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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0년 산행

201108, 100+12좌, 남원 고리봉, 서매리 그럭재 삿갓봉 고리봉 만학재 천장군묘 만학골 매촌리 & 정기총회 회장선출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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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8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12좌, 남원 고리봉(708m) 탐방의 날( 동하 100+12좌, 장미 100+8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72차(년19차) 정기산행 전북 남원 고리봉(해발708m)

2020년11월08일(일)07시00분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총회 회장선출의 날

2020-11-08 083815, 남원 고리봉, 서매리 그럭재 두바리봉 삿갓봉 고리봉 만학재 천장군묘 능선 만학골 매촌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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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서매리-그럭재-두바리봉-삿갓봉-고리봉-만학재-천장군묘

-만학능선-만학골-매촌포(약10.7km, 5시간 50)

 

전북 남원 고리봉은 동하는 2012년 4월 22일 첫번째 탐방, 2016년 12월 11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된다. 오늘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12좌 인증산행이 되어지고, 장미는 명산 100+8좌 인증산행을 하게 되는 전북 남원 고리봉이다. 비홍재에 A조를 내려주고 B조는 다시 버스에 올라 서매리로 이동, 산행을 시작한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가면 계곡을 건너게 되는데 지난 여름 홍수 여파로 온갖 큰 돌덩이들이 계곡을 무분별하게 덮고 있다. 완만한 경사길을 부드럽게 올라서니 그럭재, 막걸리 한판을 벌이며 잠시 쉬어간다. 지금부터는 급경사코스를 오르내려야 한다. 두바리봉 직전의 묘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 뒤돌아보니 암봉으로 이루어진 문덕봉 능선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두바리봉을 지나 까칠한 직벽 급경사를 올라서니 삿갓봉 초입, 또 다시 뒷편으로 고정봉과 문덕봉으로 이어지는 암봉능선이 아름답게 다가선다. 삿갓봉(해발 629m) 정상석은 흔들흔들 흔들바위라 해야 하나? 삿갓봉 아래 양지바른 넙은 묘터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면서 보니 가야 할 고리봉 가는 길은 울퉁불퉁 까칠한 능선길이다. 절벽바위를 네발로 기어 오르면 고리봉 전위봉이고 역시나 뒤로 펼쳐지는 삿갓봉에서부터 문덕봉까지의 뚜렷한 골격에 심취하게 된다. 다시 한번 절벽바위구간을 밧줄 잡고 올라서니 고리봉정상 해발 708m이다. 포청천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 축하 프랑카드가 고리봉 정상에 멋지게 펼쳐지고 포청천님의 신화 등극을 축하해주며 연신 사진을 찍어댄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12좌, 장미는 명산 100+8좌 인증을 하게 되고, 고리봉에서의 조망은 아주 좋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보이지를 않는다. 가까운 지리산 반야봉조차도 희미할 뿐이고, 무등산을 찾아 보는데도 흔적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 만학골재까지 한참을 내려섰다가 하산길 삼거리인 633봉까지는 다시 올라야 한다. 633봉부터는 까칠하지만 아름답기 그지 없는 만학능선 하산길이다. 하산길 내내 왼쪽편으로 오늘 걸었던 고리봉 삿갓봉 고정봉 문덕봉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하산길은 암릉으로 이루어진 길인지라 스릴만점인 밧줄도 잡아야 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이윽고 통채 암반으로 이루어진 만학골 계곡과 만나고, 이곳 만학골 계곡 또한 2주전에 탐방했던 동악산의 사수암골처럼 빨간 황토흙의 잔해가 암반위를 붉게 물들여 놓고 있는 지난 여름 홍수의 흔적이다. 매촌마을에 접어드니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초가지붕의 매월당을 구경할 수 있고 매촌마을 입석이 세워져 있는 곳에 도착하며 남원 고리봉 산행을 마치게 된다. 광주 하남산단 근처의 사계절가든으로 이동,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신임회장에 도움사랑 진현석님이 선출되고, 감사에는 마당바우 김정일님이 선출된다. 내년 첨단산악회를 잘 이끌어 주길 기대하며, 이어서 무진주님의 정기산행 50회 가족 입문 축하와 포청천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에 등극하는 축하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오리탕과 토끼탕을 메뉴로 술한잔에 얼풋해지며 오늘 하루를 모두 마치게 된다.

