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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8, 34번째, 광주 무등산, 원효분소 옛길 목교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얼음폭포 늦재 원효분소 - 나홀로

by 멋진동하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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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흐림

 

34번째, 무등산 탐방, 광주 무등산 서석대(1100m) 탐방의 날

2021-12-18 134613, 광주 무등산, 원효탐방센터 옛길 목교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임도 원효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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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원효분소-옛길-제철유적지-마당바위-목교-서석대-입석대-장불재-얼음폭포

-늦재쉼터-원효사-주차장(약11.9km, 3시간 55분)

함께한이 : 나홀로

산행경비 : 광주첨단-원효분소, 왕복 60km, 주유비 9,000원, 주차비 3,000원,  합계 12,000원

 

광주 무등산 서석대는 지난 2021년 1월 1일, 33번째 탐방에 이어  오늘로서 34번째 탐방하는 날이다. 어제와 오늘 오전에 아내가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렌즈삽입술까지 했고, 오늘 오후는 나홀로 시간이다. 어제 무등산에 하얀 눈이 수북히 내려 아름다운 눈꽃이 기대된다. 원효탐방센터 광장에서 무등산을 올려다보니 누에봉부터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으로 이어지는 무등산 정상부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하얀 설국이 펼쳐져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는 마음이다. 부드러운 경사의 옛길따라 발걸음을 옮기며 원효계곡시원지를 지나면 경사가 심해지고 목교에 도착, 아름다운 중봉과 광주시가지를 내려다 본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불태산과 병풍산, 추월산과 강천산이 또한 하얗게 변해버린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인왕봉부터 서석대사이의 새하얀 눈꽃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비룡대의 주상절리에 피어있는 눈꽃의 향연에 취하며 서석대전망대에 도착, 바위에 피어난 새하얀 눈꽃들은 그야말로 작품의 세계이다. 그야말로 황홀하고 환상적인 서석대의 눈꽃들이 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다. 오늘도 먹먹한 마음으로 서석대의 눈꽃을 멍때리며 감상하고, 흔적도 남겨본다. 원서석에 올라 인왕봉 천왕봉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고, 서석대의 주상절리 아래로 펼쳐지는 하얀 설국의 향연, 그 누가 이런 풍경에 반하지 않으리오~. 파란 하늘 아래 사슴뿔마냥 나뭇가지마다 탐스런 털복숭이 사슴뿔, 그 아름다움 속에 시간을 가두어두고 헤어나오지 못할 세상으로 빠져든다. 서석대 정상 1100m에 올라서니 바람이 어찌나 거세게 부는지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만 같고, 손이 시려 땡땡 얼어 버리고, 세찬 바람 때문에 얼굴의 인상은 저절로 심하게 찌그러진다. 산객에게 부탁해 서석대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백운산, 조계산, 모후산, 그리고 아름다운 옹성산과 동복호를 조망하며 하산을 시작한다. 웅장한 규모의 입석대 주상절리대는 늘씬한 몸매가 하늘을 찌를 듯하고, 장불재로 내려선다. 장불재에서 올려다 본 서석대의 아름다운 설경은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이다. 중봉은 생략하고 임도를 따라 얼음폭포에 도착, 얼음폭포 또한 멋진 모습으로 실컷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시간이 늦어 빠른 걸음으로 임도를 따라 원효사 일주문에 도착하며 아름다운 설경의 무등산 산행을 마친다.

 

무등산[ 無等山 ]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 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원효분소에서 시작하여 옛길 목교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얼음폭포 원효사로 하산하는 코스

 

 

 

11.85km에 3시간 5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경로

 

 

 

무등산 주변 지도

 

 

 

무등산 지도

 

 

 

무등산장 원효분소에 도착,

하얗게 뒤덮인 무등산 정상의 풍경에 마음이 설레이고

 

 

 

무등산국립공원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봅니다.

 

 

 

원효탐방센터 앞 광장에서 바라 본 무등산 정상부

 

 

 

살짝 당겨 본 무등산의 누에봉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가슴이 콩닥콩닥 뛰지요.

 

 

 

당겨 본 누에봉

 

 

 

당겨본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에 설레이는 마음이지요.

 

 

 

셀카로 흔적을 남기며 무등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원효분소, 산행시작점이고 서석대까지는 4.0km의 거리이지요.

 

 

 

무등산옛길, 방금 하산을 완료한 제로하트님을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나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환상적인 서석대의 아름다운 눈꽃을 보고 하산을 했다구요.

 

 

 

제일기도원 입구를 지나

 

 

 

제철유적지에 도착, 올려다 본 누에봉

 

 

 

주검동 유적지를 지나

 

 

 

물통거리를 통과하고

 

 

 

서석대 2.3km 방향으로

 

 

 

마당바위를 만나면서부터 경사도가 차츰 심해지고

 

 

 

원효계곡 시원지

 

 

 

서석대 1.8km 방향으로

 

 

 

조릿대를 뒤덮혀버린 소복히 내려앉은 눈의 흔적

 

 

 

작은 다리를 지나 서석대 1.2km 방향으로

 

 

 

잠시 부드러운 눈길을 사각사각 밟으며

 

 

 

무등산 정상부가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보이고, 급경사가 시작되는 구간이지요.

