙 펼쳐지고

 

 

 

참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운해와 사봉 용두산

문수봉 매두막봉 하설산이 펼쳐지는 풍경,

 

 

 

하설산부터 만수릿지가 울퉁불퉁,

맨오른쪽으로 월악산이 기세등등

 

 

 

뾰족뾰족 만수릿지와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황홀하기만한 운해,

세번째 탐방하는 금수산이지만 이렇게 황홀한 풍경을 만난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금수산 정상, 부처댕이봉, 중계탑봉을 바라보고

 

 

 

바로 앞 능선의 기암괴석들과 어우러진 단풍 풍경에 매료되지요.

 

 

 

다시 만수릿지와 월악산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면서 올라서면

 

 

 

고사목이 되어버린 소나무가

금수산정상과 함께 멋진 소품이 되어줍니다.

 

 

 

금수산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부처댕이봉을 바라보며 서울보석고문님

 

 

 

금수산과 부처댕이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도 우아하게 흔적을 남기고

 

 

 

금수산정상과 부처댕이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무진주님의 축하프랑카드를

짊어지고 가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구경꾼님

 

 

 

누구게~~~ㅎㅎ

 

 

 

선영씨도 금수산을 배경으로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다시 바라보는 환상적인 운해의 향연,

바로 앞 가은산 능선과 그 뒤로 사봉 용두산 문수봉 매두막봉

 

 

 

문수봉 매두막봉 하설산 만수릿지 월악산

 

 

 

그야말로 황홀함의 끝판왕,

맨 오른쪽의 월악산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온 산이 단풍물결, 그리고 금수산 정상을 바라보며

 

 

 

바로 눈 앞에 기암괴석들이 자리하고 오른쪽에 족두리봉

 

 

 

족두리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신비스럽게 생긴 족두리봉 정상에는 새 한마리가 제집인양 서성거리고

 

 

 

독수리바위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는데 여기서 본 모습은

귀가 큰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얌전히 앉아있는 듯~

 

 

 

참으로 신비스럽게 생긴 독수리바위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독수리바위를 잘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지요.

 

 

 

계단을 오르며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신비스러운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구름바다 뒤로는 월악산이 선명하고~

 

 

 

아름다움의 바다를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몽환적인 구름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선영씨

 

 

 

그저 와우~ 와우~ 감탄사가 연발되는 풍경입니다. 

 

 

 

풍덩 뛰어들고픈 운해를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모름지기 이런 풍경을 두고 신이내린 풍경이라 하겠지요.

 

 

 

신이 내린 풍경에서 선녀가 되어~ 장미재무팀장님

 

 

 

신선놀음을 즐기며 찍고 찍히고

 

 

 

동하회장도 스스로 신선이 되어보는 시간입니다.

 

 

 

월악산과 운해, 독수리바위가 어우러진 황홀한 풍경에서 동하회장

 

 

 

형형색색 가을 단풍속에 신비스럽게 우뚝 솟은 기암들의 합창과

때묻지 않은 하얀 구름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산그리메를

만나며 어느 누가 감탄하지 않을 수 있나요?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는 무슨 사연이 있을 법 한데~~~??

 

 

 

족두리바위는 서로 부둥켜 안아 입맞춤을 하고 있는 듯~

 

 

 

독수리바위는 비로소 날카로운 부리를 드러내고 있는 듯 하고

 

 

 

어찌 이리도 신비스러운 바위를 만들어주었을까요?

 

 

 

참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오늘 또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독수리전망대에서 조망되는 환상적인 그림,

월악산, 구름바다, 독수리바위가 아주 잘 어울리는 황홀한 그림이지요.

 

 

 

독수리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독수리바위전망대에서 동하회장

 

 

 

독수리바위와 함께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름다운 구름바다를 감상하며 장미재무팀장님

 

 

 

월악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도 자연의 신비를 감상하며 

 

 

 

독수리와 벗을 삼아봅니다. 구경꾼님

 

 

 

독수리와 함께 귀여운 포즈로 선영씨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면

 

 

 

바위에 무슨 영양분이 있다고 고달픈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환상적인 아름다움 속으로 빠져 듭니다.