산행일시 2020 118(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비홍재-곰재-386-문덕봉-고정봉-그럭재-두바리봉-삿갓봉-고리봉
-만학재-만학폭포-방촌리버스정류소(13.5km, 6시간)
B코스
 
서재교-큰골-그럭재-두바리봉-삿갓봉-고리봉-만학재만학골
-만학 폭포-방촌리 버스 정류소(8km, 5시간30분)
 
산행경비  30.000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 : 20 06 : 25 06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40 06 : 50 07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07: 0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식수.
임원
연락처
회장 좋은사람 010-4662-9665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남원 고리봉

남원 고리봉(환봉:還峰)은 금남 호남정맥상의 진안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갈래를 친 산줄기가 약 3km 지점인 마령치에서 남진하다가 섬진강에서 꼬리를 감추기전에 옹골찬 기세로 솟은 산이다. 거대한 장벽처럼 솟은 고리봉 정상은 지리산 100 리 주능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망대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리봉의 유래는 해발 60m의 저지대인 금지평야에 우뚝 솟아오른 험하고 절벽단애로 이루어져 있으며, 요천강변쪽 암벽에는 소금배를 매어둘 쇠고리를 매어단 자국이 있다고 하는데 이 쇠고리를 매달았다해서 고리환자를 써서 이름이 불려지게 됐다고 한다. 지금은 요천강의 수심이 낮아져 배가 드나들 수 없지만, 1백여년전까지만 해도 소금을 실은 배가 경남 하동에서 구례와 곡성의 섬진강을거쳐 남원성 동쪽 오수정(五樹亭)에 닻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전북의 동남단에 위치한 남원지역은 백두대간 지리산 능선으로 둘러쌓인 험준한 산악지대이다. 남원에서 곡성방향으로 국도를 달리다 보면 금지평야의 서쪽에 하늘금을 그리며 병풍처럼 펼쳐진 암릉으로 이루어진 고리봉의 험준한 모습이 눈앞에 다가온다. 금지면과 대강면의 경계를 이루면서 북에서 남으로 산줄기를 뻗어가며 풍악산, 노적봉을 일구어 놓고, 문덕봉, 삿갓봉으로 이어지면서 서남쪽으로 흘러가는 섬진강에 이르기전에 남쪽 능선의 끝부분에 위치한 고리봉의 큰바위 암벽에는 마치 소나무가 보기 좋게 매달려 있다. 육산과 바위병풍의 암산으로 아기자기한 암릉이 번갈아 이루어져 산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서매리에서 시작하여 그럭재 두바리봉 삿갓봉 고리봉

만학능선 방촌리로 하산하는 코스

 

 

 

10.72km에 5시간 49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남원 고리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남원 고리봉 산행경로

 

 

 

남원 문덕봉 고리봉 지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만에 남원 비홍재에 도착, A코스 들머리이지요.

 

 

 

지난주 동하의 신화산행에 이어 오늘은 포청천고문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이 되어지는 뜻깊은 날입니다.

 

 

 

46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포청천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립니다.

포청천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 첨단산악회 2020.11.08

 

 

 

A조는 이곳 비홍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B조는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서매리로 이동해야 합니다.

 

 

 

약 30분이 더 소요되어 서매리(반월마을)에 도착하고

 

 

 

좋은사람회장님의 구령에 따라 준비체조를 실시합니다.

 

 

 

콘크리트도로 따라 그럭재를 향하여 출발~~~

 

 

 

잔뜩 끼어있는 안개가 서서히 걷혀가고 

 

 

 

계곡길 따라 편한 발걸음입니다.

 

 

 

산중에 웬 갈대꽃?

 

 

 

고압전선 아래도 통과하고

 

 

 

흐미~ 계곡을 가로지르는데 지난 여름 수해 현장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온갖 큰 돌덩이들이 떠내려와 무분별하게 계곡을 덮어버린 모습입니다.

 

 

 

본격적으로 산길로 접어들면서 부드러운 경사길을 따라 발걸음이 이어지고

 

 

 

지루한 길은 평범하게 그럭재까지 이어집니다.

