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맑음
어게인80좌, 4번째 진안 구봉산 천왕봉 1,002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80좌, 장미 어게인34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42차(년37차) 정기산행 전북 진안 구봉산 해발 1,002m,
일시 : 2023년 11월 12일 07시 00분
산행코스 : 수암마을-천황사-상양명갈림길-바랑재-천왕봉-8봉-7봉-6봉-5봉
-4봉-3봉-2봉-1봉-양명주차장(8.02km, 5시간39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진안 구봉산 천왕봉은 2007년11월18일에 첫번째, 2011년11월20일에 두번째, 2019년04월0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안 구봉산 천왕봉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동하는 80좌, 장미는 34좌를 인증하게 되는 진안 구봉산 천왕봉이며 수암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천황사에는 800년이 넘은 전나무가 목이 부러진채로 멋스럽고, 꾸준한 오름길을 올라 절벽바위를 통과하면 천왕봉부터 8봉~1봉까지 뾰족한 암봉들이 까칠한 멋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선다. 흡사 강인한 남성상을 연상시키는 까칠한 매력이고, 모두들 흔적을 남겨본다. 바랑재를 지나 명품소나무 한 그루를 만나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구봉산의 천왕봉 해발 1,002m 정상에 도착한다. 점심식사를 하며, 해송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해 드리는 완등식과 함께 회원들 모두 흔적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송원님의 정기산행 400회의 무위산행 또한 축하해 드려야 하는데 송원님이 힘들어서 바랑재에서 하산을 하게 되어 천왕봉을 못온다는 아쉬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한창 공사중인 급경사계단구간을 까칠하게 내려서며 돈내미재에 도착하고, 8봉부터는 고마고만한 봉우리가 지근거리에 있지만 오르내림이 모두다 까칠하다. 까칠한 암봉을 섭렵하며 5봉에 올라서면 4봉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만나고, 구름다리는 주변의 경치를 즐기며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또하나의 구봉산 명물이 되어있다. 2봉을 지나 1봉은 잠깐 왕복을 해야 하는 코스, 1봉은 명품소나무가 널려 있다. 급경사를 따라 하산이 이어지며 양명마을 구봉산주차장에 도착하며 구봉산 산행이 종료된다. 부뚜막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송원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산행 시상식과 해송고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식을 거행하며, 추운 날의 하루였던 진안 구봉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3년11월12일(일요일)07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운일암교-명도봉-북두봉-자루목재-구봉산-돈내미재-8봉~5봉 -구름다리-4봉~1봉-전망바위-구봉산주차장(약13.5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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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수암마을-천황사-지댕이재-바랑재-구봉산-돈내미재-8봉~5봉 -구름다리-4봉~1봉-전망바위-구봉산주차장(약8km, 5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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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45,000원(목욕비는 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6:20 | 06:30 | 06:35 | ||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6:40 | 6:50 | 07:00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07시00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
차량이동 시간 |
A조들머리 : 전북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664 B조들머리 : 전북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1369-2 A.B조날머리: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675 약135km 2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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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연락처 |
회장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산행이사 | 페러맨 | 010-2841-2907 | ||
산행팀장 | 차홍 | 010-3643-7507 | ||
산이 | 010-3629-7958 | |||
콜라 | ||||
들꽃향기 | ||||
총무이사 | 대보포유 | 010-5785-5059 | ||
총무팀장 | 마르띠노 | 010-7610-0388 | ||
봉남 | ||||
아로마 | ||||
알초롱 | ||||
프리웨이 |
구봉산[ 九峰山 ]
전북 진안군 주천면(朱川面)과 정천면(程川面) 경계선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02m이다. 덕태산(德太山:1,113m), 운장산(雲長山:1,133m) 등과 함께 노령산맥에 솟아있으며, 섬진강의 발원지이다. 서북 방면에는 1,000m 높이의 복두봉이 있다. 기암괴석의 바위산으로 남쪽의 지리산 천황사 쪽에서 바라보면 뾰족하게 솟아있는 아홉개의 봉우리가 뚜렷하여 구봉산이라 부른다.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흐르는 물탕골·연화골의 계곡물은 주자천과 만나 금강으로 흐른다. 특히 물탕골 계곡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으며 경관이 뛰어나다. 주천면의 관문인 구봉산은 운장산의 동쪽으로 이어진 산인데,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3시간 걸린다. 봉우리들은 천왕봉을 주봉으로 산들이 깎아세운 듯한 절벽으로 형성되어 올라가기 어렵게 험준하다. 구봉산 남동쪽 기슭에는 875년에 창건한 천황사가 있는데 현재의 규모는 보잘것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봉산 [九峰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수암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 8봉~1봉 양명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8.02km에 5시간 39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진안 구봉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구봉산 산행정보
운장산 구봉산 주변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진안 정천면 수암마을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에 겹경사가 있는 날입니다.