 

 

 

오늘의 가장 신비스러운 하일라이트,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

 

 

 

여기서 관찰되는 모습은 김삿갓 시인이 삿갓을 쓰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싯귀를 읖조리고 있는 모습

 

 

 

영락없는 김삿갓의 모습이지요?

 

 

 

이렇게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느라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멋진 풍경을 기억속에 꼭꼭 집어 넣어 놓으렵니다.

 

 

 

아름다운 금수산의 명물 독수리바위와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우리나라 좋은 나라,

태양광을 이용하여 휴대폰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풍경에서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뒷모습 그리기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선영씨

 

 

 

다시는 보기 어려울 아름다운 운해와

산그리메를 감상해보고, 콜라총무이사님

 

 

 

여태까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느라 힘든 줄

모르고 올라왔는데, 망덕봉 0.5km 지점부터 망덕봉까지는

조망없는 급경사 오름길이라 땀을 흠뻑 흘리며 올라야 합니다.

 

 

 

가야 할 금수산정상을 바라보고

 

 

 

당겨보니 정상부에 깔아놓은 데크시설이 훤하지요.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안부에 도착하며, 망덕봉 0.1km 방향으로 좌회전합니다.

그런데 망덕봉까지의 실제거리는 30m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이지요.

 

 

 

망덕봉 해발 926m 정상에 도착

 

 

 

망덕봉 정상 인증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망덕봉 인증 동하회장

 

 

 

동하회장은 2018년 3월 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10월 1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망덕봉이기도 합니다.

 

 

 

망덕봉 정상 인증 무진주산행팀장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게 되는

오늘의 주인공, 무진주산행팀장님

 

 

 

망덕봉 정상 인증 웅암님

 

 

 

무진주산행팀장님의 100명산 완등을 위해

가장 도움을 많이 주셨던 웅암님

 

 

 

이따가 금수산정상에서 펼칠 축하프랑카드를

미리 망덕봉에서 펼쳐봅니다.

 

 

 

무진주님 블랙야크 BAC 명산 완등, 완등산행을 축하합니다.

2020.02.09. 천안 광덕산~2024.11.03. 제천 금수산.

광주첨단산악회 2024.11.03

 

 

 

망덕봉에서 맛있는 오찬을 즐기고

 

 

 

망덕봉 정상 인증, 콜라총무이사님

 

 

 

총무이사직을 정말로 성실하게

잘 수행하고 있는 콜라총무이사님입니다.

 

 

 

망덕봉 정상 인증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은 2020년 10월 18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망덕봉이기도 합니다.

 

 

 

망덕봉 정상 인증 선영씨

 

 

 

뒤에 처지면서도 꿋꿋하게 잘 걷고 있는 선영씨이지요.

 

 

 

다시 한 번 축하프랑카드를 펴고 망덕봉 인증

 

 

 

웅암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선영씨,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콜라총무이사님

 

 

 

망덕봉과 헤어지고 가야 할 금수산 정상을 바라보며 제법 내려서야 하고

 

 

 

금수산 0.8km 지점을 통과하며

 

 

 

아직도 더 내려섰다가 올라야 하는 금수산 정상

 

 

 

작은 계단을 올라서면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명품소나무를 만나고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도 흔적을 남기고

 

 

 

빼어난 바위인데 방해하는 나뭇가지 때문에 시원스럽질 못하군요.

 

 

 

망덕봉삼거리는 상학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며 전망데크가 있는 곳

 

 

 

전망데크에서 지나왔던 망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망덕봉과 신선봉능선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도 망덕봉을 배경으로 V를 그려주고

 

 

 

동하회장도 손을 들어보이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망덕봉과 신선봉능선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다시 까칠하게 계단을 올라서면

 

 

 

건너편으로 금수산정상이 가까워졌습니다.

 

 

 

이제는 하얀 구름바다가 모두 사라졌고, 푸르른 청풍호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며 월악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망덕봉, 신선봉능선, 동산능선이 멋드러지고

 

 

 

금수산 정상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주 험준한 바위로 구성되어 있는 금수산 정상부

 

 

 

금수산 정상은 데크를 깔아놓아 안전하게 정상을 즐길 수 있지요.