 

 

 

그럭재에 도착하고

 

 

 

어서 오시구랴~~~

 

 

 

그럭재, 오늘의 A조가 문덕봉을 탐방후

이곳에서 B조와 합류하게 되는 곳이지요.

 

 

 

하이트님, 아로마님 어서 오세요.

 

 

 

그럭재에서 막걸리 타임을 한판 벌이며 쉬어갑니다.

 

 

 

그럭재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고리봉까지 거리표시가 아주 잘 못 된 듯~

고리봉까지 실제 거리는 3.5km정도인데 7.0km라고롸우???

 

 

 

곧바로 까칠하게 올라서면

 

 

 

소나무향이 가득한 능선길을 걷게 되고

 

 

 

잠깐 뒤돌아보슈~ 현명님, 시나브로님, 강풍님, 서울보석님, 민들레님, 글로리아님, 장미님

 

 

 

묘가 있는 봉, 바로 앞에는 가야 할 두바리봉,

고리봉코스는 유난히도 봉우리에 묘가 많이 있는데 영 거슬리는 모습이지요.

 

 

 

묘가 있는 봉에서 A조가 한참 걸어 오고 있을

고정봉 문덕봉의 아름다운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문덕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환태평양님

 

 

 

마당바우님은 신화산행 프랑카드를 등에 매고 있군요.

 

 

 

문덕봉을 배경으로 단체로 한컷~

 

 

 

한번 더~

 

 

 

동하도 함께 찍어봅니다.

 

 

 

아~ 셀카도 한번 찍어봅니다. 동하

 

 

 

원츄리님, 행클님, 홍풍님

오늘 처음으로 참석하신 홍풍님은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 종종 뵙기를 기대합니다.

 

 

 

묘가 있는 봉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 두바리봉을 지나갑니다.

 

 

 

두바리봉은 부드러운 능선길의 일부이고

 

 

 

삿갓봉 오름길은 까칠한 직벽을 올라서야 하지요.

 

 

 

 

소나무 사이로는 고리봉이 오똑하고 오른쪽으로는 동악산의 살뿌리능선이 펼쳐지네요.

 

 

 

삿갓봉을 형성하고 있는 아찔한 절벽바위

 

 

 

삿갓봉 초입에서 뒤돌아본 고정봉과 맨 오른쪽의 문덕봉

 

 

 

홍풍님, 행클님, 어서 올라오쇼~~~

 

 

 

가야 할 고리봉과 그 뒤로는 동악산 정상과

형제봉 대장봉 살뿌리능선이 병풍을 드리우고 있는 풍경입니다.

 

 

 

두바리봉과 고정봉을 배경으로 동하

 

 

 

두바리봉을 배경으로 원츄리님

 

 

 

누구쇼~~~ 행클님

 

 

 

홍풍님~ 오늘 첫 만남을 가졌으니

두번째부터는 스스럼 없는 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삿갓봉 정상 해발 629m에 도착했군요. 삼인산님

 

 

 

구경꾼님

 

 

 

마당바우님

 

 

 

원츄리님

 

 

 

동하

 

 

 

동하

 

 

 

행클님

 

 

 

포청천님, 조박사님, 삼인산님, 마당바우님

 

 

 

삿갓봉 아래 넓은 묘터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가렵니다.

 

 

 

고리봉까지는 아직도 3.5km? 실제 고리봉까지는 2km정도 되거든요.

남원시는 서둘러 잘못된 이정표를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삿갓봉 정상석 해발629m

 

 

 

장미님

 

 

 

삿갓봉에서 문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

 

 

 

산오름님, 글로리아님,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산오름님

 

 

 

민들레님

 

 

 

민들레님, 글로리아님

 

 

 

글로리아님

 

 

 

좋은사람 회장님

 

 

 

장미님, 동하

 

 

 

삿갓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길, 고리봉이 오똑하고

 

 

 

고리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

 

 

 

고리봉 가는 길은 오르내림이 제법 심해 재미있는 코스이지요.

