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3, 어게인 68좌, 보령 오서산, 휴양림 월정사 산불통신탑 오서산 병풍능선 내원사갈림길 휴양림 - 첨단번개

2022년 02월 13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68좌, 보령 오서산 791m

(동하 어게인 68좌, 장미 어게인 10좌) 탐방의 날

2022-02-13 121618, 220213-2, 보령 오서산, 오서산휴양림 월정사 산불통신탑 오서산 병풍능선 내원사갈림길 휴양림.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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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휴양림-월정사-산불통신탑-오서산-병풍능선-내원사갈림길

-휴양림(약 4.8km, 2시간 17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무진주, 웅암,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청양 칠갑산, 보령 오서산휴양림, 왕복 400km, 주유비 : 6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14,000원, 풍차 바지락칼국수 32,000원,   합계 : 106,000원,

 

충남 보령 오서산은 2013년 2월 24일에 첫탐방을, 2020년 1월 1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충남 보령 오서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8좌, 장미는 어게인 10좌를 인증하게 되는 보령 오서산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에 주차를 하고, 월정사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부드럽게 올라서면 잠시 후 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며 까칠한 돌계단으로 변한다. 아담한 월정사를 통과하니 임도를 따르게 되고, 오서산 정상 1.0km의 이정표를 만나면 본격적인 등산로에 접어들며 급경사가 시작된다. 눈과 얼음이 녹아 질퍽이는 등산로는 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을 주며 급경사 계단을 한차례 올라서면 억새밭 위로 산불감시통신탑봉에 도착하며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정상부 능선이다. 부드러운 능선을 즐기며 잠시후 오서산 해발 790.7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8좌, 장미는 어게인 10좌를 인증하게 되고, 오서산 정상은 조망이 좋은 곳이지만 역시나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754봉에 도착, 딸기로 당분을 보충하고 병풍능선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한다. 급경사의 사면은 눈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미끄러워 엉덩방아도 찧으며 내려서니 내원사갈림길 사거리이다. 당초 계획은 공덕고개 방향으로 진행해 금자봉 탐방후 하산계획이었는데 자연휴양림으로 곧바로 하산을 하게 되고, 임도와 만나며 휴양림까지 편한발걸음으로 주차장에 도착하며 보령 오서산 산행을 마친다.

 

오서산[ 烏棲山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과 청라면, 청양군 화성면, 홍성군 광천읍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90m이다.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렀고, 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렀다. 장항선 광천역에서 가까워 철도산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등산코스에는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시작해 능선 안부를 지나 주능선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억새군락지를 지나 던목고개, 정암사로 내려와 상담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와, 홍성군 광천읍 상담마을에서 시작해 정암사를 지나 능선고개에 오른 뒤 주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남릉으로 내려가 성연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보령시 청소면에서 산행을 하려면 성연저수지에서 출발한다. 성동마을로 올라 과수원을 지나 산 중턱의 산판길을 따라 고갯마루에서 지능선길에 들어선다. 지능선길을 오르다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잡목숲과 억새풀밭인 주능선길에 닿고 완만한 곡선길을 좀 더 걸으면 정상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천수만, 가야산, 칠갑산，성주산이 보이고, 우물이 있다. 하산은 기암괴석이 널려 있는 서쪽 능선으로 내려오다 안부에서 고려시대에 승려 대운이 창건했다는 정암사를 지나 소나무 숲길을 내려오면 담산리 상담마을이 나오는데, 하산까지 ４시간 걸린다.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서 산행을 하려면 상담 버스정류장에서 논길을 따라 사슴목장을 지나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오른쪽 숲길을 지나 급경사를 오르면 정암사가 보인다. 수백년 된 느티나무에 둘러싸인 사찰을 지나 급경사 지능선을 올라 억새밭 사이의 주능선길을 지나면 정상이다. 하산은 남릉을 타고 제주도씨 무덤이 있는 북서릉을 지나 성연리 청연마을로 내려오는데, 하산까지 5시간 걸린다. 대중교통편은 보령시 청소면에서 성연리행 버스를 타거나, 홍성군 광천읍에서 성연리행 시내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찾아가려면 천안을 지나 21번 국도로 온양·예산·홍성을 거쳐 광천읍 청소면에서 좌회전하여 성연저수지를 지나면 성동마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서산 [烏棲山] (두산백과)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월정사 산불통신탑

오서선 병풍능선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

 

 

 

4.8km에 2시간 1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보령 오서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보령 오서산 산행고도

 

 

 

보령 오서산 지도

 

 

 

보령 오서산 지도

 

 

 

오서산 등산 안내도

 

 

 

휴양림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단체 한컷

 

 

 

동하, 무진주님, 웅암님

 

 

 

등산로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등산로는 부드럽게 시작이 되고

 

 

 

직벽길을 지나면

 

 

 

휴양림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지요.