 

 

 

눈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목교 아래

 

 

 

목교에 도착, 서석대를 올려다 봅니다.

 

 

 

목교 이정표, 서석대는 0.5km의 거리

 

 

 

아름답게 펼쳐지는 중봉을 바라보고

 

 

 

광주 시가지도 내려다 봅니다.

 

 

 

임도 뒷편으로 월출산을 찾아보는데 햇빛에 반사되어 보이질 않는군요.

 

 

 

서석대 올라가는 길

 

 

 

차츰 눈꽃의 향연이 시작되고

 

 

 

까칠한 급경사의 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대에 도착, 지왕봉 인왕봉과 서석대를 올려다 봅니다.

 

 

 

서석대 주변의 환상적인 눈꽃, 이 눈꽃들을 감상하며 올라갈 겁니다.

 

 

 

지왕봉 인왕봉과 어울리는 새하얀 눈꽃에 감탄을 하지요.

 

 

 

당겨 본 지왕봉 인왕봉의 아름다운 자태,

이런 풍경에 반해서 오늘도 갑작스러운 발걸음을 하게 된것입니다.

 

 

 

서석대와 장불재 방향도 바라보고

 

 

 

아름다운 중봉과 광주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불태산과 병풍산 또한 하얗게 변해버린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담양시가지와 추월산 강천산을 바라봅니다.

 

 

 

새하얀 눈꽃과 어울리는 새까만 서석대의 바위들이 참으로 감탄스럽지요.

 

 

 

인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비룡대의 황홀한 눈꽃들의 향연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기 위해 부랴부랴 무등산을 올라온 것이지요.

 

 

 

이번 겨울들어 처음 맛보는 눈꽃 산행

 

 

 

나홀로 보기가 너무나도 아까워~~~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하고

 

 

 

바위에 피어난 눈꽃은 그야말로 작품의 세계이지요.

 

 

 

아침에 일찍 왔더라면 더 멋진 아름다움을 만끽했을텐데~~~

 

 

 

작은 아쉬움은 있지만

 

 

 

서석대의 설경은 결코 실망을 주지 않지요.

 

 

 

그야말로 환상적인 서석대에 핀 새하얀 눈꽃

 

 

 

이 어찌 반하지 않으리오~~~

 

 

 

오늘도 먹먹한 마음으로 서석대의 눈꽃을 멍때리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찬란한 서석대의 눈꽃이여~~

 

 

 

황홀한 서석대의 눈꽃이여~~~

 

 

 

아름다운 서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이렇게 환상적인 서석대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행운에 감사하면서~~~

 

 

 

서석대 주변의 눈꽃과 어울려 주는 장불재 또한 멋지게 다가서고

 

 

 

눈꽃의 진수를 선 보여주는 서석대의 눈꽃

 

 

 

그 아름다움에 푹 파묻혀 들면서

 

 

 

원서석에 잠깐 들려봅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이 바위는 늘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원서석에서 바라 본 누에봉과 인왕봉 천왕봉,

참으로 환상적인 설경에 푹 빠져들지요.

 

 

 

이렇게 멋진 설경을 못 잊어 오늘도 무등산을 올라 온 것이지요.

 

 

 

원서석과 서석대 정상 풍경, 어찌 말로 표현 하리오~

 

 

 

인왕봉 천왕봉, 원서석과 서석대 정상의 황홀함 속에 푹 빠져 들지요.

 

 

 

아름다운 무등산 서석대의 설경

 

 

 

바람은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세차게 불어

금새 손이 시려 땡땡 얼어버리는군요.

 

 

 

원서석과 서석대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

 

 

 

서석대의 주상절리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가히 최고의 설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중봉과 광주시가지도 내려다 보고

 

 

 

서석(瑞石)

옥황상제문패(玉皇上帝門牌)

 

 

 

서석에서 흔적을 남기며 내려섭니다. 동하

 

 

 

서석의 멋진 눈꽃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고

 

 

 

파란하늘 아래 화려하게 장식을 하는 중

 

 

 

사슴뿔의 향연

 

 

 

멋지게 드러나는 인왕봉 천왕봉

 

 

 

눈꽃의 참맛을 알려주려는 듯

 

 

 

와우~ 와우~ 감탄사 연발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무등산의 눈꽃이지요.

 

 

 

그 아름다움 속에 시간을 가두어 두고

 

 

 

헤어나오지 못할 세상으로 빠져듭니다.

 

 

 

서석대 정상석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서석대 정상에 올라섭니다.

 

 

 

무등산 서석대 해발 1100m, 뒤로는 인왕봉과 천왕봉이 멋지게 자리하고,

 

 

 

서석대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동하는 오늘로서 34번째 탐방하게 되는 무등산 서석대이지요.

