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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1127, 동해 해파랑길 34, 33코스 , 대진항 어달항 묵호항 묵호역 한섬해변 동해역 호해정 추암해변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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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701차(년26차)동해 해파랑길34,33코스(옥계해변~묵호항~추암해변)

정기산행 (2022년11월27일(일) 00:00)

2022-11-27 052419. 동해 해파랑길, 대진항 어달항 묵호항 묵호역 한섬해변 동해역 호해정 추암해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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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대진항-어달항-묵호항-하평해변-한섬해변-동해역-호해정-하수처리장

-추암해변-출렁다리-추암주차장(21.57km, 6시간4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7명의 회원과 함께

 

오늘은 해파랑길 34코스, 33코스, 동해시의 대진항부터 묵호항을 지나 추암해변까지 해파랑길을 걷게된다. 새벽 5시경에 강릉 옥계해변에 도착, A조는 옥계해변부터 시작하고, B조는 총 27명 중 18명이 대진항에서부터 시작한다. 섭씨3도의 쌀쌀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환한 조명이 밝은 어달해변을 향해 발걸음이 상쾌하고, 어게인 어달이란 표지를 만나며 까막바위의 문어상에서 흔적을 남긴다. 묵호등대 도깨비골 스카이밸리 스카이웨이가 멋지게 올려다 보이는데 문을 열지않아 그냥 패스하고, 해랑전망대길에 접어드니 아직 일출 1시간 전인데, 툭 트인 바다 저 멀리에서 화려한 여명이 시작되며, 회원들 모두 아름다운 흔적을 남긴다. 묵호항에 들어서니 언덕에 벽화를 그려놓아 별빛마을이라 부르고, 새벽의 은은한 조명이라 참으로 아름답다. 앗~  일출예정시간이 7시15분, 도심구간을 걷고 있는 지금시간이 7시가 되어가고 있다. 도심을 얼른 벗어나야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마음이 급해지고 동하는 빠른걸음으로 일출을 맞이할 장소를 찾는다. 다행히 묵호여객선터미널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을 찾으니 일출시간 4분전,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지금이시간 오늘의 일출이 시작되며 찬란한 태양이 용광로의 붉은 쇳물처럼 달구어져 순식간에 솟구쳐 오른다. 온통 붉은 기운을 한껏 담아 희망찬 날개짓을 하며 모두들 소원을 빌어본다. 하평해변을 지나 행복 한섬길의 인공조형물 빛터널 또한 운치가 있고, 동해시가지의 전천을 따라 해파랑길은 이어지며,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에서 살고있는 숭어새끼떼들이 유유히 노닐고 있다. 전천하류의 잔잔한 물결속에 잠겨버린 쌍용양회의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호해정과 을미대를 지나 화력발전소를 통과하니 오늘의 종점 추암해변이다. 동해횟집에서 물회를 메뉴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추암해변을 즐기며 한국의 석림 능파대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촛대바위를 감상하며 즐긴다. 새로생긴 출렁다리를 건너며 능파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푸르디푸른 망망대해 동해바다 또한 너무나도 멋진 그림이다. 조각공원을 돌아 주차장에 도착하며 트래킹이 종료되고, 원주로 이동하여 뒤풀이 저녁식사를 하게된다. 오늘은 오랜벗님이 정기산행 200회를 참석하여 '전설'에 등극하여 축하를 해주는 날, 프랑카드를 걸어놓고 전설 시상식이 이어지며 축하를 해드린다. 오랜벗님의 건배제의로 뒤풀이가 무르익어가며 오늘 하루의 시간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2022년11월27일(일요일) 00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옥계해변→도직해변→망상해변→노봉해변→대진항→어달항→묵호항
 →하평해변→한섬해변→감추해변→추암해변(27km, 6시간40분)
B코스 대진항→묵호항→하평해변→한섬해변→감추해변
→추암해변(21.6km, 6시간40분)
산행경비 금85,000원 (목욕비 별도),(산행회비는 현장에서 현금 거출)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11:20 11:30 11:35
광주 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11:40 11:50  12: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0시00분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이동시간 ◈약5시간30분(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454km)
임원
연락처 
회장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이사 일산 010-4677-7675
산행팀장  대보포유 010-9248-7387
차홍 010-3643-7507
하네스 010-8573-2115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선영씨  
알초롱  
무진주  

