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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_섬&산50좌, 2번째 여수 돌산도 봉황산_죽포리 봉황산 율림치 금오산 전망대 향일암 주차장_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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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흐림

섬&산50좌, 2번째 여수 돌산도 봉황산 460m 탐방의 날( 섬&산 동하50좌, 장미4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83차(년35차) 정기산행 여수 봉황산~금오산,섬&산100,

일시 : 2024년 10월 20일 07시 00분

산행코스 : 죽포리느티나무-큰솔-봉황산-흔들바위-율림치-금오산-임포삼거리

-전망대-향일암-주차장(12.40km, 5시간 8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6명의 회원들과 함께

 

여수 돌산도 봉황산은 동하가 첨단산악회 회장직을 수행했던 2017년 3월 5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다시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오늘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돌산도 봉황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서 동하회장은 50좌를, 장미는 41좌를 인증하게 되고, 죽포리 느티나무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앞을 통과하여 봉황산 들머리에 들어서자마자 급경사가 시작되고, 세차게 부는 바람속인데도 땀이 흥건하게 쏟아진다. 뾰족한 봉우리를 지그재그길이 아닌 일자 형태로 곧장 오르느라  급경사의 연속이고, 안부에 올라서니 부드러운 능선길로 바뀌며 편하게 걷는가 싶더니 초라한 봉황산 표지기둥을 만난다. 잠시 더 진행하면 봉황산 해발 460m 정상 전망대이고,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인증을 하고, 가야 할 금오산 방향을 바라보니 대여섯개 정도의 제법 오르내림이 있는 봉우리가 줄지어 섰다. 오른쪽으로는 동하가 어깨의 인대부상을 입었던 아픈 추억이 있는 금오도가 길게 누워 있고, 온통 소사나무군락지를 한참 내려서니 임도와 만나며 부드러운 오르내림길이다. 흔들바위에 도착하니 율림리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좋은 조망터이고, 한참을 내려서며 율림치쉼터 주막에서 예전에 파전 안주에다가 막걸리 한 사발을 하고 갔었는데 오늘은 문을 열지 않았고, 제법 운치있는 돌계단을 꾸준히 올라서면 금오산금오봉 정상이다. 페러맨님의 신화산행 프랑카드를 펼치고 모두들 축하를 해드리며, 거대한 절벽바위를 통과하여 바위전망대에 올라서니 걸어왔던 봉황산이 시원하고, 바다 건너 남해땅의 망운산 호구산 응봉산 설흘산 금산이 멋드러진다. 봉우리의 이름이 없어 전망좋은 곳이란 해발 241봉은 오늘 산행 중 가장 풍경이 멋지고 조망이 좋은 곳의 향일암 뒷산으로써 바위면에 거북무늬가 있는 신비스러운 바위들이 널려 있는 곳이다. 남해땅의 여러 산들과 금오도 주변의 섬들까지 시원스럽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의 241봉인 것이다. 향일암에 내려서며 500년 수령의 아름답기 그지없는 팽나무 아래에서 흔적을 남기고, 도로를 따라 주차장에 도착하며 하산주 한 잔으로 입가심을 하고, 돌산읍에 있는 황금게장 식당으로 이동하여 페러맨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神話) 시상식 행사를 거행하며 축하를 해드리고, 오늘의 여수 돌산도 봉황산 금오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1020(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작곡재-수죽산-봉양고개-갈미봉-봉황산-전망대-흔들바위
-율림치-금오산-항일암-항일암버스주차장(15km, 6시간)
B코스 죽포리(느티나무)~경주김씨묘~봉황산~전망대~흔들바위~율림치
~금오산(정상)~항일암~항일암버스주차장(12km, 5시간30)
  A들머리:전남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산 113-1
B들머리:전남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1409-1
날머리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35-1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50,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이동시간 105km(2시간00)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봉황산[ 鳳凰山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돌산도의 주산으로 예로부터 봉황이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상산으로도 불린다. 돌산도 8대 산의 하나이며, 섬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돌산도의 최고봉으로 높이 460.3m의 산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불국사화강암류가 풍화된 육산이다. 산 북동쪽은 경사가 가파른 편이나 남동쪽으로는 부드러운 능선으로 큰 고도차 없이 경사가 완만하다. 봉황산에서 남동으로 흘러가는 산릉이 율림치에서 잠시 숨을 돌렸다가 섬 최남단 끝머리에다 아름다운 기암 덩어리인 금오산[323m]을 솟구쳐 놓았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비가 많다. 곰솔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팽나무 등이 자란다.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다습한 기후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황산 [鳳凰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금오산[ 金鰲山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23m이다. 여수반도에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향일암이 있다. 이는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 산에 있는 암자이지만 산보다 유명하다.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가운데 하나로 금바위의 전설이 얽혀 있다. 풍수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시고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한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속한다. 이렇게 뛰어난 향일암 일원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1984229일 문화유산자료 제40호로 지정하였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산의 높이와 별개로 이 산을 명산이라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오산 [金鰲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돌산읍 죽포리 느티나무에서 시작하여 봉황산 율림치

