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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527, 2)신안 홍도, 33경 유람선 해상관광 홍도1구 홍도2구 - 첨단산악회 홍도흑산도여행

by 멋진동하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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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7일 토요일 흐림

2)신안 홍도, 33경 유람선 해상관광 홍도1구 홍도2구-두번째 이야기

광주첨단산악회 제723차(년18차) 정기산행

신안  홍도 흑산도 일시 : 5월27일(토)~28일(일) 05시00분

유람선코스 : 여객터미널-도승바위-남문-물개바위-실금리굴-촛대바위-시루떡바위

-원숭이바위-삼남매바위-거북바위-자연탑바위-석화동굴-홍도2구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홍도1구 윗길과 몽돌해수욕장 산책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유람선관광을 하게 된다. 구수한 입담으로 해설을 아주 맛깔나게 해주는 해설사님의 안내를 들으며 도승바위 남문부터 아름다운 홍도의 풍경들을 감상하며 홍도를 시계방향으로 돌게 된다.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천하절경 홍도, 기암절벽부터 주상절리, 해상동굴, 갖가지 동물형상들을 하고 있는 바다의 바윗덩이들의 풍경들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거북바위와 석화동굴을 마지막으로 감상하며 깃대봉 산행을 하기위해 홍도2구에서 하선을 하게 된다.

산행일시 2023527(토요일)0500
산행코스 홍도 깃대봉 홍도2~등대~깃대봉~발전소전망대~홍도1( 7km, 3시간03)
흑산도 칠락산 샘골~칠락봉~반달봉삼거리~면사무소~여객터미널( 6km, 2시간)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2023 05 03일까지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금계좌 : 기업은행 659-025275-01-029, 예금주 : 재무 한춘자
*입금하신 분은 메달를 달아드립니다.
산행경비 330.000( 1 - 6 )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4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04:50 05:00
산행신청시좌석번호와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500

 

 

 

세부일정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홍도 안내도

 

 

 

대한모텔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홍도천연보호구역 표지를 보면서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동하, 무진주님, 원츄리님

 

 

 

웅암님, 무진주님, 이정숙님, 이강현님

 

 

 

유람선 승선증을 받아들고, 요금은 28,000원

 

 

 

2썬플라워 유람선을 타야합니다.

 

 

 

여객선터미널을 천천히 빠져나가고

 

 

 

제1경 도승바위
도승(道僧)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도를 구하기 위하여 경건한 자세로 합장한 승려의 모습을 그대로 빼박아서 도승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도승바위는 어부들의 애환이 담긴 애절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오랜 옛날, 피붙이도 없이 홀로 늙어가는 마음이 착한 어부가 살면서 개 한 마리를 기르며 자식처럼 모든 사랑을 다 쏟았는데, 어느날 이 어부는 먼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중 돌풍을 만나 생사를 알수없게 되자 주인의 죽음을 모르는 개는 매일 식음을 전폐하고 바닷가에 나와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주인을 기다리며 목이 쉬도록 부르다 그대로 숨지고 말았다 한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도승이 주인을 기다리다 지쳐 애처롭게 죽어간 개의 넋을 빌어주기 위하여 부처석상을 세웠다. 그래서 충견암 또는 도승바위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태풍이 부는 날이면 주인을 부르는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제2경 남문
1960년대 초반 이곳에서 전국사진대회가 열렸다. 한 사진작가가 우연한 기회에 남문바위를 본 후 풍광에 매료되어 이곳에서 사진 대회를 개최하는데 그때부터 이 남문바위가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남문바위의 일대 절경은 한때 외국관광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해외에 배포한 한국 관광 안내 책자 표지에 실리기도 하고 한때는 텔레비전이 시작하고 끝날 때 나오는 애국가 첫머리 배경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홍도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문(南門)"이라 불리는 이 구멍 뚫린 바위섬은 홍도의 관문이자 홍도 십경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내왕할 수 있으며, 이 석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되고 또한 고깃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 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다.
   