해파랑길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5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전체 10개 구간·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50km의 걷기여행길이다. 해파랑이라는 명칭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파랑길은 부산·울산·경북·강원 4개 광역지자체와 19개 기초자치단체를 통과하며, 2016년 5월 7일 전 구간이 개통됐다. 지역별로 10개 구간(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동해, 강릉, 양양·속초, 고성)에 ▷동해아침(1~4코스) ▷화랑순례(5~18코스) ▷관동팔경(19~40코스) ▷통일기원(41~50코스) 등 4개의 주제, 총 50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파랑길 고성 방향은 붉은색, 부산 방향은 푸른색 화살표로 표시한 안내판이 설치돼 있으며, 스티커와 리본 등으로 걷기 여행자들을 위한 방향을 안내한다. 한편, 코리아둘레길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지역) 전체를 코스로 하여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이는 동해안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DMZ)의 평화누리길, 남해안의 남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 등을 연결해 국제적인 도보 여행 코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파랑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대진항에서 시작하여 묵호항 한섬해변 동해역 추암해변까지의 코스

 

 

 

21.57km에 6시간 4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해파랑길 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트래킹 정보

 

 

 

우리나라 770km 해파랑길 안내, 강원 고성부터 부산까지

 

 

 

오늘의 트래킹 경로

 

 

 

광주에서 28인승 리무진을 타고 00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50분만에

강원 옥계해변에 도착, 아침식사를 하고나서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27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게 되고

 

 

 

오랜벗님이 정기산행 200회를 참석하여 "전설"에 등극하시는 뜻깊은 날입니다.

 

 

 

A조는 옥계해변에서 시작을 했고, B조는 대진항으로 이동해 시작을 합니다.

 

 

 

B조 회원들 단체기념촬영

 

 

 

B조는 18명의 회원들이 대진항에서 시작을 하게 되지요.

 

 

 

해변도로를 따라 상큼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어달해변을 향해 발걸음이 상쾌하고

 

 

 

시작했던 대진항 방향을 뒤돌아봅니다.

 

 

 

어달해변이로군요.

 

 

 

모두 함께 걸으니 즐겁지요.

 

 

 

2층산책로의 분위기가 괜찮을것 같아 올라가려했으나 문이 잠겨 올라가질 못하고

 

 

 

동해시 관광안내도, 오늘의 종점 추암해변까지가 동해시 관내인가 봅니다.

 

 

 

어게인 어달해변에서 장미님

 

 

 

어달해변에서 봉남님, 송원님, 레몬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원츄리님, 장미님,

 

 

 

어게인~, 아로마님, 송원님, 프리웨이님, 레몬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우리는 늘 어게인이지요. 장미님, 동하, 봉남님

 

 

 

아로마님, 레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동하, 봉남님

 

 

 

프리웨이님이 오늘 신랑을 데리고 오셨군요.

닉네임은 "그린", 그린님 처음 만나 엄청 반가웠고,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느닷없이 바다속에서 거대한 돌기둥이 튀어오르는데, 까막바위라네요.

 

 

 

감상 한 번 하고 가야지요.

 

 

 

뒤를 돌아 보세욧~~~

 

 

 

제법 쌀쌀한 동해바다의 상큼한 공기를 마시며

 

 

 

까막바위 회마을, 아직 문을 연 횟집이 없어요~

 

 

 

서울 남대문의 정동방은 이곳 까막바위입니다.

 

 

 

문어상에서 흔적을 남겨볼까요?

 

 

 

문어상에는 이러한 설화가 내려오고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레몬님

 

 

 

동이 트려고 여명이 시작되는 풍경, 여명이 오늘의 찬란한 일출을 예고하고

 

 

 

오늘 일출시간은 7시15분인데 1시간 전부터 화려한 여명이 시작되는군요.

 

 

 

묵호등대 도깨비골스카이밸리가 오른쪽위로 보이는데,

역시나 문을 열지 않았을 것 같아 패스합니다.

