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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1105, 완도 금당도, 울포항 금당적벽길 송장굴 세포전망대 가마바위 교암청풍 세포리 울포항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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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5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741차(년36차) 정기산행 전남 완도 금당도 적벽청풍 교암청풍 트레킹

일시 : 2023년 11월 5일 06시 00분

2023-11-05 091440, 울포항 금당적벽길 송장굴 세포전망대 가마바위 교암청풍 울포항.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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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울포항-요망산갈림길-금당적벽-장문재-유붕여-노을적벽-송장굴-세포전망대

-댈추봉-세포선착장-가마바위-교암청풍-작은계산-세포리-차우리-울포항(12.6km, 4시간3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5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남 완도 금당도는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완도 금당도이다. 고흥 거금도 우도항에서 9시에 출항하여 약 15분만에 완도 금당도 울포항에 도착, 트래킹을 시작한다. 부드러운 오름길을 오르면 요망산삼거리이고 봉지산 오봉산 삼랑산이 조망된다. 내려서면 도로와 만나 횡단을 하고 다시 올라서면 왼쪽으로 교암청풍이 있는 바위산과 가마바위가 내려다 보인다. 절벽바위 위에 도착하니 가야 할 댈추봉과 송장굴이 있는 금당도의 끝부분과 목섬이 조망되고 절벽 위에서 흔적을 남기며 해변길로 내려선다. 송장굴 방향으로 올라서니 거대한 금당적벽이 신비스럽게 다가서고, 고개를 넘어 송장굴전망대이다. 지명이 왜 송장굴일까? 역시나 거대한 직벽절벽의 송장굴전망대, 갖가지 형상의 자연적인 무늬가 참 신기하다. 세포전망대에 도착하니 오늘의 하일라이트구간인 가마바위와 교암청풍이 조망되며, 거대한 공룡이 헤엄을 치고 있는 듯한 풍경이다. 세포항을 지나 가마바위 앞에 서니 조금 전에 다녀왔던 세포전망대 아래로 펼쳐지는 금당적벽의 절벽바위들이 환상적인 풍경으로 조망된다. 이제 오늘의 하일라이트 구간인 교암청풍이다. 거대하고 신비스러운 협곡 아래로 놓여진 계단을 따라 용궁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해변으로 내려서니 이 세상이 아닌듯한 풍경이다. 어찌 이렇게 황홀한 풍경이란 말인가? 그야말로 멋진 황홀한 이 풍경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조물주가 내려준 환상의 선물, 헐거벗은 태초의 신비, 그야말로 황홀하고 신비스러운 교암청풍은 고스란히 몸으로만 느껴야 할 것 같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교암청풍을 빠져나와 바위산을 오르며 뒤돌아 본 가마바위와 금당적벽의 풍경 또한 너무나도 아름답다. 작은계산을 넘어서고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걸으며 울포항에 도착 오늘의 금당도 금당적벽과 교암청풍의 아름다운 트래킹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3115(일요일)0600
산행코스 A코스 울포항-차우리-금당적벽길-노을적벽-송장굴-적벽청풍-세포전망대-세포선착장
-가마바위-교암청풍-세포리-차우리-울포항(13km, 5시간)
B코스 유람선투어 개임부담 (유람선예약시 선장님연락처 010-9454-5439)
산행경비  60,000(목욕비는 개인부담) 선입금 : 112 까지 입금요함.
   토요일, 당일 취소시 환불이 불가합니다
예금주 : 재무한춘자 입금계좌 : 기업은행659-025275-01-029
입금하신 분은 태극기를 달아드립니다.
예매에 필요한 정보는 총무이사 대보포유(010-5785-5059)에게
 개별 연락받은 분만 보내주세요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5:20 05:30 05: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5:40 05:50 06: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60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신분증 지참(배승선시 꼭 필요합니다)
차량이동
시간
거금도 우두항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 678-3 이동거리:152km 2시간30
.날머리 : 전남 완도군 금당면 차우리 44-28
임원
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금당면[ 金塘面 , Geumdang-myeon ]