제3경 병풍바위
병풍(屛風)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병풍을 약간 기대어 놓은 모양과 같아 병풍바위라 부르며 기암괴석이 이뤄놓은 그 멋진 절경뿐 아니라 바위틈에 빽빽히 자라는 나무들 또한 마치 정성스럽게 분재를 해 놓은 양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또한 병풍바위는 양상봉 산신령이 동남풍을 막기 위해 쳐 놓은 병풍이란 전설과 남해 용왕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이곳에 12폭의 거대한 병풍을 쳐놓았다는 옛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제4경 탕건바위
탕건(宕巾)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먼 옛날 이곳에 귀양온 선비가 홍도의 경관에 넋을 잃고 있다가 때마침 불어온 비바람 때문에 갓과 탕건이 오래도록 물위에 떠있었다. 세월이 흘러 물위에 떠 있던 갓과 탕건이 굳어져 지금의 바위가 되었다고 해서 탕건바위라 한다.
   
  제5경 실금리 굴
실금리굴은 홍도 십경(紅島 十景)중 제 2경으로 옛날 유배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여 풍우를 피할 수 있는 넓은 굴을 찾아냈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동안 가야금을 타고 여생을 즐겼다하여 이를 가야금 굴이라고도 하며, 이 석굴에는 200여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곳이 있으며 가야금을 타면 굴속이 아름다운 소리로 울려퍼지는 신비한 석굴로 지금도 석굴에 들어가 눈을 감고 묵상하노라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듯하다.
   
제6경 흔들바위
흔들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바람이 불면 흔들흔들하며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지나가도 흔들흔들한다고 한다. 바위위에 위태롭게 앉아 있는 네모난 바위는 바람이 불면 약간씩 흔들거리는데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위태로움을 준다. 이 바위를 두고 홍도 사람들은 권선징악을 노래하였다. 아주 못된 사람이 지나가면 흔들바위가 떨어진다고 하여 이 밑을 지나가는 배들이 항상 긴장을 하며 다니고 있는데 이 바위는 아주 옛날 힘센 도사가 속세 사람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해 올려놓았다고 한다.
   
제7경 칼(상투)바위
칼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바위의 모양이 마치 칼같이 생겨 칼바위라 불리고 있으며 모든 재앙과 악귀로부터 홍도를 보호하기 위해 홍도를 지키는 신이 이 바위를 세웠다고 한다. 또 이 바위는 다른쪽에서 보면 옛날 할아버지께서 틀고 다니시던 상투모양처럼 닮았다하여 상투바위라고도 하는데 홍도 사람들은 칼바위라 부르길 좋아한다.
   
제8경 무지개바위
무지개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서해의 낙조는 홍도의 절경인데 수평선에 붉은 노을이 물들 때 오색영롱한 빛이 가끔 이 바위에 내리면 무지개를 타고 선녀가 내려온 것 같다하여 무지개바위라 한다. 특히 비가 내린 다음 날은 더욱 아름답다. 오색은 신혼여행을 무사하게 해주며 악귀를 퇴치하는 힘이 있어 무지개 바위에 지성을 드리면 행운을 받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무지개 바위는 신혼여행 온 신혼 부부나 열애 중인 선남선녀들에게 인기다. 해가 질 때쯤이면 이 바위는 온통 오색 빛으로 물드는데 그때 신혼 여행객이 치성을 드리면 백년해로를 함은 물론 아들을 얻는다는 속설이 있다. 유람선 선장은 이곳을 지날 때면 신혼 여행객이나 연인들을 위하여 치성드릴 시간을 주는 배려를 잊지 않는다.
   
제9경 제비바위
제비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봄이 되면 제비들이 제일 먼저 이 바위로 모여들기 때문에 제비바위라고 하며 재미있게도 바위의 모습도 제비를 많이 닮았다. 이 바위는 출어를 나간 어부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할뿐만 아니라 어선들의 표지판이 되기도 한다. 등대가 없던 시절, 홍도 어부들은 이 바위를 보고 뱃길을 잡았다고 할 만큼 특징 있는 바위다.
   