 

 

 

바다위로 설치된 스카이웨이 또한 문을 걸어 잠궈놓아 들어갈 수가 없고

 

 

 

독특하게 생긴 이정표, 가야할 추암 촛대바위출렁다리가 15km의 거리입니다.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레몬님

 

 

 

그린님, 송원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동하, 좋은사람님

 

 

 

여명이 아름다운 해랑전망대길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찬란한 일출을 예고라도 하듯이 화려한 여명이 시작되고, 봉남님과 아로마님

 

 

 

레몬님, 송원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레몬님, 송원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름다운 묵호의 여명을 즐기며, 장미와 동하

 

 

 

황홀한 묵호의 여명을 맞이하며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함께하니 정말로 좋습니다.

 

 

 

환상적인 묵호앞바다의 여명을 기다리며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좋은사람님

 

 

 

참으로 아름다운 묵호의 여명이지요. 동하

 

 

 

붉게 물든 여명을 감상하며 레몬님도 미소짓고

 

 

 

해오름의 고장 동해시 묵호수변공원에 도착

 

 

 

묵호수변공원과 올려다 보이는 언덕위의 새벽녘 풍경이 멋지게 다가서고

 

 

 

묵호항은 불빛이 환하게 켜져있는 삶의 현장의 풍경

 

 

 

가야할 방향으로는 새벽녘의 은은함으로 다가서는 묵호시가지

 

 

 

묵호 전망대이자 수협수산물유통센터, 2016년 9월 추석연휴때 울릉도가족여행을

하던 중 이곳에서 횟감과 대게를 먹었는데 굉장히 비싸게 먹었다는 기억이 있지요.

 

 

 

앗~ 그럴싸한 분위기의 별빛마을?

새벽의 은은한 조명이 참 아름답게 다가서는군요.

 

 

 

아로마님

 

 

 

장미님

 

 

 

레몬님

 

 

 

송원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봉남님

 

 

 

장미님과 송원님

 

 

 

체리체리님

 

 

 

친한척 해 보세요~~ㅎ,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좋은사람님

 

 

 

별빛마을에서 동하와 장미도 별빛꿈을 꾸면서

 

 

 

일출시간이 7시15분으로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 시가지구간을 통과하고 있는지라

마음이 급해지고, 동하는 빠른걸음으로 일출을 맞이할 장소를 찾아나섭니다.

 

 

 

빠른걸음으로 묵호여객선터미널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을 찾으니 일출시간 4분전이로군요.

 

 

 

현위치 '해뜨는바다하우스' 앞 언덕, 여객선터미널이 내려다보이고

정박해 있는 시스타호가 울릉도를 가는 배입니다.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지금이시간

오늘의 여명과 함께 화려한 일출이 시작되려 하고

 

 

 

드디어 오늘의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온 세상의 붉은 빛을 모두 머금고서~

 

 

 

찬란한 태양이 용광로의 붉은 쇳물처럼 달구어져

순식간에 솟구쳐 오릅니다.

 

 

 

온통 붉은 빛의 희망찬 날개짓으로

 

 

 

온 세상을 삼키려는 듯

 

 

 

붉은 기운을 한껏 담아 우리의 희망까지 담아주려는듯

 

 

 

잉태했던 새생명을 우리의 마음과 가슴속에 전달해줍니다.

 

 

 

오늘의 태양이여~

찬란하게 떠올라 모든이들의 아픔을 개운하게 씻어주소서~~~

 

 

 

동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한한 건강을 내려주소서~~~

우리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소서~~~

 

 

 

'해뜨는바다하우스' 앞 언덕에서 모두들 화려한 일출을 감상하며,

장미님표 호박전을 안주삼아 막걸리와 복분자 한 잔으로 멋진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멋진일출을 감상했고, 발걸음을 재촉하니 작은 전망대

 

 

 

단체기념촬영

 

 

 

모두들 멋진 일출을 감상했고, 한껏 기분이 업되어 있지요.

