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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417, 어게인 70좌, 대구 비슬산, 유가사 대견사갈림길 비슬대 병풍돔 월광봉 대견사 대견봉 참꽃전망대 유가사 - 첨단번개

by 멋진동하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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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7일 일요일 맑고 화창함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0좌, 대구 비슬산 천왕봉 1,084m

(동하 어게인 70좌, 장미 어게인 12좌) 탐방의 날

2022-04-17 082803, 대구 달성 비슬산, 유가사 대견사갈림길 비슬대 병풍돔 천왕봉 월광봉 대견사 대견봉 참꽃전망대 유가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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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유가사-대견사갈림길-비슬대-병풍돔-월광봉-대견사-대견봉-참꽃 2전망대

-참꽃 3전망대-유가사(약 11.82km, 6시간 58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무진주, 웅암, 아로마, 다섯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대구달성 유가사, 왕복 420km, 주유비 : 80,000원, 주차비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19,000원, 광주 칠우대패삼겹살 88,000원,   합계 : 187,000원,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은 2013년 4월 21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 4월 17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4월 13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0좌, 장미는 어게인 12좌를 인증하게 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이다. 유가사에서 산행을 시작해 부드러운 등산로를 따르면 대견사갈림길을 만나며 급경사로 바뀌고, 까칠한 돌길과 밧줄을 잡으며 계단을 올라서면 조화봉과 대견봉 아래로 선명한 분홍빛 물결이 출렁인다. 병풍돔 절벽 아래에서 왼쪽으로 돌아 비슬대의 까칠한 병풍바위를 감상한다. 거대한 절벽으로 형성된 초자연적 바위들을 감상하며 마음이 설레이고, 병풍돔바위의 상부에 올라서면 월광봉 조화봉 대견봉 아래로 진달래군락지가 펼쳐지며 온통 진분홍 물결이다. 경치가 아주 좋은 병풍돔에서 최상의 점심상을 펴고, 비슬산 천왕봉 1,084m 정상에 올라선다. 수 많은 사람들이 정상 인증을 하느라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정상석의 뒷편에서 살짝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0좌, 장미는 어게인 12좌를 인증하게 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이다. 이제부터는 부드러운 꽃길, 월광봉을 지나면서부터 화사한 진달래터널을 통과하며 활짝 핀 참꽃, 진달래를 바라보며 감탄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대견사는 산 정상부의 기암과 어울려 더 없이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견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하산하는 길은 데크길을 따라 진달래꽃밭의 심장부로 들어간다. 와우~ 오메~ 그야말로 진분홍 참꽃속으로 푹 파묻히며 감탄사의 연발이다. 오늘 네번째 탐방만에 참으로 황홀한 진또배기 진달래를 만끽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천천히 황홀한 진달래 꽃밭의 심장부를 거닐고 있는 것이다. 온통 머리속에 가슴속에 진분홍 진달래꽃을 듬뿍 담는다. 진달래꽃 2전망대와 3전망대를 통과하며 다시 한 번 이렇게 황홀함을 우리에게 선사해 준 비슬산에게 감사한다.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먼지가 풀풀 날리는 급경사의 하산길이다. 두번의 계단을 내려서면 계곡을 만나며 세수를 하며 잠시 쉬어간다. 유가사에는 수 많은 연등이 석가탄신일이 가까워짐을 알려주고, 비슬산 천왕봉을 올려다보며 너무나도 황홀했고, 환상적인 비슬산의 진달래꽃 산행을 모두 마친다.

 

 비슬산 [琵瑟山]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1,084m)이다. 종래의 최고봉은 대견봉(大見峰)이었으나, 2014년 10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천왕봉으로 변경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관기봉(觀機峰:990m)과 이어지며, 유가사(瑜伽寺)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진달래가을에는 억새 군락이 볼 만하다. 스님바위·코끼리바위·형제바위 등의 이름난 바위와 달성군 옥포면(玉浦面)의 용연사(龍淵寺)를 비롯하여 용문사(龍門寺)·유가사 등의 사찰이 산재한다. 그 가운데 용연사 경내의 석조계단(石造戒壇:보물 539)과 대견사지 삼층석탑(大見寺址三層石塔:대구유형문화재 42)이 유명하다. 대구광역시 외곽의 위락지인 냉천계곡(冷泉溪谷)과 천명(天命)·장군수(將軍水) 등의 이름난 약수터가 있어 유람객이 많이 찾는다. 1986년 2월 22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슬산 [琵瑟山] (두산백과)