금오산 전망대 향일암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2.4km에 5시간 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여수 돌산도 봉황산 금오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여수 돌산도 봉황산 금오산 산행정보

 

 

 

전남 여수 돌산도 돌산지맥 종주 지도

 

 

 

오늘 첨단산악회 여수 봉황산 금오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 만에

여수 돌산도 작곡재에 도착하고

 

 

 

오늘은 페러맨부회장님이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하여

신화(神話)에 등극하는 날, 많은 회원들이 축하를 해드립니다.

 

 

 

오늘은 36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하며,

작곡재에서 A조 회원들은 산행을 시작하고

 

 

 

B조는 버스를 다시 타고 죽포리 느티나무에 도착합니다.

 

 

 

거대한 느티나무 쉼터에서 단체기념

 

 

 

B조는 1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지요.

 

 

 

포청천고문님의 수고로움으로 단체기념 흔적을 남기고

 

 

 

 죽포리 입구에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 쉼터

 

 

 

거대한 느티나무는 마을의 수호신 겸 쉼터가 되어준다구요.

 

 

 

뾰족한 봉우리의 오른쪽 두루뭉실한 봉우리가 봉황산 정상

 

 

 

마을앞을 통과하여 들머리 입구에는

돌산도의 명물 돌산갓 수확작업을 하고 있군요.

 

 

 

봉황산 들머리, 여기에서부터

오늘의 봉황산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겁니다.

 

 

 

시작부터 급경사가 시작되고

 

 

 

뾰족한 봉우리가 정면에 나타나길래 봉황산 정상인 줄 알았는데,

꾸준한 급경사를 오르며 봉우리를 올라챈 다음 부드러운 능선길을

약 800m 정도 더 진행해야 봉황산 정상입니다.

 

 

 

꾸준한 오름길인지라 세차게 부는 바람속인데도 땀이 흥건해지고

 

 

 

큰솔, 봉황산 01-02 지점을 통과하며

 

 

 

뾰족한 봉우리를 지그재그길이 아닌

일자 형태로 오르느라 급경사의 연속입니다.

 

 

 

아이고 힘들어~ 막걸리 한 잔으로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고

 

 

 

408봉에 올라서니 비로소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는군요.

 

 

 

스텐레스 스틸로 제작되어진 봉황산 해발 460m 정상 표지기둥을 만나고

 

 

 

일초님, 구경꾼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현명감사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현명감사님

 

 

 

부드러운 능선을 잠시 더 진행하면 봉황산정상 전망대입니다.

 

 

 

봉황산 전망대에서 가야 할 금오산과 향일암 방향을 바라보고

 

 

 

섬&산 여수 돌산도 봉황산 인증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중,

오늘로서 41좌를 인증하게 되는 여수 돌산도 봉황산이지요.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여수 돌산도 봉황산이기도 합니다.

 

 

 

동하회장도 섬&산 여수 돌산도 봉황산 인증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중,

오늘로서 50좌를 인증하게 되는 여수 돌산도 봉황산이지요.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7년 3월 5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돌산도 봉황산이기도 합니다.

 

 

 

봉남총무팀장님도 섬&산 여수 돌산도 봉황산 인증을 하시고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하나를 추가하게 되는 여수 돌산도 봉황산이지요.

 

 

 

봉황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능선,

바람개비 뒤로 금오산, 오른쪽으로는 대부산이 있는 금오도

 

 

 

걸어야 할 능선의 오른쪽으로는 금오도의 대부산이 조망되고

 

 

 

2022년 5월 8일 첨단산악회에서 저기 금오도 대부산을 탐방할 때,

동하회장은 왼쪽 어깨의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 여수 금오도 대부산 산행이었었지요.