제10경 돔바위
돔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이 돔 바위 부근은 서해의 고기떼들이 모여드는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옛날 노인이 낚시를 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그때 마침 커다란 돔 한 마리가 낚시 바늘을 물었다. 깜짝 놀란 노인은 낚시대를 있는 힘을 다해 위로 당겼는데 너무나 세게 당긴 나머지 고기가 바위에 박혀 버렸다고 한다.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고기가 바위에 그대로 새겨져 있어 돔 바위라 불린다. 돔바위는 모양만 돔같이 생긴 것 뿐 아니라 실제 돔 등의 고기가 많이 잡히기도 한다. 홍도를 찾는 바다 낚시꾼들은 이곳에서 낚시줄을 던지고 나면 육지에 나가 할 말이 많아진다. 그만큼 대어가 낚이고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제11경 기둥바위
기둥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고대 신전을 받치는 튼튼한 기둥처럼 네모져 늘씬하게 하늘을 향하여 뻗어있다. 이 바위가 홍도 전체를 받치고 있고, 이 바위의 힘으로 홍도를 물위에 지탱하고 있으며 이 기둥이 무너지면 큰 변이 난다고 이곳 주민들은 믿고 있다. 깎아 놓은 듯 웅장하고 네모 난 10여m의 기둥바위 사이사이 동굴에는 이 섬의 업(큰뱀)이 살고 있어 함부로 들어 갈수 없다고 한다.
   
제12경 ET바위
   
제13경 시루떡바위
주전자 바위와 시루떡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시루떡 바위는 시루떡을 덮어놓은 것 같다고 하여 시루떡 바위라 하며, 그옆 주전자 모양의 바위를 주전자 바위라 한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용왕이 사해의 충신들에게 큰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용왕이 신하들을 위해 산해진미를 준비하였는데 그 당시 썼던 술 주전자와 시루떡이 굳어 주전자 바위와 시루떡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용왕의 실체를 믿고 의지하던 뱃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리고 시루떡바위와 주전자바위가 적당한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 이 전설은 더욱 설득력을 지닌다.
   
제14경 주전자바위
주전자 바위와 시루떡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시루떡 바위는 시루떡을 덮어놓은 것 같다고 하여 시루떡 바위라 하며, 그옆 주전자 모양의 바위를 주전자 바위라 한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용왕이 사해의 충신들에게 큰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용왕이 신하들을 위해 산해진미를 준비하였는데 그 당시 썼던 술 주전자와 시루떡이 굳어 주전자 바위와 시루떡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용왕의 실체를 믿고 의지하던 뱃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리고 시루떡바위와 주전자바위가 적당한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 이 전설은 더욱 설득력을 지닌다.
   
제15경 원숭이바위
원숭이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원숭이가 서있는 것 같은 모습이라 하여 원숭이 바위라 한다. 용왕의 잔치에 참석했던 원숭이가 홍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넋을 잃고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러나 훗날 고향이 그리워져 해변가에 나와 먼 남쪽 고향을 생각하면서 돌로 굳어져 오늘날에도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한다.
   
제16경 용소바위
용소(龍沼)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 중의 하나로 용이 되려다 죄를 지어 용이 못되고 천년을 기다렸다가 이무기의 허물을 벗고 하늘로 승천하는 순간 임신한 여인이 바다에 나와 해초를 뜯다 용을 보고 고함을 치자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피를 토하고 분통하여 절벽에 자기 몸의 형태를 남기고 다시 용소로 들어갔다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는 이 섬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였던 곳인데 용이 피를 토한 뒤로는 까마귀가 한 마리도 날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제17경 대문(문)바위
대문(大門)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 중의 하나로 옛날 중국 청나라와 교역을 할 때 풍랑을 만나면 이곳에 배들이 대피를 하였는데 이상스럽게도 이 대문바위 안으로 들어만 오면 거짓말처럼 바람이 잠잠해져 다음 날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식의 전설이지만 폭풍우를 피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임에는 틀림없다.
   
