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01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100+65좌, 전남 보성 초암산 576m(동하 100+65좌, 장미 100+51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76차(년1차) 정기산행 보성 초암산 2022년5월01일(일) 07시30분
산행코스 : 수남주차장-배틀굴-초암산-밤골재-철쭉봉-광대코재-무남이재
-윤제림성림원-수남주차장(11.01km, 4시간 47분)
함께한이 : 광주 첨단산악회 제676차(년1차) 정기산행 44명 참석
전남 보성 초암산은 2012년 5월 13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하게 되는 초암산이다. 아울러 전남 보성 초암산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65좌, 장미는 100+51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보성 초암산이다. 그리고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광주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을 못 하다가 2022년도 첫 정기산행을 비로소 오늘 초암산 철쭉꽃 나들이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모두들 보고싶은 회원들이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 부둥켜 안으면서 첫 정기산행인데도 44명의 회원들이 만차를 이루어 수남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초암산 정상까지는 줄곧 오름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초암산 정상 직전 약 300m 지점에서 정상의 바위들이 올려다 보이며 주변은 온통 진분홍빛 철쭉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화사한 철쭉꽃 속으로 푹 파묻히고, 초암산 정상 해발 576m 정상석은 언제 바뀌었는지 바뀌어 있다.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100+65좌, 장미는 100+51좌를 인증하게 되고, 온통 진한 분홍빛의 물결인 초암산 정상부의 황홀한 철쭉꽃을 두루두루 감상한다. 회원들 모두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는 시간이 되어지고, 화사한 철쭉향기에 취해 비틀거리며, 철쭉봉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간다. 두어번 오르내림을 이어 밤골재를 지나 까칠하게 올라서면 헬기장이 있는 철쭉봉이다. 가야 할 광대코재의 왼쪽 존제산 정상부에도 분홍빛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광태코재 너머로는 고흥 두방산이 멋지게 펼쳐지며, 주월산 방장산능선이 부드럽게 조망된다. 광대코재 직전갈림길에서 광대코재는 제법 오름길을 올라야 하는지라 꾀를 부려 오른쪽 샛길로 살짝 빠져 임도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룰루랄라~ 녹음이 가득한 임도를 사뿐사뿐 걷다보면 임도와 광대코재 갈림길을 만나게 되며, 무남이재로 급경사를 내려선다. 무남이재에서 A조는 주월산 방향으로 능선을 열심히 걷고 있을 것이고, 우리는 도로를 따라 하산을 이어간다. 윤제림 소통의 숲과 만나니 노란 빛깔로 물든 황금 느릅나무가 독특하고 환한 모습으로 다가서며 반겨주고, 갖가지 수목들을 잘 정돈해 놓은 윤제림 소통의 숲을 통과하여 수남주차장에 도착하며 초암산 산행을 마친다.
산행일시 | 2022 년 05 월 01 일 (일요일 ) 07 시 30 분 | |||
산행코스 | A 코스 | 수남주차장→초암산→철쭉봉→광대코재→무남이재→주월산 →거리재→방장산→오도재갈림길→수남주차장(13km, 5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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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코스 | 수남주차장→초암산→철쭉봉→광대코재→무남이재 →수남주차장 (10.7km, 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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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35.000 원 (목욕생략 ) | |||
차량경유 | 백운동 (남광주농협건너편 )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6:50 | 07:00 | 7:05 | ||
비엔날레주차장도로변 |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7:10 | 7:20 | 7:30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 (하차는 세종서점앞 ) 07 시 30 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 , 간식 , 상비약 , 충분한 식수 , 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 | |||
임원 연락처 |
회장 | 도움사랑 | 010-2652-1923 | |
산행이사 | 일산 | 010-4677-7675 | ||
총무이사 | 하늘땅 | 010-9603-7766 |
초암산[ 草庵山 ]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 576m이다. 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와 수남리, 율어면 금천리, 선암리의 경계를 이룬다. 주 능선은 동서로 길게 뻗어있다. 남쪽 사면 아래로 초암산터널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가 지난다. 정상부 일대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해마다 5월이면 철쭉이 장관을 이룬다. 등산로는 겸백면사무소 뒤편에서 오르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전남 보성은 차 다음으로 철쭉이 유명한 고장이다. 이에 제암산과 일림산은 5월이면 사람들이 줄 지어 찾아 오른다. 반면 같은 보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철쭉을 즐길 수 있는 산이 있으니 바로 겸백면에 위치한 초암산이다. 제암산, 일림산이 산 정상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철쭉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초암산은 철쭉 하나로 승부한다. 단출하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색이 분산되지 않는 단정한 미학이 살아 있는 산이다. 또한 초암산은 철쭉이라는 핵심만을 즐기고 내려올 수도 있다는 간편함이 두드러진다. 북쪽 임도를 이용해 철쭉밭 바로 아래까지 차량으로 올라간 다음 정상 철쭉밭을 구경한 후 되내려오는 거의 관광에 가까운 탐방이 가능하다. 너무 간단하게 느껴진다면 호남정맥 일부를 이루고 있는 광대코재~주월산~방장산~오도재 능선을 포함한 원점회귀형의 사뭇 긴 당일산행 코스를 잡을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암산 [草庵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수남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초암산 밤골재 철쭉봉
무남이재 윤제림 수남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1.01km에 4시간 4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남 보성 초암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전남 보성 초암산 산행경로와 산행고도
전남 보성 초암산 산행지도
오늘의 전남 보성 초암산 산행경로
화순 지석강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보성 초암산 들머리 수남주차장에 도착하고
얼마만에 해보는 준비체조인가요?
