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3일 일요일 맑음
광주 첨단산악회 제745차(년40차) 정기산행 경남 합천 작은가야산 해발1064.5m
일시 : 2023년 12월 3일 07시 00분
산행코스 : 죽전리-대밭골-수리등-소바위등-선바위-작은가야산-1047봉
-바른골-죽전리(10.03km, 5시간4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합천 작은가야산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산으로 엄청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 합천 작은가야산이다. 죽전리 새터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대밭골마을 방향으로 오르는데 정면으로 비계산 정상이 실루엣으로 멋지게 바라보인다. 대밭골 마을 위로 거대한 바위봉인 수리등과 소바위등이 멋지게 다가서며 유혹을 하고 있다. 마을 뒤로 급경사가 시작되는 등산로는 경사도가 60도는 넘을 것 같은 오르막으로 쉼없이 소바위등까지 이어진다. 바위협곡을 올라서면 첫번째 조망터로 남산제일봉과 매화산이 조망되고, 곧이어 노란 밧줄이 매어진 수리등이다. 욕심같아선 수리등을 직접 오르고 싶었으나 모든 회원들이 오른쪽으로 우회하게 되고 수리등을 이루고 있는 수직절벽 아래를 따라 올라선다. 수리등을 지나 소바위등 정상바위에 올라서니 진짜 가야산 정상부가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선다. 소바위절벽에 서서 흔적을 남기며 잠시 오르니 선바위가 절벽바위 끄트머리에 교묘한 모습으로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한차례 더 올라서니 금방이라도 미끄러질 듯한 바위가 경사면에 앉아 있고, 바위조망터에 올라선다. 비계산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 금귀봉 보해산 양각산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이 두루두루 조망되고, 멀리는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덕유주능선이 시원하다. 백암봉 중봉 향적봉 설천봉에는 하얗게 쌓인 눈이 빛을 발하고 있다. 거대한 탑을 연상시키는 자연바위는 횃불 모양이면서 다섯손가락을 펴고 있는 영락없는 손등바위의 모습으로 손등바위라 불러야겠다. 바위능선을 두루두루 섭렵하며 작은가야산의 아기자기한 바위들을 실컷 감상한다. 작은가야산 해발 1064.5m 정상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기고, 동하는 오늘로써 처음 탐방하게 되는 작은가야산이다. 작은가야산 정상은 나무로 둘러싸여 조망이 아예 없다. 1047봉을 지나 하산길은 엄청나게 까칠한 급경사이고, 낙엽까지 무더기로 쌓여 있어 미끄러지며 약 30여분을 내려서니 바른골 계곡이다. 죽전리 마을회관을 지나 죽전저수지 언저리에서 버스가 기다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하산주를 가름하며 처음 탐방하게 된 합천 작은가야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3년12월3(일요일)07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죽전리마을회관-죽전2교-대밭골주택단지-수리등-소바위등 -선바위-공기돌바위-작은가야산-1047봉-바른골-외딴집-금록사 -죽전리마을회관(약10km, 5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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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A코스와 동일 | |||
산행경비 | 금45,000원(목욕비는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6:20 | 06:30 | 06:35 | ||
광주국립박물관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6:40 | 6:50 | 07:00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07시00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아이젠및 스페츠 등 동계산행장비 | |||
차량 이동시간 |
들머리, 날머리 :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 429-13 약156km 2시간30분 | |||
임원 연락처 |