 

 

 

레몬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철길에서의 낭만을 찾으며 나래짓~

 

 

 

어는새 붉은 태양은 강력한 빛이 되어 하평해변으로 쏟아져내리고

 

 

 

하평해변에서 지나왔던 묵호항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하평해변에서 묵호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구경꾼님, 동하, 송원님

 

 

 

하평해변에서 멋진추억을 만들어갑니다.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하평해변에서 묵호항을 배경으로 봉남님

 

 

 

아침햇살을 받으며 좋은사람님

 

 

 

이쁜얼굴을 너무 숨겼으~~~ㅎ, 체리체리님

 

 

 

상큼한 묵호앞바다에서 상큼하게~ 레몬님

 

 

 

봉남님, 좋은사람님, 프리웨이님, 레몬님

 

 

 

보기드문 기암절벽이 나타나고

 

 

 

묵호시가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따스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장미님

 

 

 

상큼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레몬님

 

 

 

예쁜 미소를 지어봅니다. 프리웨이님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송원고문님

 

 

 

동해바다에 아로마향을 뿌려주며, 아로마님

 

 

 

일출과 더불어 아침햇살을 듬뿍 받으며, 봉남님

 

 

 

저절로 행복한 웃음이 발산되지요.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레몬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모두 이삐요~~~ㅎ

 

 

 

묵호시가지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동하도 묵호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여전히 톡톡 튀는 즐거움으로, 구경꾼님

 

 

 

송원님, 구경꾼님, 동하, 좋은사람님, 그린님

 

 

 

아침햇살을 음미하며 낭만을 즐기는 시간

 

 

 

이제 제대로 날이 밝아 깔끔한 묵호시가지가 멋지게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낭만이 엿보이는 철길 옆으로의 발걸음

 

 

 

끝없는 망망대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크게 심호흡을 해봅니다.

 

 

 

외톨박이 작은 돌섬이 그림이 되어주고

 

 

 

다시 뒤돌아본 묵호시가지는 여전히 아름다움으로 다가오지요.

 

 

 

전망데크에서 단체기념촬영

 

 

 

상쾌한 아침 바다공기 마시며 한껏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한섬길? 한참 되새겨봐야 하는 글귀이지요.

한섬해변이어서 행복 한섬길~~~ㅎㅎ

 

 

 

행복 한섬길 고불개해변의 호랑이바위라고 하는데?

 

 

 

호랑이바위 포토존, 이런그림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물밀시간인지라 호랑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고양이 모습?

썰물이 되어야만이 제대로 된 호랑이바위가 된답니다.~~~ㅎ

 

 

 

파도에 씻겨 섬이 되었나요?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파도가 제법 거세게 밀려오는 망망대해 동해바다

 

 

 

시누대밭 터널을 통과해갑니다.

 

 

 

시누대밭길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가야할 방향으로 동해시가지가 다가서지요.

 

 

 

잠깐동안 고즈넉한 소나무숲길을 걷게 됩니다.

 

 

 

머시여? 그리 좋으시나요? ~~ㅎ, 포청천님과 원츄리님

 

 

 

소나무숲길에 뱃머리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어디까지 가시렵니까? 울릉도?

 

 

 

태평양 건너 미국까지 가봅시다~~~ㅎㅎ

 

 

 

뱃머리전망대에서 한섬해변 0.3km 방향으로

 

 

 

한섬해변이 내려다보이고

 

 

 

초롱이님과 팔마님,

모처럼 흔적을 남기는데 하필이면 역광이네요~~~ㅠㅠ

 

 

 

한섬해변에 7-일레븐?

 

 

 

한섬해변에서 그네를 즐기며, 봉남님, 원츄리님, 레몬님

 

 

 

하대암을 태국 푸켓에 있는 제임스본드섬이라 부른답니다.

 

 

 

한섬빛터널에 도착

 

 

 

인공적인 조형물 빛터널에서 구도를 잡아봅니다.

 

 

 

초롱이님과 팔마님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송원님과 장미님

 

 

 

동하와 장미

 

 

 

한섬빛터널에서 이런 연출의 맛도 있지요.

 

 

 

프리웨이님, 장미님, 아로마님, 레몬님

 

 

 

한섬해변의 빛터널을 통과하고

 

 

 

철길을 건너야 합니다.

 

 

 

동해시 평생학습관이로군요.

 

 

 

잔디가 잘 정돈되어있는 골프장을 지나

 

 

 

두번째 간식타임,

각종과일에 막걸리와 삼인산님표 산수유주가 향긋하고

 

 

 

동해역앞을 통과합니다.