송원고문님이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하여 무위(無爲)에 등극하고,
해송고문님이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하는 구봉산 산행의 날이거든요.
송원고문님~ 400회 무위산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송고문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원고문님과 해송고문님, 두 분을 축하해드리며,
42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수암마을을 통과하니
거대한 전나무가 멋진 모습으로 마중을 나왔고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이쁘게 옷을 갈아 입었군요.
메타세콰이어가로수가 참 정겹게 다가서는 풍경
송원님, 체리체리님, 마스터님, 장미님, 민들레님, 썬플라워님, 무진주님, 은아님, 장성호님, 지도밖으로님
송원님, 체리체리님, 시나브로님, 민들레님, 동하, 은아님, 장미님, 무진주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송원님,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서울보석님, 천년지기님
천황사 입구의 단풍과 어울려 운치가 있는 길입니다.
천황사에 도착하니 전나무 두 그루가 다시 나타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천황사 전나무는 350m를 왕복해야 하군요.
마스터님이 빠른 발로 다녀온다구요.~~ㅎ
목이 부러져버린 천황사 전나무는 800년이 넘어 오래되었으나
보존 가치가 떨어져 버렸나 봅니다.
페러맨님, 구경꾼님,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서울보석님, 산들바람님, 천년지기님
와우~ 마스터님이 빠르게 달려 350m 거리에 있는 전나무를 담아왔습니다.
작은 암자의 이름은 남암사,
참으로 도도하고 기품이 있는 전나무이지요.
수령이 400년을 넘었고, 천연기념물 495호로 지정되어 있군요.
진안 천황사 전나무 안내, 한번씩 읽어보시구요.
천황사 입구에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잎사귀를 모두 떨구어버리고 앙상한 모습이로군요.
천황사 대웅전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천황사에서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은아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민들레님, 무진주님, 은아님, 산들바람님
알초롱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동하, 봉남님
운치있는 메타세콰이아길과 헤어지며
운장산, 구봉산 등산로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봅니다.
천황사에서 구봉산 정상까지 3.3km의 거리이군요.
꾸준한 오름길을 올라
안부에 올라서며 잠시 쉬어갑니다.
당분도 섭취하며
목책계단을 올라서야 하고
상양명마을 갈림길이군요. 구봉산 1.6km 방향으로
거대한 절벽바위 아래를 통과하여
까칠하게 밧줄 잡고 올라섭니다.
다시 한번의 휴식시간,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 손이 시렵군요.
한바탕 다시 치고 올라서면
9봉천왕봉, 그리고 8봉부터 1봉까지의 암봉들이 까칠한 멋으로 다가옵니다.
9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산들바람님
은아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장미님
봉남님
도움사랑님
동하
민들레님
오늘 구봉산을 탐방함으로써 드디어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하게 되는 해송고문님
콜라님과 해송고문님
시나브로님
콜라님
장미님과 봉남님
장미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단풍이 이미 져버려 조금은 아쉽지만
까칠한 멋스러움으로 다가오는 구봉산입니다.
하산지 양명주차장과 용담호를 내려다 보고
강인한 남성상을 연상시키는 구봉산의 까칠한 매력이 멋지지요.
민들레님
도움사랑님
해송님
콜라님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바랑재에 도착하니 한창 계단공사중이로군요.
바랑재삼거리, 구봉산 정상 0.5km 방향으로
명품소나무 한 그루 만나고
복두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소나무에서 아름다운 시간~
서울보석고문님
천왕봉과 8봉에서 1봉까지, 다시 한 번의 환상적인 조망
이 계단을 올라서면 구봉산의 9봉천왕봉입니다.
남쪽 방향으로 마이산이 바라보이고, 그 뒤로 덕태산 선각산이 조망됩니다.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마이산을 당겨보니 참으로 신비스럽지요.
구봉산 정상 천왕봉 1,002m
은아님, 체리체리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산들바람님, 봉남님, 장미님
진안 구봉산 천왕봉 인증입니다.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4좌를 탐방하게 되는 진안 구봉산 천왕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07년11월18일에 첫번째, 2011년11월20일에 두번째,
2019년04월0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안 구봉산 천왕봉이기도 합니다.
도움사랑고문님
콜라산행팀장님
동하고문도 구봉산 천왕봉 인증을 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80좌를 탐방하게 되는 진안 구봉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07년11월18일에 첫번째, 2011년11월20일에 두번째,
2019년04월0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안 구봉산 천왕봉이기도 하지요.
진안 구봉산 천왕봉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무진주님
장미님
장미님
체리체리회장님
알초롱총무팀장님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의 경사스런 날
해송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합니다.
2016년 10월 2일 창녕 화왕산~2023년 11월 12일 진안 구봉산
장장 7년 만에 일구어내신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첨단산악회 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구봉산 완등산행을 하게 됩니다.