 

 

 

유가사에서 시작하여 비슬대 병풍돔 천왕봉 대견사 대견봉

진달래전망대 유가사로 하산하는 코스

 

 

 

11.82km에 6시간 5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대구 달성 비슬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대구 달성 비슬산 산행고도

 

 

 

대구 달성 비슬산과 주변 지도

 

 

 

대구 달성 비슬산 지도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대구시 달성군 유가사 주차장에

도착했으나 벌써 주차장은 만차가 되어버렸고, 도로가에 개구리주차를 합니다.

 

 

 

유가사 입구에는 수 많은 돌탑들이 반겨주고 있지요.

 

 

 

비슬산 가는 길 시비

 

 

 

유가사를 올려다보고

 

 

 

비슬산 가는 길 시비에서 단체 사진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이렇게 다섯명이서 비슬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슬산 정상 3.5km, 유가사를 통과하여

비슬대 병풍돔 방향으로 진행을 할 겁니다.

 

 

 

심방루의 지붕위로 비슬산 천왕봉이 올려다 보이고,

유가사를 통과하여 올라서면

 

 

 

진달래꽃 시비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비슬산 천왕봉 정상 3.3km

 

 

 

부드러운 등산로가 시작되고

 

 

 

큼직큼직한 돌덩이를 밟고 올라서면

 

 

 

대견사 갈림길에 도착하고 비슬산 천왕봉 정상

2.5km 방향으로 급경사길이 시작되지요.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쉬어갑니다.

 

 

 

잠시 올라서면 급경사길과 완경사길 삼거리 이정표를 만나고, 이곳부터는

그야말로 까칠한 급경사길이 시작되는 비슬산 천왕봉 정상 1.4km 지점이지요.

 

 

 

자유분방하게 널브러진 바윗길을 올라서며

 

 

 

밧줄을 의지해 올라야 하는 급경사구간을 올라서면

 

 

 

비슬산 천왕봉 정상 0.63km 이정표를 만나고

 

 

 

아주 까칠한 급경사는 계속되며 계단을 오르게 되지요.

 

 

 

계단 위로 올려다 보이는 급경사 절벽바위

 

 

 

계단을 올라서면서 이렇게 멋진 진달래가 만발한 풍경이 펼쳐지지요.

 

 

 

진달래 평원을 배경으로 장미님

 

 

 

월광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조화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대견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아름다운 비슬산의 진달래 평원을 배경으로 동하

 

 

 

활짝 만개한 진달래평원이 분홍물결로 아름답게 다가서는 풍경이지요.

절벽에 솟은 촛대바위 또한 분홍물결과 어울려 멋진 그림을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곳 비슬산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조화봉과 대견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

 

 

 

화사하게 만개한 진분홍 진달래에 빠져들면서

 

 

 

장미님, 아로마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다보니 병풍돔 절벽 아래에 도착하고

 

 

 

비슬대의 멋진 병풍바위를 감상하기 위해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비슬대의 병풍바위는 이렇게 시작이 되고

 

 

 

비슬대의 병풍바위에서 장미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무진주님

 

 

 

즐거움을 만끽하며 웅암님

 

 

 

오랜만에 동행을 하게 된 아로마님

 

 

 

멋지고 아름다운 비슬대 병풍바위를 즐겨보자구요. 동하

 

 

 

쨔잔~ 무등산의 서석대 만큼은 아니지만

비슬산의 비슬대 또한 아주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지요.

 

 

 

까칠하게 포효하고 있는 비슬대의 병풍바위

 

 

 

이렇게 멋진 병풍바위를 즐기려고 이 방향으로 등산코스를 잡은 것이지요.

 

 

 

참으로 멋진 비슬대의 병풍바위

 

 

 

충분하게 감탄을 할 수 있는 비슬산 천왕봉 아래의 병풍바위입니다.

 

 

 

아로마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통천문처럼 바위가 갈라져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까칠함으로 승부를 하려는 듯

 

 

 

태고의 신비스러움으로 다가섭니다.

 

 

 

비슬대의 병풍바위 아래에서 아로마님과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동하, 무진주님, 웅암님, 아로마님

 

 

 

멋진 비슬대에서 웅암님과 동하도 멋지게~

 

 

 

분홍빛 진달래는 양념이 되어주고

 

 

 

병풍돔에 올라섰고 산행을 시작했던 유가사를 내려다 봅니다.

