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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섬&산 29좌, 군산 신시도 월영봉, 주차장 월영재 월영봉 바위능선 주차장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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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3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섬&산 29좌, 전북 군산 신시도 월영봉 198m 탐방의 날

(동하 섬&산 29좌, 장미 섬&산 18좌) 

2022-02-13 162010, 군산 신시도 월영봉, 주차장 월영재 월영봉 바위능선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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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신시도주차장-월영재-월영봉-바위능선-신시도주차장(약 1.3km, 54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무진주, 웅암,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청양 칠갑산, 보령 오서산휴양림, 왕복 400km, 주유비 : 6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14,000원, 풍차 바지락칼국수 32,000원,   합계 : 106,000원,

 

전북 군산 신시도 월영봉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으로 탐방을 하게 되는 신시도 월영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29좌, 장미는 1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국산 신시도 월영봉이다. 오전에 청양 칠갑산행, 보령 오서산행 후 광주로 돌아오던 중 신시도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부드럽게 올라서면 월영재이고, 오른쪽 방향의 월영봉으로 오르는 길은 짧지만 까칠한 길이고 이곳 바위들은 참 특이하게 생겼다. 작은 주상절리라고 해야 할까? 세세한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오름길에는 선유도 방향과 변산 방향의 방조제가 멋지게 펼쳐지는데 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멀리 보이질 않아 매우 답답한 지경, 미세먼지가 없으면 아주 훌륭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설텐데 아쉬울 뿐이고, 까칠하게 잠시 올라서면 월영봉 해발 198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29좌, 장미는 18좌를 인증하게 되고, 바위능선을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 바위능선에는 작은 주상절리가 계속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변산방향의 신시도배수갑문과 새만금방조제의 조망 또한 멋지게 다가서는데 역시나 미세먼지 때문에 아쉬울 따름이고, 바위봉을 휘감아 돌아 내려가는 하산길은 아주 까칠한 급경사와 바닥에 자갈들이 많아 미끄럽기까지 하여 조심스럽게 내려서야 한다. 신시도주차장에 도착하며 짧았지만 아주 강력했던 월영봉 산행을 마친다.

 

신시도[ 新侍島 ]

신시도는 면적 4.25km2, 해안선의 길이 16.5km, 산높이 198m이다. 2014년을 기준으로 141가구 359, 분교생 11명이 공부하고 있는 섬이다. 신시도는 선유도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자 고군산군도를 아우르는 주섬(主島)이다. 신라 초기에 섬 주변의 풍성한 청어를 잡기 위하여 김해김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신라 시대에는 문창현 심리, 또는 신치로 불려오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신시도로 개칭했다. 신치산(新峙山)에는 신라시대 최치원(崔致遠)이 단을 쌓고 글을 읽어 그 소리가 중국에까지 들렸다는 전설이 있다. 최치원뿐만 아니라 근세의 대유학자인 간재 전우 선생이 거주한 곳으로 유명하다. 신시도는 지난 2005년 새만금 방조제 공사 덕분에 비응도, 야미도와 함께 육지가 되었다. 신시도는 남북으로 양분하는 두 봉우리가 있는데 고군산군도의 주봉이면서 신시도의 주봉인 남동쪽의 월영봉(198m), 북서쪽의 대각산(187m)이 그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시도 [新侍島] - 천지개벽한 섬 (한국의 섬 - 전라북도, 2017. 3. 15., 이재언)

 

 

 

신시도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월영재 월영봉 바위능선을 따라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19km에 5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군산 신시도 월영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군산 신시도 월영봉 산행경로

 

 

 

군산 신시도 월영봉과 대각산 지도

 

 

 

군산 신시도 지도

 

 

 

청양 칠갑산과 보령 오서산 탐방을 하고 광주로 돌아오던 중

군산 신시도 주차장에 도착하여 월영봉을 올려다 봅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월영봉

 

 

 

군산 구불길을 따라 걷기여행 또한 괜찮겠지요.

 

 

 

최치원과 신시도 월영대 안내

 

 

 

신시도 월영대 안내

 

 

 

군산 구불길 월령재 방향으로 진행,

다음에는 등산로 방향으로 산행을 해도 좋을 듯~

 

 

 

등산로는 부드럽게 시작이 되고

 

 

 

천천히 올라서면

 

 

 

월영재에 도착하고,

 

 

 

월령봉은 우회전하여 0.26km

 

 

 

저 위가 월영봉 방향인 것이지요.

 

 

 

까칠하게 막아서는 바위

 

 

 

장미님

 

 

 

동하

 

 

 

이곳 바위는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규모가 작은 주상절리라고 해야 할까요?

