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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100+34좌, 정선 민둥산, 발구덕 민둥산 1106봉 화암갈림길 돌리네 발구덕-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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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15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100+34좌, 강원 정선 민둥산 1119m(동하 100+34좌, 장미 100+23좌) 탐방의 날

2021-08-15 092145, 정선 민둥산, 발구덕 민둥산 1106봉 화암갈림길 돌리네 발구덕.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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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발구덕-민둥산-1106봉-화암약수갈림길-돌리네-발구덕(약 3.3km, 2시간 13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웅암님, 무진주님, 은아님, 다섯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강원 정선 발구덕, 평창 백룡동굴 주차장 왕복 800km, 주유비 : 112,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30,000원,  평창 미탄 진천순대국밥 46,000원, 합계 188,000원,

 

강원 정선 민둥산은 동하가 첨단산악회장직을 수행하던때인 2017년 9월 17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정선 민둥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34좌, 장미는 100+명산 23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원 정선 민둥산이다. 정선군 남면 무릉리 발구덕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민둥산 정상까지는 불과 1km, 고도가 높은지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임도따라 잠시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나오고바짝 급경사를 통과하면 다시 임도와 만나며 민둥산 정상 방향은 나무가 하나도 없이 억새밭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계단길을 오른다. 상쾌하게 성큼 다가온 가을바람이 코끝를 자극하고, 평화로운 목장처럼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으로 다가선다. 정상부에 다가서며 펼쳐지는 돌리네풍경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고, 돌리네에는 인위적으로 못을 만들고, 물을 채워놨는지 그 모습 또한 볼만하다. 민둥산 정상에 도착,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34좌, 장미는 100+명산 23좌를 인증하게 되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에 심취해 감탄을 하며 민둥산 정상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갖고, 억새능선을 한바퀴 돌며 돌리네로 하산을 진행한다. 이제 갓 피우고 있는 억새꽃은 청초한 모습으로 미완이어서 더욱 멋이 있는 듯 하고, 온통 억새뿐인 산에 군데군데 한그루씩 서 있는 나무들도 그 아름다움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풍경이다. 억새능선을 천천히 만끽하며 한바퀴 돌면서 하산을 시작하고 돌리네를 지나 임도를 따라 주차되어 있는 발구덕마을에 도착하며 민둥산행을 마친다.

 

민둥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과 화암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19m이다.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이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 억새에 얽힌 일화도 있다. 옛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말 한 마리가 마을을 돌면서 주인을 찾아 보름 동안 산을 헤맸는데, 이후 나무가 자라지 않고 참억새만 났다고 전한다. 억새꽃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까지 피며, 해마다 10월 중순에 억새제가 개최된다. 산 자락에는 삼래약수와 화암약수가 있다. 산행은 증산 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해발 800m의 발구덕마을에 이른 다음 왼쪽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억새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주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른 뒤 발구덕마을을 거쳐 증산마을로 하산한다.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산은 정상에서 억새군락을 지나 북쪽의 지억산(1,117m)을 오른 뒤 불암사를 거쳐 화암약수로 내려오는데, 14㎞ 거리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동차로 발구덕마을 입구에서 산행하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주변에는 가리왕산(1,560m)과 아우라지 나루터 등의 명소가 있다. 민둥산역(증산역) 주변에 숙박 시설이 있고, 화암약수 부근에 야영장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둥산 (두산백과)

 

 

 

 

발구덕에서 시작하여 민둥산 화암갈림길 돌리네

발구덕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3.3km에 2시간 1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민둥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민둥산 산행경로

 

 

 

민둥산 두위봉 지도

 

 

 

민둥산 지도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 10분만에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204번지 발구덕에 도착

 

 

 

주차를 하고나니 토마토 무인상점? 이 있군요.

토마토 3봉지를 차에 싣고 20,000원을 계좌이체 해줍니다.

 

 

 

발구덕에서 산행코스인 민둥산은 1.0km의 거리, 거저 먹기이지요.