  제18경 좌불상
   
제19경 거북바위
거북바위는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9경으로 거북이 바다에서 육지로 기어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 매년 정월 초사흘날 당제를 지낼 때 이 거북바위가 용신을 맞이한다 하여 홍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도 당제를 지낼 때 짚 허수아비로 용왕의 모습을 만들어 새로운 복을 가져오도록 바다위에 띄워 수궁으로 보내고 있다. 이 거북은 용신을 맞이하고 액귀를 쫓고 섬사람의 생사화복을 관장하며 풍어와 안전항해를 보살펴주는 거북선이다. 또한 옛날 청나라 해적의 약탈이 심할때는 그들의 배가 올때면 언제나 풍랑을 일으켜 홍도섬을 지켰다는 전설이 있다. 지금도 거북이는 홍도를 수호하는 신으로 주민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제20경 자연석탑
   
제21경 부부탑바위
부부탑 바위는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7경으로 아주 옛날에 자녀를 낳지 못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날 꿈에 백발노인(신령)이 나타나 "목욕재개하고 이 탑에 축원하면 아들을 얻으리라"고 현몽하였기에 그대로 했더니 아들을 얻게 되었다. 그후부터 아이없는 부녀자들이 이 탑에서 소원성취를 축원하였으며 이 바위는 이 지역에서 힘이 가장 세며 부부금실을 좋게하는 영험이 있다하여 부부탑이라 하였고, 남근바위 또는 서방바위로도 불러지고 있다.
   
제22경 석화동굴
석화굴은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3경의 천연동굴로 그 규모가 웅장하고 석양낙조시 동굴속 풍경은 오색찬란하여 동양최고의 일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천장에 달려있는 석순이 100년에 1㎝가 커가고 있어 그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동굴로 이 굴에 들어가면 옆동굴로 통할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석양에 멀리서 고깃배의 어부가 이 굴을 바라보면 굴속에서 햇살이 반사되어 오색찬란한 꽃이 핀것처럼 무릉도원의 입구로 착각한다고들 하여 일명 꽃동굴이라고도 한다.
   

제23경 독립문바위
독립문(獨立門) 바위는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8경으로 옛날에 중국으로 가는 배들이
드나드는 북문이며 그 모양이 서울에 있는 독립문과 꼭 같아서 3·1만세 이후 독립문으로
부르고 있다. 이곳을 마을에서는 북쪽에 있다해서 북문이라 부르고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제24경 탑섬
탑섬(塔島)은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4경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탑의 형태로 이루어진 섬으로써 섬의 상단에는 편히 휴식할 수 있는 넓은 평지가 있고 낚시터로도 아주 좋은 곳이며, 사진작가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섬이다. 여기에 와 있으면 외국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하여 외도의 섬이라고도 하며, 어느 작가는 봄에 피는 꽃같이 아름답다하여 영춘화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도 했다.
   
제25경 대풍금
홍도에서 최초로 사람이 입도하여 살았던 곳이다. 옛날에는 모든 배가 돛단배였으므로 바람이 불어야만 항해가 가능했고 남서풍이나 동남풍이 불어야만 중국쪽으로 항해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중국으로 가는 교역선이 이곳에 배를 정박해 놓고 바람이 불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람을 타고 출항을 하곤 했다. 지금도 이 안을 둘러보면 그 당시 사용했던 질그릇이나 아궁이 등의 흔적이 남아있음을 볼 수 있다. 
   
제26경 수력말과 종바위
홍도에서는 밀물과 썰물의 조류가 가장 센곳으로 써 배들이 이 부근을 항해 할 때는 항상 위험을 느끼며, 종모양으로 움푹패인 바윗돌이 물결에 부딪치면 마치 종이 울리는 소리를 내므로 그 소리의 강약에 따라 안전항해를 했다고 한다.  즉 종소리가 크게나면 물결이 사나움을 직감하고 먼바다의 항해를 중단하였고 종소리가 작을때에는 좋은 날씨로 항해를 하였다고 한다.(큰바람이 불면 바람보다 먼저 파도가 밀려오기 때문에 물결이 높아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가 크므로 종소리같이 들렸다고 한다.
   