 

 

 

병풍돔에서 바라 본 월광봉 조화봉 대견봉 사이로는

온통 분홍빛의 진달래군락이지요.

 

 

 

병풍돔에서 진달래 군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조망 좋은 병풍돔에서의 시간이지요.

 

 

 

장미님

 

 

 

아로마님도 멋진 포즈로

 

 

 

아로마님

 

 

 

웅암님도 늠름하게

 

 

 

웅암님

 

 

 

무진주님도 즐거운 기분으로

 

 

 

무진주님

 

 

 

동하도 행복한 웃음 지으며

 

 

 

동하

 

 

 

잠시 후 올라야 할 비슬산 천왕봉 정상을 올려다 보고

 

 

 

월광봉 조화봉 대견봉을 바라보며

 

 

 

당겨 본 조화봉

 

 

 

조화봉과 대견봉 아래로는 온통 분홍물결로 가득 차 있지요.

 

 

 

활짝 핀 진달래와 대견봉

 

 

 

경치 좋은 병풍돔에서 이른 점심상을 폅니다.

 

 

 

주변 경치 바라보며 최상의 점심시간이 되는 것이지요.

 

 

 

병풍돔 바윗덩이에는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조화봉 대견봉 관기봉으로 흐르는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지지요.

 

 

 

달성 현풍시가지와 산행을 시작했던 유가사를 내려다 보고

 

 

 

조금전 다녀왔던 비슬대 병풍바위도 바라보며

 

 

 

비슬대 병풍바위 위로 부드럽게 보이는 가야 할 천왕봉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조금 전 점심식사를 했던 병풍돔과 진달래 평전을 바라보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동하

 

 

 

비슬산 천왕봉 정상이 가까워지고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 1,084m 정상입니다.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비슬산 천왕봉 인증을 해야지요.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3좌를 인증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입니다.

 

 

 

비슬산 천왕봉 인증을 축하드립니다. 웅암님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70좌를 인증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입니다.

 

 

 

무진주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대구 달성 비슬산이라고 하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나 추가하게 되구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12좌를 인증하게 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3년 4월 21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9년 4월 13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입니다.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아로마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16좌를 인증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입니다.

 

 

 

아울러 아로마님은 오늘 처음으로 탐방하게 되는 대구 달성 비슬산이라구요.

 

 

 

동하 차례로군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70좌를 인증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3년 4월 21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 4월 17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4월 13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대구 달성 비슬산 천왕봉입니다.

 

 

 

비슬산 천왕봉 정면에는 한글로 새겨져 있고, 

 

 

 

이렇게나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어 우리는 뒷면에서 인증을 했지요.

 

 

 

비슬산 천왕봉 정상의 이정표, 참꽃군락지 4.2km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진한 분홍빛 물결을 바라보며 가뿐한 발걸음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연분홍 진달래밭에서 무진주님, 장미님, 아로마님

 

 

 

얼마나 이쁘게 피우려고 이렇게 잔뜩 꽃몽우리를 머금었나요?

 

 

 

홧~ 찐분홍 진달래꽃이 환상적으로 영글었습니다.

 

 

 

소나무숲길을 잠시 통과하면

 

 

 

유가사 완경사 갈림길인 마령재이지요.

 

 

 

마령재를 삼봉재라고도 하는 모양이군요.

 

 

 

잠시 올라서면 조망바위를 만나고, 멋진 천왕봉을 뒤돌아 바라봅니다.

 

 

 

비슬대와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병풍돔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아름다운 비슬대와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멋진 병풍돔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도 비슬대 병풍돔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비슬대와 병풍돔, 그리고 천왕봉

 

 

 

비슬대의 병풍돔을 당겨봅니다.

 

 

 

돔 형상을 하고 있는 절벽바위 위의 소나무가 참으로 멋진 풍경이고,

그 아래에서 우리가 조금 전에 점심식사를 했었지요.

 

 

 

참꽃 군락지가 시작되는 곳에 도착하며 지금부터 참꽃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화사하게 활짝 핀 진달래는 마음을 사정없이 울렁거리게 하고

 

 

 

봄바람 난 처녀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아로마님

 

 

 

분홍빛 화사함에 가슴이 벌렁벌렁, 장미님

 

 

 

봄 향기 가득 느끼며 마음이 술렁 술렁, 무진주님

 

 

 

덩달아 싱숭생숭 가슴이 떨리고, 동하

 

 

 

총각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웅암님

 

 

 

조화봉 0.9km 방향으로

 

 

 

진달래 터널이 환영의 꽃길을 만들어주지요.