회장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산행이사 | 페러맨 | 010-2841-2907 | ||
산행팀장 | 차홍 | 010-3643-7507 | ||
산이 | 010-3629-7958 | |||
콜라 | ||||
들꽃향기 | ||||
총무이사 | 대보포유 | 010-5785-5059 | ||
총무팀장 | 마르띠노 | 010-7610-0388 | ||
봉남 | ||||
아로마 | ||||
알초롱 | ||||
프리웨이 |
작은 가야산
작은가야산은 지도상에 표기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무명봉이나 다름없이 잘 알려지지 않은산으로 가야산국립공원 서남쪽 거창군 가북면과 합천군 가야면의 경계인 거창 우두산 북쪽 약 1.7km의 수도지맥에 솟은 산으로 조선의 민간 예언서 정감록비결에 있는 ‘전국 10승지의 하나를 품고 있다. ‘가야산 남쪽 만수동’ 즉 단지봉, 남산제일봉, 작은가야산 아래의 죽전마을, 더내마을 등이 바로 이 곳이다. 가야산, 매화산, 단지봉, 우두산, 비계산 등 합천과 거창의 명산들에 에워싸인 숨은 보석같은 산으로 산세가 아기자기한 듯 하나 날카로움을 숨기고 있어 수려한 암릉미와 기암들이 가야산에 견줄 정도가 되어 작은 가야산이라 부른다. 수리봉과 소바우듬(소 모습의 바위가 있는 벼랑 즉 절벽)이 산객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듯 우람하게 서 있다. 남쪽으로는 비계산이, 서쪽으로는 우두산이 위치하고 멀리 기백, 금원산, 덕유산 주능선 등 주변 능선의 조망이 뛰어나다. 주변 명산에서 바라보면 능선 위에 그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산이지만 그러나 막상 산으로 들어가면 수십 미터의 암벽 등 날카롭고 아찔한 스릴과 함께 시원한 조망을 선사해준다. 동시에 온갖 모양의 기암바위들이 곳곳에 산재하여 즐거움을 준다.
죽전리에서 시작하여 대밭골 선바위 작은가야산 바른골 죽전리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10.03km에 5시간4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합천 작은 가야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합천 작은 가야산 산행정보
오늘의 합천 작은가야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합천 가야면 죽전리에 도착하고
어김없이 준비체조를 실시합니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정면으로 비계산을 바라보며 산행이 시작되고
비계산 정상을 당겨보니 비계산 정상석과 작은구름다리까지 선명하군요.
대밭골 마을 표지석
대밭골 마을은 전원주택단지이군요.
대밭골 마을 위로 드러나는 수리등과 멋진 소바위등이 압도하고 있는 풍경,
저기를 올라챈 다음 작은 가야산으로 산행이 이어질 것입니다.
수리등과 소바위등을 배경으로 지나가리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콘크리트 도로를 따르다가
대밭골마을이 끝나는 지점에서 숲길로 들어선 것이지요.
잡초가 무성한 농로를 따라 부드럽게 발걸음이 이어지고
잠시후에 숲속으로 들어서면 까칠한 급경사의 오르막길이 기다립니다.
경사도가 60도는 넘을 것 같은 오르막은 쉼없이 이어지고
약간 평평한 곳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바위협곡을 통과하여 올라서면
첫번째 조망터~, 서울보석고문님
뒤로는 남산제일봉과 매화산능선이 바라보이지요. 해송고문님
무지개님도 오늘 내내 함께 발걸음 합니다.
약 2주 전에 어지럼증으로 산행도 하지 못하고
고생을 했다는데 지금은 괜찮다구요~~. 아로마님
동하도 남산제일봉과 매화산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남산제일봉 매화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봉남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죽전저수지를 내려다보고
남산제일봉 매화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서울보석고문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정면에 거대한 바위가 가로막고 있으니 수리등이렸다.
앞서가던 페러맨산행이사님의 연락을 받고, 오른쪽 우회로를 따라갑니다.
건너편으로 가야 할 소바위등이 올려다 보이고,
통채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이군요.
소바위등의 바위를 당겨봅니다.
거대한 통채 바윗덩어리 소바위등
수리등의 우회길은 이렇게 수직절벽 아래로 길이 나 있군요.
수직절벽이 바로 수리등을 이루고 있는 어마무시한 바윗덩이입니다.
