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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_5번째 무주 적상산_치목마을 송대폭포 적상호 안국사 안렴대 적상산 향로봉 서문 장도바위 서창마을_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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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흐림

동하회장 정기산행 참석 400회 달성 무위(無爲)산행

5번째 무주 적상산 향로봉 1,024m 탐방의 날(명산100+ 동하80-1좌, 장미66-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84차(년36차) 정기산행 무주 적상산 향로봉 블랙야크100+

일시 : 2024년 10월 27일 07시 00분

2024-10-27 091108_무주 적상산_치목마을 송대폭포 적상호 안국사 안렴대 향로봉 서문 장도바위 서창마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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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치목마을-송대폭포-적상호-안국사-안렴대-적상산-서창갈림길

-향로봉-서문-장도바위-서창마을(12.65km, 5시간 31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0명의 회원들과 함께

무위 동하 김동구 회장님 400회 완등 기념 7행시 ★
                                                무늬구슬 정문규


등산 자락 아래 우리가 있습니다.
로는 하늘, 아래로는 땅

으로는 독도, 서로는 백령도
늘같은 사랑, 첨단산악회가 있습니다.

치가 우리나라 대표음식이듯
하 님은 우리나라 대표 산악인이십니다.
리보다 은보다 금으로 사시는 우리 동하 김동구 회장님 최고! 싸랑합니다.

 

오늘은 본인 동하회장이 첨단산악회 정기산행 참석을 400회 달성하여 무위(無爲)에 등극하는 날, 첨단산악회의 참으로 기쁜 날이고 행복한 날이다. 아울러 무주 적상산은 동하회장이 2006년도에 첨단산악회에 입문하여 2006년 11월 5일 첫 산행을 신고했던 날이며, 공교롭게도 오늘 정기산행을 400회 달성하며 무위(無爲)산행을 하게 되어 정말 감개무량한 무주 적상산 향로봉 산행이다. 치목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들머리를 들어서면서 부드러운 오름길은 바윗길을 만나며 경사도가 심해지고, 병풍을 두르고 있는 절벽이 나타나며 아직은 설익은 단풍이 시작된다. 오름길 최고의 절경인 송대폭포는 물이 부족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질 못하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며 꾸준한 오름길의 돌계단을 올라서며 안국사 입구의 도로와 만난다. 이른 오찬을 즐기고 최고의 단풍을 즐기기 위해 적상호로 잠시 내려서며 화려한 단풍을 기대해 보는데, 역시나 아직은 부족한 단풍이지만 충분히 아름다워 흔적을 남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적상호 건너편의 적상산정상의 허리에 피어난 단풍들은 오색 치마폭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고, 발걸음을 되돌려 안국사를 올라 안렴대로 향하는 오름길의 은은한 단풍은 우수에 젖어들 수 있는 완연한 가을색으로 가을의 낭만 속으로 빠져든다. 빠른 걸음으로 향로봉 정상에 도착하며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게 되고, 선두팀이 설치해 놓은 동하회장 정기산행 400회 달성 무위(無爲)산행 축하 프랑카드에서 모두 함께 축하를 해주며 향로봉 인증을 하게 되며, 모든 회원들이 축하를 해주어 너무나도 감격스럽다. 서창마을로 하산을 시작하며 그윽한 색감으로 물든 단풍이 예쁜 그림으로 다가서는 하산길의 단풍은 말그대로 황홀하고 환상적인 그림이다. 서문지를 통과하고 장도바위를 지나 부드러운 하산길을 이어가고, 서창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적상산 향로봉 산행을 종료한다. 장수 장계면의  장수촌순대 식당으로 이동하여 뒤풀이를 진행하며 동하회장의 정기산행 400회 달성, 무위(無爲) 등극 시상식이 거행되어지고, 섬돌고문님으로부터 동하회장이 무위(無爲) 표창장과 부상으로 금 한 돈을 부상으로 수여받는다. 아울러 프리웨이총무팀장이 50회를 달성하여 가족(家族) 네임텍을 수상하며 더불어 기쁜 날이 되어지고, 광주첨단산악회의 뜻깊은 날, 무주 적상산 향로봉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1027(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치목마을-송대폭포-적상호전망대(왕복)-안국사-안렴대-적상산
-향로봉-서문-장도바위-서창마을(12,5km/5시간)
B코스 치목마을-송대폭포-안국사-안렴대-적상산-향로봉-서문
-장도바위-서창마을(10,8km/5시간)    
  들머리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1387-1
날머리: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207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50,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간식,상비약, 충분한 식수, 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이동시간 2시간00(170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적상산[ 赤裳山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赤裳面) 중앙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30.6m이다.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4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붉은색 바위지대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고, 한국 100경 중 하나로 꼽힌다.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新羅層群)에 속하는 자색의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은 해발고도 850~1,000m의 평정봉(平頂峰)으로 주봉(主峰)인 기봉과 향로봉(1,025m)이 마주보고 있고, 정상 일대가 흙으로 덮인 토산(土山)이라서 나무숲이 매우 울창하다. 산정이 평탄한 반면 지면에서 산허리까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세가 험준하며 물이 풍부하므로 방어상 유리한 조건을 갖춘 천혜의 자연요새이다. 그 까닭에 적상산성(사적 146)이 축성되었는데,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축조를 건의하였다고 전해진다. 산중에는 안국사(安國寺)와 조선시대에 승병을 양성하던 호국사(護國寺) 등의 사찰이 있고, 장도바위·장군바위·처마바위·천일폭포·송대폭포·안렴대 등의 자연명소가 있으며, 장도바위는 최영 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히자 장도(長刀)로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 정상 분지의 해발 800m 지대에는 산정호수(적상호)가 있는데, 양수발전소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인공호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적상산 [赤裳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치목마을에서 시작하여 송대폭포 적상호 안국사 적상산 향로봉