 

 

 

봉황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간식을 섭취하고

 

 

 

B조 회원들 단체기념촬영입니다.

 

 

 

포청천고문님의 수고로움으로 동하회장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봉황산정상 전망대에서 해바라기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며

 

 

 

갈미봉 삼거리를 통과하며 종주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A조 회원들은 갈미봉 방향에서 봉황산 정상을 향해 한참 올라오고 있다구요.

 

 

 

온통 소사나무 군락지인 봉황산, 한참을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며 부드러운 오르내림이 이어지고

 

 

 

율림치 2.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조망터에 도착하며 봉황상 정상과 오른쪽의 걸어왔던 능선을 바라보고

 

 

 

걸어왔던 능선 뒤로는 남해의 망운산과 호구산이 마루금을 잇고,

그 앞으로는 응봉산과 설흘산 라인

 

 

 

봉황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황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지나가리님도 봉황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봉황산을 배경으로 해바라기님

 

 

 

 아름다운 여인네들이 봉황산을 배경으로 자리잡아 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은아님, 해바라기님, 봉남총무팀장님

 

 

 

임도를 가로지르며 다시 숲속으로 접어들며

 

 

 

거대한 바윗덩이에서 흔적을 남기고

 

 

 

금새 흔들바위에 도착합니다.

 

 

 

흔들바위는 훌륭한 조망터이기도 하고,

율림리 대율마을이 바로 아래로 내려다 보이지요.

 

 

 

가야 할 방향으로는 바람개비와 그 뒤로 금오산정상이 바라보이고

 

 

 

포청천고문님의 수고로움으로 단체기념 한 컷

 

 

 

멋진 조망터에서의 시간이지요.

 

 

 

흔들바위 조망터에서 은아님

 

 

 

은아님은 모처럼만에 참석을 하셨군요.

 

 

 

아름다운 대율마을 밤섬을 배경으로 해바라기님

 

 

 

해바라기님

 

 

 

흔들바위조망터에서 대율마을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흔들바위조망터에서 밤섬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동하회장

 

 

 

지나가리님도 대율마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원츄리님도 모처럼 함께 발걸음을 하고 있군요. 

 

 

 

발이 빠른 원츄리님

 

 

 

흔들바위에서 밤섬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돌산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봉남총무팀장님

 

 

 

흔들바위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느긋하게 하고 갑니다.

 

 

 

요염하게 생긴 흔들바위

 

 

 

조금 전 포토존이 되어주었던 흔들바위 조망터

 

 

 

A조 회원들은 B조 회원들을 추월하여 산불방지 초소가 있는

269봉 바위에서 오찬을 즐기고 있군요.

 

 

 

율림치로 내려서며 가야 할 금오산을

바라보니 바람개비 2대가 천천히 돌고

 

 

 

한참을 내려서며

 

 

 

팔각정이 있는 율림치 쉼터에 도착합니다.

 

 

 

2017년 3월 5일에 탐방할 때에는 이곳 주막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 사발을 하고 갔었는데, 오늘은 문을 열지 않았군요.

 

 

 

금오봉 1.7km를 향하여 새로운 오름길이 길게 시작되는 율림치

 

 

 

만세를 힘차게 외치며 새로운 등산을 시작합니다.

 

 

 

은아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은아님,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싱싱님, 봉남총무팀장님

 

 

 

분위기가 꽤 있어보이는 돌계단 오름길을 따라

 

 

 

분위기를 즐겨보는 시간~ 봉남총무팀장님

 

 

 

내내 힘들다는 장미재무팀장님도 천천히 잘 따라갑니다.

 

 

 

낭만스런 돌계단길에서 흔적을 남기며~ 동하회장

 

 

 

안부에 올라서면 부드러운 능선길이 펼쳐지고

 

 

 

곧이어 금오산 해발 323m 금오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C조를 구성해 앞서 지나갔던 콜라총무이사님과 페러맨부회장님이

신화산행 축하행사를 했고, 뒷사람을 위해 프랑카드를 놔두고 갔군요.

 

 

 

주인공인 페러맨부회장님 축하프랑카드를 다시 걸고

정기산행 300회 참석,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립니다.