2020년 년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때문에 2020년에는 절반 정도인
21회 정기산행을 했었고, 2021년 작년에는 겨우 한 번
추월산 정기산행 겸 송년회를 할 수 밖에 없었지요.
2022년에도 그동안 정기산행을 못 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가 되면서 오늘 광주첨단산악회의 첫 정기산행을
초암산 철쭉꽃 나들이로부터 실시하게 됩니다.
모든 회원님들 실로 오랜만이지요.
모두들 반가워 부둥켜 안으면서 44명의 회원들이 힘차게 시작합니다.
초암산 등산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초암산 정상이 2.8km의 거리, 정상까지 줄기차게 오름길이지요.
초암산 유래를 한번씩 읽어보시고
등산로에 접어들면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발걸음을 옮겨가고
수남 절터삼거리, 초암산 정상 0.8km 방향으로
두리뭉실 동그란 바위를 넘어서면
철쭉꽃 한 무더기가 반겨주며
한 번 내려섰다 올라서면 저 앞이 초암산 정상입니다.
제법 가파르게 올라서야 하는 초암산 정상 직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쨔잔~~ 초암산 정상의 기암들과 어울려
활짝 핀 철쭉꽃들이 환영을 해 주듯 반겨줍니다.
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오랜만에 만나 반갑습니다. 박기영님
그동안 무척이나 보고싶었수다~ 체리체리님
이제나 저제나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바라며 노심초사 하신, 도움사랑회장님
정기산행은 언제 하누? 오매불망 기다리신 서울보석님
정말로 너무 오랜만입니다. 시나브로님
같은 첨단지구에 살고 있어도 얼굴 본지가 매우 오래되었지요? 마오타이님
그 사이 살을 좀 빼신것 같습니다? 무늬구슬님
초암산이 나를 부르는구나~ 무늬구슬님
이곳 저곳 많은 곳을 늘 구경하고 다니셨겠지요? 구경꾼님
동하는 초암산을 탐방한지도 어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군요.
여전히 이쁜 철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초암산입니다.
초암산 정상의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 앞에 마오타이님, 하이트님, 좋은사람님
수남삼거리, 초암산 정상을 인증하고 광대코재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요.
화사한 철쭉과 기암들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화사한 철쭉밭에 화사한 웃음이 넘쳐나고~
철쭉전망대와 가야할 철쭉봉과 광대코재를 바라봅니다.
오른쪽 뒤로는 고흥 두방산이 멋지게 펼쳐지고
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초암산 정상의 철쭉과 기암을 배경으로 동하
포청천님은 셀카를 찍는건지 이쁜 철쭉을 찍는지요?
초암산 정상의 아기자기한 기암들이 철쭉꽃과 참 잘 어울리지요.
초암산 정상의 기암들
전남 보성 초암산 해발 576m 정상, 정상석이 언제 바뀌었는지 새로운 정상석이로군요.
초암산은 블랙야크 100+ 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초암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좋은사람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51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보성 초암산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때인 2012년 5월 13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만 10년만에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보성 초암산입니다.
체리체리님도 초암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5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보성 초암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때인 2012년 5월 13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만 10년만에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보성 초암산이지요.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을 못하고 있다가
2022년도 첫 번째 정기산행을 이곳 보성 초암산에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초암산 정상에서 마오타이님
이쁜 원츄리님도 초암산 정상석을 보둠고
터보님 부부도 함께 했습니다.
동하가 초암산 정상석 위에 멋지게 섰습니다. 도움사랑님의 작품
초암산 정상 주변은 온통 분홍빛 물결이 춤을 추고
초암산 정상에서 가야 할 철쭉봉
광대코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가야 할 철쭉봉을 배경으로 미소 지으며, 원츄리님
초암산의 철쭉꽃을 만끽합니다. 체리체리님
초암산 정상에서 철쭉봉, 광대코재를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초암산 정상의 바윗덩이 사이에도 분홍빛 철쭉이 가득 채워져 있지요.
초암산 정상의 바윗덩이에서 장미님
첨단산악회의 이쁜님들이 초암산을 더욱 더 이쁘게 만들어주고
장미님, 체리체리님, 원츄리님, 은옥이님
즐겁고 행복한 미소가 넘쳐나는 시간입니다.