 

 

 

엘지산전과 철길사이를 걷는데

 

 

 

엘지산전에서는 엄청나게 높은 건물을 짓고 있군요. 통과해가면서 산책을 하고있는

엘지직원에게 물어보니 전선을 생산할때 기존에는 수평으로 생산을 하였는데 품질을

더 높히기 위해 수직으로 늘어뜨려 생산을 하려고 이렇게 높은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초록정 너는 뭐니?

 

 

 

동해 국궁장이 초록정이었군요.

 

 

 

추암해변 방향으로

 

 

 

동해시의 전천이 유유히 흐르고 잔잔한 물결속의 반영이 아름답지요.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오른쪽 뒤로는 두타산이 조망되고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구경꾼님

 

 

 

동하와 프리웨이님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동해시가지 아파트들의 반영도 멋지고

 

 

 

전천의 보 위로 산책용 다리가 놓여있군요.

 

 

 

맑고 깨끗한 전천

 

 

 

시가지 뒤로 백두대간길의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가 마루금을 잇고

 

 

 

두타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송원님

 

 

 

깨끗한 전천에는 청둥오리떼가 한가로이 먹이를 찾고

 

 

 

동해시 북평동 안내

 

 

 

전천을 따라 바다방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하늘도 푸르고 강물도 푸르고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

전천하류에서 살고있는 숭어새끼떼들이 유유히 노닐고 있군요.

 

 

 

쌍용양회 공장건물들이 전천의 잔잔한 물결속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잠겨있고

 

 

 

흔적을 남겨보는데 역광이어서 많이 아쉬운 그림입니다.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전천에서 쌍용양회를 배경으로 동하와 프리웨이님

 

 

 

동하, 프리웨이님, 구경꾼님

 

 

 

구경꾼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동하

 

 

 

산업화의 현장 쌍용양회를 바라보며

 

 

 

송원고문님

 

 

 

장미님

 

 

 

좋은사람님

 

 

 

동하, 좋은사람님, 송원님

 

 

 

바다와 접하는 곳에는 이렇게 횟감을 팔고 있는 시설들

 

 

 

호해정과 만나고

 

 

 

호해정 안내

 

 

 

모처럼 기암을 만나는군요.

 

 

 

을미대라고 합니다.

 

 

 

을미대의 산길을 통과하면

 

 

 

까마득하게 멀어져버린 묵호시가지가 바라보이지요.

 

 

 

동해시 위생처리장을 통과해가고

 

 

 

추암해변 방향으로

 

 

 

화력발전소구간을 통과해가며

 

 

 

동해 자유무역지역을 걷고있는 시간, 이제 다리도 많이 퍽퍽합니다.

 

 

 

앗~ 추암 주차장에 반가운 금강산관광,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군요.

 

 

 

버스와의 만남은 추암해변에서 점심을 먹고,

촛대바위와 출렁다리를 탐방후 돌아오기로 합니다.

 

 

 

추암해변에 도착

 

 

 

추암해변의 명물 촛대바위가 안내되어 있지요.

 

 

 

추암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추암해변 뒤로는 쏠비치삼척리조트가 멋지게 자리하고

 

 

 

동해횟집에서 물회와 황태해장국을 시켜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추암해변을 즐기며 점심을 즐기는 중

 

 

 

동하는 물회를 주문했지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맛이 아주 좋습니다.

황태해장국도 맛을 봤더니 제법 맛이 좋군요.

 

 

 

물회 15,000원, 황태해장국 10,000원

 

 

 

점심식사를 든든하게 했고, 이제 추암해변을 즐겨봅시다.

 

 

 

한발씩 들어봐욧~~~ㅎㅎ

 

 

 

송원님

 

 

 

장미와 동하

 

 

 

그린님과 서울보석님

 

 

 

그린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아름다운 추암해변에서 재미나는 시간

 

 

 

추암해변에는 먹거리식당들이 있어 별미를 즐길 수 있지요.

