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19일 일요일 맑음
추석연휴 제주 가족여행 3박 5일중 3일째 두번째 이야기
제주 서귀포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탐방의 날
오늘의 일정 : 1)제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한바퀴 트래킹
2)제주 서귀포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관광
3)제주 서귀포 자구리해변 & 쇠소깍 & 성산포 보물섬펜션
관광코스 : 주차장-매표소-전망대-주상절리대-산책로-광장-주차장(1.0km, 40분)
함께한 이 : 동하김동구, 장미한춘자, 아들김하늘, 아들여친신아름, 네명이서 함께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의 한바퀴 힐링을 마치고 제주도의 남쪽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서귀포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관광을 시작한다. 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바닷가로 안내가 되어지고, 곧바로 주상절리대의 태고적 신비스러움이 펼쳐진다. 육각형 형태의 기둥모양이 즐비하게 늘어선 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어떻게 이런 모습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고,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에 감탄을 하게 된다. 바다 건너는 오전에 다녀왔던 마라도가 조망되며,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이 연이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라보인다. 해변의 풍경과 어우러진 신비스러운 주상절리대의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현혹시킨다. 8년전 멕시코 출장시 관광을 했었던 멕시코의 주상절리대가 생각나는 신비스러운 풍경인 것이다.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야자나무가 조성된 아름다운 풍경,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야자나무가 드리워진 풍경은 미국 하와이에 와 있는 착각이 들게 하는 환상적인 풍경이다. 멋지게 서 있는 야자나무 사이로 바라보이는 한라산은 또 다른 묘미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정말로 쾌청한 날씨의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그리고 야자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그림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즐긴다.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濟州中文大浦海岸柱狀節理帶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과 대포해안에 걸쳐 발달한 해식애의 주상절리대로써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통과하여 너백이 농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포동 주상절리라고 많이 불렀다. 그러나 주상절리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때 중문동과 대포동의 두 지명을 병기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명칭이 되었다. 제주도에는 지삿개해안뿐만 아니라 한라산의 백록담 분화구 남벽과 영실 병풍바위, 갯깍 주상절리대, 범섬 해식애, 산방산 용암돔 암벽 등 여러 곳에서 주상절리 지형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주상절리의 정교함과 아름다움 면에서는 신들의 궁전으로 비유되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를 따라가기 어렵다. 고온의 액상 용암이 식어 굳을 때는 부피가 줄어들면서 마치 말라버린 논바닥이 갈라진 것처럼 암석에 틈이 생긴다. 냉각 중인 용암 표면에는 수축의 중심점들이 생기는데, 이들 중심점이 고르게 분포하면 용암은 6각형의 돌기둥으로 갈라진다. 용암을 돌기둥으로 갈라놓은 수직 방향의 틈을 주상절리(columnar joint)라고 한다. 용암의 수축현상은 온도가 높은 현무암질 용암에서 현저하게 발생하므로 주상절리도 현무암에서 가장 잘 발달한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14만∼25만 년 전 사이에 녹하지악에서 분출한 대포동 조면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용암류 하부와 달리 두꺼운 클링커(clinker)로 덮여 서서히 식은 용암류 상부에는 주상절리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지삿개바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 전에는 해안까지 내려가 주상절리를 볼 수 있었지만,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출입을 통제하고 해식애 위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목도와 전망데크를 설치하였다. 지삿개해안은 학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수려하여 2005년 1월 6일에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12월에는 탐방객 증가로 인한 훼손을 우려하여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濟州中文大浦海岸柱狀節理帶]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주 관광안내도, 첫날 중문올레펜션, 둘쨋날 성산포보물섬펜션,
세쨋날 애월로그맨하우스펜션
제주 여행 3박 5일 여정과 사용 경비
제주 중문 대포 해안 주상절리대에 도착하고
매표를 해야 하는군요. 2,000원*4명=8,000원
돛단배를 형상화해 놓은건지?
전망대입구, 주상절리대를 보러 가봅시다.
새까만 해변의 바위들이 심상치 않게 다가서고
용암이 흐르고 있는 태고적의 신비스러움이 펼쳐지고
용트림을 하고 있는 듯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육각형의 기둥들을 모두 모아 놓은 듯
아름다운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서 장미
아름다운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서 동하
동하
아름다운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서 아들과 여친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이런 모습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로 자연은 위대하지요.
바다멀리 오전에 다녀온 마라도와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이 바라보이고
마라도를 당겨봅니다.
가파도를 당겨보고
송악산을 당겨봅니다.
산방산도 당겨보고
주상절리대 뒤로는 군산이 뾰족하군요.
천하절경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서 장미
참으로 멋진 주상절리대입니다.
이렇게 멋진 천하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의 시간
아들과 여친도 흔적을 남겨보고
아름다운 추억
즐거운 추억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장미와 동하도 흔적을 남기며
아름다운 추억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지요.
황홀한 풍경의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환상적인 풍경의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아름다움을 담으며
즐거움을 담으며
행복을 담으며
건강까지 담아갑니다.
아들과 여친도~
재미난 시간
행복한 시간
아름답게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에 감탄을 거듭하고
중문대포 주상절리대(천연기념물 제443호)
중문대포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대포동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발달해 있다. 주상절리대는 '녹하지악' 분화구에서 흘러온 용암이 지표에서 천천히 식으면서
형성된 것이다. 기둥 모양으로 쪼개지는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천천히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지면서 만들어지는데, 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
* 주상절리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 형성된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산책로 방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하며
소나무 사이로 바라보이는 주상절리대의 또다른 아름다움
또 다른 환상으로 다가서며
이 아름다움을 어떠한 말로 표현할 수 있으리오~
망망대해
주상절리대
현무암이 만들어 낸 기암
갖가지 형상의 기암들이지요.
기암과 어우러진 주상절리대가 멋지게 다가서고
좀전에 걸었던 전망대 구간
아름답습니다.
닭벼슬바위?
너무나도 멋진 풍경에 감탄에 감탄~~
또다른 형태의 주상절리대가 형성되어 있군요.
아름다운 제주의 주상절리대여~
2013년도에 멕시코 출장시 관광을 했던,
비슷하게 생긴 멕시코의 주상절리대를 데려와 봅니다.
와우~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
여긴 우리나라가 아닐 것이야~~ㅎㅎ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야자나무가 드리워진 풍경은
동남아의 풍경 같기도 하고
미국 하와이에 와 있는 착각이 들게 하는군요.
돌하루방이 있는 것이 우리나라 제주도였군요.
멋진 풍경에서 흔적을 남기는 장미
이국적인 풍경에서의 흔적
행복한 시간의 연속입니다.
야자나무 뒤로는 한라산의 윤곽이 뚜렷하지요.
정말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한라산이 야자나무 사이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한라산과 어울리는 야자나무가 참으로 멋지게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돌고래떼가 합창을 하는 듯~
해안 주상절리대와 산책로 관광을 마치며 주차장에 돌아왔고,
다음 이야기는 내일 우도를 가기위해 숙소를 성산포의 보물섬펜션으로
정해 놨기에 성산포로 이동 중 자구리해변과 쇠소깍공원을 들러봅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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