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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어게인 56좌, 문경 주흘산, 월복사 아로마갈림길 너덜지대 혜국사갈림길 주흘산주봉 1관문갈림길 너덜지대 월복사-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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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6좌, 문경 주흘산 1076m(동하 어게인 56좌, 장미 99좌) 탐방의 날

2021-10-10 081117, 문경 주흘산, 월복사 아로마갈림길 혜국사갈림길 주흘산주봉 혜국사갈림길 월복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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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월복사묘지주차장-아로마테라피갈림길-너덜지대-혜국사갈림길-주흘산주봉

-조령1관문갈림길-너덜지대-묘지주차장(약 5.3km, 3시간 3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다섯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문경 월복사, 이화령휴게소 왕복 680km, 주유비 : 10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30,000원,  청주본가 왕갈비탕 : 55,000원,   합계 : 185,000원,

 

경북 문경 주흘산은 2009년 07월 1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09월 0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북 문경 주흘산 주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6좌,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99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문경 주흘산 주봉이다. 월복사 위 묘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흘산을 올려다보는데 안개속에 숨어버려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임도를 따라 산행이 시작되고, 작은 계곡을 건너니 급경사의 오름길은 지그재그로 시작되고 힘들게 올라서니 아로마테라피로드 갈림길 안부이다. 잠시 부드럽게 올라서다가 어마무시한 너덜지대를 횡단해야 하고, 거대한 절벽바위가 앞을 가로 막는다. 왼쪽, 오른쪽, 양쪽 절벽바위 사이로 협곡이 형성되어 있고, 그 사이의 돌계단길의 경사는 아마도 70도는 족히 되리라~. 오른쪽 절벽바위는 주흘산 주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이고, 까칠한 돌계단길을 아주 힘들게 땀을 쏟으며 올라서니 제 1, 2관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접속하게 되고, 주흘산 주봉이 130m의 거리이다. 데크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주흘산 주봉 해발 1076m 정상이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6좌,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99좌를 인증하게 되고, 아직도 걷히지 않은 안개 때문에 정상에서의 조망이 별로 좋질 않다. 문경 시가지 방향은 온통 안개가 덮혀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건너편으로 오후에 가야 할 조령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살짝 조망되며 맨뒤 멀리는 속리산 주능선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풍경이다.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 왔던 길로 하산 시작, 협곡 사이의 돌계단 내림길은 경사가 더 심하게 느껴지고 조심조심 내려선다. 가을색으로 물들은 이쁜 단풍에서 흔적을 남기며, 오름길에는 힘들었지만 내림길은 한결 수월하고, 작은계곡에서 세수를 하며 흘린 땀을 씻어낸다. 주차장에 내려서며 뒤돌아 본 주흘산, 아주 깜짝 놀랄 풍경으로 다가선다. 관봉부터 주봉까지 병풍처럼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황홀하고 환상적인 풍경인 것이다. 이곳월복사코스는 처음 탐방하는 코스로써 이렇게도 멋지고 아름다운 주흘산인 줄 몰랐던 것이다. 묘지의 큰소나무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주흘산 산행을 마치고, 조령산 탐방을 위해 이화령으로 이동한다.

 

주흘산[  ]

경북 문경시 문경읍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 1,108.4m.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한다. 그중 유명한 것이 발원높이 10m의 여궁폭포와 파랑폭포이다. 산기슭에는 혜국사()가 있고,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는 문경관문()이 세워져 있다. 해발 520m에 위치하는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846) 보조국사 체징()이 개창한 고찰인데, 고려 말 홍건적이 쳐들어왔을 때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절이다. 역사의 애환과 수많은 사연을 지닌 문경관문은 사적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1 ·제2 ·제3 관문 및 부속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 ·제2 ·제3 관문은 양쪽 산의 골짜기에 위치하며 관문 좌우의 성벽은 능선을 따라 우회한다. 산 정상에 올라서면 운달산과 그 왼쪽으로 멀리 소백산 등이 이어진다. 남쪽에 백화산, 서쪽에 조령산, 북쪽으로는 1,108고지인 주봉이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흘산 [主屹山] (두산백과)

 

 

 

 

월복사 위 묘지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너덜지대 주흘산 주봉

탐방 후 왕복하는 코스

 

 

 

5.3km에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지요.