전라남도 완도군의 동북부 해역에 위치한 면이다. 주도인 금당도를 비롯하여 3곳의 유인도와 15곳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북동쪽은 고흥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에는 평일도가 있다. 주도인 금당도는 오봉산을 비롯하여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룬다. 해안 지역은 비교적 넓은 간석지를 이루고 있어 염전이나 양식장으로 이용된다. 연안에 난류가 흘러 비교적 기후가 온화하여 동백나무 등 상록 활엽수림들이 자생하고 있다. 차우리의 금당광산에서 도자기 원료인 고령토가 생산된다. 고흥반도를 잇는 정기 여객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곳에 교량 건설이 예정되어 있다. 3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는 차우리(車牛里)이다. 조선 시대 장흥부에 속해 있었으며, 1896년에 금당면이 되어 육동(陸洞) 7개 리를 관할하고 있었다. 1914년에 금일면과 통합되었다가, 1986년 금일읍에서 분리되어 오늘에 이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금당도(金堂島)는 둘레가 24리이다."라는 기사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장흥) 등 대부분의 고을 지도에서는 지명이 '금당도(金堂島)'로 기재되어 있으며, 동여도에서는 '주위 14'라는 주기가 수록되어 있다. '()''()'자로 기재된 것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이후에 발행된 자료들이다. 행정구역 개편 내용을 수록한 자료뿐만 아니라 조선지형도(거금도)에서도 '금당(金塘)'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변화된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이곳 일대에 금일(金日), 금당(金塘), 생일도의 금곡(金谷) '()'자의 지명이 많아 금이 채굴된 고사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당면 [金塘面, Geumdang-myeon]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김기혁, 손희하, 김경수, 권선정, 김순배, 오정준, 이경한, 최원석, 최진성, 강지영,

박철웅, 안영진, 정암, 조정규, 오상학)

 

 

 

울포항에서 시작하여 금당적벽길 송장굴 세포전망대 가마바위

교암청풍 세포리 울포항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

 

 

 

12.6km에 4시간 3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완도 금당도 트래킹 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완도 금당도 트래킹 정보

 

 

 

완도 금당도 트래킹 안내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트래킹 경로

 

 

 

완도 금당도 안내도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20분만에

고흥 거금도 우두항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바다 건너편의 바위산이 있는 곳이 완도 금당도입니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특별한 날, 일산부회장님이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하여 전설에 등극하는 날이지요.

 

 

 

일산님 정기산행 200회, 전설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  2023년 11월 5일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고흥 거금도 우두항 바로 건너편으로는 연홍도가 자리하고

 

 

 

목적지 완도 금당도를 바라보며 오늘의 섬산행이 설레이지요.

 

 

 

금당도의 공산과 금당산을 당겨봅니다.

 

 

 

우도항에서 9시에 출항하여 금당도 울포항에 도착하며

 

 

 

울포항에 천천히 접안을 하고 하선을 합니다.

 

 

 

뒤돌아 본 거금도 우도항

 

 

 

금당팔경길 등산로를 살펴보며 곧바로 트래킹을 시작하고

 

 

 

부드러운 오름길을 올라서면

 

 

 

요망산 삼거리이군요.

울포항에서 올라왔고 세포전망대 3.0km 방향으로 진행

 

 

 

70고지에 올라서니 반대편으로 봉지산 오봉산 삼랑산이 조망되고

 

 

 

잠시 내려서야 하는군요.

 

 

 

가야 할 방향으로 댈추봉과 128봉이 오똑하고

 

 

 

아스팔트 도로를 횡단하여 금당적벽길 1.0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룰루랄라~ 봉남님, 조박사님, 듀공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조박사님, 듀공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닭둘기님

 

 

 

각암목적삼거리를 지나 세포전망대 1.5km 방향으로

 

 

 

부드러운 능선길을 넘게 되지요.

 

 

 

다시 한 번 바다 건너편으로 봉지산 오봉산 삼랑산이 조망됩니다.

삼랑산은 섬&산 인증지이기도 한데 오늘은 탐방하질 못하고,

다음에 한 번 더 시간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마지막 구간 교암청풍이 있는 바위산과

가마바위가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는 비견도가 길게 누워 있군요.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봉남님

 

 

 

비견도를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교암청풍을 배경으로 조박사님

 

 

 

동하도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어서오세요. 닭둘기님과 듀공님

 

 

 

참으로 부드러운 소나무 오솔길을 통과하면

 

 

 

절벽바위에 도착, 바로 앞 댈추봉과 끝부분은 송장굴이 있는 곳입니다.

 

 

 

절벽 위에서 대화도를 배경으로 만세~~~ㅎㅎ, 봉남님

 

 

 

알초롱님도 멋진 포즈를 취해주고

 

 

 

아름다운 금당도의 절벽에서 장미님

 

 

 

날씨가 흐려 조금은 아쉽습니다. 체리체리님

 

 

 

비가 온다는 예보로 걱정했는데

그나마 비가 오질 않아 얼마나 다행입니까? 무지개님

 

 

 

어젯밤 예보는 제법 많은 비가 예상되었는데~, 동하

 

 

 

이렇게 비를 맞지 않아 참으로 다행인 오늘입니다. 오랜벗님

 

 

 

첨단산악회의 행운은 오늘도 계속되는 것이지요. 해송님과 오랜벗님

 

 

 

일년 내내 비를 잘 피해다니고 있는 첨단산악회입니다. 포청천님과 원츄리님

 

 

 

겨울로 접어드는 날이지만 오늘은 여름처럼 더운 날씨로군요. 닭둘기님과 듀공님

 

 

 

가야 할 적벽길과 목섬을 바라보며 절벽바위를 내려서야 하고

 

 

 

댈추봉의 왼편으로는 교암청풍과 가마바위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까칠한 절벽길을 내려섭니다.