수리등을 직접 넘어오면 가느다란 밧줄에 의지해 내려서야 하고
수리등의 멋진바위와 우두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회장님
수리등과 우두산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
서울보석고문님
해송고문님
다시 까칠하게 올라서면
비계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길 수가 있지요.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봉남님
해송님, 동하, 무지개님, 서울보석님
비계산의 아름다운 모습인데 역광인지라 선명하지를 못하고
수리등 정상을 내려다보니 환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뚝 서있는 선바위를 만나고
또다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지요.
가야 할 작은가야산 정상이 조망되는 소바위등에 올라섰고,
왼쪽에서 세번째 봉우리가 작은가야산 정상입니다.
소바위등에 올라서니 진짜 가야산 정상부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당겨보니 가야산 정상부가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섭니다.
소바위등에서 작은가야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소바위등의 절벽바위 위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소바위등에서 작은가야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해송님, 동하, 무지개님
거대한 절벽바위에서 해송님, 동하, 무지개님
동하도 소바위등에 우뚝 서봅니다.
무지개님
소바위등에서 바라본 비계산과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앗~ 수리등 정상을 내려다보니 현명님과 시나브로님이 수리등 정상을 넘고 있군요.
소바위등 조망바위를 뒤돌아보며 작은가야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경치좋은 바위에서 맛있는 점심상을 폈습니다.
화려한 반찬들이 맛있는 점심상을 증명해주지요.
작은가야산 정상을 향하여 다시 발걸음을 시작하고
멋져요~ 봉남님
두번째 봉우리가 작은가야산 정상
작은가야산 정상을 살짝 당겨봅니다.
와우~~ 아주 멋진 선바위를 만나게 되는군요.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아로마님, 해송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힘을 합쳐 밀면 넘어갈 것 같은데~~~ㅎㅎ, 더 밀어봐봐~~~ㅎ
선바위에서 해송님과 동하
무지개님도 흔적을 남기고
절벽바위 끄트머리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선바위가
참으로 멋진 모습입니다.
우두산과 의상봉 지남산이 멋드러지고
의상봉 지남산 금귀봉 보해산
보해산 뒤로는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그리고 남덕유산부터 덕유산 향적봉까지 멋진 산그리메입니다.
덕유산을 당겨보니 백암봉 중봉 향적봉 설천봉에는
하얀눈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군요.
까칠하게 이어지는 등산로는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거대한 바윗덩이들
금방이라도 미끄러질 듯한 바위가 아슬아슬해 보이고
비계산부터 우두산 의상봉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의 골격들이 멋드러진 풍경
의상봉부터 금귀봉 보해산 양각산 수도산 단지봉,
멀리 뒤로는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덕유주능선,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 금귀봉 보해산, 그 뒤로 대봉산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금귀봉 보해산 뒤로 대봉산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덕유산 향적봉
양각산 수도산 단지봉
가야 할 길에는 또다시 거대한 바윗덩이 뭉치가 나타나고
거대한 탑을 연상시키는 자연바위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탑 위에 체리체리님과 아로마님
무지개님
해송고문님
해송고문님
탑 위에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님도 만세를 부르고
봉남총무팀장님
참으로 기묘하게 생긴 바위, 이렇게 보니
다섯손가락을 펴고 있는 손등바위라고 불러야겠습니다.
바위협곡을 올라 다시 바위 위로~~~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봉남님, 서울보석님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을 배경으로
해송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장미와 동하도 우두산 의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소리를 누가 지르나 봤더니 대보포유님이 손을 흔들어주고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무지개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와우~~ 작은가야산은 선바위 투성이로군요.
산에 오르니 어지럼증이 깨끗해졌다구요~~. 아로마님
절벽바위라 떨릴만도 할텐데~~~
중심 잘 잡아요~~~ㅎ, 체리체리회장님
절벽바위에서 양각산 수도산 단지봉을 배경으로
해송고문님도 외발로 중심을 잡아봅니다.