 

 

 

페러맨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4년 10월 20일 여수 봉황산

 

 

 

금오산 금오봉에서 도움사랑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도 금오봉 인증을 하시고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하며 장미재무팀장님

 

 

 

금오봉 정상에서 일초님과 오랜벗님

 

 

 

페러맨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하며 일초님

 

 

 

봉남재무팀장님도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립니다.

 

 

 

금오봉 정상에서 봉남재무팀장님

 

 

 

ㅎㅎ 뭐하신다요? ㅎ구경꾼님

 

 

 

현명감사님도 흔적을 남기고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하며 도움사랑고문님

 

 

 

동하회장도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리며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은 다음 주 무주 적상산에서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을 하게 되는데,

첨단산악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산행을 축하드리며 오랜벗님

 

 

 

싱싱님도 신화산행을 축하하며 흔적을 남기고

 

 

 

모처럼 나오신 은아님도 페러맨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립니다.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을 축하하며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금오산 금오봉 인증을 하게 됩니다.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금오산 금오봉에서 일초님

 

 

 

금오봉 인증 해바라기님

 

 

 

금새 A조 후미그룹이 합류했군요.

 

 

 

A조, B조 후미그룹이 모여 다시 한 번 페러맨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리고

 

 

 

행복한동행고문님, 좋은사람고문님, 웅암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차홍산행이사님

 

 

 

금오봉에서 향일암까지는 1.7km의 거리

 

 

 

거대한 절벽바위 아래를 통과하며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은아님

 

 

 

무진주산행팀장님과는 모처럼 발걸음을 잠깐이나마 함께 하고 있지요.

 

 

 

첨단산악회의 여전사 무진주산행팀장님

 

 

 

웅암님과도 잠깐이나마 발걸음을 함께 하며

 

 

 

오늘도 페러맨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하면서

금10만원을 협찬해주셨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웅암형님

 

 

 

모처럼만에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웅암님과 동하회장

 

 

 

웅암형님~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동하회장도 절벽바위를 감상하며

 

 

 

오늘도 재미나는 발걸음을 하고 있지요. 동하회장

 

 

 

절벽바위의 꼭대기는 이렇게 생겼고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안도 연도 금오도가 길게 누워 있군요.

 

 

 

걸어왔던 방향의 능선을 뒤돌아보니, 봉황산 정상부가 평평해 보이고, 

 

 

 

바다 건너편에는 남해땅의 망운산 호구산 응봉산 설흘산 금산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망운산 호구산 응봉산 설흘산 금산

 

 

 

바다 건너편으로 남해땅의 산들이 펼쳐지는 곳 조망바위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은아님, 장미재무팀장님

 

 

 

지나가리님도 멋진 포즈로~

 

 

 

조망바위에서 다시 또 한참을 내려서야 하는 길

 

 

 

정면으로 향일암 뒷산인 마지막 봉우리 241봉 전망 좋은 곳이

바라보이는데, 왜 저 봉우리는 이름이 없는지?

 

 

 

능선삼거리(임포삼거리)를 통과하여

향일암 0.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향일암 방향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본 금오산

 

 

 

향일암 뒷산인 전망좋은 곳, 해발 241봉에 올라섰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

 

 

 

241봉에서 망망대해 남해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은아님

 

 

 

구경꾼님

 

 

 

241봉에서 망망대해 남해를 배경으로

 

 

 

웅암님

 

 

 

241봉에서 망망대해 남해를 배경으로

 

 

 

일초님과 동하회장

 

 

 

동하회장도 망망대해 남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241봉에서 망망대해 남해를 배경으로

 

 

 

무진주산행팀장님

 

 

 

241봉에서 망망대해 남해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241봉에서 걸어왔던 봉황산 능선을 바라보고

 

 

 

봉황산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아름다운 돌산도에서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동하회장도 봉황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멋진 여수 돌산도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제는 향일암으로 하산을 해야 할 시간

 

 

 

다시 한 번 아름다운 포토존이 우리를 반겨주고

 

 

 

망운산 호구산 응봉산 설흘산 금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오늘 산행 중 가장 조망이 뛰어난 이곳이지요.

 

 

 

망운산 호구산 설흘산 금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섬 산행의 묘미를 느끼고 있는 지금 이 시간입니다.

 

 

 

망운산 호구산 설흘산 금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다시 한 번 봉황산을 바라보니 바로 앞으로

하산을 하게 될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임포항이 멋지게 내려다 보입니다.