  제27경 망제
   
  제28경 벼락바위
   
제29경 슬픈여 바위
슬픈여 바위는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6경으로 아주 옛날 마음씨 고운 부부가 일곱 남매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해 명절을 맞아 제물과 아이들의 새옷을 사기 위해 뭍으로 나갔다.부모님이 돌아오신다는 날을 기다리던 일곱남매는 산봉우리에 올라가 돛단배가 오기를 기다리며 뭍으로 가는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던 차 저멀리 수평선에 부모님이 타고 갔던 배가 오는 것을 보고 즐거워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때마침 돌풍이 심하게 불어 많은 짐을 싣고 오던 돛단배는 큰 파도에 덮쳐 파선되고 말았다. 이를 본 일곱 남매는 부모님을 부르면서 물살이 센 바다로 걸어 들어가 그대로 굳어 바위로 변해버렸으며 지금도 물이 쓰면 크고 작은 일곱남매의 가련한 넋이 부모님을 부르고 있는 것처럼 보여 슬픈여 또는 일곱남매 바위라 불려지고 있다.
   
제30경 공작새바위
공작새 바위는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10경으로 세가지 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우측에서 보면 모자상 같고 정면에서 보면 공작새 같으며 좌측에서 보면 말이 하늘로 치솟는 형상을 지닌 천마상과 같다. 이 주변 산세의 풍치가 홍도에서는 가장 빼어나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곳으로 이 바위를 아름다운 공작새에 비유하여 공작새 바위라 불려지고 있다.
   
제31경 홍어굴
홍어굴(洪魚屈)은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5톤급 소형선박 10여척이 들어갈 수 있는 동굴로서 북서풍이 불면 훌륭한 대피소가 되는 동굴이다. 홍어잡이 어선들이 강한 북서풍을 만나면 이 동굴에 들어와 대피하였다 하여 홍어굴이라 부르고 있다.
   
제32경 만물상
만물상(萬物相) 바위는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5경으로 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만가지 형상이 새겨져 있는 서해 최고의 자연예술 조각공원으로 아침 낮 저녁 각기 다른 색 또는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이 바위는 아주 못된 해적들이 있어 어느 도사가 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넣어주기 위해 만가지 물형을 만들었으며 이를 보고 해적들은 착한 사람이 되었다고 하며 만물상을 보면 모든 악이 착한 마음으로 변한다고 한다.
   
제33경 노적산
마을 앞에 모양이 집마당에 볏단을 쌓아 놓은 노적산처럼 보이며 주민들이 별고없이 잘 살고 있는 것도 이 노적산의 덕으로 믿고 해마다 정월 초하루에 마을에 있는 당산과 더불어 제사를 모시고 있다 한다. 
   

 

 

 

우리의 회원들이 함께 앉아 유람선의 시간이 시작되어지는 것이지요.

 

 

 

구수한 입담으로 해설을 아주 맛깔나게 잘해주시는 해설사님

 

 

 

뒤돌아 양산봉을 바라보니

 

 

 

일출전망대가 보이는군요.

내일 아침에 해가 뜨거나 말거나 탐방을 해 보기로 합니다.

 

 

 

홍도 제1경 도승바위를 향해 유람선은 천천히 헤엄쳐 가고

 

 

 

도승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님

 

 

 

장미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민들레님

 

 

 

봉남님, 서울보석님, 민들레님, 알초롱님

 

 

 

해송님

 

 

 

천년지기님과 호랑가시님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월광님

 

 

 

나는새님과 나는나비님

 

 

 

마르띠나님과 마르띠노님

 

 

 

체리체리회장님

 

 

 

앞서가는 유람선이 도승바위에서 빠져 나가길

기다리며 해설사님의 해설은 계속되고

 

 

 

알초롱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

 

 

 

마르띠노님과 마르띠나님

 

 

 