 

 

 

체리체리님, 장미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해송님

 

 

 

뒤돌아 본 삿갓봉

 

 

 

까칠한 오름길을 네발로 기어 올라야 하고

 

 

 

뒤돌아 본 삿갓봉

 

 

 

가야 할 길은 아직도 봉우리를 넘고 넘어야 하지요. 고리봉 전위봉

 

 

 

고리봉 전위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글로리아님

 

 

 

고리봉 전위봉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자~ 바짝 치고 올라가 봅시다~ 체리체리님

 

 

 

구경꾼님

 

 

 

그래도 여유를 챙겨보는 장미님

 

 

 

지나왔던 삿갓봉을 뒤돌아보고

 

 

 

삿갓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장미님

 

 

 

오늘의 주인공 신화에 등극하는 포청천님, 축하드려요~

 

 

 

삿갓봉을 배경으로 마당바우님

 

 

 

시나브로님

 

 

 

글로리아님

 

 

 

좋은사람님

 

 

 

해송님

 

 

 

삼인산님

 

 

 

현명님

 

 

 

이렇게 까칠한 길을 올라서야 하지요.

 

 

 

다시 뒤돌아 보는 삿갓봉,

그 뒤로는 문덕봉이 고개를 삐죽 내밀고 있군요.

 

 

 

고리봉 전위봉을 오르는 까칠한 바위암벽입니다.

 

 

 

구비구비 흘러가는 섬진강과 금호타이어곡성공장도 내려다 보이고,

오른쪽 뒤로는 불태산과 병풍산이 희미하고

 

 

 

동악산과 살뿌리능선, 오른쪽 뒤로는 무등산이 희미하고

 

 

 

귀여운 암봉도 만납니다.

 

 

 

귀여운 암봉과 함께 하는 동하

 

 

 

발디딤이 없으면 오르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암벽을 올라서면

 

 

 

고리봉이지요. 하산지인 방촌마을까지는 3.5km

 

 

 

포청천님의 신화산행 축하 프랑카드가 펼쳐지고

 

 

 

포청천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고리봉에 모인 회원들, 모두가 하나되어 축하를 해드립니다.

 

 

 

 

앞으로도 400회, 500회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을 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고리봉은 블랙야크 100+ 명산중의 하나이지요.

 

 

 

장미님은 명산 100+ 중 오늘로서 8좌를 탐방하게 되는 남원 고리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2년 4월 22일에 첫 탐방후

오늘 두번째 탐방하는 고리봉이기도 하지요.

 

 

 

글로리아님도 귀엽게 고리봉 인증을 하시고

 

 

 

해송님도 명산 100+ 인증을 하십니다.

 

 

 

멋져요.

 

 

 

동하도 명산 100+ 고리봉 인증 들어갑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서 12좌를 탐방하게 되는 남원 고리봉입니다.

 

 

 

바람도 살랑살랑 깨끗한 날에 고리봉에서의 시간이 아주 즐겁지요.

 

 

 

동하는 2012년 4월 22일 첫번째 탐방, 2016년 12월 11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리봉이기도 합니다.

 

 

 

체리체리님도 빨간 수건을 들어보이고

 

 

 

삼인산님 만세~~~

 

 

 

오늘 쉬운 산인줄 알았는데 많이 힘드시다고요. 민들레님

 

 

 

좋은사람 회장님도 명산 100+ 인증을 하시고

 

 

 

조박사님도 명산 100+ 인증

 

 

 

시나브로님

 

 

 

현명님

 

 

 

환태평양님도 명산 100+ 인증

 

 

 

고리봉에 있어 즐겁습니다.

 

 

 

마당바우님도 빨간 수건 들고 고리봉 인증

 

 

 

단체사진 한 방 갈까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행클님, 요즘 자주 뵈니 좋습니다.

 

 

 

동하와 장미, 많이 친한 사이라구요~~~ㅎ

 

 

 

멋진 사진도 선물 받습니다. 마스터님 작품

 

 

 

동하, 장미님

 

 

 

나는새님, 체리체리님

 

 

 

대보포유 총무이사님도 명산 100+ 인증입니다.

 

 

 

나는새님

 

 

 

고리봉 정상석 뒤로 경주김씨와 원주원씨의 합장묘인데

정말로 꼴 사납지 않나요?