 

 

 

바다 건너는 남해 땅 호구산 설흘산 금산이 조망되고

 

 

 

데크계단을 따라 향일암으로 내려서야 하는 길

 

 

 

거북이 한 마리가 열심히 하늘을 향해 오르고 있는 중~

 

 

 

멋진 바위 조망에 일초님이 손을 흔들어 줍니다.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서며

 

 

 

향일암을 한바퀴 돌아봐야지요.

 

 

 

급경사 콘크리트 도로를 잠시 올라서며

 

 

 

통천문을 통과하면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향일암

 

 

 

향일암 대웅보전

 

 

 

대웅보전 내부의 부처님을 알현하고

 

 

 

향일암은 해수관세음보살 조성과 관음전 중창불사를 한다구요.~

 

 

 

향일암 대웅보전에서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은아님

 

 

 

멋진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500년 수령의 팽나무 아래로 이동

 

 

 

팽나무 아래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500년 이상 된 팽나무는 아주 아름다운 포토존이 되어주지요.

 

 

 

팽나무 아래에서 은아님

 

 

 

팽나무 잎사귀가 모두 떨어지고 없는 늦가을의 이곳 풍경은 가히 환상적인데~

 

 

 

팽나무 아래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잎사귀가 풍성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팽나무입니다.

 

 

 

500년 묵은 팽나무 아래에서 동하회장

 

 

 

천수관음전이로군요.

 

 

 

천수관음보살상

 

 

 

지형지물을 이용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향일암입니다.

 

 

 

통천문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가며

 

 

 

들쑥날쑥 돌산도의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하고

 

 

 

천천히 발걸음하여 하산을 이어갑니다.

 

 

 

향일암 일주문 계단

 

 

 

금오산향일암 일주문을 올려다보고

 

 

 

대한불교조계종 남해 제일 관음기도 도량 금오산 향일암

 

 

 

양쪽으로 돌산갓김치 상가가 즐비한 급경사의 좁은 골목을 내려서며

 

 

 

해안도로를 따라 주차장에 도착하며

여수 돌산도 봉황산 금오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부는 오늘, 소주 한 잔이 딱 좋아요~ㅎ

하산안주로 볶음김치에 삶은돼지수육이 아주 제격이로군요.

 

 

 

돌산읍에 있는 청솔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돌산읍에 위치한 황금게장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산행 축하를 하기 위해 프랑카드가 펼쳐지고

 

 

 

귀여운 300회 신화산행 축하케익이 준비되어지며

 

 

 

지금으로부터 페러맨부회장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神話) 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페러맨부회장님의 신화(神話) 시상식이 거행되어지고,

체리체리고문님이 화관을 준비해주었군요.

 

 

 

신화(神話)    부회장 페러맨 박용민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神話)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2024년 10월 20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동하회장으로부터 신화(神話) 표창장이 수여되고

 

 

 

황금열쇠 한 돈(465,000원)이 신화(神話) 부상으로 수여되며

 

 

 

신화(神話)  네임텍까지 수여 되어집니다.

 

 

 

신화 축하합니다. 신화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페러맨님~

신화 축하합니다.~~~ 신화 축하 노래를 다함께 합창하며

 

 

 

촛불을 꺼주세요~~

 

 

 

축하케익 절단을 하고

 

 

 

페러맨부회장님의 300회 신화(神話) 산행 축하 기념촬영

 

 

 

페러맨부회장님의 건배사로 이어집니다.

첨단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오늘의 메뉴는 게장정식 15,000원

 

 

 

소주 한 잔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뒤풀이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페러맨부회장님의 정기산행 300회 달성, 신화(神話)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처럼 기쁜 날, 여수 봉황산 금오산 산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다음 주는

무주 적상산 산행으로써, 본인 동하회장의 400회 달성 무위(無爲)산행을 하는 날입니다.

많은 회원 여러분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305, 여수 금오산, 작곡재 수죽산 봉화산 갈미봉 봉황산 금오산 향일암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0305, 여수 금오산, 작곡재 수죽산 봉화산 갈미봉 봉황산 금오산 향일암 - 첨단산악회

2017년 03월 0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27차(년8차) 정기산행, 여수 금오산 봉황산 2017/3/5(일요일)07;00 산행코스 : 작곡재-수죽산-봉양고개-봉황산-율림치-금오산-향일암-주차장 (14.74km,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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