 

 

 

오서산 정상까지는 2km

 

 

 

눈이 제법 쌓인 까칠한 돌계단을 올라서면

 

 

 

자그마한 암자인 월정사입니다.

 

 

 

월정사 아래에는 귀여운 둠벙 하나가 자리하고

 

 

 

월정사에서 장미

 

 

 

월정사 대웅전

 

 

 

대웅전 내부

 

 

 

월정사와 헤어지고

 

 

 

임도를 따르게 되는군요.

 

 

 

소원성취 돌탑쌓기

 

 

 

임도가 끝이 나고 오서산 정상 1.0km 방향으로

등산로가 열리며 급경사가 시작됩니다.

 

 

 

굿하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계곡의 바위 아래에서 굿을 하고 있군요.

 

 

 

급경사 돌계단길을 오르면

 

 

 

잠시 한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를 만나고

 

 

 

오서산 정상이 0.7km 남았군요.

 

 

 

멋진 소나무를 통과하여 올라서면

 

 

 

예전에 하산코스였던 시루봉이 내려다 보이고

 

 

 

까칠한 바위 옆으로 계단을 올라야 하지요.

 

 

 

제법 경사가 있는 계단

 

 

 

천천히 올라오슈~

 

 

 

기온이 높아 얼음이 녹으면서 질퍽거리는 등산로는 미끄럽기만 하고

 

 

 

억새밭 위로 산불통신탑이 보이는군요.

 

 

 

통신탑에서 바라본 보령시 전경,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오서산 정상 0.2km,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사람들이 있는 곳이 오서산 정상이지요.

 

 

 

억새물결이 아름다운 오서산 정상부의 능선길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뒤돌아 본 산불통신탑

 

 

 

오서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보령 오서산 해발 790.7m 정상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해야지요.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10좌를 인증하는 충남 보령 오서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3년 2월 24일에 첫탐방을,

2020년 1월 1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충남 보령 오서산이기도 하지요.

 

 

 

100명산 도전을 열심히 해 나가시는 웅암님과 무진주님

 

 

 

오서산 정상에서 단체 한컷 하게 됩니다.

 

 

 

오서산 정상에서 웅암님,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도 100명산 인증을 해야지요.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57좌를 인증하는 충남 보령 오서산입니다.

 

 

 

웅암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보령 오서산이라구요.

 

 

 

무진주님도 인증을 하게 되고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8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보령 오서산입니다.

 

 

 

아울러 무진주님은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된다구요.

 

 

 

동하도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68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보령 오서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3년 2월 24일에 첫탐방을,

2020년 1월 1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충남 보령 오서산이기도 하지요.

 

 

 

보령 오서산 정상에서 모처럼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님

 

 

 

오서산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 시작

 

 

 

저 앞의 바위가 있는 754봉에서 우회전하여 병풍능선을 따라 하산을 할 겁니다.

 

 

 

754봉에 도착하고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754봉에서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754봉에서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웅암님

 

 

 

754봉에서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754봉은 자연휴양림 갈림길이기도 하지요.

 

 

 

754봉에서 바라 본 오서정 방향

 

 

 

754봉에서 바라 본 오서산 정상 방향

 

 

 

745봉 바위 앞에서 무진주님표 딸기로 당분보충을 합니다.

 

 

 

엄청 달달하고 맛있는 딸기

 

 

 

이 방향으로는 서해바다가 보여야 하는데,

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바로 앞도 잘 보이질 않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오서정 방향을 바라보고

 

 

 

하산길이 되어 줄 병풍능선을 내려다 보며

 

 

 

급경사에 응달진 곳이라 눈이 그대로 있군요.

 

 

 

하얀 눈을 감상하며

 

 

 

엉덩방아도 찧으면서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절벽구간에 하얀눈과 어울리는 멋진소나무들

 

 

 

내원사갈림길사거리에 도착, 당초 계획은 공덕고개 방향으로 진행해

금자봉 탐방후 하산계획이었는데 자연휴양림으로 곧바로 하산을 합니다.

 

 

 

부드러운 목책계단길을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게 되고

 

 

 

휴양림 주차장 1.1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진행합니다.

 

 

 

임도따라 내려서는 길, 임도는 아무나 자동차통행을 할 수 없지요.

 

 

 

오서산 자연휴양림 전경

 

 

 

자연휴양림 안내도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며 보령 오서산 산행을 종료하고,

광주로 돌아가던 중 새만금간척지의 군산 신시도 월영봉을 탐방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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