 

 

 

마음이 동해

 

 

 

2022년

 

 

 

동해에 오니 내마음 동해

 

 

 

추암

 

 

 

너에게 감동해~~~ㅎㅎ

 

 

 

촛대바위를 향해 계단을 올라야하고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오랜벗님

 

 

 

오늘로써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하여

'전설'에 등극하신 오랜벗님, 축하드립니다.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봉남님과 아로마님

 

 

 

촛대바위와 함께 날아보고파요~~~

 

 

 

저게 촛대바위라니깐요~~~

 

 

 

좋은사람님은 넘버원~~

 

 

 

장장 22km를 완주하신 노익장, 송원고문님

 

 

 

그늘과 햇빛때문에 노출이 맞지않아 아쉽고

 

 

 

다정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남한산성의 정동방은 이곳 추암해수욕장입니다.

언제 지어졌는지 능파각이 새롭게 자리하고 있군요.

 

 

 

아름답고 멋진 추암 촛대바위에 감탄을 하게되지요.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하늘땅님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에서 서울보석님

 

 

 

동하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에서 동하

 

 

 

전문사진작가님이 이곳에서 자리잡고 디카나 스마트폰으로 대신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그 대신에 2500원 짜리 석류즙을 사먹게 되지요. 송원고문님이 협찬을 해서 10명의

회원들이 사진을 찍으며 석류즙도 맛있게 마십니다. 서로 상부상조가 이런 것이겠지요.

 

 

 

아로마님, 송원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좋은사람님

 

 

 

장미님

 

 

 

송원님

 

 

 

송원님

 

 

 

동하

 

 

 

동하

 

 

 

동하와 장미

 

 

 

전문 사진작가님이 찍어주신 동하와 장미

 

 

 

촛대바위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길 수 있지요.

 

 

 

장미와 동하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건너편으로 새로생긴 출렁다리가 바라보이고

 

 

 

한국의 석림 능파대에서 행복한 흔적을 남겨봅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지요.

 

 

 

한국의 석림 능파대 안내, 한 번씩 읽어보시고~

 

 

 

출렁다리로 이동하면서 능파대의 아름다운 석림을 감상합니다.

 

 

 

능파대의 석림을 배경으로 장미님

 

 

 

추암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쏠비치삼척리조트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도 그윽한 미소를 머금으며

 

 

 

쏠비치삼척리조트를 배경으로 장미님

 

 

 

능파대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추암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활짝 웃는 모습이 좋지요. 봉남님

 

 

 

프리웨이님도 깜찍하게 흔적을 남기고

 

 

 

동하도 능파대석림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송원님의 소품 대나무지팡이도 한몫 해주지요.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며

 

 

 

출렁다리를 건너가 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뒤돌아본 능파대의 석림과 쏠비치삼척리조트,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망망대해 동해바다,

인공조형물인 방파제 또한 그림이 되어주고

 

 

 

까마득하게 멀어져버린 묵호시가지를 바라봅니다.

 

 

 

동해 추암조각공원을 감상하며

 

 

 

이제 천천히 주차장으로 가야할 시간

 

 

 

추암해변 로터리를 지나 굴다리를 통과해서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트래킹이 종료되고,

하산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봅니다.

 

 

 

동해시가지에 있는 대륜사우나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를 하기위해 원주에 있는 치악기사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축 오랜벗님 전설 등극, 이쁜 케익은 체리체리님이 협찬을 해주셨고,

부상으로 시상될 황금열쇠가 준비되었지요.

 

 

 

지금으로부터 오랜벗님의 전설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전설(傳說) 오랜벗 김순식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함으로써 전설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2년 06월 26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전설(傳說)이 되신 오랜벗김순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벗님, 전설(傳說) 상장과 네임텍,

부상으로는 행운의 열쇠1.5돈이 수여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오랜벗님의 건배제의가 시작되고

 

 

 

명품 첨단산악회의 멋진 회원들은 모두가 오랜벗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치찌개와 돼지고기볶음을 안주로 소주도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해지고, 푸짐한 뒤풀이

저녁식사가 되어집니다. 여기까지 광주에서 머나먼길의 해파랑길 동해시 33구간과

34구간 트래킹을 모두 종료하고, 다음주는 동하를 비롯하여 호랑이띠 임인생들이

모여 완주 운암산에서 회갑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YFn/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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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바람 심하게 불고 비 내림 강릉 해파랑길, 37구간 안인해변부터 36구간 정동진역  35구간 옥계해변까지 탐방광주첨단산악회 제697차(년22차) 해파랑길7, 8코스 정기산행(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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