 

 

 

진달래 터널속에 푹 빠져 장미님

 

 

 

저절로 마음이 설레이고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화사함이지요.

 

 

 

비슬산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와우~ 뷰리플~~~

 

 

 

대견봉 아래로 온통 분홍물결이 춤을 추고

 

 

 

분홍물결의 터널 사이로 행복한 발걸음이 이어지며

 

 

 

황홀한 풍경의 그림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분홍물결 사이로 다가서는 조화봉의 강우레이더 또한 그림이 되어주고

 

 

 

조화봉 0.3km, 왕복을 해야 하는데 꾀가 났는지 가기 싫다구요.~~ㅎㅎ

조화봉은 생략하고, 대견봉 0.6km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대견사를 들러보렵니다.

 

 

 

2015년 4월 26일 달성 명예군민 홍보대사 송해선생 다녀가다.~

 

 

 

아름다운 대견사를 내려다 보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아로마님

 

 

 

웅암님

 

 

 

무진주님

 

 

 

동하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는 대견사

 

 

 

기(氣) 바위를 통과하고

 

 

 

대견사를 둘러보고 난 후 가야 할 대견봉을 바라보며

 

 

 

조금 전 다녀온 천왕봉을 진달래와 함께 엮어봅니다.

 

 

 

대견사에 내려섰고

 

 

 

대견보궁

 

 

 

대견사에서 바라 본 조화봉

 

 

 

멋지게 찍은 대견사 전경 사진을 대견사 안내와 함께 설치해 놓았군요.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 대견사와 주변 바위들, 그리고 진달래군락지의 어울림입니다.

 

 

 

대견사 중창 과정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 놨구요.

 

 

 

대견사 안내 한 번 읽어보시고~

 

 

 

'비슬산 대견사중창비'라고 자연바위에 새겨 놨군요.

 

 

 

천년의 대견사, 다시 꽃피다. 2014년 3월

 

 

 

부처바위

 

 

 

대견사의 기암괴석들

 

 

 

해발 1,000m가 넘는 곳, 비슬산의 대견봉 아래 아름다운 대견사

 

 

 

정말로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대견사이지요.

 

 

 

대견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웅암님

 

 

 

동하, 무진주님, 아로마님, 웅암님

 

 

 

조화봉 방향을 바라보고

 

 

 

관기봉을 바라보니 산허리로 도로가 개설되어 있지요.

도로에는 연신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가 오르내리고~

셔틀버스가 있어 편하게 대견사를 관광할 수 있어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입니다.

 

 

 

대견사 전경

 

 

 

대견사의 아기자기한 바위들

 

 

 

대견사 삼층석탑을 바라보며, 대견사를 빠져 나옵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다시 펼쳐지는 진달래군락지와 천왕봉 월광봉이 환상적으로 다가서고

 

 

 

저기 팔각정 왼쪽 위가 대견봉 정상입니다.

 

 

 

팔각정을 통과하여

 

 

 

대견봉 정상에 올라서며 조화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대견봉 정상에서 조화봉을 배경으로 동하

 

 

 

대견봉 정상에서 조화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대견봉 정상에서 조화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대견봉 정상에서 조화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비슬산 대견봉 해발 1,035m 정상에서 장미님

 

 

 

비슬산 대견봉 해발 1,035m 정상에서 장미님과 아로마님

 

 

 

비슬산 대견봉 해발 1,035m 정상에서 무진주님

 

 

 

비슬산 대견봉 해발 1,035m 정상에서 무진주님과 웅암님

 

 

 

비슬산 대견봉 해발 1,035m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님

 

 

 

비슬산 대견봉 해발 1,035m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한 장 얻어갑니다.

 

 

 

이제 유가사 3.3km 방향으로 하산길이 시작되고

 

 

 

아름다운 비슬산의 참꽃군락지

 

 

 

잠시 능선을 따르고

 

 

 

진달래꽃을 실컷 감상하려고

참꽃전망대 방향의 군락지 속으로 들어갑니다.

