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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8, 100+33좌, 금산 선야산, 원고당교 480봉 635봉 피목갈림길 선야봉 552봉 당골 원고당교-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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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8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100+33좌, 금산 선야산 759m(동하 100+33좌, 장미 100+22좌) 탐방의 날

2021-08-08 094002, 금산 선야산, 원고당교 480봉 635봉 피목갈림길 선야봉 552봉 당골 원고당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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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원고당교-480봉-635봉-피목갈림길-선야봉-552봉-당골-원고당교(약 6.6km, 4시간 41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완주 원고당유원지, 논산 탑정호 주차장 왕복 300km, 주유비 : 42,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12,000원,  애림매운탕 메기매운탕 32,000원, 합계 86,000원,

 

충남 금산 선야산은 그동안 미답지였고,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금산 선야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33좌, 장미는 100+명산 22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금산 선야산이다. 금이자연휴양림에서 시작을 하려 했으나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휴양림 자체가 출입통제라고 한다. 계획을 바꾸어 전북 완주의 원고당유원지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잠시 콘크리트 도로를 따르니 인삼밭 위로 선야산 정상이 올려다 보인다. 본격 등산로에 접어들고 엄청나게 무성한 잡초를 뚫고 나가니 까칠한 급경사가 기다리고 있다. 더운날이다 보니 금새 땀은 비오듯 흐르고 온몸을 흠뻑 적셔버리고, 안부에 올라서며 이제는 수월한 능선이겠지? 했는데 까칠한 급경사는 계속 이어진다. 395봉에서 자두 하나로 당분섭취하고 피목갈림길인 480봉을 지나 다시 급경사를 올라 635봉에 올라서니 살짝 전망이 트여주고, 멋진 천등산과 아름다운 대둔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선야봉 전위봉에 올라서니 바로 앞에 선야봉이 올려다 보이고, 남쪽 방향의 구봉산과 운장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한차례 더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드디어 선야봉 정상 해발 759m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33좌, 장미는 100+명산 22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금산 선야봉이다. 선야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주변의 나무들 때문에 아예 조망이 없다. 이제는 하산길, 오늘 환종주코스로 계획을 했는데 가야 할 방향은 등산로 폐쇄란 안내가 되어 있다. 얼마나 위험하길래 폐쇄를 해 놨을까? 궁금증이 생겨 더더욱 가보고 싶은 마음, 간식을 간단히 먹고나서 계획대로 진행을 한다. 낙엽쌓인 급경사 하산길을 잠시 내려서면 한번의 조망터가 나오고 남이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백암산 너머 지난 2020년 7월 12일에 탐방을 했었던 진악산이 뾰족하게 다가선다. 천등산과 대둔산도 다시 조망되며, 하산길을 이어가고 내내 편안한 하산길인데 왜? 등산로 폐쇄라고 안내를 해놨을까? 하산을 얼마나 했을까? 갑자기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멋진 소나무들이 바위를 장식하고 있다. 이곳이 낭떠러지 절벽이었던 것이다. 낭떠러지 절벽 근처에서 길이 희미해지고 왼쪽으로 가야 하나? 오른쪽으로 가야 하나? 오룩스맵에는 오른쪽 방향으로 등산로가 보이는데 실제로 찾을 수가 없었고, 왼쪽 방향으로 희미하나마 발자국을 따라 하산을 해가는데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닌 길이고 미끄러지며 하산을 이어간다. 이래서 등산로 폐쇄였던가? 약 20분 정도를 조심조심 미끄러지며 당골계곡에 내려서고 시원하게 계곡물속으로 풍덩 빠져들며 알탕을 즐긴다. 원고당교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하며 충남 금산 선야봉 산행을 마치고, 논산 탑정호로 이동하여 지난 7월 28일에 개통을 했다는 출렁다리 산책을 하게된다.