실로 어마무시한 절벽이지요.
무지개님도 손을 들어 보이고~
가야 할 작은가야산 정상 뒤로는
진짜 가야산 정상이 작은가야산을 호령하고 있습니다.
작은가야산 정상 뒤로 진짜 가야산, 멋드러진 조화이지요.
남산제일봉과 매화산을 바라보고
살짝 당겨본 남산제일봉
동하도 양각산 수도산 단지봉을 배경으로 절벽바위에 서 봅니다.
두 손 높이 들어 작은가야산을 즐기며~~ 동하
봉남님, 체리체리님, 해송님, 아로마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바위 꼭대기에서 쾌청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작은가야산을 즐깁니다.
절벽바위 위에 대보포유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작은가야산과 진짜가야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서울보석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무지개님, 해송님, 장미님, 아로마님, 동하
작은가야산은 산꾼들을 충분히 유혹하고도 남을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은가야산 정상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멋진 바위덩이들
소나무로 치장을 하고 있는 바윗덩이들이 귀엽기만 하고
거대한 덩치의 진짜 가야산 앞에 작은가야산이 다소곳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지요.
드디어 작은가야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작은가야산 정상에서의 흔적, 해송고문님
체리체리회장님도 작은가야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작은가야산 정상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작은가야산 정상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무지개님도 작은가야산 인증을 하시고
동하도 작은가야산 정상 인증입니다.
동하는 그동안 미답지였던 작은가야산을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어 엄청 마음이 설레었지요.
작은가야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작은가야산 정상에서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작은가야산 해발 1064.5m 정상
이제 작은가야산 정상을 뒤로하며 하산을 시작하여
1047봉까지는 부드러운 하산길이 이어지는데
1047봉을 통과하면서부터 엄청나게 까칠한 급경사의 하산길이 시작되는군요.
낙엽까지 무더기로 쌓여 있어 미끄러지기 일쑤이고
약 30분 정도를 진땀 흘리며 내려서니 바른골 계곡에 도착합니다.
바른골 계곡따라 이어지는 하산길 또한 까칠하기 그지없고
이것은 고로쇠물통, 계곡에는 제법 물이 흐르고
햐~~ 뱀이 기어가는 듯한 실폭포가 요염한 포즈를 취해주고 있군요.
계곡에는 얼음이 얼어 겨울임을 실감케 해주고
하산길은 임도로 바뀌며 오늘의 작은가야산행 막바지~~~
작은가야산 정상을 뒤돌아 올려다 봅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작은가야산 정상
바른골 계곡의 물은 점차 많아져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리고
죽전마을로 내려서면서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비계산을 당겨보니 이렇게 멋진 풍경입니다.
절집같지 않은 양옥집의 대윤사를 지나고
대윤사임을 알려주는 표지석
아침에 준비체조를 했던 마을회관 앞을 통과하여
죽전저수지 위로는 비계산 정상이 여전히 멋드러지고
맥주 한 잔으로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며 작은 가야산 산행을 마칩니다.
원탕 가조온천, 백두산온천으로 자리를 옮겨 흘린 땀을 씻어내고
거창 마리면에 있는 제주랑으로 자리를 옮겨 뒤풀이식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대보포유총무이사님이 거나하게 장만을 해주어
4인기준 140,000원짜리 제주한상입니다.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식당내부를 가득 채우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갈치조림이 첫번째 메뉴, 감칠맛과 고소한 맛의 갈치조림
갈치통구이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고
옥돔구이와 고등어구이로 마감이 됩니다.
훌륭한 생선요리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도란도란 아주 맛있는 뒤풀이 식사가
되어지며,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된 합천의 작은 가야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주는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 산행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1101, 어게인 15좌, 합천 가야산, 백운동 만물상 상아덤 서성재 칠불봉 상왕봉(우두봉) 봉천대 해인사 치인주차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