서창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12.65km에 5시간 3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무주 적상산 향로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무주 적상산 산행정보

 

 

 

무주 덕유산과 적상산 산행 지도

 

 

 

무주 적상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무주 적상면 치목마을에 도착하여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뜻깊은 날, 동하회장이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하여 무위(無爲)산행을 하는 날입니다.

 

 

 

동하님 정기산행 400회 무위 (無爲)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4년 10월 27일 -무주 적상산-

 

 

 

40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동하회장의

무위산행을 축하하며, 적상산행을 시작합니다.

 

 

 

길 건너편으로 가야 할 적상산이 우뚝 솟아 있고

 

 

 

치목 가는 길, 굴다리를 통과해 갑니다.

 

 

 

정겨운 소 한 마리가 쟁기질을 하고 있는데 사람이 없군요.

 

 

 

치목마을에 들어서니 정겨운 벽화가 반겨주고

 

 

 

적상산 향로봉이 5.6km의 거리입니다.

 

 

 

골목의 정면으로 적상산이 올려다 보이고

 

 

 

안국사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지요.

 

 

 

부드러웠던 오름길은 바윗길을 만나며 경사도가 심해지고

 

 

 

물이 없는 마른계곡을 건너면

 

 

 

적상산 본연의 모습, 병풍을 두르고 있는 절벽이 나타납니다.

 

 

 

아직은 설익은 단풍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단풍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지요.

 

 

 

병풍절벽을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섬돌고문님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조박사님도 어서오세요.~

 

 

 

곧이어 송대폭포를 만납니다.

 

 

 

물이 별로 없는 송대폭포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질 못하고,

주변의 멋진 절벽풍경만 연출되고 있군요.

 

 

 

송대폭포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시나브로고문님

 

 

 

계단의 시작점에서 미소를 지으며

 

 

 

서울보석고문님과 현명감사님

 

 

 

섬돌고문님

 

 

 

구경꾼님과 해송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조박사님

 

 

 

동하회장도 송대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멋진 송대폭포와 헤어지며

 

 

 

길게 설치된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계단을 오르며 흔적을 남기고

 

 

 

계단을 올라 함께 한 회원들, 월광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 아로마총무팀장님, 그리고 목하님

 

 

 

단풍이 물들어가는 경사길을 오르느라 땀이 제법 흘러내리고

 

 

 

적상산은 단풍으로 물들 준비가 모두 되었습니다.

 

 

 

안국사 1.2km 방향으로 계속되는 오르막길

 

 

 

운치있는 돌계단길을 천천히 올라서면

 

 

 

길이 아주 부드러워지며

 

 

 

안국사 입구의 도로와 만나고, 안국사가 1.1km  남았군요.