제1경 도승바위
도승(道僧)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도를 구하기 위하여 경건한 자세로 합장한 승려의 모습을 그대로 빼박아서 도승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도승바위는 어부들의 애환이 담긴 애절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오랜 옛날, 피붙이도 없이 홀로 늙어가는 마음이 착한 어부가 살면서 개 한 마리를 기르며 자식처럼 모든 사랑을 다 쏟았는데, 어느날 이 어부는 먼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돌풍을 만나 생사를 알수없게 되자 주인의 죽음을 모르는 개는 매일 식음을 전폐하고 바닷가에 나와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주인을 기다리며 목이 쉬도록 부르다 그대로 숨지고 말았다 한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도승이 주인을 기다리다 지쳐 애처롭게 죽어간 개의 넋을 빌어주기 위하여 부처석상을 세웠다. 그래서 충견암 또는 도승바위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태풍이 부는 날이면 주인을 부르는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도승바위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유람선측에서 우리의 휴대폰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지요.

 

 

 

장미와 동하

 

 

 

마르띠나님과 마르띠노님

 

 

 

마르띠나님과 마르띠노님

 

 

 

해송님

 

 

 

해송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월광님

 

 

 

월광님

 

 

 

초희님

 

 

 

초희님

 

 

 

콜라님

 

 

 

봉남님과 콜라님

 

 

 

봉남님과 콜라님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웅암님

 

 

 

웅암님

 

 

 

웅암님과 무진주님

 

 

 

웅암님과 무진주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체리체리회장님

 

 

 

이정숙님과 이강현님

 

 

 

이정숙님

 

 

 

이정숙님

 

 

 

이정숙님과 무진주님

 

 

 

이정숙님과 무진주님

 

 

 

나는나비님,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민들레님, 동하, 초희님

 

 

 

장미와 동하

 

 

 

장미와 동하

 

 

 

참으로 환상적인 멋짐의 도승바위입니다.

 

 

 

유람선이 서서히 움직이니 구멍이 뻥 뚫린 남문이 바라보이고

 

 

 

오전에 잔뜩 흐렸던 하늘이 우리가 유람선에 승선하니

파랗게 개어 얼마나 기분이 좋은 지 모르겠습니다.

 

 

 

물개바위가 눈앞에 나타나고

 

 

 

물개가 고개를 바짝 쳐들고 있는 형상이지요.

 

 

 

아름다운 바윗덩이들

 

 

 

도승바위가 날씬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다시 바라보이고,

남문 또한 구멍이 뚫려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제2경 남문
1960년대 초반 이곳에서 전국사진대회가 열렸다. 한 사진작가가 우연한 기회에 남문바위를 본 후 풍광에 매료되어 이곳에서 사진 대회를 개최하는데 그때부터 이 남문바위가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남문바위의 일대 절경은 한때 외국관광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해외에 배포한 한국 관광 안내 책자 표지에 실리기도 하고 한때는 텔레비전이 시작하고 끝날 때 나오는 애국가 첫머리 배경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홍도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문(南門)"이라 불리는 이 구멍 뚫린 바위섬은 홍도의 관문이자 홍도 십경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내왕할 수 있으며, 이 석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되고 또한 고기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 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다.

 

 

 

도승바위와 남문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남문바위에서 상록님

 

 

 

나는새님과 나는나비님

 

 

 

구경꾼님

 

 

 

시나브로님

 

 

 

현명님과 하린님

 

 

 

도승바위와 남문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동하

 

 

 

동하

 

 

 

동하와 장미

 

 

 

동하와 장미

 

 

 

참으로 아름다운 도승바위와 남문의 모습입니다.

 

 

 

남문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장미와 동하

 

 

 

장미와 동하

 

 

 

장미님

 

 

 

장미님

 

 

 

해송님

 

 

 

무늬구슬님

 

 

 

움푹 패인 굴도 보이고

 

 

 

태풍 매미때 산사태가 나버렸다는 아픈 현장도 볼수 있군요.

 

 

 

웅장한 규모의 절벽이 까칠하게 다가서고

 

 

 

굴 속에서는 거꾸로 자라고 있는 식물이 있습니다.

