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22일 일요일 흐림
5)부산 감천문화마을 탐방 - 아내와 함께
탐방코스 : 주차장-전통시장-천덕수우물-미니숍-안내센터
함께한이 : 장미, 동하, 둘이서 함께
회갑여행이란 이름으로 설연휴를 맞이하여 약소하게 1박2일 동안 거제도와 부산여행을 떠난다.
1)거제도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 2)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드라이브, 3)부산 영도 태종대 탐방,
4)부산 송도해변 야경 감상, 5)이튿날, 부산 감천문화마을 탐방, 6)부산 국제시장 탐방, 7)부산 용두산공원 탐방
탐방경비 : 주유비 왕복 700km, 120,000원, 고성휴게소 아침우동 13,000원, 장사도 배삯 26,000원,
까멜리아입장권 15,000원, 점심엄선장짬뽕 26,000원, 저녁우리횟집 34,000원, 송도케이블카 28,000원,
테마호텔 50,000원, 간식비 75,000원, 부산타워 12,600원, 주차비 15,000원, 합계 : 414,600원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처음 탐방하는 곳으로 1)거제도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를 탐방, 2)여차 홍포 해변, 그리고 거가대교를 드라이브, 3)부산 영도 태종대 탐방, 4)부산 송도해변 야경 감상에 이어, 5)이튿날, 감천문화마을을 찾는다. 산비탈에 집을 짓고 가난한 삶을 살아왔던 감천마을이 지금은 감천문화마을이란 이름으로 유명관광지가 되어 많은 외국인들까지 관광을 오게 되고, 거듭나는 감천문화마을을 골목골목 누비며 천천히 탐방해본다.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감천동 10-63)에 위치하는 산간마을이다. 1955년 8월 태극도를 믿는 신도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집단촌으로 2009년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프로젝트가 당선되면서 낙후되었던 주거지가 문화마을로 탈바꿈하였다. 이후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어 2011년 문화마을은 ‘영화의 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점차 사라져 가는 골목길을 재발견할 수 있는 곳이며, 마을 입구에는 안내소가 있다. 커피숍, 기념품 가게, 개인공방, 게스트하우스가 마을내에서 운영중이다. 마을내 시설은 감천2동주민센터, 감천2치안센터,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 감천2동시장, 감천문화마을 작은박물관, 감천 태극문화홍보관, 감천어린이집, 아미성당, 감천제일교회 등이 있다. 주민들의 일상 생활을 위하여 관광객 방문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감천문화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비는 2,000원
감천문화마을 감내 아랫길 특화거리
흔적을 남기고,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천천히 감천문화마을을 걸어봅니다.
감천 감내아랫길 도로를 따라
각종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는 계단이 보이고
부산 특유의 산비탈에 지어진 집들
감천문화마을 안내를 보며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1번 부터 7번까지의 거리가 각종 가게들과 내려다보이는 뷰를 즐길 수 있는 거리이지요.
비탈길에 지어진 집들이라 석축의 키가 장난이 아니고
감천문화마을의 현주소입니다.
이곳은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한 하나되기 포토존이로군요.
하나되기 포토존에서 장미
하나되기 포토존에서 동하
울긋불긋 페인트칠을 해놔서 제법 그럴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입니다.
문화마을의 골목길을 들어가 봅니다.
계단도 많아 오르내림이 심한 골목길
감천마을의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모습
초라한 마을이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고
관광지가 되어 사랑을 받게 된 감천문화마을이 된 것입니다.
감천문화역 앞에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군요.
관광을 즐기고 있는 외국관광객들
1박2일을 촬영했다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바라보이는 풍경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어린왕자 캐리커쳐 가게도 있군요.
아이 러브 감천
물방울떡이 뭐지요?
처음 본 물방울떡을 하나 사 먹어보기로 합니다.
이게 물방울떡, 참 이쁘게 생긴 물방울떡입니다. 3,500원*2개=7,000원
물방울떡을 갈라 콩가루, 땅콩, 호도 등 견과루를 찍어 먹는데 맛은 그닥입니다.
아이 러브 감천에서 장미
아이 러브 감천
동하도 아이 러브 감천입니다.
여러가지 기념품가게도 만나고
감천 한지마을 구경을 해봅니다.
감내맛집을 지나며
감천문화마을 탐방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지요.
감천문화마을 안내
감천문화를 빠져 나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감천문화마을
못살았던 산간마을이 외국인들까지 찾아오는 관광지가 되어 감천문화마을이란
이름으로 거듭나 위세를 떨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 탐방을 마칩니다.
다음은 부산의 구시가지 국제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122-2, 6)부산 국제시장 탐방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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