 

 

 

밥 먹기 좋은 자리에서 이른 점심상을 폈고

 

 

 

맛난 점심을 즐깁니다.

 

 

 

적상호 주변의 단풍을 감상하러 잠시 내려섰고

 

 

 

아름답게 피어난 단풍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목하님

 

 

 

아름다운 단풍 아래에서 아름다운 여인네들

 

 

 

남정네들도 한 컷 해야지요.

 

 

 

현명감사님,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환이님, 시나브로고문님, 섬돌고문님, 동하회장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적상호 주변의 단풍

 

 

 

이곳의 단풍은 화려하기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즐길건 즐겨야지요.

 

 

 

아로마총무팀장님과 목하님

 

 

 

변화무쌍한 목하님의 표정이 압권입니다.~~ㅎㅎㅎ

 

 

 

봉남총무팀장님, 목하님,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목하님,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구경꾼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현명감사님, 동하회장,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섬돌고문님, 구경꾼님, 시나브로고문님

 

 

 

살짝 부족한 단풍을 프리웨이총무님의 미소로 듬뿍 채워주고

 

 

 

예쁜 단풍만큼이나 활짝 핀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동하회장도 멋진 단풍과 어울리고

 

 

 

어이쿠야~ 섬돌고문님은 순간 눈을 감으셨군요.~~ㅠㅠ

 

 

 

적상호 전망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며 단풍을 즐기고 있는 시간

 

 

 

서울보석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오늘의 주인공,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하여

무위(無爲)산행을 하고 있는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민들레님도 화사하게

 

 

 

언제나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봉남총무팀장님

 

 

 

그윽한 아로마향을 즐기며~ 아로마총무팀장님

 

 

 

이쁜 단풍에서 예쁘게~ 장미재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울긋불긋~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이쁜 단풍의 모습

 

 

 

적상호 건너편으로 적상산 정상의 허리에는 점차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오색 치마폭을 연상시키에 충분한 적상산 정상의 산허리 풍경입니다.

 

 

 

적상호 댐 주변 또한 아름다움으로 변해가는 단풍물결

 

 

 

그 아래에 아름다운 여인네~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도 예쁜 장미꽃 마냥 화사하고~~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목하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도 빨간 단풍을 감상하며~

 

 

 

전망대는 생략하고 이쯤해서 안국사방향으로 발걸음을 되돌립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단풍아래에서 단체기념

 

 

 

행복한동행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현명감사님, 마오타이님,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 동하회장, 아로마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해송고문님, 구경꾼님, 봉남총무팀장님

 

 

 

여유롭게 함께 하고 있는 발걸음의 시간이 너무나도 즐겁고 좋습니다.

 

 

 

그 중 단풍 중에 단풍?

선명하고 환상적인 빨간 단풍에 충분히 매료되고

 

 

 

안국사를 향해 부드러운 산책길의 오르막을 올라

 

 

 

안국사일주문을 향해 계단을 올라서며

 

 

 

적상산성 성벽은 지금도 보수 공사중이군요.

 

 

 

적상산안국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뒤돌아보니 국중제일정토도장 현판이 걸려 있군요.

 

 

 

향로봉 1.7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어서 올라오세요.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과 해송고문님

 

 

 

안국사를 바라보며 일행들을 안렴대 방향으로 인도합니다.

 

 

 

뒤늦게 프리웨이님과 봉남님이 올라오시고

 

 

 

안국사 앞을 지나 안렴대 0.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예쁘게 피어난 단풍만큼이나 미소를 활짝 피우며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이 진정 아름다운 미소를 공유하고

 

 

 

오늘 첨단산악회의 뜻깊은 날을 만들어 준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동하회장

 

 

 

프리웨이총무팀장님은 오늘로서 정기산행 50회를 참석해 가족이 되었고,

동하회장은 정기산행 400회를 참석해 무위에 등극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오늘같이 기쁜 날 함께하니 즐겁고

 

 

 

둘이서 함께 환하게 웃어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적상산의 단풍을 음미하며~ 구경꾼님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봉남총무팀장님

 

 

 

가을색의 우수에 젖어들며~ 프리웨이총무팀장님

 

 

 

가을의 낭만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동하회장

 

 

 

구경꾼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회장

 

 

 

봉남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 동하회장

 

 

 

계단을 한 차례 올라서면

 

 

 

안렴대 갈림길에 도착하며, 안렴대를 다녀와야 하지만 향로봉 정상에

이미 도착했다는 무진주산행팀장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옵니다.