 

 

 

오늘의 주흘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주흘산 산행경로

 

 

 

주흘산과 조령산 주변지도

 

 

 

주흘산 지도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만에 문경 월복사 위 묘지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자욱한 안개속인지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멋진 주흘산의 광경이 펼쳐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 그림은 하산 후에 환하게 열린 주흘산의 멋진 풍경이지요.

 

 

 

산행 시작 전 단체사진 한컷

 

 

 

 동하,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소나무숲을 통과하며 산행을 시작하고

 

 

 

헛~ 뭐하시는 겁니까?

아주 작은 쥐밤이 아주 많이 떨어져 있어 밤을 줍는 것이지요.

 

 

 

금새 이만큼이나 ~~ ㅎㅎ, 한번은 쪄 먹을수 있을 것 같네요.

 

 

 

부드러운 임도를 약 15분 정도 따르게 되고

 

 

 

풀밭의 자연스러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임도가 끝이 나며 본격적인 등산로에 접어들고

 

 

 

작은 계곡을 건너며, 하산할 때 여기서 세수 한번 하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

 

 

 

육산이지만 지그재그로 난 급경사길

 

 

 

금새 이마에 주르륵 땀이 흘러내리고

 

 

 

힘들게 올라서면

 

 

 

아로마테라피로드 갈림길 안부에 도착합니다. 아이고~ 힘들어~~

 

 

 

주흘산 주봉까지 1.35km의 거리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흔적을 남기고

 

 

 

잠시 부드러운 능선길을 걷다가

 

 

 

지그재그의 길은 점점 급경사로 바뀌어가고

 

 

 

어마어마한 소나무가 넘어져 있어 길을 막아버렸군요.

 

 

 

어마무시한 너덜길을 만나 횡단해야 하지요.

 

 

 

어떻게 이런 더덜길이 생겼을까? 항상 의문이 들고

 

 

 

주흘산은 가을의 옷으로 갈아 입는 중

 

 

 

어이쿠~ 난코스 구간을 조심스럽게 올라서고

 

 

 

미끄러운 사면바위인지라 아주 조심해야 하지요.

 

 

 

초록 노랑 빨강, 색깔의 조화가 이쁘게 다가서는 풍경

 

 

 

아이고 힘들어요~~~ㅠㅠ

 

 

 

오른쪽으로 나타나는 거대한 절벽

 

 

 

거대한 절벽은 주흘산 주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인 것이지요.

 

 

 

왼쪽도 절벽바위, 오른쪽도 절벽바위,

그 사이의 돌계단길을 아주 까칠하게 올라서야 합니다.

 

 

 

주흘산 주봉을 이루고 있는 어마무시한 절벽바위

 

 

 

까칠한 돌계단길의 경사는 거의 70도는 될 것 같다는 생각?

 

 

 

하늘과 맞닿은 절벽

 

 

 

그 아래로는 석간수가 흐르고 있군요.

 

 

 

이렇게 생긴 양쪽 절벽바위 사이로 올라온 것입니다.

왼쪽 바위 꼭대기가 주흘산 주봉인 것이지요.

 

 

 

협곡을 통과해 올라서면 조령 1, 2관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접속하게 되고,

우리는 누군가 손으로 써 놓은 지곡리에서 올라선 것이지요.

주흘산 주봉 130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계단이 나타나고

 

 

 

길게 올라서야 하는 계단, 저 위가 주흘산 주봉 정상입니다.

 

 

 

빨갛게 물들어가는 단풍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동하는 주흘산을 오르면서 한여름보다도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늘 컨디션이 별로인지 유난히도 땀을 많이 흘리고 있지요.

 

 

 

주흘산 영봉 갈림길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주흘산 주봉 50m의 거리

 

 

 

주흘산 주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주 힘들게 올라선 것이지요.

