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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6, 100+46좌, 거제 계룡산, 포로수용소 통신대봉 절터 계룡산 절터 통신대봉 포로수용소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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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46좌, 거제 계룡산 566m(동하 100+46좌, 장미 100+32좌) 탐방의 날

2021-12-26 120607, 거제 계룡산, 포로수용소 통신대봉 절터 계룡산 절터 통신대봉 포로수용소.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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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포로수용소-통신대봉-절터-계룡산-절터-통신대봉-포로수용소(약 2.61km, 1시간 4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거제도 남부면, 왕복 500km, 주유비 : 75,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20,000원, 문재인 노무현 컵 14,000원,  합계 : 109,000원,

 

경남 거제 계룡산은 2016년 04월 03일에 첨단산악회와 함께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거제 계룡산이다. 아울러 거제 계룡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46좌, 장미는 100+32좌를 인증하게 되는 거제 계룡산이다. 오전에 가라산 산행을 완료하고, 문재인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다음, 임도를 따라 포로수용소 유적지 아래까지 자동차가 올라 갈 수 있어 주차를 한다. 도로를 따라 잠시 올라서면 포로수용소 유적지, 6.25 전쟁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곧바로 까칠한 바윗덩이들이 즐비한 통신대봉으로 오른다. 멀리 부산시가지까지 바라 보이고, 한산도와 통영 방향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통신대봉에서 1.1km의 거리인 계룡산 정상까지 내내 까칠한 바위들을 넘나들어야 하고, 내내 바윗길인지라 사방팔방 주변 풍경들을 멋지게 조망하며 걷는 발걸음이 너무나도 신나고 흥겹다. 절터에 도착, 의상대라 불리우는 바위는 무등산의 주상절리와도 조금은 닮은 꼴인 듯 멋지게 펼쳐지는 병풍형태이다.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고 있는 계룡산 정상에는 제법 산객들이 많다. 잽싸게 부탁해서 아내와 둘이 함께 흔적을 남기고, 동하는 100+46좌, 장미는 100+32좌를 인증하게 되는 거제 계룡산이다. 계룡산 정상에서 주변 풍경들을 감상한다. 북쪽으로 창원의 무학산과 장복산 불모산 굴암산이 펼쳐지고, 동북쪽으로는 부산의 신항과 구덕산, 영도의 태종대까지 시원하게 바라보인다. 남동쪽으로는 옥녀봉과 선자산 사이 뒤로, 바다 건너 길게 누워있는 일본의 대마도(쓰시마섬)가 조망되고, 2014년 1월 31일에 아내와 함께 다녀온 적이 있는 대마도이다. 남쪽으로는 오전에 다녀왔던 가라산 방향으로 선자산 노자산 가라산이 바라보이고, 서쪽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산도 미륵산 방향으로 수많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풍경들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선다. 이제 계룡산 정상과 헤어지고, 걸어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하산길, 절터와 통신대봉을 지나 포로수용소 유적지에 도착하고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감상하며 거제 계룡산 산행을 마친다.

 

계룡산[ 鷄龍山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과 구() 신현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66m이다. 북쪽으로 장평동에, 남쪽으로 동상리, 서쪽으로 옥산리에 접한다.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고, 산줄기는 구() 신현읍과 거제면을 나누며 남동쪽에서 북서쪽을 향해 길게 뻗어 있다. 북쪽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려봉(555m), 남쪽으로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 서쪽으로 산방산(507m)이 있다. 계룡산은 산의 형상이 닭과 용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최고봉 아래에 신라 화엄종의 개조(開祖) 의상이 수도하던 의상대의 터가 남아 있다. 중턱에는 계룡사가 자리잡고 있다. 1688(숙종 14)에 현령 김대기가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길을 개설하였고, 이를 기리는 김현령치비가 서문고개에 있다. 6·25전쟁 때는 산 밑에 유엔군거제도포로수용소를 설치하였으며, 현재 건물의 돌담벽이 보존되어 있다. 자작나무, 참나무 등의 잡목이 많고, 정상 아래쪽에는 대나무 숲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부근에 닭볏같은 돌무리가 있다. 거제도가 한눈에 보이고 충무, 가덕도, 영도의 태종대가 보이며, 날씨가 맑을 때는 쓰시마섬對馬島도 아른거린다. 산행은 거제 계룡사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 송신탑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경사가 급해 힘들다. 농촌지도소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르고 서상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서상리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다. 둘다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서상리로 하산할 때 북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데, 조금 내려오면 의상대 터가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식수대가 가까워 야영지로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계룡산 [鷄龍山] (두산백과)

 

 

 

 

포로수용소 유적지에서 시작하여 통신대봉 절터 계룡산 탐방후 왕복하는 코스

 

 

 

2.61km에 1시간 4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거제 계룡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거제 계룡산 산행경로

 

 

 

거제 계룡산과 가라산 지도

 

 

 

거제지맥 안내지도

 

 

 

거제 계룡산 지도

 

 

 

오전에 가라산 산행 후 문재인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고,

계룡산으로 이동 중 올려다 본 계룡산 정상과 통신대봉

 

 

 

포로수용소 유적지 아래 임도의 공터 한켠에 주차를 하고

 

 

 

주차를 해놓고 나니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면소재지와 앞바다의 즐비한 섬들이 너무나도 아름답지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배경으로 동하

 

 

 

산달도와 한산도를 배경으로 동하

 

 

 

통영 미륵산을 배경으로 장미

 

 

 

산달도와 한산도를 배경으로 장미

 

 

 

셀카로 흔적을 남기며 계룡산행을 시작합니다.