짙은 분홍빛 물결에 취해 꿈결인 듯
꿈속에서 사뿐사뿐 꽃길을 걷고 있는 듯
화사하고 화려한 초암산의 철쭉이 파란 하늘과 어울려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데크 전망대와 초암산 정상의 바윗덩이
황홀한 초암산 정상부의 그림
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는 것이지요.
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손을 쭉 뻗어 봅니다.
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지나가리님과 도움사랑회장님
둘이서 친구이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함께 사진을 찍어 본답니다.
가야 할 철쭉봉과 광대코재, 오른쪽 뒤로는 고흥 두방산이 조망되고
철쭉꽃 향기를 만끽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해 갑니다.
원수남 삼거리, 밤골재 0.8km 방향으로 진행
이쁜 꽃길, 부드럽게 올라서며
드문드문 소나무는 양념이 되어주지요.
이른 점심상을 폈습니다.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봄나물과 도움사랑님표 마가목주,
지나가리님표 막걸리 한 잔이 아주 맛있는 점심상이 되어주고
밤골재 삼거리, 광대코재 2.7km 방향으로 철쭉봉을 오르는 오름길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지요.
광대코재 너머로 고흥 두방산을 바라보며
철쭉봉 정상 해발 605m에 올라섰습니다.
철쭉봉 정상은 초암산보다 더 높은 봉우리로써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지요.
철쭉봉을 내려서며 은옥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왼쪽 봉우리는 존제산
오늘 A조가 가야 할 주월산 방장산 능선이 부드러워 보이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찐찐찐 철쭉밭의 행복입니다.
부드러운 발걸음의 박기영님
초암산의 아름다움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포청천님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되는 가야 할 광대코재와 고흥 두방산
두방산을 살짝 당겨보며, 이곳 갈림길에서 광대코재는 제법 오름길을 올라야
하는지라 꾀를 부려 오른쪽 샛길로 살짝 빠져 임도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곧이어 임도에 도착, 초암산정상 방향에서 내려왔고,
무남이재 2.3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걷게 됩니다.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녹음을 즐기며 사뿐사뿐 발걸음을 이어가고
임도 갈림길, 무남이재 2.1km 방향으로 계속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임도따라 가는 길에 두릅과 고사리 취나물을 제법 뜯기도 하고
임도 앞으로 놓여진 주월산과 방장산 능선은
A조 회원들이 열심히 걷고 있겠지요.
임도와 광대코재 갈림길, 왼쪽의 임도를 따라 내려왔고,
오른쪽의 등산로는 광대코재길, 무남이재 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제법 급경사의 길을 내려서면
무남이재이지요.
무남이재, A조 회원들은 주월산 방향으로 진행을 해서 열심히
걷고 있을 것이고, 우리는 이곳 무남이재에서 도로를 따라
윤제림 소통의 숲을 지나 수남주차장으로 하산을 하게 되지요.
윤제림 소통의 숲
노랗고 이쁘게 물든 나무가 참 독특하게 보이는 풍경
황금 느릅나무라고 합니다.
잔디밭도 정갈하게 꾸며져 있고
갖가지 수목들이 가지런한 윤제림 소통의 숲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님
멋진 윤제림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아! 윤제림 성림원, 마스코트는 다람이 아람이~
윤제림 성림원, 이쁘게 잘 꾸며진 소통의 숲입니다.
숲정원 윤제림, 호남정맥 숲속야영장으로써 전남 민간 정원이라고 하지요.
노란빛의 황금 느릅나무가 환하게 다가서는 모습이 참 이쁘죠?
연녹색 녹음과 노란 금사철 나무가 아치형다리와도 멋지게 어울려주고
둥굴레도 이쁘게 꽃을 피웠군요.
둥굴레꽃을 보니 늘 열성적이었던 둥굴레님이 보고 싶다요~~~
광대코재를 찍고 하산하는 지나가리님, 박기영님, 은옥이님이 합류하고
연한 녹음과 어울리는 물이 있는 풍경이 새로운 기분으로 다가섭니다.
남해고속도로와 살짝 만나는 구간, 초암산 터널이 보이고
한무더기를 이루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수남주차장에 도착하게 되고
시원한 하산주 시간, 역시나 일품인 하산주의 맥주 한 잔,
참으로 오랜만에 가져보는 하산주의 시간입니다.
앗~ B코스를 탈 거라면서 아침에 출발했는데,
A코스를 완주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장하십니다.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장미님
화순읍에 있는 여미가 식당으로 이동하여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지요.
오늘의 메뉴는? 어랏~ 차림표에는 없군요. 시간이 일러 배가 꺼지지 않았는데도
돼지주물럭을 메뉴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광주 첨단에 도착하여 몇명이 어울려 당구 한 게임을 하게 되고,
광주첨단산악회 2022년도 첫번째 정기산행, 철쭉꽃이 화사하게 만발하여
쾌청한 날씨에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던 보성 초암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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