해송고문님 실로 감개무량하겠습니다.
해송고문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송고문님과 함께 동하
동하는 지난 2020년 6월 21일에
광양 백운산에서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식을 가졌었지요.
구봉산 천왕봉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기념, 해송고문님
해송고문님과 무진주님
구경꾼님, 해송님, 지도밖으로님, 서울보석님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용으로 흔적을 남기시고,
해송고문님 다시 한 번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축하드립니다.
민들레님
구봉산에서 바라본 명산, 이렇게 보여야 하는데 오늘은 잘 보이질 않아
아쉬울 뿐이고, 구봉산 정상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마치게 됩니다.
구봉산 천왕봉 정상에서 해송고문님의 100명산 완등 축하행사를 마치고,
이제 구봉산 2.8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새로이 설치된 계단은 하산길을 많이 편하게 만들어 주고
지금도 한창 계단 설치공사중이로군요.
끝없이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
직벽 절벽에는 고드름이 매달려 있고,
예전의 등산로가 예전에는 까칠한 등산로였음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절벽바위에는 푸른 이끼가 끼어
수없이 많은 고드름을 만들고 있는 풍경입니다.
까칠하게 내려서면 돈내미재에 도착하고,
구봉산8봉 0.1km 방향으로 진행해야지요.
다시 올라야 할 8봉, 그리고 5봉 4봉 3봉 2봉이 바라보이는 풍경
8봉과 5봉 4봉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 콜라님, 봉남님, 은아님,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체리체리님
5봉 4봉 3봉 2봉, 그리고 용담호의 물줄기가 바라보이고
뒤돌아본 9봉 천왕봉의 큰 덩치,
이곳 돈내미재에서 천왕봉 오름길은 아주 까칠하지요.
천천히 8봉을 향하여 올라서는 계단길
구봉산 제 8봉 해발 780m 정상에서
은아님, 체리체리님, 무진주님, 장미님
콜라님, 은아님, 체리체리님, 무진주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콜라님, 은아님, 체리체리님, 무진주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동하
8봉에서 9봉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봉남님,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은아님
8봉을 내려서며 5봉과 4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8봉을 내려서며 5봉과 4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은아님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8봉을 내려서며 5봉과 4봉을 배경으로 콜라님과 동하
7봉과 5봉, 4봉이 바라보이고
까칠한 바위산에 계단의 인공미조차도 잘 어울리는군요.
8봉과 7봉을 이어주는 작은 구름다리를 건너며 손들어봐욧~~~ㅎ
하산지 양명주차장과 구봉저수기가 내려다 보이고
7봉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살짝꿍~
7봉에 올라 천왕봉과 8봉을 바라보고
7봉 해발 739.8m에 도착, 흔적을 남겨봅니다.
7봉 정상에서의 즐거운 시간
7봉 정상부에서 6봉 5봉 4봉을 바라보고
7봉에서 내려서면서 만나는 명품소나무 한 그루는
절벽에 매달려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군요.
자~ 이제 6봉 오름길입니다.
6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천왕봉 8봉 7봉
6봉 해발 732m에서 회원님들
힘은 들어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지요.
6봉에서 5봉을 바라보고
5봉 오르는 계단
4봉과 5봉을 이어주는 구름다리가 눈앞에 다가서고
5봉 정상에 도착, 천왕봉, 8봉, 7봉, 6봉을 뒤돌아봅니다.
천왕봉과 복두봉을 바라보고
오늘 A조가 걸어오고 있을 복두봉 명도봉을 바라봅니다.
건너편의 4봉과 5봉을 이어주는 구름다리는 구봉산의 랜드마크가 되었고
구봉산 5봉 해발 742m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천년지기님, 은아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봉남님, 콜라님, 무진주님, 동하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무진주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아로마님, 장미님, 봉남님, 은아님
인공 조형물도 때론 이렇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지요.
5봉에서 4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첨단산악회의 이쁜이들
동하도 살짝 끼어볼까요? ㅎㅎ
5봉에서 4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무진주님, 체리체리님, 은아님, 동하, 콜라님, 봉남님, 장미님
5봉에서 4봉으로 구름다리를 건너며 흔들거려보고
구름다리 아래에서는 마스터님이 우리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서 4봉에 도착하며 흔적을 남겨보고
천왕봉과 5봉을 배경으로 동하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동하와 장미
4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은아님
4봉에서 5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4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4봉에서 5봉을 배경으로 마스터님
마스터님은 회원들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정작 본인 사진이 별로 없지요.
4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4봉에서 5봉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과 봉남님
참 잘 어울리는 잉꼬부부입니다.
구름다리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4봉에서 5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4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4봉에서 5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4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오늘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입니다.