 

 

 

통신탑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올라가고,

자동차는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고 여기서 유턴을 해야 하지요.

 

 

 

6.25 전쟁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포로수용소 유적지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지 안내

 

 

 

까칠한 바위가 남성미를 자랑하고

 

 

 

계룡산 정상 방향으로 통신탑을 바라보며 올라갑니다.

 

 

 

올라왔던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장미

 

 

 

바다 건너 부산시가지가 바라보이고

 

 

 

통신대봉의 기암 아래에서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동하

 

 

 

통신대봉의 기암 아래에서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장미

 

 

 

까칠한 기암들

 

 

 

통신대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이지요.

 

 

 

선자산 방향을 뒤돌아 보고

 

 

 

통신대봉 정상에 올라서서 바라 본 가야 할 계룡산 정상부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장미

 

 

 

통영방향을 배경으로 동하

 

 

 

통신대봉에서 계룡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고

 

 

 

통신대봉 정상, 계룡산 1.1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거제시가지와 부산시가지를 바라보고

 

 

 

가야 할 계룡산 정상, 그리고 아래에는 삼성조선소

 

 

 

계룡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주변의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해 갑니다.

 

 

 

계룡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통신대봉에서 잠시 내려서면 편한 산책로가 시작되고

 

 

 

계룡산 정상은 까칠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지요.

 

 

 

거제시청 갈림길, 계룡산 정상 0.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절터에 도착

 

 

 

아담한 암자 한채가 있을 법한 작은 공간

 

 

 

절터이지요. 의상대사가 수도하던 곳이라 하여 의상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절터에서 뒤돌아 본 통신대봉과 오전에 다녀왔던 가라산을 바라보고

 

 

 

의상대를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

 

 

 

그 아래로는 멋지게 펼쳐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슴이 탁 트이는 황홀한 풍경입니다.

 

 

 

의상대의 바윗덩이들은 무등산의 주상절리와도 조금은 닮은 듯 하군요.

 

 

 

의상대 절터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

 

 

 

이곳은 양지바른 곳이라 제법 따뜻해서 겉옷을 벗어도 될 정도이지요.

 

 

 

동하도 의상대 절터에서 흔적을 남기고

 

 

 

기분 좋은 날, 상쾌한 날입니다.

 

 

 

절터에서 뒤돌아 본 통신대봉

 

 

 

까칠한 바위를 넘어 의상대 위로 올라가면

 

 

 

계룡산 정상에 펄럭이고 있는 태극기가 바라 보이고

 

 

 

계룡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계룡대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샘터 삼거리, 계룡산 정상 50m 방향으로

 

 

 

이 바위 무더기만 올라서면 계룡산 정상입니다.

 

 

 

뒤돌아 본 의상대의 바윗덩이들

 

 

 

계룡산 정상에는 제법 산객들이 많이 있군요.

 

 

 

계룡산 정상 해발 566m

 

 

 

계룡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둘이서 함께

 

 

 

사진을 찍어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거제 계룡산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장미는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서 32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거제 계룡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2016년 04월 03일에 첨단산악회와 함께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거제 계룡산이지요.

 

 

 

동하도 100+ 명산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서 46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거제 계룡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6년 04월 03일에 첨단산악회와 함께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거제 계룡산이지요.

 

 

 

계룡산 정상은 그야말로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통영의 안정산업단지가 면화산 아래로 펼쳐지고,

그 뒤로 거류산이 뾰족한 모습, 멀리는 한우산 자굴산

 

 

 

창원 진해 방향을 바라봅니다.

 

 

 

여항산과 무학산이 바라보이고

 

 

 

진해 부산신항과 태종대까지의 방향

 

 

 

진해시가지와 장복산 불모산 굴암산이 펼쳐지고

 

 

 

진해산업단지 뒤로 불모산 굴암산

 

 

 

거가대교 뒤로 부산신항, 그 뒤로 양산 천성산 부산 금정산이 바라보이고

 

 

 

부산 승학산과 멀리 장산, 천마산 영도의 봉래산 태종대를 바라봅니다.

 

 

 

천마산과 영도 봉래산

 

 

 

계룡산 정상에서 바라 본 걸어왔던 통신대봉

 

 

 

통신대봉 너머 바다 건너에는 길게 누워 있는 섬이 보이는데,

일본의 대마도(쓰시마섬)입니다.

