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7, 우리 가족끼리 집에서 전복과 멕시코 데낄라 타임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맑음

우리 세가족끼리 집에서 전복과 멕시코술 떼낄라 타임

 

지난 8월 18일에 멕시코에 출장을 가서 10월 15일에 귀국을 했고, 귀국할 때 멕시코에서

공수해온 떼낄라 한 잔에 전복을 구워 우리 가족끼리 아주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어진다.

 

테킬라[ tequila ]

멕시코 고유의 술로써 멕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龍舌蘭, 알로에)의 수액을 채취해 두면, 자연히 하얗고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된다. 이것을 증류한 것이 테킬라이다. 주정도 40도 정도의 무색투명한 술인데 마실때는 손등에 소금을 올려 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켜는 것이 본식(本式)이다. 원래 테킬라는 한 지방의 토속주로써 그다지 고급술은 아니었으나 1960년을 전후로 세계적으로 유행한 '테킬라'라는 재즈에 의해 선풍적으로 유명해졌으며, 특히 멕시코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킬라 [tequil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Tequila Tres Generaciones Reposado

 

 

 

고소하고 맛있는 전복구이

 

 

 

아들과 함께 건배하면서

 

 

 

떼낄라의 향을 즐겨봅니다.

 

 

 

이것 저것 음식을 잘 해주는 아내

 

 

 

오늘은 전복구이가 있으니 김치만 있으면 됩니다.

 

 

 

전복구이에 데낄라 한 잔의 맛은 아주 죽여주지요.

 

 

 

10일 뒤 오랜만에 만두를 구웠습니다.

 

 

 

만두를 구워 복분자 한잔이 좋겠지요.

 

 

 

만두에 복분자 한 잔의 맛 또한 아주 죽여 주지요.

 

 

 

간단히 복분자에 간식으로 만두 타임을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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