 

 

 

앞에 보이는 절벽바위에서 내려선 것이지요.

 

 

 

절벽바위를 배경으로 단체 한 컷~

 

 

 

닭둘기님, 차카게님, 가을이님, 월광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원츄리님, 장미님, 알초롱님, 동하

 

 

 

오랜벗님도 흔적을 남기고

 

 

 

일부 회원들은 해변방향으로 계속 진행하고,

동하는 해변쪽에 길이 없을 것 같아 나대지를 올라서기로 합니다.

 

 

 

천천히 올라서서 정상등산로와 접속하면

 

 

 

쨔잔~ 금당도 특유의 해풍을 맞은 바위를 만나게 됩니다.

 

 

 

이름하여 금당적벽~ 참으로 신비스럽지요.

 

 

 

금당적벽에서 듀공님과 닭둘기님

 

 

 

장미님과 동하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형이상학적인 금당적벽의 모습입니다.

 

 

 

송장굴전망대는 70m를 왕복해야 하고

 

 

 

송장굴 입구 기암에서 장미님

 

 

 

송장굴 0.2km 방향으로

 

 

 

송장굴 가는 길은 이렇게나 멋지게 생겼습니다.

 

 

 

태고의 신비를 보여주는 곳

 

 

 

금당도의 일부분, 기암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송장굴 전망대에서 동하

 

 

 

동하

 

 

 

그런데 왜? 송장굴일까요?

 

 

 

동하와 장미님

 

 

 

어쨌던 멋진 바위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원츄리님

 

 

 

이렇게 멋진 풍경 앞에 설 수 있다는 행운, 원츄리님

 

 

 

첨단산악회에 오늘로서 두번째 참석을 하신 무지개님도 흔적을 남기고

 

 

 

함께하니 더불어 즐겁습니다. 무지개님

 

 

 

포청천님도 미소를 띄우고

 

 

 

송장굴을 즐기고 있습니다. 포청천님

 

 

 

원츄리님과 포청천님

 

 

 

보기좋은 짝꿍들, 원츄리님과 포청천님

 

 

 

무지개님과 동하도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송장굴 절벽 뒤로는 비견도의 꼬리가 살짝 바라보이고

 

 

 

송장굴에서 되돌아나와 노을적벽으로 제법 급경사를 올라챕니다.

 

 

 

앗~ 이것은? 재미난 바위로군요.

 

 

 

동하와 장미님

 

 

 

장미님

 

 

 

원츄리님과 포청천님

 

 

 

노을적벽에서는 신도와 대화도가 바라보이고

 

 

 

세포전망대 갈림길에서는 한참을 내려서야 세포전망대를 갈 수 있군요.

 

 

 

세포 전망대는 육각정이 있고, 넓은 데크를 깔아놓았습니다.

 

 

 

금당 가고싶은 섬 세포전망대, 금당8경이 소개되어 있고

 

 

 

가야 할 가마바위와 교암청풍이 아주 멋진 모습을 드러내줍니다.

 

 

 

세포전망대에서 교암청풍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 알초롱님

 

 

 

교암청풍과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가마바위와 비견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세포전망대의 넓은 데크에서 맛있는 점심상을 펴고

 

 

 

참으로 아름다운 금당도,

교암청풍과 가마바위는 거대한 공룡이 헤엄을 치고 있는 듯~

 

 

 

길게 늘어선 비견도 또한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듯 하고

 

 

 

세포전망대와 헤어지며 되돌아가는 오름길

 

 

 

노을전망대에서 올라와 세포전망대를 왕복했고

 

 

 

부드러운 능선의 산책길이 기다리고 있군요.

 

 

 

중간 전망대에 도착하니 교암청풍과 가마바위를 정면으로 볼 수 있군요.