 

 

 

주흘산 주봉 정상 해발 1076m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주흘산 주봉 정상 인증을 하게 되고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99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문경

주흘산 주봉입니다. 잠시후 오후에 탐방할 조령산은 100좌 인증이 될 것이고,

다음주 10월 17일에 고창 선운산에서 100명산 101좌 완등산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경북 문경 주흘산이기도 하지요.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58좌를 인증하게 되는 문경 주흘산 주봉입니다.

 

 

 

아울러 무진주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주흘산이라구요.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중 문경 주흘산 주봉 인증입니다.

 

 

 

오랜만에 함께 발걸음 하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아로마님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42좌를 인증하게 되는 문경 주흘산 주봉입니다.

 

 

 

웅암님도 문경 주흘산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된다구요.

 

 

 

동하도 주흘산 주봉 어게인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56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문경 주흘산 주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09년 07월 1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09월 0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북 문경 주흘산 주봉이기도 합니다.

 

 

 

주변 산객에게 부탁헤 주흘산 정상에서 단체 한컷 갑니다.

 

 

 

웅암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동하

 

 

 

사진을 찍어주신 분은 광주가 고향이면서 청주에 살고 있다는군요.

생대추까지 선물로 줘서 맛있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문경 시가지 방향은 온통 안개가 덮혀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건너편으로 오후에 가야 할 조령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살짝 조망되며,

맨뒤 멀리는 속리산 주능선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주흘산 주봉 정상에서 오늘도 맛난 간식을 먹고 하산을 하렵니다.

 

 

 

족발, 복분자, 요플레, 사과, 귤, 선물 받은 생대추까지

아주 푸짐한 간식으로 배가 불러오고

 

 

 

주흘산 주봉 정상 전경

 

 

 

정상석 뒷면에는 문경 진산이라 쓰여 있군요.

 

 

 

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영봉 갈림길에서 혜국사 방향으로

 

 

 

협곡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왼쪽 절벽바위가 주흘산 주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이지요. 무진주님

 

 

 

뒤로 보이는 바위 협곡 사이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웅암님

 

 

 

오늘 99좌를 인증하여 100명산 완등을 앞으로 조령산과

고창 선운산 2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장미님

 

 

 

동하와 장미님

 

 

 

이제 천천히 협곡을 통과해야겠습니다.

 

 

 

주흘산 주봉 130m 지점의 이정표,

하산을 해야 할 방향은 좌회전하여 지곡리 방향

 

 

 

어마무시한 협곡 사이로 하산길이 이어지지요.

 

 

 

까칠한 자갈길

 

 

 

까칠한 급경사의 돌계단을 내려서며

 

 

 

뒤돌아본 바위협곡

 

 

 

예쁘게 물들어가고 있는 단풍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가을의 색깔이 시작되는 주흘산에서 무진주님

 

 

 

울긋불긋 화려한 색깔의 단풍에서 웅암님

 

 

 

동하와 웅암님 함께 흔적을 남기고

 

 

 

초록 노랑 빨강의 화려함 속에서 동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아로마님

 

 

 

화려한 가을속의 빛깔 속으로 우리의 마음도 스며들고

 

 

 

조심조심 내려섭니다.

 

 

 

무슨 저수지인지? 빛을 받아 광채가 나고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산허리를 돌아

 

 

 

지그재그의 능선 하산길

 

 

 

잠시 부드럽게 지나면

 

 

 

첫번째 안부였던 아로마테라피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고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아로마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아로마님

 

 

 

이정표의 가야 할 곳 지곡리 방향은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지요.

 

 

 

아로마테라피 로드 안내

 

 

 

작은 계곡에 도착, 시원하게 세수를 하며 흘린 땀을 씻어내고

 

 

 

임도는 그새 말끔하게 잡초를 정리했군요.

 

 

 

부드러운 초원길은 기분 좋은 발걸음

 

 

 

건너편의 단산에는 날아다니는 뭔가가 포착되서 찾아봤더니 문경 단산 활공랜드입니다.