 

 

 

더불어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도 하게 되구요.

 

 

 

그런데 서석대 정상의 바람은 얼마나 거세게 부는지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만 같고,

손이 시려 땡땡 얼어 버리는군요. 세찬 바람때문에 얼굴의 인상은 저절로 심하게

찌그러지구요.~~~ㅠㅠ, 아이고~ 서석대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려~~~

 

 

 

서석대 정상에서 바라 본 인왕봉과 천왕봉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을씨년스럽기까지 한 서석대 정상

 

 

 

모두들 추워서 인증만 잽싸게 하고 하산을 해 버려

한가롭기 그지 없는 서석대 정상입니다.

 

 

 

아름다운 인왕봉과 천왕봉, 내년에는 개방행사를 하려나?

 

 

 

서석대 안내

 

 

 

이시간에 서석대 정상에 산객들이 없는 것도 참 드문 현상이지요.

 

 

 

서석대 정상과 인왕봉을 바라 보며, 입석대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장불재를 내려다보고

 

 

 

동복호와 별산의 바람개비, 멀리 백운산과 조계산 모후산이 조망되는 풍경

 

 

 

조계산 모후산, 그리고 별산의 바람개비

 

 

 

멀리 광양 백운산 상봉과 억불봉,

동복호의 새파란 호수뒤로 옹성산과 적벽이 시원하게 조망되지요.

 

 

 

광양 백운산을 당겨봅니다.

 

 

 

지리산 백운산 조계산으로 펼쳐지는 산그리메

 

 

 

장불재로 내려서며 올려다 본 서석대 정상부

 

 

 

천왕봉도 올려다 보고

 

 

 

다시 바라본 광양 백운산, 그리고 옹성산과 동복호

 

 

 

멀리는 백운산, 바로 앞으로 옹성산과 동복호

 

 

 

규봉암이 있는 광석대도 당겨봅니다.

 

 

 

안양산과 낙타봉, 그리고 백마능선을 바라보며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를 만나고

 

 

 

입석대 해발 1017m에 도착합니다.

 

 

 

어마무시한 규모의 입석대

 

 

 

그 웅장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늘씬하게 빠진 몸매가 하늘을 찌를 듯

 

 

 

웅장한 규모의 입석대

 

 

 

가히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입석대이지요.

 

 

 

입석대 안내

 

 

 

언제봐도 멋진 입석대의 모습입니다.

 

 

 

장불재로 내려서며 올려다 본 서석대와 주변의 아름다운 눈꽃들

 

 

 

웅장한 규모의 입석대

 

 

 

장불재에 내려서서 올려다 본 서석대와 입석대

 

 

 

장불재에서 당겨 본 서석대의 아름다운 설경,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장불재에서 올려다 본 장엄한 입석대

 

 

 

장불재 해발 919m

 

 

 

임도를 따르며 바라 본 아름다운 중봉

 

 

 

오늘은 시간이 늦어 빠르게 하산을 하기 위해 중봉은 생략하고,

임도를 따라 버스정류장 5.4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얼음폭포에 도착하고

 

 

 

얼음폭포에 설치되어 있는 무등산 정상 안내

 

 

 

누에봉만 보이고 그새 천왕봉 정상은 구름이 삼켜버렸군요.

 

 

 

얼음폭포 또한 많이 영글었습니다.

 

 

 

내내 날씨가 포근하다가 어제 오늘 추웠는데,

그새 이렇게 얼음폭포가 영글었나 봅니다.

 

 

 

겨울철에 한껏 뽐내고 있는 얼음폭포이지요.

 

 

 

동화사터 입구 갈림길에 도착

 

 

 

새로이 설치된 커다랗게 씌여진 늦재전망대 안전쉼터

 

 

 

광주시가지를 내려다보고

 

 

 

광주시가지와 불태산, 병풍산을 바라봅니다.

 

 

 

원효분소 3.1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빠른 발걸음을 이어가고

 

 

 

누에봉이 올려다 보이는 풍경

 

 

 

등산로와 만나는 곳, 늦재 쉼터에 도착

 

 

 

늦재 삼거리를 통과하고

 

 

 

원효사에 도착, 금새 깜깜해지는지라 원효사는 패스합니다.

 

 

 

무등산 원효사 일주문에 도착하며, 지난 1월 1일에 탐방후 이번 겨울들어 처음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게 된 무등산, 오전에 장미의 안과병원 진찰을 마치고

오후에 나홀로 탐방을 하게 된 무등산, 아름다운 설경에 푹 빠져들며, 환상적인

눈꽃속으로 스며들었던 오늘의 행복한 무등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1

 

210101, 어게인19좌, 33번째 광주 무등산, 원효분소 꼬막재 신선대 누에봉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중

2021년 01월 01일 금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9좌, 33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1100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19좌)2021-01-01 085104, 광주 무등산, 원효분소 꼬막재 신선대갈림길 누에봉 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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