 

선야봉[  , Seonyabong ]

전라북도 완주군의 운주면과 충남 금산군 남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59m이다. 서쪽 계곡에는 큰 피나무가 있다 하여 붙여진 '피목리' 마을이 있고 싸리재, 축령 등의 고개가 있다. 이 고개들은 백제와 신라의 통로였다. 이 산에 있는 고당 마을은 산에서 선녀가 내려와 터를 닦고 집을 지어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마을에서는 이 산을 촛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야봉 [仙冶峰, Seonyabong]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원고당교에서 시작하여 480봉 635봉 선야봉 552봉 당골

원고당교로 하산하는 환종주코스

 

 

 

6.6km에 쉬엄쉬엄 알탕도 하며, 4시간 4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선야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선야봉 산행경로

 

 

 

선야봉과 백암산 지도

 

 

 

선야봉 지도

 

 

 

광주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만에 완주군 원고당마을에 도착,

나뭇가지 사이로 선야봉 정상이 바라보입니다.

 

 

 

둥구나무집 앞 길가에 주차를 해놓고 산행준비를 하여

 

 

 

이 동네가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의 고장인가 봅니다.

 

 

 

원고당교를 건너며 선야산행이 시작되고

 

 

 

단체사진을 셀카로 대신합니다.

 

 

 

장선천, 계곡을 따라 물놀이를 하기 좋게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고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인삼밭 위로 선야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선야봉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선야봉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콘크리트 도로는 끝이나고,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시작되지요.

 

 

 

잠시 후 만나는 이정표, 선녀와 나무꾼 둘레산길이라 이름이 지어져 있군요.

선야봉 정상 2시간이랍니다. 그런데 왜? 거리는 없고 시간만 적어놨는지?

여기서부터 선야봉 정상까지는 약 3km의 거리이지요.

 

 

 

정비되지 않은 수풀속을 헤치고 통과하면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길이 기다리고 있지요.

 

 

 

벌써 땀은 흥건히 흘러 온몸을 적셔버렸고

 

 

 

힘들게 안부에 올라섰습니다.

 

 

 

조금 쉬워질 줄 알았던 경사도의

오름길은 여전히 심한 경사의 오름길이 이어지고

 

 

 

첫번째 봉우리인 395봉에 올라섭니다.

 

 

 

395봉에서 장미

 

 

 

395봉에서 준비해온 자두 하나씩 섭취하고 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뭔가가 보입니다.

 

 

 

당겨보니 천등산의 멋진 암봉이 멋지게 다가서네요.

 

 

 

잠시 편한길을 걷게되고

 

 

 

다시 급경사의 오름길을 올라채야 하지요.

 

 

 

두번째 봉우리 480봉에 올라서게 됩니다.

 

 

 

피목마을 갈림길이기도 한 480봉이고,

원고당마을이 0.9km, 선야봉 2.4km 이군요.

 

 

 

엄청나게 더운 날 무척이나 땀을 많이 흘리고 있는 날,

천천히 올라오세요~~

 

 

 

첫번째 조망이 살짝 트이는 곳에서 천등산과 대둔산이 조망되는군요.

 

 

 

당겨본 아름다운 천등산

 

 

 

멋진 대둔산도 당겨봅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선야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그 왼쪽으로는 선야봉 탐방후 하산을 할 능선

 

 

 

하산을 할 능선 뒤로 대둔산이 조망되는 것이지요.

 

 

 

다시 나타나는 까칠한 급경사 오름길

 

 

 

천천히 올라서면 525봉입니다.

 

 

 

525봉에서 바라본 635봉,

처음엔 이 봉우리가 선야봉 정상인줄 알았지요.~ㅠㅠ

 

 

 

오른쪽으로는 선야봉에서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바라보이고

 

 

 

신선봉의 오른쪽 뒤로는 백암산이 조망됩니다.

 

 

 

오늘은 너무도 더운 날이라 컨디션 조절하며 그야말로 천천히 오르고 있지요.

 

 

 

잠시후 작은 바위들이 보이고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며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만나는 635봉입니다.

 

 

 

멋진 소나무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멋진 소나무에서 동하

 

 

 

635봉에서 천등산과 대둔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635봉은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조망터이기도 하지요.

 

 

 

635봉에서 대둔산을 배경으로 장미

 

 

 

635봉에서 천등산을 배경으로 장미

 

 

 

산행을 시작한 원고당마을을 내려다보고, 오른쪽 뒤로 천등산

 

 

 

635봉을 지나 선야봉 전위봉에 올라서니 비로소 선야봉 정상이 바라보입니다.

 

 

 

전위봉에서는 그나마 전망이 트여 주변 조망을 감상할 수 있지요.

남쪽 방향으로 구봉산 복두봉 운장산이 바라보이고

 

 

 

구봉산, 복두봉, 곰직이산을 당겨봅니다.