 

 

 

임도를 따라 오르고

 

 

 

민둥산 산행 시작 단체사진 한컷 하고 갑니다.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은아님, 웅암님

 

 

 

민둥산 정상 방향을 배경으로 웅암님

 

 

 

민둥산 0.9km 방향으로

 

 

 

제법 급경사의 임도를 잠시 따르면

 

 

 

오른쪽 방향으로 등산로에 접어들고

 

 

 

물기 머금은 급경사의 등산로는 제법 미끄럽군요. 조심조심 올라서면

 

 

 

다시 임도와 만나며, 지금부터는

나무가 하나도 없는 억새밭길을 오르는 길이지요.

 

 

 

민둥산 0.4km

 

 

 

민둥산 정상 가는 길은 목책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천천히 목책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온통 억새밭에 군데군데 있는 나무들의 풍경이 정겹고

 

 

 

억새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은아님

 

 

 

장미님, 무진주님, 은아님

 

 

 

운치가 넘쳐나는 곳 민둥산

 

 

 

장미님, 은아님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민둥산의 푸르른 초원 풍경을 즐기며

 

 

 

하염없이 아름다운 민둥산의 억새길을 올라갑니다.

 

 

 

오른쪽으로는 돌리네가 보이기 시작하고

 

 

 

돌리네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멋진 돌리네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돌리네를 배경으로 은아님, 무진주님, 장미님

 

 

 

아름다운 초원, 민둥산의 돌리네

 

 

 

행복한 발걸음의 시간이지요. 장미와 동하

 

 

 

돌리네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장미님

 

 

 

민둥산의 멋진 그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동하

 

 

 

끝없는 황홀함의 돌리네 풍경속에서, 은아님

 

 

 

무한의 아름다움속에서 헤엄쳐 갑니다. 무진주님

 

 

 

저 위가 민둥산 정상, 천천히 올라가 보실까요~~~

 

 

 

동하는 촬영에 여념이 없고

 

 

 

무릇꽃을 만나며

 

 

 

원츄리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동자꽃

 

 

 

강활

 

 

 

이렇게 멋진 풍경에서의 사진놀이는 즐겁기만 하지요~~~ㅎ

 

 

 

이쁜님들의 발걸음은 고운 발걸음~~~

 

 

 

민둥산 억새밭과 돌리네의 풍경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고

 

 

 

돌리네 안쪽에는 2017년도에 왔을 때는 못봤던 물이 고여 있군요.

아마도 인위적으로 물이 고이게 만들어 놓은 듯~~~

 

 

 

한컷 한컷이 모두 멋진 그림이 되어주지요.

 

 

 

불현듯 제주도의 어느 아름다운 오름에 올라섰다는 착각이 들고

 

 

 

그러나 여기는 아름다운 강원 정선 민둥산~~~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주고 있는 민둥산이라구요~~~

 

 

 

민둥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강원 정선 민둥산 정상 해발 1119m

어째 정상석도 민둥석~~~ㅎㅎ

 

 

 

바로 옆에는 예전의 귀엽고 작은 정상석도 자리하고 있군요.

 

 

 

전망대 너머로는 함백산 방향인데 안개가 끼어 분간을 할 수가 없고

 

 

 

무릉리 시가지 방향과 그 뒤로 두위봉이지만 역시나 구름속이라 볼수가 없군요.

 

 

 

민둥산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23좌를 인증하게 되는 정선 민둥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7년 9월 17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정선 민둥산이기도 하지요.

 

 

 

은아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하나 추가인증입니다.

 

 

 

아름다운 정선 민둥산 인증을 축하드려요~

 

 

 

웅암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웅암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정선 민둥산이라지요.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하나를 추가인증하게 되고

 

 

 

아름다운 정선 민둥산 함께 발걸음하여 정말 즐겁습니다.

 

 

 

무진주님은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되는 민둥산이라구요.

 

 

 

동하 차례로군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3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정선 민둥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첨단산악회장직을 수행하던때인 2017년 9월 17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정선 민둥산이기도 하지요.