 

 

 

아로마님, 장미님

 

 

 

군락지 속으로 들어오니 정말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참꽃의 향연이 펼쳐지지요.

 

 

 

참참참, 참꽃과 천왕봉이 어울리는 풍경

 

 

 

대견봉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온통 분홍빛 바다, 참꽃 속에 파묻히는 시간이지요.

 

 

 

참꽃과 천왕봉 월광봉이 어울리는 풍경,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황홀한 풍경입니다.

 

 

 

조화봉을 바라보는 사면에도 온통 분홍빛 바다

 

 

 

아름다워라~ 더 이상 무엇을 바랄까요?

 

 

 

참꽃밭에서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아로마님

 

 

 

장미와 동하도 행복한 춤이 저절로 나오고,

분홍빛 물결 속에 푹 담궈 봅니다.

 

 

 

소나무 한그루는 분홍빛 바다에 외로운 섬?

 

 

 

아로마님

 

 

 

장미님

 

 

 

무진주님

 

 

 

동하

 

 

 

웅암님

 

 

 

화사한 진달래 뒤로 조화봉의 기상레이더가 다가오고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2전망대에서 3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황홀한 진달래밭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마음껏 감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3전망대 주변의 진달래를 감상하고

 

 

 

계단 오름길 주변에도 정말로 아름다운 진달래밭이 펼쳐지고 있지요.

 

 

 

이제 유가사 2.5km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소재사 방향을 내려다 보고

 

 

 

당겨 본 소재사 주차장 또한 자동차가 꽉 차버린 풍경이로군요.

 

 

 

급경사 계단을 한차례 내려서면

 

 

 

유가사 1.7km

 

 

 

줄지어 계단을 내려서고

 

 

 

앗~ 산벚꽃 또한 절정을 이루고 있군요.

 

 

 

적절한 녹음과 산벚꽃들이 천왕봉의 비슬대와 잘 어울려주는 멋진 풍경

 

 

 

계곡에 내려서서 먼지를 털고 세수도 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아침에 갈림길이었던 곳 대견사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유가사 1km 입니다.

 

 

 

진달래꽃 시비를 통과하며 실질적인 비슬산 산행을 끝이 나고

 

 

 

유가사를 즐기면서 발걸음을 옮기도록 합니다.

 

 

 

비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산행 종료 인증,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장미님

 

 

 

비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산행 종료 인증, 웅암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다 바람 같은거야~, 가슴에 와 닿는 묵연스님의 시입니다.

다 바람 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실바람이고, 절망이 아무리 처절해도 눈보라일 뿐야!

폭풍이 아무리 사나워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 거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여!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앞들을 떨어뜨리듯 덧없는 바람 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일 뿐일걸! 굳이 무얼 아파하면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 걸 애써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인 거야! 그러나 바람 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 가는 게 좋아!~~~

 

 

 

멋진 소나무 한그루와 유가사

 

 

 

부처님 오신날이 멀지 않았는지 수 많은 연등이 걸려 있고

 

 

 

유가사 대웅전, 5월 8일이 부처님 오신 날이로군요.

 

 

 

대웅전의 부처님

 

 

 

범종루를 통과해

 

 

 

뒤돌아보니 걸출한 범종루입니다.

 

 

 

사천왕문을 통과해

 

 

 

뒤돌아보면 유가사의 현판이 걸려 있고

 

 

 

높게 쌓아놓은 석축은 성벽을 연상하게 하지요.

 

 

 

주차장으로 가던 중 기괴하게 생긴 소나무 한그루를 만나고

 

 

 

비슬산 천왕봉을 올려다 보며 비슬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광주로 돌아와 양산동의 칠우대패삼겹살집으로 들어섭니다.

 

 

 

35년 전통 대인시장 칠우의 맛! 그대로 "명품 대패 삼겹살 전문점"

 

 

 

푸짐한 야채와 반찬들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한 저녁식사가 되어집니다.

진분홍 진달래, 참꽃의 향연에 푹 빠져 들었던 아름다운 대구 달성 비슬산의 봄,

함께 한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A/16

 

160417, 대구 비슬산, 유가사 병풍바위 천왕봉 월광봉 조화봉 대견봉 대견사 소재사-첨단산악회

2016년 04월 17일 일요일 맑음,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492차 대구 비슬산(1084m) 정기산행(2016년 4월 17일 06:30) 산행일시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06:30산행코스 A코스유가사(주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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