문경활공랜드[ 랜드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단산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에게 활공기능을

가르치고 장소를 제공한다. 문경은 험준한 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형태의 지형으로 상승기류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활공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조건을 이용하여 1998년 4월에

패러글라이딩스쿨 문경 활공랜드로 문을 열어 지역주민의 여가활동과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산과 조항령 사이에 위치한 이륙장에서는 문경읍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주흘산, 조령산 등의 명산들이 주변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제1이륙장은 3,500㎡의 규모에

고도는 730m이며 제2이륙장은 6,800㎡, 고도 866m이다. 착륙장은 13,000㎡의 넓이이며 고도

220m이다. 활공전망대에서 활공하는 장면을 구경할 수 있으며 주변에 클레이사격장, 불정자연

휴양림 등이 있어 당일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2009년 4월에는 32개 국가의 선수들이 참가한

패러글라이딩 월드컵문경대회(2009 Paragliding World Cup MunGyeong Korea)가 열리기도 했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경활공랜드 [聞慶滑空랜드] (두산백과)

 

 

 

당겨보니 페러글라이딩이 많이 날고 있군요.

 

 

 

쨘~~ 뒤를 돌아보세요.

 

 

 

아침에 산행을 시작할때는 온통 안개속에 휩싸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주흘산이 이렇게 훌륭한 풍경으로 다가서는군요.

 

 

 

일단 흔적부터 남겨 봅니다.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동하

 

 

 

장미와 동하

 

 

 

아로마님, 장미님, 무진주님

 

 

 

이렇게 멋진 모습의 주흘산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

오늘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주흘산이지만 월복사코스는 처음이거든요.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

 

 

 

동하와 장미

 

 

 

주흘산의 관봉부터 주봉까지의 암릉들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을 왜? 이제서야 보여 주는건가요?

 

 

 

월복사 쪽에서 바라 본 주흘산의 모습으로써 최고의 풍경인 것 같습니다.

 

 

 

주흘산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웅암님

 

 

 

주흘산의 빼어난 풍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황홀한 주흘산의 매력에 푹 빠져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는 시간

 

 

 

황홀한 주흘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무진주님

 

 

 

환상적인 주흘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오랜만에 참석했는데 횡재했다구요. 아로마님

 

 

 

아로마님

 

 

 

주흘산행을 끝마치며 이렇게

멋진 주흘산의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지요.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웅암님

 

 

 

땀도 많이 흘리고 엄청 힘들었던,

주흘산행의 보상을 제대로 받는 시간입니다.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웅암님,

 

 

 

묘지에는 멋진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푸짐한 점심식사의 시간,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장미표 장어탕입니다.

 

 

 

푸짐하고 맛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조령산 탐방을 하기 위해 이화령으로 이동을 합니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할때는 자욱한 안개속인지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땀을 흘리며 오로지

오르기만 했었는데, 하산길에 나타난 황홀하고 환상적인 주흘산의 풍경에 푹 빠져 반해버렸던

주흘산 산행이었습니다. 잠시후에는 장미님이 블랙야크 100명산 101좌 중, 100좌 탐방을

하게 되는 뜻깊은 산이 될 문경 조령산 산행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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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어게인 57좌, 문경 조령산, 이화령 돌탑 조령샘 헬기장 조령산 헬기장 조령샘 돌탑 이화령-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7좌, 문경 조령산 1017m(동하 어게인 57좌, 장미 100좌) 탐방의 날장미의 블랙야크 100명산 중 100좌 인증 문경 조령산 탐방의 날2021-10-10 1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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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9, 23좌, 문경 주흘산, 조령원터 혜국사 주흘산주봉 혜국사 여궁폭포 조령1관문 - 첨단산악회

2018년 09월 09일 일요일 맑음23좌, 도전블랙야크 100대 명산 문경 주흘산 탐방의 날광주첨단산악회 제597차(년32차) 문경 조령산 주흘산 연계 정기산행(2018.09.09.(일)06:30)산행일시2018년09월09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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