 

 

 

드디어 금수산 해발 1,016m 정상에 도착하고,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금수산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은 100명산 인증하나 추가하시고

 

 

 

금수산 정상을 만끽합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늘의 주인공 무진주산행팀장님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 마지막 100좌를 달성하는 날의

무진주산행팀장님, 무한한 축하를 드립니다.

 

 

 

부디 앞으로도 아름답고 건강한 산행을 해 나가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좋은날님도 금수산 정상 인증

 

 

 

오늘처럼 좋은 날, 금수산을 탐방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게요~ 좋은날님

 

 

 

서울보석고문님도 금수산 정상 인증입니다.

 

 

 

한결같이 꾸준하게 산행을 하시는 존경스러운 서울보석고문님이지요.

 

 

 

웅암님은 지난 9월 8일에 전주 모악산에서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셨지요.

 

 

 

오늘 무진주님의 100명산 완등산행이 있기까지에

가장 도움을 많이 줬던 웅암님입니다.

 

 

 

동하회장도 금수산 정상 인증을 하고

 

 

 

동하회장은 2018년 3월 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10월 1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금수산이기도 하지요.

 

 

 

아울러 동하회장은 지난 2020년 6월 21일에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했었는데, 블랙야크 100명산 탐방을 처음 시작했던

산이 이곳 제천 금수산이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금수산 정상 인증 구경꾼님

 

 

 

평범함은 싫다~ 구경꾼님

 

 

 

장미재무팀장님도 금수산 정상 인증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48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북 제천 금수산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2020년 10월 18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제천 금수산이기도 하지요.

 

 

 

콜라총무이사님도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 하시고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콜라총무이사님

 

 

 

이제 무진주님 블랙야크 BAC 명산 완등산행 축하 프랑카드를 펼치고

 

 

 

무진주님 블랙야크 BAC 명산 완등, 완등산행을 축하합니다.

2020.02.09 천안 광덕산~2024.11.03 제천 금수산

광주첨단산악회, 2024.11.03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발걸음하고 있는 회원들이 모두 축하를 해드리고

 

 

 

동하회장과 함께 코로나시국인 2020년 11월 말부터 2022년 4월 말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번개산행으로써 경기 강원 경북 등 광주에서 먼 곳을

주로 탐방하며 서로 간에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했었지요.

 

 

 

그 중에 가장 큰 도움을 주셨던 웅암님과 주인공 무진주산행팀장님

 

 

 

그 동안 하나 하나 탐방을 해가면서

뿌듯한 마음이 드디어 오늘에 이르렀겠지요.

 

 

 

무진주산행팀장님, 정말로 수고 많았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아름다운 산행을 이어가길 기원해 드립니다.

 

 

 

무진주산행팀장님, 제천 금수산에서의 100명산 완등, 영원히 기억되겠지요.

 

 

 

금수산 정상은 뾰족한 바윗덩이 주변으로

데크를 넓게 깔아놓아 참 좋습니다.

 

 

 

금수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상천주차장 3.5km 방향으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금수산 정상에서의 조망,

동쪽방향으로 소백산 능선이 멋지게 펼쳐지고

 

 

 

소백산 비로봉과 제1연화봉, 제2연화봉을 당겨봅니다.

 

 

 

단양의 이 산들은 시멘트공장에서

사용할 석회석을 채취하느라 흉물스럽기만 하고

 

 

 

남서쪽으로는 청풍호의 뒷편으로

만수릿지와 월악산이 시원스럽지요.

 

 

 

당겨 본 만수릿지와 월악산

 

 

 

오늘 처음 참석한 산세계님과 나나님이 금수산 정상 한 켠에서

식사를 하고 있군요. 우리는 먼저 하산을 하렵니다.~~

 

 

 

이제는 금수산 정상과 헤어지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지나왔던 망덕봉을 바라보며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고

 

 

 

거대한 돌기둥이 계단옆에 솟아 있군요.

