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1-2, 2)거제 근포마을 땅굴, 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 아내와 함께

2023년 01월 21일 토요일 맑음

 

2)거제 근포마을 땅굴, 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 아내와 함께

탐방코스 : 근포마을 땅굴-여차 홍포 해변-거가대교-오션블루휴게소

함께한이 : 장미, 동하, 둘이서 함께

회갑여행이란 이름으로 설연휴를 맞이하여 약소하게 1박2일 동안 거제도와 부산여행을 떠난다.

1)거제도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 2)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드라이브, 3)부산 영도 태종대 탐방,

4)부산 송도해변 야경 감상, 5)이튿날, 부산 감천문화마을 탐방, 6)부산 국제시장 탐방, 7)부산 용두산공원 탐방

탐방경비 : 주유비 왕복 700km, 120,000원, 고성휴게소 아침우동 13,000원, 장사도 배삯 26,000원,

까멜리아입장권 15,000원, 점심엄선장짬뽕 26,000원, 저녁우리횟집 34,000원, 송도케이블카 28,000원,

테마호텔 50,000원, 간식비 75,000원, 부산타워 12,600원, 주차비 15,000원,  합계 : 414,600원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 후 일제강점기 때 파 놓았다는 근포땅굴의 아픈 역사를 공부하고, 여차홍포해변 드라이브를 즐긴다. 처음 만나는 병대도전망대에 들러보니 병대도와 수 많은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한려수도해상국립공원의 면모를 보여주고, 남동쪽 방향으로는 대마도가 또렷하게 바라보인다. 당겨보니 하얀구름 아래 길게 누워 있는 대마도가 손에 잡힐만큼 가깝다. 거제 9경 중 하나인 여차 홍포 해안비경 전망대에 도착, 여차마을의 아름다운 몽돌해변을 감상한다. 부산으로 이동 중 거가대교 오션블루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거가대교를 감상한다. 거제도-저도-중죽도-가덕도-부산신항으로 연결된 거가대교가 멋지게 펼쳐지는 풍경이다. 거가대교를 드라이브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을 하면서 부산신항을 지나 태종대까지 이동을 하게 된다.

 

근포동굴

최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 있는 근포마을 땅굴은 근포 마을 뒤편 바닷가에 있는 5개의 땅굴 중 일부이다. 이는 일제 강점기 때 파 놓았던 것으로 1941년 일본군이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1945년 광복이후 중단했다고 한다. 사진 찍을 때의 팁은 노을 질 무렵에 찍는 것이다. 해질 무렵 찍을 때면 동굴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그 색감과 역광으로 실루엣만 나오는 모습이 감탄을 일으킨다. 또한 비가 온 뒤 방문하면 바닥에 물이 고여 풍경이 그대로 비춰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근포동굴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을 마치고 근포항으로 돌아오니 엄선장해물짬뽕식당 광고가 보이고

 

 

 

근포선착장에서 약 200m의 거리, 근포마을에 있는 엄선장해물짬뽕식당으로 이동

 

 

 

엄선장이 직접 잡아올린 문어를 올려주는 엄선장해물짬뽕이 주메뉴라고 합니다.

 

 

 

오늘의 메뉴 엄선장해물짬뽕, 13,000원*2=26,000원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문어가 들어있는 해물짬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포마을땅굴 입구를 지나

 

 

 

길 바닥을 이렇게 페인트를 칠해놓아 안내가 되어주지요.

 

 

 

근포땅굴, 건너편으로 가라산이 바라보이고

 

 

 

일제 강점기 때 파놓았다는 근포땅굴 안내

 

 

 

근포땅굴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본 땅굴 입구

 

 

 

실루엣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실루엣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H자 형태로 연결된 두 땅굴의 연결지점에서 장미

 

 

 

H자 형태로 연결된 두 땅굴의 연결지점에서 동하

 

 

 

밖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빛

 

 

 

입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실루엣이 멋져보이는 그림이지요.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근포땅굴의 아픈역사를 되새겨봅니다. 동하

 

 

 

근포땅굴 앞 해변에서 장미

 

 

 

아름다운 해변의 작은 마을입니다.

 

 

 

마음이 머무는 자리 근포땅굴

 

 

 

그네에 앉아보고

 

 

 

그네에서 동하

 

 

 

아름다운 해변 풍경에서 장미

 

 

 

아름다운 해변 풍경에서 동하, 근포땅굴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이고,

이제 여차 홍포 해변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즐겨 보렵니다.

 

 

 

망산 아래 병대도전망대에 도착

 

 

 

병대도와 수 많은 아름다운 작은섬들

 

 

 

매물도와 소매물도가 조망되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남동쪽 방향 멀리는 길게 누운 대마도가 바라 보이는군요.

 

 

 

대마도를 당겨보니 하얀구름 아래 길게 누워있는 대마도가 조망되지요.

 

 

 

아주 가깝게 바라보이는 대마도

 

 

 

여기까지 병대도전망대였습니다.

 

 

 

여차 홍포 해안 비경전망대에 도착,

거제 9경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여차 홍포 해안비경

 

 

 

아름다운 작은마을 여차마을이 내려다보이고

 

 

 

여차마을을 배경으로 장미

 

 

 

여차마을을 배경으로 동하

 

 

 

병대도

 

 

 

여차마을과 몽돌해변

 

 

 

여차마을을 배경으로

 

 

 

멀리 대마도를 배경으로 장미

 

 

 

여차마을을 배경으로 동하

 

 

 

여차마을 몽돌해변, 참으로 아름다운 분위기의 해변입니다.

 

 

 

아름다운해변 여차해변과 헤어지고, 거가대교를 드라이브하면서 부산으로 가야겠습니다.

 

 

 

거가대교를 가던 중 오션블루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거가대교를 감상해 보기로 합니다.

 

 

 

오션블루휴게소에서 바라본 멋지게 펼쳐지는 거가대교 풍경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멋진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깔끔한 날씨에 멋진 거가대교를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아름답게 펼쳐지는 거가대교의 멋진 풍경

 

 

 

세개의 주탑이 멋지게 다가서고

 

 

 

두개의 주탑이 멋진 교각

 

 

 

여기까지 근포땅굴 여차해변 거가대교의 풍경을 감상했고,

거가대교를 통과하여 부산 태종대로 방향을 잡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121-3, 3)부산 영도 태종대 한바퀴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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