 

 

 

해송님

 

 

 

나는새님, 동하

 

 

 

나는새님, 동하

 

 

 

대보포유님

 

 

 

고리봉에서 뒤돌아 본 삿갓봉과 문덕봉

 

 

 

가야 할 방향 멀리 뒤로는 지리산 서북능선과 반야봉,

노고단이 아주 희미하게 조망되는 풍경

 

 

 

문덕봉에서 내려서면 곧바로 절벽구간의 옆으로 교묘하게 길이 나 있지요.

 

 

 

섬진강 뒤로 2주전에 탐방했던 동악산이 바라보이고

 

 

 

하산지였던 사수암골과 동악산 정상에서 살뿌리능선이 시원하고,

그 뒤로 형제봉 대장봉, 멀리 오른쪽 뒤로는 백아산

 

 

 

뒤돌아 본 풍경은 삿갓봉 문덕봉 풍악산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삿갓봉과 문덕봉을 배경으로 동하

 

 

 

흐미~ 또 내려가~~~?

 

 

 

만학골재에 도착하고 상귀3가 방향으로 올라서야 하지요.

 

 

 

이길은 만학골재에서 2016년 12월 11일 탐방시에 하산을 했던 만학골로

내려서는 길인데 아주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지요.

 

 

 

기암도 만나고

 

 

 

다시 내려서는데 A조로 갔던 일산님과 하늘땅님이

우리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대단혀~~~

 

 

 

A조 전사 일산님, 하늘땅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어서 가슈~~~ㅎ

 

 

 

천장군묘가 있는 633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고리봉

 

 

 

삿갓봉과 문덕봉 풍악산

 

 

 

633봉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이고,

우리가 하산을 해야 할 길입니다.

 

 

 

동하는 저 길이 초행길이 되는 것이고 사뭇 기대가 되는 능선이네요.

 

 

 

뒤돌아본 삿갓봉 문덕봉 풍악산

 

 

 

633봉에 올라섰고, 잠시 쉬었다가 좌회전하여 하산을 시작할 겁니다.

 

 

 

0.5km 전방에 천장군묘가 있는데 다녀올까 하다가 그냥 패스하고

좌회전하여 매촌마을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길에 접어들면서 바라 본 조금전에 지나왔던 고리봉

 

 

 

삿갓봉 문덕봉

 

 

 

삿갓봉, 문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삼인산님

 

 

 

서울보석님

 

 

 

좋은사람 회장님 바쁘십니다. 사진도 찍으랴~ 전화도 받으랴~~~ㅎ

 

 

 

조박사님

 

 

 

행클님

 

 

 

오늘 처음으로 참석하신 홍풍님, 자주 보여 줄거죠?~~~

 

 

 

해송님도 멋진 포즈로~

 

 

 

구경꾼님

 

 

 

첨단산악회의 살림꾼, 대보포유 총무이사님

 

 

 

동하

 

 

 

고리봉과 삿갓봉

 

 

 

남원들판과 시가지를 바라 봅니다.

오른쪽 뒤로는 지리산 서북능선이 병풍을 두르는데 선명하지를 못하네요.

 

 

 

당겨 본 남원시가지

 

 

 

다시 바라보는 삿갓봉 문덕봉 풍악산

 

 

 

오른쪽 능선에 뭔가가 보이죠?

 

 

 

당겨보니 빼어난 암봉이 하늘을 찌를듯한 기상입니다.

 

 

 

온통 암봉으로 이루어진 고리봉 천황지맥의 산세이지요.

 

 

 

여기는 유격코스~

 

 

 

상당히 짜릿함을 느낄수가 있고

 

 

 

또 다시 나타나는 대슬랩구간을 조심스레 내려서고

 

 

 

계단은 처음 만납니다.

 

 

 

명품 분재소나무가 마중 나왔군요.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삼인산님

 

 

 

해송님

 

 

 

좋은사람 회장님

 

 

 

동하

 

 

 

구경꾼님

 

 

 

환태평양님

 

 

 

대보포유 총무이사님

 

 

 

저기는 어디여? 풍악산

 

 

 

잠시 편한 길을 걷게 되고

 

 

 

앗~ 빛바랜 첨단산악회의 리본을 발견합니다.

추정컨데 2016년 12월 11일 탐방시에 걸어놨던 것 같네요.