 

 

 

체리체리님과 장미님

 

 

 

비견도를 배경으로 동하와 무지개님

 

 

 

동하와 해송님

 

 

 

봉남님, 선영씨, 체리체리님, 장미님, 나는나비님

 

 

 

봉남님, 선영씨, 체리체리님, 장미님, 나는나비님

 

 

 

해송님

 

 

 

금당적벽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장문재에 도착했고,

세포마을 0.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콘크리트도로를 따르고

 

 

 

가마바위가 멋드러지게 조망되는 지점

 

 

 

가마바위를 살짝 당겨봅니다.

 

 

 

세포항을 지나며 가마바위 가는 길에 대나무밭을 통과해야 하고

 

 

 

뒤돌아 본 세포항

 

 

 

가마바위 가는 길은 산허리길로써 아주 운치가 좋은 길입니다.

 

 

 

조금 전 다녀왔던 세포전망대를 배경으로 무지개님

 

 

 

절벽으로 튀어나온 곳이 세포전망대이지요. 봉남님

 

 

 

금당적벽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오랜벗님

 

 

 

장미님

 

 

 

세포전망대아래 금당적벽을 배경으로 동하

 

 

 

세포전망대에서 빙 돌아 많이도 걸어왔습니다.

 

 

 

그야말로 천하절경의 절벽, 금당적벽

 

 

 

가마바위를 왕복하고, 교암청풍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가마바위와 세포전망대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금당도를 만끽하고 있으니 즐거움이 절로~~, 봉남님

 

 

 

함께하니 기쁨이 배가 되지요. 체리체리회장님

 

 

 

어이쿠~ 눈을 감으셨군요~~ㅎㅎ, 오랜벗님

 

 

 

모처럼 섬산행 바닷가 트래킹을 즐기는 시간, 넉넉함이 좋고, 장미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이 좋고, 동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시간이 좋습니다. 원츄리님

 

 

 

가마바위와 세포전망대를 배경으로 오랜벗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청솔님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동하와 체리체리님

 

 

 

세포전망대를 배경으로 해송님, 동하, 체리체리님

 

 

 

무지개님도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참으로 멋지게 생긴 가마바위와 세포전망대 금당적벽의 절벽입니다.

 

 

 

되돌아오면서 바라보이는 바윗덩이의 산

오른쪽 아래에는 금당도 최고의 하일라이트 교암청풍이 있는 곳

 

 

 

교암청풍 전망좋은 곳으로 우회전하여 왕복해야 합니다.

 

 

 

거대하고 신비스러운 협곡 아래로 계단이 놓여있고

 

 

 

지금부터 그야말로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환상의 풍경,

교암청풍이 시작됩니다.

 

 

 

깜짝 놀랄만한 풍경을 감상하며 절벽바윗길의 잔도를 따라 들어갑니다.

 

 

 

위태로운 곳 짜릿함을 느끼며~, 장미님

 

 

 

형이상학적인 절벽 아래에서 만세를 부르고

 

 

 

환상의 풍겨에 동화되어 갑니다. 동하

 

 

 

신비스러운 교암청풍의 바윗길은 계속 이어지고

 

 

 

가마바위와 어우러진 교암청풍의 신비스러운 기암

 

 

 

선녀가 되어보는 시간입니다.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무지개님, 동하, 체리체리님, 봉남님

 

 

 

조물주가 내려준 환상의 선물~ 교암청풍

 

 

 

아찔한 곳에서 스릴을 즐기고, 무지개님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아름다운 여인네와 아름다운 금당도의 산수화이지요.

 

 

 

신비함 속에 스며드는 아름다움, 봉남님

 

 

 

신비의 아름다움속에서 즐겁기만 합니다. 봉남님

 

 

 

헐거벗은 태초의 신비 속에서 체리체리님

 

 

 

신비함 속에 천천히 스며들고, 체리체리님

 

 

 

무한의 신비스러움 속으로 빨려들어 갑니다. 동하

 

 

 

신비스러움을 만끽하면서~ 동하

 

 

 

한 발자국 옮길때마다 탄성이 터져 나오고

 

 

 

스릴을 즐기며 옮겨가는 발걸음

 

 

 

와우~ 와우~ 원숭이 한마리가 돌출되어 있는 그림

 

 

 

그야말로 화폭에 담고 싶은 그런 그림입니다.

 

 

 

그 위에 뭐가 보이나요?

 

 

 

저것 좀 봐요~~ㅎㅎ

 

 

 

조물주는 어쩌면 이런 풍경을 선사해 주었을까요?

 

 

 

황홀하기만 한 풍경

 

 

 

이렇게 멋진 풍경을 어떤 말로 표현하리오~~~

 

 

 

이렇게 아름다운 자리에 있을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한 시간

 

 

 

환상적인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

 

 

 

스릴 넘치는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

 

 

 

모두들 마음껏 환상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교암청풍을 되돌아 나가야 할 시간

 

 

 

거대한 사자머리를 하고 있는 사자바위가 포효를 하고

 

 

 

사자바위 아래에서 페러맨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원츄리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교암청풍을 내내 즐기고 있는 사자바위인가 봅니다.