 

 

 

길게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을 따르고

 

 

 

심심찮게 나타나는 기암괴석들

 

 

 

오늘 처음 참석한 화미님은 이곳에서 양쪽 허벅지에

쥐가 나서 하산길에 고생을 많이 했지요.

 

 

 

천천히 조심조심 하산을 하시기 바랍니다. 화미님

 

 

 

홀로 선 바위는 곳곳에 서 있고

 

 

 

금수산삼거리에 도착, 상천주차장 3.0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하염없는 계단을 내려서면서 단풍빛이 펼쳐지고

 

 

 

앗~ A조 회원들이 금새 뒤쫒아 왔군요.

 

 

 

A조 회원들과 단체기념

 

 

 

기념촬영을 하고 나니 A조 회원들은 금새 쏜살같이 사라져 버리는군요.

 

 

 

물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이 시작되며 빨간 단풍이 화려하고

 

 

 

상천주차장이 1.2km 남았습니다.

 

 

 

아침에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던 용담폭포 입구에 도착,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위를 올려다보니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가 시야에 들어오고

 

 

 

족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를 살짝 당겨봅니다.

 

 

 

바위와 어우러진 가을빛 단풍이 아름답고

 

 

 

장미재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동하회장,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은은한 가을빛이 아름다운 금수산입니다.

 

 

 

가은산 탐방 후 A조 회원들이 하산했던 길은

이렇게 까칠한 바윗길 계단길이었군요.

 

 

 

상천마을에 도착하니 가장 오래 살았수유 나무?

 

 

 

가장 오래 살았수유 나무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나무, 이 나무기둥을 만지면

무병장수한다는 이야기가 마을에 전해집니다. 산수유 꽃말 : 영원불변

 

 

 

상천마을을 두고 왼쪽은 금수산, 오른쪽은 가은산

 

 

 

상천마을주차장에 도착하며 금수산 산행이 종료되고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주는 하산주 시간

 

 

 

제천시에 있는 백천탕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를 하기 위해 남청주 나들목 근처의 청주본가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무진주산행팀장님의 블랙야크 BAC 명산 완등

시상식을 위해 축하 프랑카드가 준비되어지고

 

 

 

아로마총무팀장님이 협찬해주신 귀여운 케익이 세팅되어지며

 

 

 

동하회장님께서 표창장 시상을 해주시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무진주산행팀장님의

블랙야크100명산 완등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완주증     산행팀장 무진주 이정자  도전번호 131,082번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산행팀장직을 수행하면서 2020년 02월 09일

천안 광덕산에서 시작하여 2024년 11월 3일 제천 금수산을 마지막으로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함으로써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

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완주증을 드립니다.

2024년 11월 03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동하회장님으로부터 무진주산행팀장님에게로 완주증이 수여되고

 

 

 

무진주산행팀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100명산 완등 기념 케익에 촛불을 밝히고

 

 

 

100명산 완등기념 축하의 노래를 합창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100명산 완등을 축하합니다.~~~

 

 

 

회원들 모두가 정성껏 손뼉을 치며 축하송을 불러드리고

 

 

 

촛불을 꺼주세요~~~

 

 

 

무진주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웅암님 동하회장 무진주산행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청주본가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왕갈비탕 13,000원 + 1테이블당 왕만두 5,000원

 

 

 

무진주산행팀장님이 제천 금수산을 마지막 100번째로 탐방함으로써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 100명산 완등산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처럼 기쁜 날, 몽환적인 운해가

펼쳐지며 황홀한 산행을 하게 된 제천 금수산행을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다음 주는

정읍 내장산 산행으로써, 우솔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산행을 하는

날입니다. 많은 회원여러분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1018, 어게인13좌, 제천 단양 금수산, 상천마을 용담폭포 전망대 독수리바위 망덕봉 금수산 보문정사 상천주차장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1018, 어게인13좌, 제천 단양 금수산, 상천마을 용담폭포 전망대 독수리바위 망덕봉 금수산 보문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3좌, 충북 제천 단양 금수산(1016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13좌, 장미 62좌)2020-10-18 100806, 제천 금수산, 상천마을 용담폭포 전망대 독수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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