 

 

 

멋진 바위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님

 

 

 

동하

 

 

 

선유도 방향을 바라보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아주 답답하지요.

 

 

 

멋진 고군산대교를 당겨보는데 역시나 답답한 풍경

 

 

 

변산방향의 새만금 방조제, 신시도배수갑문이 내려다 보이고

 

 

 

뒤돌아 본 197봉

 

 

 

고군산대교와 대각산 정상의 팔각정이 보이고, 왼쪽 고군산대교 뒤로는 무녀도,

고군산대교와 대각산 뒤로 선유도와 망주봉이 겨우 보이는 풍경

 

 

 

짧지만 제법 까칠하게 올라 월영봉 해발 198m 정상입니다.

 

 

 

군산 신시도 월영봉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써

18좌를 인증하게 되는 군산 신시도 월영봉입니다.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군산 신시도 월영봉이기도 하지요.

 

 

 

웅암님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월영봉 인증하시고

 

 

 

신시도 월영봉 정상에서 웅암님

 

 

 

웅암님도 처음 탐방하시는 월영봉이라구요.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신시도 월영봉 인증

 

 

 

함께 발걸음하니 정말 좋습니다.

 

 

 

무진주님도 첫 탐방을 하게 되는 월영봉이고

 

 

 

동하도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써

29좌를 인증하게 되는 군산 신시도 월영봉입니다.

 

 

 

동하 또한 신시도는 수없이 드라이브를 많이 했었지만

월영봉 탐방은 오늘이 처음이지요.

 

 

 

막상 월영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주변 나무 때문에 좋질 않군요.

 

 

 

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정말로 조망이 더 좋질 않습니다.

 

 

 

월영봉 정상목 옆부분에 누군가 '길 있음 주차장전망대'라고 안내를 해 놨군요.

 

 

 

바위능선따라 길이 이어지고, 변산방향의 새만금 방조제가 시원스럽게 드러나는데

역시나 미세먼지 때문에 멀리는 보이질 않는게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면 더할 나위 없는 멋진 조망터인데 말이지요.

 

 

 

그래도 흔적을 남겨봅시다.

신시도배수갑문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무진주님

 

 

 

신시도배수갑문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변산방향 새만금방조제를 배경으로 웅암님

 

 

 

가야할 바위능선이 쭉 이어지고

 

 

 

바위봉을 올라봅니다.

 

 

 

야미도 방향의 새만금방조제가 바라보이고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역시나 특이한 바위는 주상절리처럼 쭉쭉뻗어 아름다움을 선사해주고

 

 

 

멋진 주상절리는 안타깝게도 잘게 부수어져 흘러내리고 있군요.

 

 

 

미세먼지가 없으면 얼마나 멋진 풍경이었겠습니까?

 

 

 

멍 때리는 시간도 가져보고

 

 

 

바위능선 따라 하산을 이어갑니다.

 

 

 

이곳은 판자를 켜켜이 쌓아 놓은 듯한 바위

 

 

 

능선은 모두 걸었고, 이제 급경사의 까칠한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뒤돌아 본 월영봉

 

 

 

월영봉의 주상절리는 아무리봐도 신기하게 생긴 바위입니다.

 

 

 

신시도 주차장과 배수갑문 그리고 새만금방조제

 

 

 

장미님

 

 

 

월영봉을 뒤돌아보고

 

 

 

동하

 

 

 

무진주님

 

 

 

웅암님

 

 

 

저 절벽바위 위에서 내려오는 중이지요.

 

 

 

까칠한 급경사길은 바닥에 자갈들이 널브러져

미끄럽기까지 하여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합니다.

 

 

 

신시도배수갑문과 새만금방조제를 바라보며

 

 

 

모두 내려왔군요.

 

 

 

아까 올랐던 길과 만나고

 

 

 

다음 기회에는 등산로 방향으로도 올라봄직 하겠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며 월영봉과 바위봉을 올려다 봅니다.

오른쪽의 바위봉을 휘감고 내려왔으니 짧지만 아주 강력한 까칠한 하산길이었지요.

 

 

 

하산 완료 흔적,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장미님, 동하, 흔적을 남기며

짧지만 강력했던 월영봉 산행을 마칩니다.

 

 

 

새만금방조제를 건너 부안 방향으로 가던 중

'풍차 바지락칼국수' 식당으로 자리를 옮기고

 

 

 

풍차 차림상, 오늘의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4인분*8,000원=32,000원,

개운한 바지락국물에 칼국수, 깔끔한 맛이 아주 좋았지요. 여기까지 청양 칠갑산,

보령 오서산, 군산 신시도 월영봉 산행,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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