 

 

 

거대한 절벽기둥들

 

 

 

환상적인 직벽절벽의 모습들이지요.

 

 

 

까칠하게 생긴 주상절리 절벽

 

 

 

실금리 굴은 거대한 석벽 아래에 자리하고

 

 

 

제5경 실금리 굴
실금리굴은 홍도 십경(紅島 十景)중 제 2경으로 옛날 유배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여 풍우를 피할 수 있는 넓은 굴을 찾아냈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동안 가야금을 타고 여생을 즐겼다하여 이를 가야금 굴이라고도 하며, 이 석굴에는 200여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곳이 있으며 가야금을 타면 굴속이 아름다운 소리로 울려퍼지는 신비한 석굴로 지금도 석굴에 들어가 눈을 감고 묵상하노라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듯하다.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듯한 흔들바위가 위태롭게 바라보이고

 

 

 

제6경 흔들바위
흔들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바람이 불면 흔들흔들하며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지나가도 흔들흔들한다고 한다. 바위위에 위태롭게 앉아 있는 네모난 바위는 바람이 불면 약간씩 흔들거리는데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위태로움을 준다. 이 바위를 두고 홍도 사람들은 권선징악을 노래하였다. 아주 못된 사람이 지나가면 흔들바위가 떨어진다고 하여 이 밑을 지나가는 배들이 항상 긴장을 하며 다니고 있는데 이 바위는 아주 옛날 힘센 도사가 속세 사람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해 올려놓았다고 한다.

 

 

 

바위절벽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들은 하나같이 명품이지요.

 

 

 

살짝 당겨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의 명품소나무들입니다.

 

 

 

촛대바위가 서서히 다가서고

 

 

 

날카로운 촛대바위와 까칠하게 보이는 주변의 바위들

 

 

 

백곰 한 마리가 나타났군요.

 

 

 

거대한 절벽바위덩어리

 

 

 

곳곳에 크고 작은 굴들이 즐비합니다.

 

 

 

층층계단으로 이루어진 바위 또한 눈을 사로잡고

 

 

 

거대한 주상절리 위로는 푸른 초원처럼 보이는데 모두 원추리라고 하는군요.

 

 

 

제11경 기둥바위
기둥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고대 신전을 받치는 튼튼한 기둥처럼 네모져 늘씬하게 하늘을 향하여 뻗어있다. 이 바위가 홍도 전체를 받치고 있고, 이 바위의 힘으로 홍도를 물위에 지탱하고 있으며 이 기둥이 무너지면 큰 변이 난다고 이곳 주민들은 믿고 있다. 깎아 놓은 듯 웅장하고 네모 난 10여m의 기둥바위 사이사이 동굴에는 이 섬의 업(큰뱀)이 살고 있어 함부로 들어 갈수 없다고 한다.

 

 

 

제13경 시루떡바위
주전자 바위와 시루떡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시루떡 바위는 시루떡을 덮어놓은 것 같다고 하여 시루떡 바위라 하며, 그옆 주전자 모양의 바위를 주전자 바위라 한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용왕이 사해의 충신들에게 큰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용왕이 신하들을 위해 산해진미를 준비하였는데 그 당시 썼던 술 주전자와 시루떡이 굳어 주전자 바위와 시루떡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용왕의 실체를 믿고 의지하던 뱃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리고 시루떡바위와 주전자바위가 적당한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 이 전설은 더욱 설득력을 지닌다.

 

 

 

아름답고 황홀한 홍도의 바위들

 

 

 

배부른 원숭이 한마리를 만납니다.

 

 

 

제15경 원숭이바위
원숭이 바위는 홍도 33비경(紅島 33秘景)중 하나로 원숭이가 서있는 것 같은 모습이라 하여 원숭이 바위라 한다. 용왕의 잔치에 참석했던 원숭이가 홍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넋을 잃고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러나 훗날 고향이 그리워져 해변가에 나와 먼 남쪽 고향을 생각하면서 돌로 굳어져 오늘날에도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한다.