 

 

 

운장산도 당겨보니 동봉 운장산 서봉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지요.

 

 

 

이제 마지막 오름길, 여기만 올라서면 선야봉 정상입니다.

 

 

 

신선봉 갈림길을 만나고

 

 

 

신선봉 갈림길 삼거리, 선야봉 정상이 0.2km 

 

 

 

신선봉 갈림길인 이지점은 오십폭포, 신선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이지요.

 

 

 

삼각점봉을 지나면

 

 

 

드디어 선야봉 정상 해발 759m에 도착합니다.

초입에 정상 2시간이라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우리의 걸음 기준으로

맞추어 놓았나 봅니다. ~~ 딱 2시간 5분이 걸렸거든요.~~~ㅎㅎ

 

 

 

블랙야크 100+명산의 하나인 선야봉입니다.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22좌를 탐방하게 되는 금산 선야봉이지요.

 

 

 

오늘 첫 탐방인 금산의 선야봉,

뜨거운 여름날이라 만만치 않은 산이로군요.

 

 

 

동하도 100+명산 하나를 추가하는 오늘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33좌를 탐방하게 되는 금산 선야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그동안 미답지였던 선야봉인지라,

오늘 첫 탐방을 하는 금산 선야봉이지요.

 

 

 

선야봉 정상은 보다시피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 조망은 아예 없는 산입니다.

 

 

 

오늘 환종주코스로 계획을 했는데 가야 할 방향은 등산로 폐쇄란 안내가

되어 있군요. 얼마나 위험하길래 폐쇄를 해 놨을까? 궁금증이 생겨

더더욱 가보고 싶은 마음, 간식을 먹고나서 계획대로 진행을 할 겁니다.

 

 

 

선야봉 정상 한켠 그늘에서 오늘은 간단히 간식을 먹고 가렵니다.

하산후에 몸보신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ㅎㅎ

 

 

 

오늘의 간식 김치전, 아주 맛나게 먹게 되고

 

 

 

이제 등산로 폐쇄구간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멋진 소나무 뒤로 대둔산이 조망되고

 

 

 

나뭇잎이 잔뜩 쌓인 급경사 내리막이 잠깐동안 시작되며

 

 

 

남이 자연휴양림방향의 멀리 오른쪽 뒤로는 일년전인

2020년 7월 12일에 탐방을 했었던 진악산이 뾰족하고

 

 

 

남이자연휴양림 입구 도로가 내려다 보이지요. 오늘 산행의 애시당초 계획은

남이자연휴양림에서 선야봉을 오르려 했으나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자연휴양림이

출입이 통제되어 산행을 할수가 없어 원고당유원지에서 산행을 시작한 것입니다.

 

 

 

조망바위에 도착하고, 백암산과 2020년 7월 12일에 탐방을

했었던 진악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백암산과 진악산이 조망되는 조망터에서 장미

 

 

 

백암산과 진악산이 조망되는 조망터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뒤돌아본 선야봉 정상

 

 

 

산행을 시작했던 원고당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사진의 왼쪽 능선으로

등산을 시작해 선야봉 탐방후 사진의 오른쪽 능선으로 하산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동하도 원고당 마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가야할 능선의 뒤로는 천등산과 대둔산이 멋지게 조망되고

 

 

 

아래는 하산해야 할 원고당마을, 바로앞 능선은 가야할 하산길,

뒤로는 천등산과 대둔산의 아름다운 산그리메가 멋지게 펼쳐지는 그림이지요.

 

 

 

대둔산을 배경으로 장미

 

 

 

대둔산을 배경으로 동하

 

 

 

배배꼬인 소나무 한그루 만나고

 

 

 

소나무와 함께 장미

 

 

 

소나무와 함께 동하

 

 

 

뒤돌아본 선야봉 정상

 

 

 

선야봉 정상에서 흐르는 능선, 오늘 올랐던 능선이지요. 선야봉, 635봉, 525봉

 

 

 

조금전 올랐던 건너편 능선의 525봉, 480봉, 맨뒤로는 운장산이 조망되고

 

 

 

당겨본 운장산의 동봉 운장산 서봉이 멋지지요.

 

 

 

하산하면서 작은 봉우리 하나 올라서고

 

 

 

552봉을 지납니다.