향로봉에 동하회장님의 무위산행 축하프랑카드를 걸어놓고 30분이나

기다리고 있다구요? 안렴대는 생략하고 향로봉으로 어서 갑시다~~ㅎㅎㅎ

 

 

 

안렴대는 참고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렴대에서 바라 본 덕유산 향적봉

 

 

 

안렴대갈림길의 고목에서 흔적을 남기고, 해송고문님

 

 

 

섬돌고문님,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마오타이님도 멋진 고목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고목이어서 더 멋진 나무로군요.

 

 

 

일렬로 늘어서 발걸음을 재촉하며 향로봉으로 진행합니다.

 

 

 

송신탑이 있는 적상산 정상은 스쳐 지나고

 

 

 

서창갈림길 도착, 향로봉 인증 후 이곳까지 되돌아와

서창마을 2.8km 방향으로 하산을 해야 하지요.

 

 

 

앗~ 무진주산행팀장님과 웅암님이

향로봉에서 기다리다가 마중을 나왔군요.

 

 

 

무진주산행팀장님과 웅암님이 합류하여 흔적을 남기고

 

 

 

무진주님, 아로마님, 행복한동행님, 동하, 프리웨이님, 봉남님, 웅암님

 

 

 

드디어 적상산 향로봉 해발 1,024m 정상에 도착합니다.

 

 

 

향로봉에 먼저 도착했던 무진주산행팀장님이

동하회장 400회 무위산행 축하 프랑카드를 펼쳐 흔적을 남기고

 

 

 

적상산 향로봉에서 무진주산행팀장님

 

 

 

웅암님께서 동하회장 무위산행 축하프랑카드를

손수 들고 와 향로봉에 걸어놨습니다.

 

 

 

적상산 향로봉에서 동하회장의 무위산행을 축하하며 웅암님

 

 

 

적상산 향로봉에서 웅암님, 삼인산님, 산오름님

 

 

 

모두 모두 동하회장의 무위산행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적상산 향로봉 정상에서 송원고문님

 

 

 

장하십니다. 송원고문님

 

 

 

행복한동행고문님도 향로봉 인증을 하고

 

 

 

행복한동행고문님

 

 

 

블랙야크 100+명산이기도 한 적상산 향로봉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100+명산 적상산 향로봉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도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합니다.

 

 

 

적상산 향로봉에서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무주 적상산 향로봉 인증을 하고,

동하회장은 진즉 100+명산 인증을 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그리고 동하회장은 2006년도에 첨단산악회에 입문하여 2006년 11월 5일에 첫번째

산행을 신고했던 무주 적상산 향로봉이며, 공교롭게도 오늘 정기산행을 400회

달성하며 무위(無爲)산행을 하게 되어 정말 감개무량한 무주 적상산 향로봉입니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06년 11월 5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 10월 29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7년 10월 1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0년 9월 30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적상산 향로봉이기도 하지요.

 

 

 

장미재무팀장님도 적상산 향로봉 인증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진즉 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2020년 9월 30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무주 적상산 향로봉이기도 합니다.

 

 

 

향로봉 정상에서 장미재무팀장님과 송원고문님

 

 

 

무주 적상산 향로봉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무진주산행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은 다음 주 제천 금수산에서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계획하고 있지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웅암님께서도 여태 기다려 주시며 블랙야크100+명산

적상산 향로봉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웅암님께서는 동하회장 400회 무위(無爲)산행을 축하해주며

현금 10만원을 협찬해 주셨지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환이님은 오늘로서 두번째 참석을 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늠름한 젊은 피, 목하님의 짝꿍으로서 정말로 환영하고,

꾸준히 정기산행에 참석하길 기대합니다.

 

 

 

오늘 정기산행 참석 50회를 달성하여 드디어

첨단산악회 가족(家族)이 되신 프리웨이님, 축하합니다.