 

 

 

무릉리가 내려다보이고,

2017년도에는 보이는 능선을 따라 무릉리로 하산을 했었지요.

 

 

 

민둥산 억새 안내

 

 

 

정선 민둥산 전경

 

 

 

단체 한컷 하실까요?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은아님

 

 

 

웅암님, 동하, 장미님, 은아님

 

 

 

아름다운 민둥산의 돌리네 풍경을 배경으로

 

 

 

웅암님, 장미님, 은아님, 동하

 

 

 

웅암님, 장미님, 은아님, 동하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은아님

 

 

 

행복한 시간, 파이팅입니다.~~~ㅎㅎㅎ

 

 

 

웅암님

 

 

 

장미님

 

 

 

장미님

 

 

 

은아님

 

 

 

은아님

 

 

 

무진주님

 

 

 

무진주님

 

 

 

동하

 

 

 

동하

 

 

 

아름다운 민둥산의 돌리네 풍경에서 장미와 동하

 

 

 

민둥산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시간이지요.

 

 

 

웅암님

 

 

 

민둥산 정상 전경

 

 

 

잠시후 걸어야 할 억새능선이 아름답기만 하고

 

 

 

화암약수 방향으로 걷다가 발구덕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민둥산 정상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가렵니다.

 

 

 

오늘의 간식, 족발에 복분자주, 막걸리, 최고의 간식타임이지요.

 

 

 

이제 돌리네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면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갖가지 들꽃들이 이쁘게 피었고

 

 

 

마타리꽃도 이쁘게 피었군요.

 

 

 

민둥산은 다른 산 하고는 어떻게 다를까?

 

 

 

부드러운 억새능선을 천천히 발걸음하며

 

 

 

제주도의 어느 목장풍경 같은 민둥산

 

 

 

더없이 평화로운 풍경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민둥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무진주님, 은아님, 웅암님

 

 

 

무슨 열매인지? 멋진 그림이 되어주지요.~

 

 

 

이 여인네들~ 뭣하고 계신가요?~~~ㅎㅎ

 

 

 

씨알이 굵은 복분자가 아주 탱글탱글하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이로고~~~

 

 

 

이제 갓 피우기 시작한 억새밭에서 장미님

 

 

 

어김없이 억새꽃은 우리곁에 찾아오지요. 무진주님

 

 

 

미완이어서 이쁜 억새꽃밭에서 은아님

 

 

 

얼마후면 억새축제가 열린다구요. 웅암님

 

 

 

동하도 억새물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억새꽃이 피어 은빛물결을 이루는 상상을 해보니

미리서부터 행복해지는 마음이지요.

 

 

 

민둥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은아님

 

 

 

억새밭에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는 멋진소나무가 운치를 자아내고

 

 

 

황홀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민둥산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시간이지요.

 

 

 

아름다운 길

 

 

 

기형이어서 멋진 소나무

 

 

 

화암약수갈림길에 도착하며 뒤돌아본 민둥산 정상과 돌리네풍경

 

 

 

화암약수 방향으로 지억산이 바라 보이고,

2017년도에는 지억산 탐방후 화암약수 방향에서 이곳으로 올라왔었지요.

 

 

 

억새와 함께 춤을~~ 장미님

 

 

 

화암약수갈림길에서 본격적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큰소나무 아래 통나무 의자도 멋진 그림이 되어주는 그림

 

 

 

민둥산 정상과 돌리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돌리네[ doline ]

석회암 지대에서 석회암의 용식()

또는 함몰로 인해 지표면에 생긴 타원형의 와지().

 

 

 

산지에 형성된 돌리네(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석회암 지대의 갈라진 틈으로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빗물이 스며들면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

녹아 깔때기 모양 또는 접시 모양의 오목하게 패인 웅덩이를 형성하는데, 이러한 와지를 돌리네라

한다. 돌리네는 슬로베니아 등 구()유고슬라비아 지역에서 사용되던 슬라브어로 이 지역의 특징

적인 석회암 지형들을 연구하면서 돌리네를 비롯한 카르스트 지형 용어들이 학술용어가 되었다.