 

 

 

552봉에서 장미

 

 

 

다시 한번 천등산과 대둔산이 바라보이고

 

 

 

당겨본 천등산

 

 

 

당겨본 대둔산

 

 

 

뒤돌아본 선야봉 정상

 

 

 

그런데 하산하는 내내 길이 이렇게 좋기만 한데 왜?

등산로 폐쇄라고 했을까요?

 

 

 

아직까지는 도통 폐쇄해야 할 이유를 모르고 하산을 이어갑니다.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멋진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는 이곳

 

 

 

이곳이 낭떠러지 절벽이로군요.

 

 

 

낭떠러지 절벽 근처에서 길이 희미해지고 왼쪽으로 가야 하나? 오른쪽으로 가야 하나?

오룩스맵에는 오른쪽 방향으로 등산로가 보이는데 실제로는 찾을 수가 없었고,

왼쪽 방향으로 희미하나마 사람들의 발자국이 보여 발자국을 따라 하산을 이어갑니다.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닌 길인것 같고 희미한 발자국을 따라

미끄러지며 하산을 이어갑니다. 이래서 등산로 폐쇄였던가요?

약 20분 정도를 조심조심 희미한 길을 미끄러지며 하산이 진행되고

 

 

 

당골 계곡에 도착, 물을 만났으니 세수 한번 하고

 

 

 

계곡따라 가던 중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딱 1인용 알탕장소로군요.

 

 

 

텀벙하고 물속에 빠져듭니다.

바로 이맛이여~~~ㅎㅎㅎ

 

 

 

지난주 대야산행후 개운한 알탕 맛을 봤고, 오늘 두번째 알탕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

정말로 시원하고 개운한 시간, 여름산행의 묘미를 실컷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발만 담궈도 개운하다구요~~~ㅠㅠ

 

 

 

작은 다리를 건너니, 어이쿠~ 남의 집이로군요.

 

 

 

아주 운치가 있어 보이는 전원주택입니다.

미안합니다만 어쩔수 없이 통과해 가야지요.

 

 

 

마당과 정원도 정갈하게 이쁘게 꾸며놨구요.

 

 

 

조용히 그 집을 빠져 나옵니다.

 

 

 

아침에 시작을 했던 인삼밭에 도착, 선야봉 정상을 올려다보고

 

 

 

당겨본 선야봉 정상

 

 

 

보이는 절벽바위는 하산할때 길이 희미하게 끊겼던 곳

 

 

 

절벽바위를 당겨봅니다.

 

 

 

원고당 마을을 지나

 

 

 

그늘에 평상을 만들어 놓아 피서객들의 자리가 되어주고

 

 

 

피서객들이 그늘 아래 평상에 북적북적 합니다.

 

 

 

솔개바위, 이 집은 주인네가 영 불친절했던 집,

아침에 주인장에게 "여기에 주차해 놓고 산에 갔다와서 백숙 먹어도 되는가요?"

문의를 했더니 주인장 왈, "저 위에 주차장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고 산에 갔다 오세요~~~"한다.

아마도 우리가 두명인지라 돈이 별로 될것 같지 않아 다른 손님들을 받으려고 한것 같다.

영 기분이 상해서 산행을 시작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원고당에서 빠져 나와 

논산 탑정호 주변 식당에서 메기매운탕을 저렴하고 아주 맛있게 먹게 되었지요.

 

 

 

당할머니 제각?

 

 

 

원고당교 아래 장선천은 물놀이를 하기 좋게 꾸며놓았고

 

 

 

물놀이 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군요.

 

 

 

원고당교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하며 무던히도 더운 날, 오름길이 아주 까칠했던 100+명산의 하나

선야봉 산행을 마칩니다. 원래 계획은 하산후 이 근처에서 닭백숙을 먹으려 했으나 배도 그렇게

썩 고프지 않고, 논산의 탑정호로 이동해 출렁다리를 산책후 메기매운탕을 먹기로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지난 7월 28일날 정식 개통을 했다는 탑정호 출렁다리 산책이야기입니다.

지금 차를 타고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f/4

 

210808,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산책-아내와 함께

2021년 08월 08일 일요일 흐림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탐방의 날 여행코스 : 완주 선야산 탐방후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산책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둘이서 함께여행경비 : 광주첨단-완주 원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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