 

 

 

아울러 동하회장의 무위(無爲)산행과 본인의 가족(家族)산행을 축하하며,

전 회원에게 떡과 음료를 협찬해 주셨지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무주 적상산 향로봉 정상 인증을 이쁘게~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민들레님도 예쁘게 무주 적상산 향로봉 인증

 

 

 

민들레님도 오랜만에 참석을 하셨지요.

 

 

 

섬돌고문도 무주 적상산 향로봉 인증을 하시고

 

 

 

섬돌고문님은 내년 초에 400회 무위(無爲)등극을 위해

체력단련을 하고 계신다구요.

 

 

 

첨단산악회 정기산행 참석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보석님은 2주 전에

통천(通天)에 등극하셨고, 오늘로서 정기산행에 501회를 참석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서울보석고문님이시지요.

 

 

 

늘 새로운 퍼포먼스를 개발하고 있는 구경꾼님,

오늘은 막걸리 마시기~~~ㅎㅎ

 

 

 

해송고문님도 블랙야크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본인 동하회장의 무위(無爲)산행 축하프랑카드를

걸어놓고 회원들이 축하를 해줍니다.

 

 

 

동하님 정기산행400회 無爲山行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4년 10월 27일 -무주 적상산-

 

 

 

동하회장은 2006년에 첨단산악회에 입문하여 16년 만인 오늘

정기산행 400회를 참석하여 무위(無爲)에 등극하게 되는 적상산 향로봉입니다.

 

 

 

아울러 2006년 11월 5일 첨단산악회에서의 첫 산행이 이곳 적상산 향로봉

산행이었었는데, 공교롭게도 정기산행 참석 400회를 달성, 무위(無爲)산행을

하게 된 오늘의 무주 적상산 향로봉 산행인지라 더욱 더 감개무량이지요.

 

 

 

목하님과 웅암님이 프랑카드를 잡아주며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오늘의 400회 무위 (無爲)산행을 하기까지는 아내 장미재무팀장님의

무한한 내조가 있어서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아내 장미재무팀장님께 항상 고맙고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곁에서 함께해 줘서 감사하고

 

 

 

장미재무팀장님~ 항상 고맙고 언제나 무한히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산행을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무주 적상산 향로봉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늘 함께 하며 늘 재미나고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이 끌어주고 밀어주어

오늘도 행복한 발걸음이 되어지고

 

 

 

회원님들의 축하 속에 멋진 적상산 향로봉에서의 400회 무위(無爲)산행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동하회장은 여러 회원님들이 축하를 해주어 최고로

기분이 좋은 행복한 오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무주 적상산 향로봉과 헤어지고, 하산을 시작하여

안국사 갈림길에서 서창마을 2.3km 방향으로 우회전하며

 

 

 

그윽한 색감으로 물든 단풍이 예쁜 그림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단풍속으로 묻혀 들며~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송원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알록달록 펼쳐지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발걸음이 가벼운 부드러운 하산길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적상산의 은은한 색감을 만끽하며~

 

 

 

프리웨이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지요.

 

 

 

해송고문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송원고문님

 

 

 

노란 병아리 색깔은 귀여움을 연출해주고

 

 

 

그 속에 빨간 단풍은 톡톡 튀는 느낌~

 

 

 

아름다움의 연속인 하산길의 단풍이지요.

 

 

 

서울보석고문님, 해송고문님,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해송고문님, 구경꾼님, 송원고문님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송원고문님

 

 

 

서창마을이 2.4km 남았고

 

 

 

적상산성 서문지를 통과해 갑니다.

 

 

 

무주 적상산성 서문지 안내

 

 

 

서문지를 통과하고

 

 

 

뭘 보고 있냐구요? 거대한 바위 틈에서 뿌리를 내려

어렵사리 거목이 된 소나무가 신기할 뿐이고

 

 

 

장도바위에 도착, 프리웨이님과 장미재무팀장님

 

 

 

장도바위에서 구경꾼님

 

 

 

해송고문님

 

 

 

송원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그야말로 신비스러운 장도바위입니다.

 

 

 

고려 말 최영 장군이 허리에 차고 있던 장도를 뽑아

바위를 내리치니 쪼개져 길이 열렸다는 장도바위

 

 

 

부드러운 하산길이 이어지며

 

 

 

은은한 단풍은 이제야 노란물결로 바뀌고 있는 중

 

 

 

서창마을 1.4km 지점을 통과하여

 

 

 

돌계단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며

 

 

 

향로봉 3.4km 지점의 서창마을 산행 날머리를 통과합니다.