돌리네의 크기는 지름 1m 내외에서 100m에 이르는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와지 저면()에서

경작할 수 있는 토양이 발달할 정도의 크기가 되는 것을 돌리네라 칭하고 있다. 돌리네 안에는 보통

지하로 이어지는 구멍이 존재하는데 이를 '싱크홀(sinkhole)'이라 한다. 돌리네가 배수가 잘 되는

이유는 이 싱크홀 때문이며, 그 밑으로는 석회동굴 등 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

면서 지하 동굴이 커져 돌리네가 함몰할 수도 있는데, 이를 '함몰돌리네(collapse doline)'라 부르며,

일반적인 돌리네보다 규모가 크다. 돌리네가 대부분 밭으로 이용되는 이유는 배수가 잘 되기 때문

이며, 돌리네의 저면에는 테라로사(terra rossa)라고 불리는 비옥한 붉은 색의 토양이 발달하여

농사에 유리하다. 또한 돌리네가 더욱 용식()되어 인접된 돌리네와 연결되어 규모가 커지고

마을이 들어설 만큼 큰 와지를 이루는 것을 우발레(uvale) 또는 우발라(uvala)라고 한다. 돌리네는

슬로베니아의 카르스트 지방 및 인근 지역들, 일본의 야마구치현() 아키요시다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의 충북 단양 일대와 강원도 영월, 정선 등 석회암 지대에 잘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리네 [doline] (두산백과)

 

 

 

억새물결에 드문드문 양념이 되어주는

몇그루의 나무가 있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임도가 내려다 보이고

 

 

 

주차를 해 놓은 발구덕에는 거대한 비닐하우스단지가 내려다 보이지요.

 

 

천천히 임도를 따라 발걸음이 이어지고

 

 

 

쭉쭉뻗은 잣나무 숲길을 걸으며

 

 

 

벌써 단풍이 시작되나요?

 

 

 

살짝 물들어가는 단풍물결에 심쿵해지는 느낌

 

 

 

주차를 해놓은 발구덕에 도착하고

 

 

 

나리꽃이 군락으로 피어 있군요.

 

 

 

참 예쁘게 피어있는 나리꽃입니다.

 

 

 

발구덕 마을에는 한가구의 농장이 있습니다. 봄에는 각종 산나물을 채취하여

택배도 가능하고, 고냉지배추가 한창 자라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속에서는

무슨 작물이 자라고 있는지? 우리는 산행시작전에 이 농장의 무인판매대에서

토마토 3봉지를 구매했습지요.

 

 

 

햇빛도 나지 않고, 가을문턱의 살랑살랑한 바람이 불어주었던 민둥산, 너무나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을 실컷 감상했던 민둥산행을 멋진 기억으로 남기며,

이제 동강 백운산 탐방을 하기 위해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으로 이동하던 중 적당한 곳에서 점심상을 폈습니다.

 

 

 

반찬은 모두 나물종류?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구매한 토마토 20,000원 어치

 

 

 

식사자리 옆에는 무슨꽃인지 모를 꽃(설악초라 함)이 하얗게 빛을 내며 참 예쁘군요.

점심식사도 다했고, 이제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으로 이동합니다.

다음 이야기 동강 백운산 산행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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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어게인 47좌, 정선 백운산, 백룡동굴 문희마을 백운산 689봉 칠족령 하늘벽전망대 백룡동굴

2021년 08월 15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47좌, 정선 백운산 882.4m(동하 어게인 47좌, 장미 90좌) 탐방의 날2021-08-15 132759, 정선 백운산, 백룡동굴 문희마을 백운산 689봉 칠족령 하늘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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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7, 정선 민둥산, 삼내약수 지억산(몰운산) 민둥산 증산초교 - 첨단산악회

2017년 09월 17일일요일흐림광주첨단산악회 제552차(년33차) 정기산행, 강원도 정선 민둥산( 2017.09.17.일요일04:00)산행일시2017년09월17일(일요일)04:00산행코스A코스화암약수터-약수교-솔밭쉼터-몰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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