 

 

 

사자머리 아래에서 동하도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쪼개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자연의 조각미 속에 그저 인간은 하찮은 부속품이라 할까?

 

 

 

눈을 지긋히 뜨고 금당도를 호령하고 있는

영락없는 사자머리를 감상하며 되돌아 나갑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한껏 느끼며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동화되어 갑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교암청풍을 빠져 나가고

 

 

 

교암청풍을 만들어 낸 바위산을 올라갑니다.

 

 

 

바위산을 오르며 가마바위를 배경으로 원츄리님과 장미님

 

 

 

가마바위와 세포전망대를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도 가마바위와 금당적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마바위와 금당적벽 세포전망대

 

 

 

거대한 바윗덩이, 이 아래에 교암청풍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지요.

 

 

 

거대한 바윗덩이 위에 덩그러이 올려진 바윗덩이

또한 예사롭지 않고, 뒤로는 비견도

 

 

 

절벽을 이루고 있는 이 바윗덩이 아래에 신비스러운 교암청풍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암청풍을 만들어내고 있는 절벽바위,

그리고 뒤에는 가마바위, 그리고 금당적벽 세포전망대

 

 

 

바위능선길을 따라 작은계산을 넘으며 뒤돌아 본 금당적벽 세포전망대

 

 

 

오전에 지나갔던 당목재에 되돌아왔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차우리를 향하여 가는데

길가에 비파나무가 즐비하군요.

 

 

 

금당팔경 다목적센터 건물 뒤로는 통채 바위산인 공산이 멋지게 자리하고

 

 

 

울포항에는 고깃배들이 평화롭지요.

 

 

 

날로 새로워라 약진하는 울포리

 

 

 

울포 선착장에 도착, 트래킹이 너무 일찍 끝나버려

1시간30분 이상이나 시간이 남아버리는군요.

 

 

 

완도금당8경 요트 선상투어가 정식으로 취항을 했다는군요.

한 번 출항하는데 30만원, 30명 이상의 인원이면 1인당 20,000원의

요금이고, 선상투어는 약 2시간 정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금당매표소의 운항시간표, 우리는 15;20분 배를 타고 나갈 겁니다.

 

 

 

고흥 녹동에 도착해 바다스파랜드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바다스파랜드 근처에 있는 산채뜰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일산님의 200회 전설산행 표창장 수여식이 준비되어지고

 

 

 

200회 촛불을 켜고, 지금으로부터 일산님의

정기산행 200회 전설(傳說)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전설(傳說), 부회장 일산 김재우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함으로써

전설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3년 11월 05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체리체리회장님으로부터 200회 전설산행 표창장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순금 1.5돈 525,000원 상당 행운의 열쇠가 수여됩니다.

 

 

 

일산 김재우 부회장님, 전설(傳說)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페러맨님, 일산님, 체리체리님, 대보포유님 함께 전설등극 축하를 하며 기념촬영

 

 

 

이어서 월광님이 50회를 참석하여 가족( 家族)에 등극하여 네임텍 시상식입니다.

 

 

 

가족( 家族) , 월광 김판곤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50회를 달성함으로써

가족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3년 11월 05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표창장과 네임텍을 수여해 드리며,

첨단산악회 가족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광님, 체리체리회장님, 페러맨산행이사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함께 기념촬영

 

 

 

이어서 일산 부회장님의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첨단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뒤풀이 식사시간이 되어지고

 

 

 

정갈하게 차려진 산채뜰 정식의 기본 상차림

 

 

 

오늘의 메뉴는 산채뜰 정식 14,000원

 

 

 

삼겹살구이와 함께 산채뜰 정식을 비벼 깔끔하고 아주 맛있는 뒤풀이가

되어지며, 황홀하고 환상적이었던 완도 금당도의 적벽길트래킹, 특히나

교암청풍의 아름다움은 그야말로 신이 내린 최고의 걸작품이었습니다.

다음주는 진안 구봉산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1225, 고흥 거금도 적대봉, 오천리 기차바위 돌탑 마당목재 적대봉 샘터 파성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61225, 고흥 거금도 적대봉, 오천리 기차바위 돌탑 마당목재 적대봉 샘터 파성재 - 첨단산악회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19(년41차)정기산행(송년산행) 고흥 거금도 적대봉(592m) (12월25일07시) 전남고흥 거금도 적대봉 산행은 2016년도 송년산행이면서 아주 특별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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