 

 

 

통신탑 사이로 바라 보이는 대마도(쓰시마섬)를 당겨봅니다.

 

 

 

이렇게도 가깝게 조망되는 대마도(쓰시마섬)이지요.

거제 계룡산 정상에서 직선거리로 70km ~ 90km의 거리인 쓰시마섬인 것입니다.

 

 

 

통신대봉에서 선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고

 

 

 

계룡산 안내

 

 

 

계룡산 정상을 뒤로 하며 왔던 길로 되돌아가는 하산을 시작합니다.

 

 

 

샘터삼거리에서 절터 0.3km 방향으로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 하고

 

 

 

의상대에 도착, 뒤돌아 본 계룡산 정상부의 바윗덩이들

 

 

 

의상대에서 바라 본 가야 할 통신대봉, 왼쪽 옥녀봉과 오른쪽 선자산

 

 

 

의상대에서 바라본 풍경,

선자산 능선 뒤로 바라 보이는 대마도를 당겨봅니다.

 

 

 

절터를 지나고

 

 

 

잠시 부드러운 길의 통신대봉 오름길

 

 

 

뒤돌아 본 의상대 절터와 계룡산 정상

 

 

 

거제 시가지와 오른쪽 뒤로 부산시가지

 

 

 

통신대봉을 지납니다.

 

 

 

통신대봉에서 바라 본 옥녀봉, 선자산,

그 뒤로 바다 건너 대마도를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아주 길게 누워 있는 대마도(쓰시마섬)이지요.

 

 

 

대마도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2시간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입니다.

 

 

 

동하와 장미는 2014년 1월 31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던 적이 있는 대마도(쓰시마섬)이지요.

 

 

 

옥녀봉, 포로수용소유적지, 선자산이 바라 보이고

 

 

 

통신대봉의 멋진 바윗덩이

 

 

 

까칠하면서도 멋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통신대봉의 바윗덩이이지요.

 

 

 

멋짐 멋짐 멋짐~~~

 

 

 

포로수용소 유적지 전경

 

 

 

까칠한 통신대봉의 바윗덩이를 감상합니다.

 

 

 

아기자기함과는 정반대의 까칠한 모양의 바윗덩이들이지요.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고 해야할까요?

 

 

 

전망대에서 통신대봉의 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전망대에서 통신대봉의 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거제면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

 

 

 

이정표의 거리가 헷갈려? 통신대봉 정상에서 계룡산 정상이 1.1km였었으니까

여기 포로수용소 유적지에서는 1.4km여야 맞는 것이 아닌지?

 

 

 

포로수용소 유적지 주변을 한 번 둘러 보렵니다.

 

 

 

포로수용소 건물과 통신대봉을 배경으로 장미

 

 

 

포로수용소 건물과 통신대봉을 배경으로 동하

 

 

 

전망대봉과 계룡산 전망대 쉼터가 보이고

 

 

 

각종 시설물과 통신대봉

 

 

 

포로수용소 건물의 잔해

 

 

 

모노레일이 포로수용소 유적지까지 깔려 있어 쉽게 올라 올수 있지요.

 

 

 

모노레일 상부 승차장 전경,

멀리 뒤로는 부산시가지가 태종대까지 바라보입니다.

 

 

 

멀리 노자산이 바라보이고, 임도는 동하가 자동차를 타고 올라왔던 길

 

 

 

주차를 해놓았던 곳에 도착하며 거제 계룡산 산행을 종료하고,

통영으로 이동합니다.

 

 

 

통영 드라이브를 하며 달아공원탐방소에서 국립공원 스탬프를 찍고,

미륵산을 갈 수 있으려나 하고 미륵산 케이블카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아뿔싸~, 매표 마감시간이 16;00, 현재 시간 16;08, 8분의 시간 때문에

케이블카를 탈 수가 없군요. 이런 이런~~ 아쉬울때가~~~

 

 

 

케이블카를 못 탄 아쉬움에 미륵산 정상을 바라보며 줄지어 내려오는 케이블카를 바라봅니다.

오전에 거제 가라산과 문재인대통령 생가를 방문했고, 오후에 거제 계룡산에 올라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황홀했던 시간, 조망이 좋아 멀리 대마도(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었던 행운까지 얻어가며 오늘의 거제 가라산과 계룡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집에서 오리를 구워 월남쌈으로 맛있는 저녁식사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89

 

211226, 섬&산 27좌, 거제 가라산, 탑포리 능선삼거리 헬기장 가라산 능선삼거리 탑포리 & 문재인대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맑음 섬산 27좌, 경남 거제 가라산 585m 탐방의 날(동하 섬산 27좌, 장미 섬산 16좌) 2021-12-26 090635, 거제 가라산, 탑포리 능선삼거리 헬기장 가라산 능선삼거리 탑포리.gp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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