 

 

 

적상산 지구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답습해 보고

 

 

 

서창마을 느티나무 팔각정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무늬구슬님의 수고로 주차장에 도착하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적상산 향로봉 산행을 종료하고,

 

 

 

콜라총무이사님이 신경써서 준비한 돼지고기를 직접 삶은

따끈따끈한 수육을 안주 삼아 하산주 한 잔을 개운하게 합니다.

 

 

 

동하회장이 쓰고 있는 모자는 해송고문님이

오늘 선물해준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삶은 돼지고기 수육을 안주 삼아 하산주를 가름하고

 

 

 

적상산 정상부를 올려다 보니 구름이 가려버렸군요.

 

 

 

단풍이 절정기일때면 병풍절벽을 두고 사방이 빨갛게 물들어

그야말로 환상의 적상산인데 오늘은 기대에 조금 못미치는

단풍으로 일주일 정도 지나야 절정을 이룰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주읍에 있는 덕화모텔 사우나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무주읍의 남대천이 고요함과 시가지가 어울립니다.

 

 

 

뒤풀이를 하기 위해 장수 장계면 시장통에 있는

장수촌순대 식당으로 이동했고

 

 

 

동하회장이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하여 무위(無爲) 등극

시상식을 하기 위해 축하 프랑카드가 설치되어집니다.

 

 

 

체리체리고문님이 협찬해주신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산행 축하 예쁜 떡케익이 준비되어지며

 

 

 

오늘은 동하회장이 표창장을 받아야 함으로써 산행횟수 관리를

해주고 있는 섬돌고문님께서 특별히 시상을 해주시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동하회장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 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동하 회장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 시상식이 거행되어지고

 

 

 

무위(無爲)    회장 동하 김동구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함

으로써 무위(無爲)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

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2024년 10월 27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섬돌고문님으로부터 동하회장에게로 무위(無爲) 표창장이 수여되고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한 무위(無爲) 표창장입니다.

 

 

 

황금열쇠 한 돈(520,000원)이 무위(無爲) 등극, 부상으로 수여되며

 

 

 

무위(無爲) 네임텍까지 수여되어집니다.

 

 

 

축하떡케익 400회 촛불에 불을 밝히고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동하의 무위(無爲)를 축하합니다~~~

 

 

 

모든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다함께 동하회장의  무위(無爲) 등극,

축하노래를 정성스럽게 불러주며~

 

 

 

촛불을 꺼주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어서 동하회장님의 400회 무위(無爲) 산행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또 하나의 축하, 프리웨이총무팀장님이

정기산행 50회를 달성하여 가족(家族)이 되는 날

 

 

 

동하회장으로부터 프리웨이총무팀장에게로 네임텍이 수여되고

 

 

 

오늘의 영광의 시간, 다함께 기념촬영의 시간입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 가족(家族), 동하회장 무위(無爲), 콜라총무이사, 차홍산행이사

 

 

 

이어서 동하회장님으로부터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신바람 나는 첨단산악회~ 행복한 첨단산악회"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술잔이 오고가며 즐거운 뒤풀이시간

 

 

 

장수촌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갈비전골 12,000원

 

 

 

묵은지에 갈비를 넣어 아주 맛있는 갈비전골입니다.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뒤풀이식사가 이어지며

 

 

 

본인 동하회장의 정기산행 400회 달성, 무위(無爲)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처럼 기쁜 날, 무주 적상산 향로봉 산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다음 주는

제천 금수산 산행으로써, 무진주산행팀장님이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는 날입니다.

많은 회원 여러분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1001, 무주 적상산, 서창 향로봉 적상산 안렴대 안국사 치목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1001, 무주 적상산, 서창 향로봉 적상산 안렴대 안국사 치목 - 첨단산악회

2017년 10월 01일 일요일 흐리고 가는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554차(년35차) 정기산행,무주 적상산 (2017.10.01.일요일.07:30) 산행코스 : 서창마을-장도바위-서문-향로봉갈림길-향로봉-향로봉갈림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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