 

 

 

절벽바위 위의 나무들은 해풍을 맞아 모두 누워버렸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홍도의 비경입니다.

 

 

 

요거는 뭐라 했지? 바람 난 여자의 모습이라 했나?

 

 

 

신랑을 등지고 있는 각시의 모습이라 했나요?

 

 

 

홍도1구 몽돌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이곳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도 물결이 아주 잔잔하군요.

잠시 후에 가야 할 깃대봉 정상부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모습

 

 

 

지금부터 거북이 한마리가 탄생합니다.

 

 

 

머리가 나오고

 

 

 

다리도 나오고, 영락없는 거북이 한마리가 탄생했습니다.

 

 

 

제19경 거북바위

거북바위는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9경으로 거북이 바다에서 육지로 기어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 매년 정월 초사흘날 당제를 지낼 때 이 거북바위가 용신을 맞이한다 하여 홍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도 당제를 지낼 때 짚 허수아비로 용왕의 모습을 만들어 새로운 복을 가져오도록 바다위에 띄워 수궁으로 보내고 있다. 이 거북은 용신을 맞이하고 액귀를 쫓고 섬사람의 생사화복을 관장하며 풍어와 안전항해를 보살펴 주는 거북선이다. 또한 옛날 청나라 해적의 약탈이 심할때는 그들의 배가 올때면 언제나 풍랑을 일으켜 홍도섬을 지켰다는 전설이 있다. 지금도 거북이는 홍도를 수호하는 신으로 주민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형이상학적인 바위들의 모습

 

 

 

이곳의 바위는 약간 특이하게 생겼군요.

 

 

 

자연탑바위를 만나러 갑니다.

 

 

 

요게 바로 자연탑바위

 

 

 

불그족족한 홍도의 바위들, 석양이면 이게 빨갛게 광채를 낸다고 하지요.

 

 

 

궁전의 문양처럼 멋진 무늬의 바위

 

 

 

석화 동굴을 바라봅니다.

 

 

 

제22경 석화동굴
석화굴은 홍도 10경(紅島 10景)중 제 3경의 천연동굴로 그 규모가 웅장하고 석양낙조시 동굴속 풍경은 오색찬란하여 동양최고의 일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천장에 달려 있는 석순이 100년에 1㎝가 커가고 있어 그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동굴로 이 굴에 들어가면 옆동굴로 통할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석양에 멀리서 고깃배의 어부가 이 굴을 바라보면 굴속에서 햇살이 반사되어 오색찬란한 꽃이 핀것처럼 무릉도원의 입구로 착각한다고들 하여 일명 꽃동굴이라고도 한다.

 

 

 

당겨보니 동굴 내부의 형상이 태고의 신비스런 모습입니다.

 

 

 

홍도등대가 바라보이고 오른쪽으로 우리가 하선을 해야 할 홍도2구가 다가서는군요.

 

 

 

살짝 당겨본 홍도등대

 

 

 

하선을 하여 뭍으로 올라갑니다.

 

 

 

우리가 하선을 하니 썬플라워호는 천천히 떠나고, 유람선 해상관광은 여기까지~

이제 홍도등대 방향으로 길를 잡아 등대를 통과해 깃대봉 산행을 할 겁니다.

다음 이야기 깃대봉산행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527, 3)3번째 신안 홍도 깃대봉, 홍도2구 홍도등대 깃대봉 3전망대 발전소 홍도1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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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7일 토요일 흐림 3)3번째 신안 홍도 깃대봉, 홍도2구 홍도등대 깃대봉 365m 탐방의 날(장미 섬산31좌)광주첨단산악회 제723차(년18차) 정기산행신안  홍도 흑산도 일시 : 5월27일(토)~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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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7일 토요일 맑음 신안 홍도, 33경 유람선 해상관광제 7회 첨단산단 노사화합 소통 워크샵 광주 첨단산업단지에서 노사화합 소통 워크샵 계획으로 홍도와 흑산도를 갑자기 다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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