 

 

 

숲을 빠져 나오면

 

 

 

만학골 계곡을 만나 건너게 되고

 

 

 

원래는 저리로 내려서야 하는데~~~ㅎ

 

 

 

천지 다(茶)

 

 

 

차밭을 통과해 갑니다.

 

 

 

이곳 만학골 계곡 또한 동악산의 사수암골처럼

빨간 황토흙의 잔해가 암반위를 붉게 물들여 놓았군요.

 

 

 

만학골 계곡따라 하산길은 이어지고

 

 

 

고리봉 2.9km 지점을 통과하면

 

 

 

매촌마을에 접어들고 오래된 초가지붕이 마중을 나옵니다.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초가지붕이지요.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님, 글로리아님,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곶감은 질서정연하게 가을바람을 맞으며 말라가고 있는 풍경이 정겨웁고

 

 

 

돌담길의 마삭줄도 예쁘게 물들었군요.

 

 

 

매월당의 마당에 편히 앉아봅니다. 글로리아님

 

 

 

매촌마을 콘크리트길을 따르고

 

 

 

마을입구에 도착

 

 

 

매촌마을 입석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며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단히 하산주로 목마름을 달래고

 

 

 

광주 하남산단 9번로 근처에 위치한 사계절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산행후 정기총회까지 하게 되는 날이거든요.

예전에는 첨단2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별도의 날을 잡아 정기총회를 했었는데

코로나 시국인지라 예년과 다르게 변경을 하여 정기총회를 실시하려 합니다.

 

 

 

정기총회는 회칙개정과 내년을 이끌어 갈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는 날이지요.

 

 

 

지금으로부터 2020년 첨단산악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대보포유 총무이사님의 개회선언이 있고

 

 

 

현 회장님이신 좋은사람님의 인사말씀을 먼저 듣겠습니다.

 

 

 

산행이사 페러맨님의 올해 산행의 경과보고가 있고

 

 

 

감사 현명님으로부터 감사현황을 보고 받습니다.

 

 

 

다음은 회칙개정안 상정 및 개정을 하고

내년을 이끌어 갈 신임회장과 신임 감사 선출의 시간입니다.

결과는 신임회장에 도움사랑 진현석님이 선출이 되고,

감사에 마당바우 김정일님이 선출되었습니다.

첨단산악회의 내년 한해를 잘 이끌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신임회장에 선출되신 도움사랑 진현석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신임 감사에 선출되신 마당바우 김정일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이벤트, 고문 포청천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등극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포청천님의 신화산행 시상식에 앞서

무진주님의 50회 가족 되심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먼저 거행하겠습니다.

 

 

 

 300회 신화 축하케익을 준비하고

 

 

 

가족(家族) 무진주 이정자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50회를 달성함으로써 

가족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0년 11월 08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가족증서

 

 

 

무진주님 첨단산악회의 가족 되심을 축하드리며 네임텍이 함께 수여됩니다.

 

 

 

신화(神話) 고문 포청천 박민영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0년 11월 08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신화증서

 

 

 

신화증서가 좋은사람님으로부터 수여되고

 

 

 

축하꽃다발도 준비되었군요.

 

 

 

부상으로 신화 네임텍과 행운의 열쇠 2돈이 수여됩니다.

 

 

 

다음은 신화에 등극하신 포청천고문님의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첨단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다음은 신임회장에 선출되신 도움사랑님의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욕심은 없고 매번 오늘만큼만 좌석을 채워서 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첨단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신임회장 도움사랑의 건배사와 함께 회원 모두들 한잔 술에 기분 좋아지며, 오리탕과

토끼탕을 메뉴로 즐거운 저녁식사가 되어지고, 한잔 두잔 얼풋한 시간이 이어지고

내년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악회의 단단한 다리가 놓여짐에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어집니다. 도움사랑 신임회장님 내년을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1211, 남원 문덕봉, 비홍재 곰재 문덕봉 고정봉 삿갓봉 고리봉 만학재 방촌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61211, 남원 문덕봉, 비홍재 곰재 문덕봉 고정봉 삿갓봉 고리봉 만학재 방촌 - 첨단산악회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17차(년39차) 정기산행 남원 문덕봉(596m).고리봉(708.9m) 12월11일 07시30분 산행일시 2016년 12월 11일(일요일) 07:30산행코스A코스비홍재-곰재-386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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