지도밖으로님, 시나브로님, 해송님, 서울보석님
4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4봉에서 5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흔적을 남기고
구봉산의 명물 구름다리
구봉산 구름다리는 4봉과 5봉을 이어줌으로써 산행이 한결 쉬어졌지요.
흔들흔들 스릴을 느낄 수도 있구요~~ㅎ
4봉 정상에는 구름정이란 팔각정이 자리하고
구름정 아래 바위에 서 봅니다. 장미님
구름정이 있는 구봉산 제4봉 해발 752m 정상에서의 흔적
회원들이 더 많이 늘어났군요.~ㅎㅎ
4봉에서 3봉을 바라보며 3봉을 향하여~~
구봉산 제3봉 해발728m
각 봉우리마다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기도 참 어려운데~~~ㅎㅎ
양명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2봉을 향하여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뒤돌아 보니 천왕봉 8봉 7봉 6봉 5봉 4봉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구봉산 제2봉 해발 720m 정상에 도착
역시나 많은 회원님들이 행복합니다.
누워 있어서 기구한 운명의 소나무는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무진주님
포토존이 되어주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미님
민들레님도 명품소나무에서 흔적을 남기고
무진주님, 아로마님, 민들레님
봉남님,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구봉산 1봉은 0.1km를 왕복해야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구봉산 제1봉
구봉산 제1봉 해발 688m에서 회원님들
오늘도 뿌듯한 발걸음이었지요?
오늘도 즐거운 발걸음이었지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회원님들~~~
구봉산 제1봉에서 바라본 전망
오늘은 조망이 흐려 덕유산을 제대로 조망할 수가 없어 아쉬울 뿐이고
1봉 정상에서 장미님과 동하
오늘도 행복한 사랑의 하트를 만들어봅니다.
구봉산 제 1봉에서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역시나 행복한 웃음이 최고입니다.
은아님과 무진주님도 다정하게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회장님과 서울보석고문님,
그런데 하트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요~~~ㅎㅎ
1봉을 내려서며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
조금전의 삼거리에 되돌아왔고,
구봉산주차장 1.3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천왕봉을 바라보고, 절벽바위에는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하군요.
전망데크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해송님, 콜라님, 봉남님,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은아님, 무진주님, 장미님, 아로마님
동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봉남님
급경사 하산길, 미끄러지면서 하산을 이어가고
구봉산주차장이 0.8km 남았습니다.
하산길이 부드러워지고
구봉산주차장 0.2km 방향으로
하산을 완료하면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민들레님, 콜라님
구봉산 휴게소 까르르, 그런데 문이 닫혀 있는 듯~~
구봉산 주차장에 도착, 체리체리님과 장미님
아로마님, 동하, 콜라님, 함께 흔적을 남기며 구봉산 산행이 종료됩니다.
날씨가 추워 덜덜덜 떨며 돼지머리고기 안주에 하산주를 마시는데
옆집에서 오뎅탕을 나누어주어 따끈하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바람도 뒤어가는 곳 진안읍으로 이동
진안파크 목욕탕에서 오늘은 따끈하게 몸을 녹였지요.
뒤풀이를 하러 진안군 안천면에 있는 부뚜막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아주 좋은 날, 참 좋은 문구로군요.
체리체리회장님이 준비해 준 떡케익, 송원고문님의 400회 무위(無爲)산행과
해송고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식의 시상식이 준비되어지고
해송고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식과
송원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산행 축하 플랜카드를 설치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송원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무위(無爲), 고문 송원 정덕채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함으로써
무위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3년 11월 12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체리체리회장님으로부터 무위표창장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행운의 열쇠 2돈(685,000원 상당)이 함께 수여됩니다.
체리체리회장님, 송원고문님, 페러맨산행이사님,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송원고문님으로부터 건배제의입니다.
첨단산악회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다음 해송고문님~ 앞으로 나와주세요.
이어서 해송고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제 2023-01호, 완주증, 고문 해송 정찬목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2023년도 고문직을 수행하면서 2016년 10월 2일
창녕 화왕산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12일 진안 구봉산을 마지막으로
블랙야크 100 명산을 완등함으로써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완주증을 드립니다.
2023년 11월 12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체리체리회장님으로부터 100명산 완주증이 수여되고
체리체리회장님, 해송고문님, 페러맨산행이사님, 함께 기념촬영을 합니다.
이어서 해송고문님의 건배사가 이어지고~,
백세까지~ 백대명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무르익어가는 뒤풀이 시간
오늘의 메뉴는 어죽수제비 1인당 13,000원, 소주 한 잔 곁들여 맛있는
뒤풀이가 되어지며, 오늘의 진안 구봉산 천왕봉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주는 영암 월출산 산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406, 51좌, 진안 구봉산, 양명리 1봉~8봉 천왕봉 바랑재 지댕이재 양명 원점회귀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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